• Nearl the Radiant Knight
  • 耀骑士临光
  • 耀騎士ニアール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가드 — 드레드노트
적 1명 저지 가능
  • KZ01
  • 근거리
  • 딜러
其他异格:
/ 90
[코드 네임] 니어
[성별] 여
[전투 경험] 8년
[출신지] 카시미어
[생일] 4월 23일
[종족] 쿠란타
[신장] 171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탁월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니어, 카시미어의 빛의 기사. 아군 엄호와 기동 작전, 섬멸전 및 개활 지역 작전에서 극히 뛰어난 전투 기술과 군사 소양을 보여준다.
카시미어에 돌아간 그녀는 제24회 특별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그곳에 남아 후속 업무를 처리 중이다. 협력 오퍼레이터 자격으로 카봐렐리엘키 주재 로도스 아일랜드 사무소에 전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가서 본함을 도와 각종 작전을 펼치기도 한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니어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오퍼레이터 니어는 오랫동안 야외 활동을 했었지만, 현재 감염 위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사실 이건 니어 씨의 예전 신체검사 보고서예요…… 네, 니어 씨 본인도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본인은 이미 오래전에 진실을 알고 있었을걸요? 물론 언제 알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니어 씨는 그동안 한치의 동요도 보이지 않았어요. 니어 씨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메딕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
[오리지늄 아츠 개요]
다시 돌아온 빛의 기사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용감하고 믿음직스러웠으나, 전투 스타일은 조금 변해있었다. 평소 사용하던 무기가 바뀌었고, 오리지늄 아츠도 더 이상 치료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전장에서 황금빛을 내뿜는 그녀의 소드스피어는 분명 적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다.
마치 그녀의 친구인 샤이닝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함께 방랑하던 시절, 마가렛은 어떻게 검을 갈무리해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카시미어로 돌아가 다시 돌격하기 시작한 빛의 기사는 이제 아무 망설임 없이 검을 꽃피우는 법을 배웠지요.”
오퍼레이터 샤이닝과 나이팅게일 말고도 니어와 함께 행동했던 다른 오퍼레이터 역시 그녀의 변화에 놀랐으나 어색함을 느끼는 사람은 없었다. 정의가 사악함에 강경히 맞서는 것을 지지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정의와 사악함이 같은 곳에 있다면 필연적으로 서로를 향해 검을 겨누게 된다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었다. 빛의 기사가 발하는 빛 아래에서 사악한 자들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겠지만, 정의로운 동료들에겐 최고의 격려가 될 것이다.

