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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 소환사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소환물 사용 가능
  • R162
  • 원거리
  • 소환
  • 지원
/ 80
[코드네임] 씬
[성별] 여
[전투 경험]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사르곤
[생일] 12월 31일
[종족] 필로사
[신장] 154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부족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사진사 씬은 촬영 보조 장비인 '렌즈'를 필두로 하는 로봇 팀을 이용해 전장을 탐사하고 영상 정보를 전송하는데 뛰어나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야외 탐사 및 전장 정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오퍼레이터 씬의 운동 능력은 매우 떨어지므로 업무를 보조해줄 오퍼레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1%
다리 부위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있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1u/L
체내 상황은 충분히 안정적이며, 현재 확산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감염된지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지만, 광석병 확산이 가속화되는 흔적은 보이지 않아. 신진 대사가 느린것도 도움이 됐겠지. 하지만 인후부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그녀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아, 왜 그런 걸까."——어느 신입 메딕 오퍼레이터
'과묵하다'. 아니, 이 단어마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다. 오퍼레이터 씬은 과묵한 수준이 아니라 전혀 말을 하지 않는다. 일단 그녀가 숙소에 없다면 로도스 아일랜드 전체를 뒤져도 찾지 못할테니, 숙소에서 그녀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때가 바로 씬의 보조 장비인 '렌즈'가 유용하게 쓰일 때다. 다행히도 이 시끄럽고 작은 로봇은 볼륨이 작지 않은 덕분에, 이 로봇이 소리를 내기만 하면 오퍼레이터들은 씬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예전 사르곤에 있을 당시, 씬의 집안은 씬을 위해 레이시언 공업에서 보조 로봇 팀을 주문 제작했는데, '렌즈'는 바로 그 로봇 촬영 팀의 리더였다.
최첨단 광학 기계와 고급 장애물 돌파 능력을 보유한 이 로봇 팀은 씬의 촬영을 돕는 최고의 조수가 되어 주었다.
'렌즈'가 아직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 씬은 '렌즈'를 최고의 친구로 삼았다. 씬처럼 전혀 말이 없는 사람에게 있어 친구를 사귀는 일은 마냥 쉬운 일이 아니기에, 타인보다 '작업 동료'를 믿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클로저는 "그러면 그 로봇과 대화하면 되잖아"라고 말했고, 미처 씬이 거절하기도 전에 '렌즈'를 말할 수 있는 촬영 보조 장치로 개조해버렸다.
클로저의 말에 의하면, '렌즈'는 확실히 다른 기계와는 다른 특별한 구석이 있다고 한다. "레이시언 공업의 지난 세대 지능 보조 로봇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지라, 난 그냥 이 녀석이 말을 뱉어낼 수 있도록 해줬을 뿐이야. 그리고 이 녀석은 씬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진정으로 이해해 줄 수 있으니까, 녀석을 친구로 삼는 건 지극히 정상이지. 레이시언 공업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건지 원, 아무리 이미 도태되었다고 치더라도, 이런 식으로 상품을 만들어 내서야 되겠냐고. 뭐 아무튼 간에 이 녀석은 아주아주 희한한 물건이긴 해"

