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irayuki
  • 白雪
  • シラユキ

시라유키

스나이퍼 — 포격사수
공격 시 광역 물리 대미지 부여
  • LM10
  • 원거리
  • 범위공격
  • 감속
/ 70
[코드네임] 시라유키
[성별] 여
[전투 경험] 3년
[출신지] 극동
[생일] 7월 20일
[종족] 아나티
[신장] 154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본래 용문의 총독 '웨이 옌우'의 아내 '후미즈키'의 호위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용문근위국과 로도스 아일랜드가 협력하게 된 이후로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파견되어 박사의 호위를 담당하고 있다. 손에 든 대형 수리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정보 수집과 은닉 작전에 능한 시라유키는, 늘 그림자 속에서 박사의 신변보호를 책임지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시라유키로 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시라유키는 오리지늄과의 접촉 횟수가 매우 적음
과묵한 닌자 아가씨. 말 수가 굉장히 적으며, 한 단어로 그 뜻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면 더이상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평소에는 신출귀몰하지만 박사가 필요로 할때면 언제든 적시에 나타나, 조금 무서울 정도로 믿음직스럽다. 취미는 바닷가에 앉아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바닷가를 좋아하는 건지, 눈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아니면 반드시 바닷가에 앉아 눈을 보아야 하는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시라유키가 사용하는 무기는 일종의 대형 수리검이다. 이런 류의 무기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가 존재하는데, 어떤 종류든 간에 날리는 도구치곤 아무런 보조 장치도 없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상당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보통 사람은 들기조차 힘든 대형 수리검이지만, 그녀의 손을 거치면 매우 높은 명중률과 살상력을 뿜어내는 무기로 변모한다.
극동 출신의 닌자들은, 보통 그 국가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이 신비스러운 살수들은 몸이 매우 가볍고, 민첩하며, 신출귀몰하여 불가능해 보이는 각도에서도 적의 목숨을 취할 수 있다. 이러한 암살 실력 외에 그들이 자랑하는 것은, 바로 한 번 충성을 바치기 시작하면 자신의 목숨 따윈 가볍게 버릴 수도 있을 정도의 충성심이다. 그래서 닥터 켈시는, 시라유키가 충성을 바치는 자는 박사가 아니라 후미즈키 부인이란 점을 거듭 당부했다.
물론, 시라유키가 파견된 목적이 애초에 박사를 보호하기 위함만이 아니란 점은 이미 일찍이 확인된 부분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이점을 사전에 알고 있음에도 시라유키의 합류를 받아들였다. 설령 어떤 음모가 존재한다 하더라도, 로도스 아일랜드는 거절할 권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해선 몇 가지 의문점이 존재한다. 용문과 로도스 아일랜드 간의 협력 관계에는 객관적으로 보아도 상하관계가 존재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총독의 부인이 난데없이 자신의 그림자와도 같은 호위 중 한 명을 박사의 호위로 파견한 점. 그리고 그 목적이 감시이든, 위세를 자랑하는 것이든, 혹은 호의였든 간에, 보기에는 굉장히 자연스럽지 않았고 굳이 그렇게 할 이유도 없었다는 점이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후미즈키 부인은 용문의 정사에는 전혀 관여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단지 그녀가 웨이 옌우 총독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결정에는 다른 목적이 없었을까?
만약 다른 목적이 있는 거라면, 시라유키에겐 역시 다른 임무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안심해라. 공주님께선 사리분별없는 충성은 하지 말라고 했으니. 로도스 아일랜드는 괜찮다, 마음에 들어.
——시라유키
HP
1630
공격력
867
방어력
10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7
공격 딜레이
2.8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대형 수리검
    공격 딜레이가 '매우 약간' 증가하지만 공격력 +20%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눈보라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15
    지속시간
    25초
    공격 범위 +2칸
    ability_range_forward_extend
    2
  • 풍차
    자동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25
    지속시간
    25초
    거대한 회전 수리검을 던져, 단시간 내 명중된 목표의 이동 속도를 35%감소시키고, 매초마다 공격력의 80%만큼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attack@atk_scale
    0.8
    attack@duration
    1
    attack@move_speed
    -0.35

