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rns
  • 棘刺
  • ソーンズ

쏜즈

가드 — 로드
공격력의 80%로 원거리 공격 가능
  • II01
  • 근거리
  • 딜러
  • 방어형
/ 90
[코드네임] 쏜즈
[성별] 남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이베리아
[생일] 3월 17일
[종족] 에기르
[신장] 17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쏜즈는 검술과 약제 제조에 정통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다. 이베리아 출신으로, 현지 종교 정세의 혼란 중 고향을 떠나 이베리아를 빠져나온 후 로도스 아일랜드의 초청을 받아 합류하게 되었다.
이상은 이베리아 내부 정세에 대한 쏜즈의 진술이며,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쏜즈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오퍼레이터 쏜즈는 수시로 오리지늄 성분이 함유된 시약과 접촉하므로 어느정도 감염 위험이 있음.

걱정 마세요, 그는 자기 몸을 지키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수치도 굉장히 안정적이니, 그렇게 쉽게 문제가 생기진 않을 거예요.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은 자주 실험실을 출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해요.
——안셀
오퍼레이터 쏜즈가 막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을 당시, 전장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이상하고 냉정한, 심지어 잔인하고 무자비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사람들은 이 이베리아 출신의 검사가 비록 평소에는 냉정해 보이고, 까칠한 말들을 내뱉지만, 실은 솔직하고 자유로우며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이 검사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솔직해,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한 언행을 일삼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고, 그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쏜즈에게 있어 타인의 견해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것일 뿐이며, 외부의 평가는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쏜즈는 약제의 배합 및 추출 작업 개량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외투를 입는 걸 까먹는다든가, 바짓가랑이를 한쪽만 말아 올린 걸 모른다든가, 옷에 구멍이 나거나 심지어 거꾸로 입는 등, 자신의 외형에 대한 것을 포함하여, 기타 다른 일들을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그에게 있어 이런 일들은 그야말로 일상다반사니, 만약 복도에서 이런 모습의 쏜즈를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놀라지 말아 주길.
정확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검사에게 있어 외모에 너무 힘을 쏟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설령 가끔 실험 중 사고로 머리칼이 모두 엉망이 된다 할지라도 쏜즈는 그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주변의 호기심 어린 눈빛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자신의 일을 계속 할 것이다.
오퍼레이터 쏜즈는 매우 강렬한 검술 스타일을 지녔는데, 본인의 소개에 의하면 동작 하나하나가 정밀하게 계산된 검술이라고 한다. 이베리아인들에겐 '데스트레자'라 불리며, 현지에선 꽤 유명한 쾌검술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베리아는 예로부터 검과 도를 주무기로 사용해 왔으며, 여러 종류의 유파가 곳곳에 퍼져있다. 단, '데스트레자'라 불리는 이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검술을 구사하기 위해선 뛰어난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지능 면에서도 극도로 높은 수준을 만족해야 했기에, 검술을 익히기 위한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았다. 그러나 만약 이 검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만 있다면, 그 파괴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단, 이베리아의 검술 대가들은 '데스트레자'는 특정 형태의 검을 이용한 검술을 구사하는 데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보았고, 쏜즈를 포함한 많은 비 리베리인이 사용하는 검술은 졸렬한 모방과 모독의 집합체에 불과하다 생각했다. 다만, 쏜즈와 같은 검사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들은 전통 검술로부터 많은 기술을 흡수한 덕분에 자신들의 검술이 실전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데스트레자'를 익힌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 뜻이다. 아무튼 이런 부질없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전투 중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며, 검사와 마주한 전투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만, 이런 전통을 탈피한 검사들도 이베리아의 검술은 드넓은 바다와 같이 광활하고 위험하여, 이를 익히기엔 검사들의 생명이 너무 짧아, 누구도 일생 동안 그 끝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정교한 검술과 직접 제조한 독소의 사용에 능한 쏜즈는 전장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성과를 획득하였다.
이런 작전 방침은 효율성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으나, 종종 쏜즈 본인이 물의를 빚는 경우가 있었다.
쏜즈의 검술과 약제 제련, 추출 기술은 모두 현지의 어느 성직자로부터 전수받은 것으로, 그는 다른 몇 명의 아이들과 함께 성직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엔 성직자로 인해 종교적 동란에 휘말렸고, 이를 기점으로 몇몇 학생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훌륭한 검술적 재능을 타고난 오퍼레이터 쏜즈는 약제 제조 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다. 쏜즈는 약의 채취와 정제에 능하며, 그중에서 특히나 독소류를 잘 다루는데, 그가 직접 제조한 신경성 독소는 그 탁월한 효과로 인해 의료부의 오퍼레이터들에게 굉장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쏜즈는 다른 약물 제조 방면에서 더 대담한 발상을 하곤 하는데, 이런 발상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상당수의 경우에는 폭발로 마무리되곤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쏜즈는 여전히 행복해하지만 말이다.
오퍼레이터 문서를 작성할 때 인사부의 작업 인원들은 각기 다른 수많은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오퍼레이터 본인에게 묻기도 하고, 그의 고향을 현지 조사하기도 하며, 함선 내 오퍼레이터의 활동 궤적을 조사하거나 그 오퍼레이터에 대한 다른 오퍼레이터의 인상을 묻기도 하는 등,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종합한 후에야 한 명의 오퍼레이터에 대한 문서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 과정 속에서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오퍼레이터들의 성격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그들의 특징을 간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종종 깨닫게 되는데, 오퍼레이터 쏜즈 역시 이런 부류에 속한다.
쏜즈와 접촉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에 대해 '함께 지내기 힘든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마치 부정적인 평가로 보이지만, 좀 더 조사를 해본 결과,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쏜즈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쏜즈의 결점을 많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다른 사람에 비해 쏜즈와 보다 친밀하고 빈번한 교류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함께 지내기 힘들다'고 불평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함께 지내길 원한다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들 사이의 인간 관계 측면에서 결국 우리는 쏜즈에게 더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기록인 별첨]
장기간 관찰해야 오퍼레이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 사실 나는 처음에 그 사람이 쿨한 남자인 줄 알았어. 하지만 몇 개월 후 내 머릿속은 온통 그와 몇몇… 음… 조금 지나치게… 음… 활발한 오퍼레이터가 괴상망측한 건강 체조를 하는 모습으로 가득차 버렸다고. 그들은 하루종일 이상하고 바보같은 내용을 떠들더니, 하하 웃고는 정말로 그 짓을 하러 가더라니까? 온갖 기괴한 걸 만들어내는데, 심지어 아직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폭발하더라고! 그걸 누가 막을 수 있겠어? 어째서 아무도 이 사람들을 갑판 위에 매달아 놓지 않은 거지?