바로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렌즈'의 이런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는 습관이 클로저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퍼레이터들이 복도에서 '렌즈'와 'Lancet-2'가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면, 뭐라 재잘대는 건지 도통 알 수 없어한다. 어쩌면 그 로봇에 내제된 사고 회로가 원래 그런 것이고, 그저 발성 장치를 장착해준 걸로 그 모습이 드러난 걸지도 모르겠다. 로봇들의 작은 머리에 대체 뭐가 장착되어 있는지는, 가끔 그들의 주인조차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예전의 동료가 이렇게 변해버렸으니 씬은 뭔가… 곤란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씬이 발성 장치를 제거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
어린 시절 씬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놀림을 받았다. 학교 교사들 역시 씬에게 소홀했기에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를 떠나 사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누가 말 한 마디 하는데 하루종일 걸리는 애랑 친구가 되고 싶어하겠나.
그런 고립 상태는 교실에서 시작해 사회에 나설때까지 지속되었다. 씬은 사르곤의 명문가 출신이었음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했다. 상류 사회에도 입문하지 못한 건 말할 필요도 없다.
물론 천성적으로 무신경한(혹은 다른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씬은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았다. 그리고 더욱 큰 행운은 씬이 진정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 것이다. 바로 촬영말이다.
그녀는 빠르게 명성과 재물, 그리고 그에 수반하는 것들을 쌓아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과묵했고, 가끔 고위층을 촬영해주는 것 말고는,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을 촬영하는 걸 좋아했다.
그녀의 과묵함과 보통 사람들에 비해 '지나치게 정밀한' 동작, 그리고 정지해 있을 때의 조각과도 같은 모습 등이 그녀의 사교 관계에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습관들은 그녀의 촬영 작업에 있어 보통 사람들이 갖추지 못한 장점이란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만약 운좋게 씬이 자신의 로봇 촬영 팀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평소에 씬이 그저 움직이기 싫어했던 것 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의외인 점은, '렌즈'가 클로저에게 말하길, 재앙이 발생한 순간, 씬은 재앙의 현장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씬이 재앙 발생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현장에 남았고, 결국 그로인해 광석병에 감염되었다.
'렌즈'의 설명을 들은 우리는 씬이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재앙을 알려주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녀가 당시 재앙이 발생하는 모습에 매혹되어 그런 것인지 판단할 수 없었다. '렌즈'는 그저 그의 주인이 어떻게 재앙의 모습을 촬영했는지를 쉴 새 없이 설명할 뿐이었다.
어쨌든간에 씬은 살아남았다. 씬이 감염된 후 그녀의 부모는 많은 의료 기관에 문의하였고, 결국 그녀를 로도스 아일랜드로 보내 치료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들은 씬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 몇몇 오퍼레이터들은 사르곤 내부의 복잡한 정치 형편을 감안한다면 이런 결정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는 듯 하다.
씬은 누군가에게 원한을 품은 적이 없다. 적어도 다른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한 적은 없다. 오래 지나지 않아 씬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야외 탐사 자격 신청을 하였고, 심지어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전장에 나가 보다 많은 영상을 촬영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이는 씬이 전투에 휘말릴 수도, 나아가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씬은 개의치 않는다. '렌즈'가 자랑스럽게 말하길, 그동안 자신과 씬이 가봤던 곳은 로도스 아일랜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엉망이었으며, 그들이 마주했던 위험 역시 지금보다 훨씬 컸다고 한다.
정확한 말이다. 씬은 이미 자신의 기술을 갈고 닦았고, 타인의 의문에 충분히 맞설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자면, 씬은 자신의 작업을 계속하고 싶어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녀는 자신의 두 눈과 렌즈를 통해 자신처럼 말보다는 그림에 민감한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으며, 그녀 자신도 훨씬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거라 믿는다.
드물기는 하지만, 씬이 말을 했던 적도 있기는 한데, 그건 바로 같은 숙소의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하던 때였다. 씬은 자신의 동료를 믿고 있으며, '렌즈'야말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가족 중 하나라고 했다. 그리고 씬은 자신의 부모를 믿는다고 했다. 만약 씬의 부모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녀를 이렇게까지 교육시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갖고 태어나는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단다. 그리고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고. 네가 무엇을 하든, 우리가 응원해주마."
씬이 따로 말한 적은 없지만, 지금 그녀는 굉장히 행복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클로저는 대체 어디서 씬의 목소리를 가져와 '렌즈'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넣어둔 걸까!?
"……"
"뭐? 씬이 가끔씩 '렌즈'를 통해 말을 하냐고?"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아, 지금 나랑 대화하고 있는게 '렌즈'야? 아니면 씬 본인이야?"
"맞춰보라고?"
"알았어…"
[익명 채널 단락 발췌——씬 편]
"잘 알아둬, 씬은 컬럼비아, 볼리바르, 사르곤, 빅토리아 4개국 풍경 촬영 부문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사람이야. 그야말로 최고라고."

"예전에 씬에게 못된 장난을 치려던 녀석을 하루 종일 찾았는 데, 발견할 수 없었어. 정말 잘도 숨더군."

"볼을 콕 찍는 장난 따윈 하지마. 본인은 아무 반응 없겠지만, 그 로봇이 굉장히 화낼 수 있거든. 난 바로 치여서 날아갔다고."

"매번 그녀를 부르면 아무 반응이 없는데, 그 로봇은 쉴새 없이 떠든단 말이지. 정말 재미있어."

"내가 가진 이 사진집이 씬이 찍은 거였어? 싸인 좀 해달라고 해도 될까!?"

"이봐, 싸인을 받으려면 줄을 서야지. 하루에 네 명만 받을 수 있다고."

어째서?"

" 씬이 한 사람에게 싸인을 해주는데 30분은 걸리는데, 지금 12명이 대기 중이야. 뭐 어쩌겠어."
HP
1305
공격력
432
방어력
190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11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소형 차량 정찰
    이동 촬영 차량을 5대 사용 가능. 촬영 차량 주변 8칸 내 적의 은신 효과 무효화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보호색 은폐
    자동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60
    모든 촬영차의 공격력 +60%, [위장] 효과 획득
    무한 지속
    atk
    0.6