[무기 감정]
오퍼레이터 니어가 현재 사용하는 소드스피어는 기존에 사용하던 워해머와 마찬가지로 니어 가문과 친분이 있는 카시미어 장인이 설계 및 제작하였고,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이 강화한 무기다. 이 소드스피어는 과거 니어가 피의 기사와 싸우던 와중에 부러졌으나, 추후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이 수리하였다.
로도스 아일랜드 엔지니어링부의 감정을 통해 니어의 소드스피어가 카시미어 원정 기사의 제식 무기와 비견될 강도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니어 본인의 오리지늄 아츠와도 잘 맞아서 이상적인 상황에서라면 그녀가 사용하는 오리지늄 아츠 효과를 10% 가까이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또한 감정을 담당한 엔지니어의 요청에 따라 니어는 무기를 설계한 장인의 동의를 얻어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소드스피어의 1/6 모형을 제작해 엔지니어링부에 보관하며 엔지니어 오퍼레이터와 학생들에게 교보재로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다.
첨언: 그랜드 나이트 영지에서 이 소드스피어의 고정밀 모형이 얼마에 팔리는지 클로저가 알지 못하게 할 것. 우리는 해당 모형을 딱 한 개만 제작하기로 빛의 기사와 약속했으니까.
비록 니어는 한 번도 불평한 적이 없지만, 확실히 카시미어에서의 그녀의 업무는 과중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어는 카시미어 주재 로도스 아일랜드 사무소의 도움 요청을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다. 이는 니어 자신이 로도스 아일랜드 본함에 있든 없든, 여전히 스스로를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상대적으로 니어가 본함에 머무는 시간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이는 니어를 우러러보거나 그녀와 함께 전장에 나아갔던 나날을 그리워하는 오퍼레이터들에게 있어 굉장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여러 신입 오퍼레이터들은 과거 니어가 체르노보그 사건에서 활약한 작전 기록을 본 후 기대감에 부풀어 교관을 찾아가 이 용맹한 오퍼레이터와 겨뤄보고 싶다고 하였으나, 니어가 오랜 시간 본함을 떠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실망하며 돌아가곤 했다.
반면 언니와는 달리 오퍼레이터 블레미샤인은 카시미어에서 언니의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른 것이 확실시되자마자, 그대로 본함의 공방에 틀어박혀 오랫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았다. 블레미샤인이 사라진 며칠 후, '우연히' 본함에 돌아온 니어는 마침 최신 방호 재료 실험 작업장에서 유넥티스와 함께 열정적으로 망치질하던 여동생을 붙잡았다. 뒤이어 니어는 블레미샤인이 언니인 자신을 위한 최신 맞춤형 갑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훨씬 부드럽고 가벼워서 언니가 평소에 입는 평상복이나 정장 예복 아래에도 입을 수 있고, 물리 충격에 대한 방어력도 크게 향상시켰어! 메카니스트랑 소나에게 봐달라고 했더니, 조금 더 노력하면 라주라이트의 화살 한 대는 막을 수 있을거라고 하던걸……”
다크 서클을 짙게 드리웠지만 밝게 웃으며 말하는 블레미샤인의 얼굴을 본 니어는 여동생이 무리한 것을 혼내는 대신 꼭 안아 주었다.
오퍼레이터 니어 본인의 요구에 따라 이번 면담 내용은 이 파일에 기록한다. 이로써 그녀는 카시미어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에 카시미어의 고통받는 수많은 민중의 희망뿐만 아니라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의 미래도 걸려있음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이제 거대한 파도를 향해 달려드는 빛의 기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니어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의 생활이 마리아와 조피아에게 커다란 변화를 안겨주었음을 분명하게 목격했기에 로도스 아일랜드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치 내가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을 때와 같아.”
“물론 우리도 니어씨에게 감사해야 해. 니어 씨가 없었다면 블레미샤인이나 위슬래시같은 뛰어난 오퍼레이터를 끌어들일 수 없었을 거야, 맞잖아? 플레임테일이나 다른 카시미어 출신의 오퍼레이터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빛의 기사가 가진 인격적인 매력이 바로 최고의 구인 광고라고! 몇몇 오퍼레이터들이 빛의 기사가 언제 돌아오는지, 빛의 기사와 한 번 겨뤄볼 수 있는지 매일 찾아와 물어보지 않는다면 더욱 좋겠지만.”——어느 인사부 오퍼레이터의 감상
로도스 아일랜드는 오퍼레이터 니어가 제24회 특별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우승하는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대회 안팎에서 벌어진 온갖 음모와 거리 곳곳에서 피어오른 검광, 그리고 경기장에서 니어 본인이 흘린 피와 땀까지 모두 특수 작전 파일에 세세히 기록되어있다. 이 파일을 읽었거나 니어와 대화를 나눠본 사람이라면 이 대회에 대한 니어의 생각을 오해하지 않을 것이다. 6년의 기간 동안 차지한 2번의 우승, 험난한 과정과 치열한 노력…… 과거 규칙과 속박을 타파하려 했던 빛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지금의 빛의 기사 역시 기사 스포츠의 우승으로 얻은 영광은 진정한 영광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하지만 니어의 눈에는 이 촌극의 다른 면이 보인 모양이다.
“명예스럽지 못한 아레나였지만 거기에서 뿜어나온 모든 열정에는 명예가 있었고, 네온사인이 비추는 거리는 거짓으로 가득했지만 생존을 위해 뭉친 우정은 진실된 것이었다. 영광스럽지 못한 카메라에 기록되었어도 끊임없는 노력과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하려 한 갈망은 영광스러웠다.”
어느 깊은 밤, 로도스 아일랜드의 선실에서 이 문장을 쓰던 니어는 가로수와 장인의 도시에 있는 친구가 이 편지를 받는다면 자신을 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따금씩 홀로 미소를 지었다.
다음 날, 니어는 복도에서 감격한 목소리로 “빛의 기사!”라고 외치며 사인을 요청하는 어린 오퍼레이터를 만났다. 모든 사람들이 빛의 기사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을 지켜보았고, 로도스 아일랜드에도 적지 않은 팬이 있었다. 니어가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오면 언제나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에 보통 이런 팬들은 도베르만을 비롯한 교관들의 제지를 받기 마련이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도베르만의 예상과는 달리 니어는 경기 당시 사진을 받아 들고는 뒤에 글도 적어주었다.