[기록인 별첨의 별첨]
이미 갑판 위에 매달아 봤지, 아무 소용 없던데.
조사 기간은 오늘로 끝이다. 더 쓰고 싶은 평가가 있지만, 상사가 너무 주관적이라 허락할 수 없다 하니 그만두겠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데, 걔네가 오늘 만든 물약 폭죽, 진짜 끝내주게 재밌더라.
이베리아 출신의 오퍼레이터들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거의 이야기 하지 않는데, 비밀이라 할 건 없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게될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간혹 고향에 대해 언급할 때면, 냉담하고 표현이 서툰 이베리아인이더라 하더라도, 많든 적든 복잡한 심정을 내비쳐, 이런 미세한 부분들을 통해 그들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 쏜즈는 우리 중 거리낌 없이 이베리아 땅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아예 대답을 안 하거나, 애매하게 말하는 다른 오퍼레이터와는 달리, 쏜즈는 태연하게 참고할만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는데, 그중 일부분은 상식과 큰 차이가 없기도 했지만, 어떤 부분은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내용이었다.
해안 국가인 이베리아는 한때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열정과 활력, 부유함, 해안에 쏟아지는 태양빛,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온 황금국이란 아름다운 명성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라테라노와 함께 역사적 종교적의 발원지로 엮여 늘 토론의 대상이 되곤 하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 풍요의 땅은 점차 그 원래 모습을 잃고, 사람들로부터 잊혀가고 있다.

[제한된 기록]
이베리아의 현황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적다. 쏜즈의 말에 따르면 과거 수십년 동안 이베리아 내부에서 에기르인에 대한 대우는 갈수록 나빠졌고, 과거 번영했던 도시에는 암운이 드리워져 분위기는 갈수록 억압되고 경직되었다고 한다.
현지 관리자는 주민들의 이탈을 전혀 저지하지 않는 듯했으나, 입국 방면에는 오히려 엄격한 제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조사인원들은 해당 지역에서 체류 중이며, 현재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할 수 있을 만한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조사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에 따르면, 반드시 현지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와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제대로 갖추기 전에는 경솔히 해당 지역에 진입해 조사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모든 임무가 성공적으로 달성된다면, 이를 통해 얻게 될 결과는 완전무결할까?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면, 전투 시 모든 조건을 엄격히 계산하고, 결과만을 쫓는 이베리아인의 문제 해결 방식이 종종 당신이 원한 것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HP
2612
공격력
741
방어력
472
마법 저항력
10
배치 코스트
20
공격 딜레이
1.3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신경 부식
    명중시킨 적을 중독시키고, 3초간 매초 125 마법 대미지를 준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겐 대미지 2배)
  • 고향 땅의 파도소리
    2초간 주동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매초마다 최대 HP 3.5%의 HP를 회복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공격 강화 γ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30
    지속시간
    30초
    공격력 +100%
    atk
    1
  • 호신용 가시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25
    지속시간
    40초
    공격을 중지하고, 공격력 +60%, 방어력 +11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전방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6초마다 최대 1회 발동)
    atk
    0.6
    def
    1.1
    cooldown
    0.6
    max_target
    4
  • 데스트레자
    공격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15
    지속시간
    30초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60%, 공격 속도 +25,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2회차부터 능력치가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 무한 지속
    atk
    0.6
    attack_speed
    25
    thorns_s_3[b].atk
    1.2
    thorns_s_3[b].attack_speed
    50
    thorns_s_3[b].duration
    -1