모듈

  • ORIGINAL
    시라유키의 배지
    오퍼레이터 시라유키는 다수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포격사수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ART-Y
    수리검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80
    • 공격 속도 +3
    포격사수 특성
    공격 시 광역 물리 대미지 부여
    적의 방어력 100 무시
    2
    • HP +120
    • 공격력 +20
    • 공격 속도 +4
    풍욱
    적 처치 시 10초 동안 SP 회복 속도 +0.2/초
    3
    • HP +160
    • 공격력 +30
    • 공격 속도 +5
    풍욱
    적 처치 시 10초 동안 SP 회복 속도 +0.3/초
    폭설, 대나무숲.
    가냘픈 형체 하나가 비틀거리며 대나무숲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그저 겨울 죽순으로 허기나 채우고 얼음으로 갈증을 풀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다.
    대나무숲은 숨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그녀뿐이 아니다. 닌자들은 일가족의 숙청으로부터 도망친 유일한 소녀를 제거하는 임무를 받고 이곳에 함께 숨어들었다.
    바람이 불자 대나무 잎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었고, 나뭇가지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그러자 가지 위에 쌓였던 눈이 떨어졌고, 그 눈은 미처 땅에 닿기도 전에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려 허공에서 흩어졌다. 다른 가지에 앉아있던 몇 마리의 파울비스트가 늘어뜨린 목을 움츠리고는, 안심한 듯 다시 깃털을 부풀려 서로 뭉쳐 온기를 나누었다.
    고요하다.
    가냘픈 소녀는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갑작스레 은빛이 번쩍였다.
    그녀의 체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커다란 표창이 눈꽃과 바람을 휘감으며 손으로부터 날아갔다. 여러 용도로 사용했던 이 무기는 이제 칼날이 벌어졌음에도 여전히 사람을 감춘 대나무 잎을 자르며 날아갔다.
    표창에 맞아떨어진 닌자가 짧은 휘파람 소리를 내자, 겹겹이 쌓인 대나무 잎 위에 있던 눈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진작에 설치된 함정은 소녀의 퇴로를 가로막았고, 소녀는 가지 끝으로 뛰어올랐으나 위에서부터 덮쳐오는 칼날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났다. 며칠 동안의 굶주림으로 쇠약해진 탓에 더는 가지를 붙잡을 수 없던 그녀는 힘이 빠져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허공에서 마지막 수전을 한 발 쏘았다.
    수전은 아무도 맞추지 못했으나, 닌자와 그녀는 거의 동시에 땅에 떨어지면서 둔탁한 소리가 났다. 고개를 든 그녀 앞에는 검은 옷을 입은 용이 닌자의 등 뒤에서 장도를 뽑고 있었다.
    “여기 있었군요.”
    어리둥절한 그녀는 뭐라 말해야 몰랐다.
    “후미즈키라고 합니다.” 그녀는 소녀의 머리를 토닥였다. “검은 쓸 줄 알아요?”
    정신이 든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땅에서 눈을 긁어 입에 욱여넣고는, 후미즈키의 허리에 있던 단도를 뽑아 숲속에 있는 적들을 향해 뛰어갔다. 후미즈키는 그 가냘픈 뒷모습을 바라보며 빠른 걸음으로 쫓아갔다.
    한 명, 두 명, 머리 꼭대기에서 내리비추던 햇살이 기울어질 때까지 숲속에 있던 적들은 구조 신호조차 보낼 수 없었다. 마지막 남은 닌자가 남은 힘을 쥐어짜 소녀를 향해 암기를 발사했지만, 후미즈키가 그녀를 누른 덕에 공격을 피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가냘픈 소녀는 숲속에 누워 상처를 누른 채 길게 숨을 내쉬었다.
    햇살은 나뭇잎 사이로 얼굴에 쏟아졌고, 귓가에는 파울비스트가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정신을 잃기 직전, 문득 어린 시절 부모님의 가르침이 떠올랐다. 소녀는 눈앞의 이 공주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인프라 스킬을

  • 단서 수집 β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20% 상승
  • 작전 지도 비디오
    제조소에 배치 시, 작전기록류에 대한 생산력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