“열심히 훈련 받길——오퍼레이터 니어”
그녀의 사인에 격려받은 어린 오퍼레이터가 하루종일 분발할 수 있다면, 적어도 그날 하루 동안은 그녀가 우승을 차지한 것의 의미를 상대가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상관없을 것이다.
카시미어에서 니어가 걸어가야 할 길은 필히 순탄치 않을 것이다. 과거 몇 년간 다른 사람들과 만난 경험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지금 직면한, 혹은 앞으로 직면할 문제에 대해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샤이닝과 나이팅게일을 비롯한 다른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싸워온 경험은 그녀에게 적은 노력으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협력의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니어와 피누스 실베스트리스 기사단의 노력으로 카봐렐리엘키 주재 로도스 아일랜드 사무소가 성공적으로 설립되었다. 동시에 그녀는 새로운 감염자 정착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니어는 더 이상 카시미어 사회의 운영 시스템에서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감정회와 상업연합회와 다른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했다. 전설적인 니어 가문의 일원이자 두 차례에 걸친 토너먼트 우승자인 니어는 그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구하고자 하는 생명처럼 각지의 카시미어 협상 테이블에서 확실한 가치를 갖고 있다. “모든 것에는 그에 걸맞는 가치가 있다”, 이는 오늘날 카시미어가 신봉하는 유일한 규범이다. 물론 니어는 자신이 천칭 위에서 왔다 갔다 하는 추가 되는 것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빛의 기사는 타인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치는지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그녀가 지키고자 하는 것과 그녀가 카시미어에 가져다 주고 싶은 것 모두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그녀 본인이 잘 알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녀와 감정회 그리고 상업연합회 사이에 거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누군가 그녀의 사업을 위해 손을 내민다면 그녀는 그 손을 잡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그녀의 앞길을 가로막는다면 그녀는 상대를 향해 주저 없이 소드스피어를 휘두를 것이다.
“니어는 우리와 달라. 우리는 거대한 수레바퀴를 피하기 위해 눈앞의 길만 바라보기에 급급했어. 하지만 니어는? 수레바퀴 따윈 아예 신경 쓰지도 않은 채 그대로 부딪쳐버릴걸. 우리가 따라가든 말든 상관없이, 니어가 지나간 곳에는 멋진 길이 생길 거고, 니어가 새장을 부순다면 적어도 우리는 그 틈에서 새어 나온 빛을 볼 수 있을 거야.”——몇 차례 협력한 후 플레임테일의 감상
그렇다. 니어는 감염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안위는 돌보지도 않은 채 나아갈 것이고,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는지는 신경조차 쓰지 않을 것이다. 무수한 이상주의자들이 시대의 거대한 수레바퀴 아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짓눌리면서 다른 사람을 바꾸는 도중 시대의 핍박에 자신이 먼저 변했으나, 그녀는 언제나 길 위에서 거대한 파도에 맞서 몇 번이고 돌진할 것이다.
[제한된 기록]
당신이 이미 알아차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세간에 떠도는 니어 가문에 대한 자료에는 마가렛과 마리아, 무에나, 조피아를 비롯해 몇 년 전 세상을 떠난 마가렛의 조부에 대한 이야기만 있을 뿐, 마가렛과 마리아의 양친에 대한 소식은 전무하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토너먼트 기간 동안 어느 타블로이드 가십 신문에서 마가렛의 부모에 대해 “해외로 나가 여러 해 동안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와 같은 모호한 표현을 실었다가 하룻밤 만에 수거 및 소각당했다고 한다. 이는 카시미어에 있어 니어 부부의 행방이 범접해서는 안 될 비밀이라는 것을 뜻한다.
대화를 통해 우리는 마리아가 그녀의 부모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마가렛의 기억은 열 살 전후에 멈춰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로 미루어보아 니어 부부는 십여 년 전 이미 실종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가렛의 어릴 적 기억에서 그녀는 연로한 조부의 보살핌을 받은 것 말고도 종종 출정 기사와 함께했다고 하니, 그녀의 부모가 실종된 후에 감정회에서 그들 가족을 제법 잘 돌보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니어 부부가 감정회에서 발의한, 또한 카시미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실종되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말해준다.
니어 부부는 아직 살아 있는 것일까? 만약 두 사람이 희생되었다면 대체 어떤 위험한 사건 때문에 카시미어는 우수한 출정 기사를 두 명이나 잃은 것일까? 물론 우리는 카시미어의 기밀문서 보관소에서 그에 대한 일부 답을 찾을 수는 있겠지만, 이를 거론하는 것은 감정회와의 관계에 있어 하등 좋은 점이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원한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이 일을 주시할 것이다. 또한 어느 날 그 사람이 마가렛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니어 가문의 누군가가 이 일을 조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꺼이 도움을 줄 생각이다.
HP
3750
공격력
1149
방어력
295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9
공격 딜레이
1.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고난과 어둠을 두려워 말라
    배치 즉시 주변 4칸의 적에게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기절시키며, 직전에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진영인 경우 추가로 대미지를 1회 입힌다
  • 동틀 무렵
    공격 시 적의 방어력 20% 무시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찬란한 불꽃의 장검
    자동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60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70%, 공격 속도 +50
    무한 지속
    atk
    0.7
    attack_speed
    50