모듈

  • ORIGINAL
    쏜즈의 배지
    干员棘刺擅长在较大范围内阻击敌人
    根据外勤部门决议
    在外勤任务中划分为近卫干员,行使领主职责
    特别颁发此证章
    以兹证明
  • LOR-X
    “盐与沙”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60
    • 공격력 +39
    • 공격 속도 +5
    로드 특성
    공격력의 80%로 원거리 공격 가능
    攻击附带10%攻击力的法术伤害
    2
    • HP +215
    • 공격력 +48
    • 공격 속도 +6
    신경 부식
    攻击使目标中毒,在3秒内每秒受到125点法术伤害,可叠加3次(对会远程攻击的目标伤害加倍)
    3
    • HP +260
    • 공격력 +55
    • 공격 속도 +7
    신경 부식
    攻击使目标中毒,在3秒内每秒受到135点法术伤害,可叠加4次(对会远程攻击的目标伤害加倍)
    从前,盐还不属于大地,沙还不属于海洋。
    那时狂热的律法还未将这片土地禁锢,伊比利亚的王城之中仍有国王。
    那时国王是这片疆土的主人,他的麾下兵强士壮,他的谕令征服无数城邦。
    他的勇武和威名穿过重重天灾,他将堡垒和哨所修到越发遥远的边疆。
    他建起宫殿厅堂,他的王城内遍布他的塑像。
    但国王永远不会满足,他还希望自己名字处处传唱。
    于是伊比利亚的国王向一百座城池发出号令——
    “把所有博学多识的人都召集到我的王城来,我要知道这大地与海洋究竟有多宽广。”
    第一位求见的是位商人,他年老体衰,说带有宝物,要献给国王。
    国王相信岁月的智慧,便把商人召至他的厅堂。
    商人向国王献上一个烫手的沙漏,声称最炙热的沙漠,就是大地的尽头。
    “我已抵达大地的尽头,那里焚风似火,烈阳如炬,这其中的沙砾,就来自那个地方!”
    第二位求见的是位渔民,他稚气未脱,说带有宝物,要献给国王。
    国王相信青春的智慧,便把渔民召至他的厅堂。
    渔民向国王献上一瓶黑色的海水,声称最漆黑的水域,就是海洋的终点。
    “我已抵达海洋的终点,那里水深无底,狂风不息,这瓶中的咸水,就来自那个地方!”
    最后求见的是一位炼金术师,他面目不清,长幼不辨,说带有宝物,要献给国王。
    国王还未决定是否取信,炼金术师便已经出现在他的厅堂。
    炼金术师请求国王赐他沙漏和咸水,而国王欣然应允,想看看他到底能玩出什么名堂。
    那大地尽头的沙砾,竟在国王的面前熔成一摊红水。
    那海洋终点的咸水,竟在国王的面前结作粒粒白砂。
    炼金术师随意抛洒,它们消散在空中。似是应了他的旨意,王国的疆土上刮起大风,三天三夜仍不见停歇。
    “我不知道大地与海洋究竟有多宽广,但我知道无论如何,都不及伊比利亚的无边力量。
    “从今往后这大地与海洋上的风都将忠实于您,伊比利亚的国王。
    “请您从今天开始打造舰队,顺着风的方向。
    “不论大地还是海洋,请让伊比利亚的舰队去丈量。”

인프라 스킬을

  • '연금술'
    가공소에 배치 후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50%
  • '폭발의 예술'
    가공소에 배치 후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미산출 2회당 자신의 컨디션 1회 회복. 회복량은 재료 가공에 소모되는 컨디션량에 상응. (가공 완료 후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