    이동촬영기

    적 1명 저지 가능
    HP
    2020
    공격력
    477
    방어력
    377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2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10초
  • 파노라마 오버로드 촬영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30
    지속시간
    20초
    촬영차 1개를 즉시 획득. 모든 촬영차의 정찰 범위 확대, 공격력 +130%, 방어력 +130%, 마법 저항 +20
    스킬 종료 후 모든 촬영차가 5초간 기절
    atk
    1.3
    def
    1.3
    magic_resistance
    20
    stun
    5
    talent_range_flag
    1
    cnt
    1

    이동촬영기

    적 1명 저지 가능
    HP
    2020
    공격력
    477
    방어력
    377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2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10초
    파노라마 오버로드 촬영
    자동 회복수동 발동
    지속시간
    10초
    스킬 종료 후 모든 촬영차가 5초간 기절
    stun
    5
    talent_range_flag
    1

모듈

  • ORIGINAL
    씬의 배지
    오퍼레이터 씬은 AI 로봇 '렌즈'를 서포터 삼아 여러 대의 이동 촬영 차량을 조종해 작전에 참여하는 것에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서포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환사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UM-X
    프로급 개량 렌즈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20
    • 방어력 +20
    소환사 특성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소환물 사용 가능
    첫 소환물 배치 시 배치 가능 인원 수를 소모하지 않는다 (전장에서 마지막 소환물이 퇴각 또는 사망 시 배치 가능 인원수 반환 불가)
    2
    • 공격력 +28
    • 방어력 +25
    소형 차량 정찰
    이동 촬영 차량을 5대 사용 가능. 촬영 차량 주변 8칸 내 적의 은신 효과 무효화 및 이동 속도 -5%
    3
    • 공격력 +36
    • 방어력 +30
    소형 차량 정찰
    이동 촬영 차량을 5대 사용 가능. 촬영 차량 주변 8칸 내 적의 은신 효과 무효화 및 이동 속도 -8%
    씬은 그녀의 '의자'에 앉아 느릿느릿 종착지를 향해 가고 있다.
    '의자'는 두 대의 이동 촬영 차량을 나란히 배열해 움직이며, 중간에 널판을 올려놓았다.
    렌즈는 사실 이런 처리 방식에 불만이 좀 있다. 프로그램에 입력된 데이터에 따르면, 폭신폭신한 방석과 인체공학적인 등받이를 추가해야 의자라는 기준에 부합한다.
    하지만 씬이 전혀 신경 쓰지 않으니, 렌즈도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얼마…… 더…… 가?”
    씬이 평소와 같이 느릿느릿한 말투로 물었다.
    “200m 남았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도착합니다!”
    아가씨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진작 알고 있었지만, 예의와 존경을 표하기 위해, 렌즈는 씬의 말이 끝난 뒤에 대답한다.
    “응……”
    씬은 다시 침묵에 빠졌다.
    오늘 아침, 씬은 로도스 아일랜드 꼭대기에서 바람을 쐬면서 언뜻 작은 언덕을 봤다. 사르곤의 높은 산과는 비교가 안 되지만, 오는 내내 평원을 지나온 탓에, 갑자기 나타난 언덕은 씬의 눈에 띄었다.
    그녀는 이 언덕에서 벅찬 풍경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충동 때문에, 씬은 렌즈를 재촉해 절차를 밟고, 차와 일손을 빌려 황급히(씬에게는 매우 황급한 속도로) 언덕으로 향했다.
    아직 촬영 지점에는 도착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미 각도, 광선, 색, 대비도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씬은 생활 속 대부분의 시간에 이런 문제들을 생각한다.
    이건 그녀의 직업이자 취미다.
    “도착했습니다, 아가씨. 앞에 있는 돌만 넘으면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촬영 기기가 지나갈 수 없고, 저도 지나갈 수 없으니, 아가씨께서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으응……”
    씬은 천천히 '의자'에서 내려와, 카메라를 준비하고, 햇빛이 눈을 찌르며 그녀 앞에 대지가 펼쳐질 때까지 한 걸음씩 걸으며, 한 단계씩 올라갔다.
    씬은 그때 뺨에 닿았던 햇빛의 온도와 팔을 스쳐 지나간 바람의 시원함을 기억한다.
    파울비스트의 선율과 꽃의 향기, 바위의 투박함을 기억한다.
    군데군데 초록색이 보이는 갈색이 남색 끝까지 뻗어있었다. 광선은 구름을 뚫고 지나가, 밝음과 어둠을 구분 짓고 있다. 사실, 씬은 언제나 구도를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풍경 앞에서, 생각은 도리어 짐이 된다. 그녀가 해야 할 일은 충실히 풍경을 기록하는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른다.
    촬영은 이렇게 간단하고, 또 즐겁다.
    *찰칵*

인프라 스킬을

  • 저속 촬영
    제조소에 배치 시, 첫 시간 생산력+15%, 그 이후 시간당 +2%, 최대 +25%
  • 편집 α
    제조소에 배치하여 작전기록 생산 시 창고 용량 상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