    '눈 부신 태양'

    적 2명 저지 가능
    HP
    6000
    공격력
    10
    방어력
    600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0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0초
  • 밤의 광채
    패시브
    지속시간
    27초
    패시브 효과: 배치 인원 수 소모하지 않음
    배치 후 공격력 +160%, 4회의 실드 획득, 스킬 종료 후 자동 퇴각, 재배치 시간 25% 증가, 전에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진영인 경우, 재배치 시간이 연장되지 않음
    atk
    1.6
    times
    4
    respawn_time
    1.25
    nearl2_s_2[withdraw][combo].respawn_time
    1
    value
    0.25

    '눈 부신 태양'

    적 2명 저지 가능
    HP
    6000
    공격력
    10
    방어력
    600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0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0초
  • 눈부신 태양의 승인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5
    소모 SP
    40
    지속시간
    25초
    주변 4칸의 배치 가능한 지상에 '눈부신 태양'을 소환하여 주위 적에게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기절시키며, 자신의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140%, 방어력 +100%, 자신과 '눈부신 태양'에 저지당한 적을 공격할 때 대미지 유형이 트루 대미지로 변경
    atk
    1.4
    def
    1
    value
    1.1
    value2
    3

    '눈 부신 태양'

    적 2명 저지 가능
    HP
    6000
    공격력
    10
    방어력
    600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0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0초
    눈 부신 태양'
    패시브
    배치 시 주변 4칸의 적에게 공격력의 110%에 해당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기절시킨다. 전에 배치한 오퍼레이터의 진영이 [카시미어]일 경우, 대미지를 추가로 1회 입힌다.
    atk_scale
    1.1
    stun
    3

모듈

  • ORIGINAL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의 배지
    오퍼레이터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는 소드스피어를 이용해 전장에 파고드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드레드노트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DRE-X
    눈부신 태양의 칼날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230
    • 공격력 +70
    드레드노트 특성
    적 1명 저지 가능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15%까지 상승
    2
    • HP +290
    • 공격력 +95
    동틀 무렵
    공격 시 적의 방어력 25% 무시
    3
    • HP +330
    • 공격력 +105
    동틀 무렵
    공격 시 적의 방어력 28% 무시
    마가렛은 전신에 방어구를 두르고 손에는 목제 소드스피어를 든 채, 눈앞에 대치한 남자에게 정신을 집중했다.
    남자의 손에 들린 목검이 가볍게 흔들리고 있다. 마치 아무런 적의도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자신이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저 목검이 소드스피어를 피해 자신의 머리를 가볍게 두드리란 사실을 마가렛은 알고 있었다.
    마가렛은 소드스피어가 지닌 거리상의 이점을 활용해 계속해서 탐색해 나갔다. 여느 때처럼 상대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허점을 내비치자, 마가렛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소드스피어를 내찔렀다.
    “잘 했다, 마가렛.”, 일부러 쓰러진 스니츠 니어는 딸에게 웃으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아버지……”
    무예를 익히기 시작한 뒤로 마가렛은 대전 중에 아버지를 명중시킨 적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저, 성공한 건가요?”
    “그래, 성공했단다, 마가렛.”
    “이제 날 좀 일으켜주겠니?”
    “아, 예, 죄송해요, 아버지.” 마가렛은 급히 무기를 내려놓고는 양손으로 아버지의 한 손을 붙잡은 채, 온 힘을 다해 아버지를 일으켜 세웠다.
    “장하다, 우리 딸. 이제 아버지도 네 상대가 되지 못하는구나.”
    마가렛의 어머니 욜란타가 강보에 쌓인 마리아를 데리고 훈련장 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하, 마가렛이 창을 찌를 때의 기세를 당신이 봤어야 했는데.”

    “어머니, 무슨 일로 오셨어요?”
    이미 늦은 밤이건만, 마가렛은 어머니가 마치 먼 여행이라도 나서려는 것처럼 단정한 옷차림에 짐가방을 짊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시간 다 됐어요, 스니츠. 어서 준비해요.”
    “그래요, 5분만.”
    아버지가 훈련용 방어구를 벗자, 안쪽에 받쳐 입은 갑옷이 모습을 드러냈다.
    “아버지, 어머니, 어디 가시는 거예요?”
    “미안하다, 아가야. 말해 줄 수 없구나.”
    “아빠 엄마가 네게 줄 특산품을 사기 위해 북쪽에 간다고 생각하렴.”
    “오랫동안 안 돌아오시는 건가요?”
    “그래……” 마가렛의 아버지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아무래도 좀 걸릴 것 같구나.”
    “그러니 우리가 마가렛한테 뭔가 부탁해도 될까?”
    “말씀하세요, 어머니! 할 수 있는 거라면 꼭 해낼게요!”
    “우선……” 어머니는 허리를 낮추어 양손으로 깊게 잠든 마리아를 건네주었다. “여동생과 할아버지를 잘 돌봐주거라.”
    당시 마리아는 전혀 무겁지 않았음에도, 마가렛은 동생이 자신의 팔에서 떨어뜨릴세라 조심스레 껴안았다.
    “만약 무예를 익히다 문제가 있을 경우 삼촌을 찾아가렴. 경험은 나보다도 더 풍부하니까.”
    “예, 아버지……”
    ……
    “그 밖에 더 맡기실 게 있나요?”
    “없는 것 같구나.”
    똑똑똑……
    누군가 대문을 두드렸다.
    그 두드리는 소리 하나하나가 마가렛의 마음을 두드려 그녀를 두렵게 했다.
    부모님이 떠나려 하신다.
    아버지는 소드스피어를 메고, 어머니는 활을 챙기셨다. 마가렛은 두 사람을 따라 문가로 향했다.
    문을 열자 은 갑을 두른 두 출정 기사가 문 앞에 서 있었다.
    마가렛의 눈에는 마치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같이 보였다.
    “스니츠 님, 욜란타 님. 두 분을 모시고 그랜드 나이트 영지 밖으로 가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지막이 대답한 후, 마가렛을 향해 몸을 돌렸다.
    스니츠는 마가렛과 마리아를 꽉 껴안아 주었다.
    욜란타는 두 사람의 뺨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마가렛은 문 앞에서 부모님이 멀리 떠나는 모습을 눈으로 배웅했다.
    그녀는 부모님이 갑자기 고개를 돌리곤 모든 것이 장난이었다고 말해주길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대는 마가렛의 부모님이 떠나는 걸 지켜보던 삼촌이 마가렛과 마리아를 따뜻한 집 안으로 데리고 들어갈 때까지 계속되었다.
    심지어 그녀는 위층에서 요양 중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내려와 두 못된 출정 기사를 쫓아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그녀의 자랑이자 태양은 그렇게 그랜드 나이트 영지 가장자리에서 천천히 사라졌고, 다시는 그 종적을 찾을 수 없었다.
    마가렛은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허전함을 느꼈다.
    그녀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문을 닫고 품속의 여동생을 꼭 안아주는 것뿐이었다.
    단지 그뿐이었다.
  • DRE-Y
    '기사 가문'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65
    • 방어력 +30
    드레드노트 특성
    적 1명 저지 가능
    쓰러져도 퇴각하지 않으며, HP를 전부 회복하는 대신 최대 HP -60%, 공격 속도 +30 (배치당 1회만 발동)
    2
    • 공격력 +79
    • 방어력 +38
    고난과 어둠을 두려워 말라
    배치 즉시 또는 최초로 쓰러질 경우, 주변 4칸의 적에게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기절시키며, 직전에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진영인 경우 추가로 대미지를 1회 입힘
    3
    • 공격력 +90
    • 방어력 +45
    고난과 어둠을 두려워 말라
    배치 즉시 또는 최초로 쓰러질 경우, 주변 4칸의 적에게 공격력의 100%에 해당하는 트루 대미지를 입히고 4초간 기절시키며, 직전에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카시미어] 진영인 경우 추가로 대미지를 1회 입힘
    우리는 모두 그림자 속에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지금은 한밤중이고, 술집의 흐릿한 빛만이 빛의 기사를 비추고 있었다. 처음 그녀를 만났을 때를 떠올리자면, 지금처럼 편안하고 상냥한 표정은 보기 힘들다는 것을 나와 리즈 둘 다 잘 알고 있다. 그녀의 여동생은 그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들었고, 가끔 잠꼬대를 두어 마디 하긴 했지만, 그녀는 최대한 기척을 내지 않았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그저 조용히 바라보기만 했다. 위슬래시, 조피아도 두 자매를 방해하지 않았다. 그녀는 니어의 머리와 꼬리를 빗질해 주고 있었다. 기사의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피, 그 피는 그림자에서 온 것이며, 그림자 속 메아리는 조용한 술집 밖으로 잠시 쫓겨났다.
    리즈는 조금 졸렸지만, 쉬고 싶지 않았다. 우리 모두 빛의 기사와,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 니어와, 마가렛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모든 그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언젠가 이날이 올 것을 알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약간의 불안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
    나는 우리가 진정으로 헤어지진 않을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 각자가 맞서야 하는 것은 확실히 너무 다르다.
    마리아가 깨어났다. 자신이 언니 곁에서 잠들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마리아는 얼굴이 빨개졌다. 조피아는 몇 마디 농담을 던지고는 겉모습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두 자매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았다. 조피아는 니어보다 조금 키가 작기에, 니어를 바라볼 때면 언제나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치켜들어야 해서 조금은 힘들어 보였다. 다소 실례겠지만, 나는 참지 못하고 빛의 기사 곁에서 위슬래시의 표정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과연 그녀는 분함을 느낄까? 그녀도 마가렛과 어깨 나란히 싸우고 싶어 할까? 그녀는 과연 이상과 신념을 이 기사의 화신에게 걸었을까?
    나는 또 마가렛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사도의…… 동행자? 우리는 고난을 함께 하고, 숨기는 것이 없다. 우리는……
    마가렛이 내 어깨를 두드렸다. 그녀도 줄곧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왔고, 카시미어에 돌아왔으며, 그녀의 시작점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우리의 시작점은 이곳이 아니라, 카즈델에, 사르곤에, 라이타니엔에 있다…… 우리의 죄악과 고난은 이곳에 없다. 그래서 나는 궁금했다. 그녀의 빛에 이끌려 일어난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 어두운 밤을 바라볼 때, 과연 무엇이 보일지.
    갑자기 나는 약간의 아쉬움을 느꼈다. 어쨌든 나는 내 혈통을 원망해 왔고, 혈통이 선사할 아름다움, 가족의 의미를 모르고 지냈다. 그녀가 당연히 가져야 했던 것들, 축복받고 주목받았던 것들, 그것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었으며 나는 나만의 길을 찾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빛은 분명 자신이라는 높은 탑을 떠나 과거 우리가 황야에서, 전장에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했던 수많은 약속을 이행할 것이다.
    그렇다. 그렇기에 나는 표현하는 것을 포기한 채 미소만 지었다.
    고해신부가 가진 죄악의 원점은 순수한 어둠이 아닐 것이며, 빛은 예견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그림자 속에 있다. 비록 그림자에 대한 예언은 각자 다르겠지만.
    마가렛이 술집 문을 열며 말했다. 기사는 반드시 자신을 직시하고, 자신을 돌아봐야 하며, 훈육받는 자들을 훈육하고, 자신의 빛이 되어야 한다고. 자신이 불타오를 때면, 그 누구도 자신이 그림자에 얽혀있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인프라 스킬을

  • 기사 훈련
    훈련실에 배치 시, 기반시설(어시스턴트 미포함) 내 배치된 기사 오퍼레이터 1명당 훈련 중인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5% (최대 5명 적용)
    숭고한 원칙
    훈련실에 배치 시, 기반시설(어시스턴트 미포함) 내 배치된 기사 오퍼레이터 1명당 훈련 중인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5% (최대 8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