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mimi
  • 特米米
  • トミミ

토미미

캐스터 — 코어 캐스터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 SG05
  • 원거리
  • 딜러
  • 생존형
/ 80
[코드네임] 토미미
[성별] 여
[전투 경험]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사르곤
[생일] 2월 2일
[종족] 아다크리스
[신장] 142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토미미는 사르곤 아카후알라 지역의 아다크리스인으로, 가비알의 동료이자 후원자이다. 과거 가비알이 로도스 아일랜드로 귀환하는 것을 무력을 동원해 막으려 하였으나 실패하자 그녀를 뒤따라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였다.
캐스터 오퍼레이터를 맡고 있지만, 종종 그 사실을 잊곤 한다. 전장에서 보이는 뛰어난 활약을 감안, 일단은 그녀의 포지션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이 녀석은 여전하네, 뽀얗고 보들보들해."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정말 내 말 듣고 운동한거야? 대단한걸."

"처음 토미미에게 해주는 신체검사긴 해도 그녀의 상태는 내가 잘 알지."——가비알
"신체 검사는 아주 순조로워, 심장 박동이 너무 빨라서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지만.——가비알
'음모'가 들통나 가비알에게 '벌'을 받은 후, 황급히 계책을 생각해낸 토미미는 가비알과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로 와서 오퍼레이터가 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토미미는 부족 밖 세상이 어떤 곳인지 잘 몰랐고, 바깥세상에 대한 지식은 전적으로 이남과의 대화나 부탁해서 구입한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토미미는 다른 두 오퍼레이터와 마찬가지로 테스트 및 인턴 과정 중 다소 상식에 어긋나는 실수를 저질렀으나, 그녀 특유의 적응력을 발휘해 빠르게 사르곤 변경의 작은 부족장에서, 특색 있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였다.
오퍼레이터 신청 수속을 밟고 있던 당시, 일부 테스트 책임자들은 처음에 토미미를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지정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현대의 오리지늄 아츠 이론 교육을 받은 그들이 보기에, 토미미의 오리지늄 아츠 운용 방식은 뒤죽박죽에 거칠었으며, 육박전을 선호하는 그녀의 성향 또한 캐스터 오퍼레이터에게 요구되는 자질과는 상반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테스트 오퍼레이터들이 의견을 모을 당시엔 이런 재미있는 대화가 오고 가기도 했다.
"토미미가 가비알과 다른 점이 뭔데!"
"가비알은 진짜로 사람을 던져버리진 않지."
"내 생각엔 그건 그저 그럴 시간이 없어서일 뿐일걸."
하지만 결국 그들은 토미미를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채용하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그녀의 훈련 방침에 대해서도 현대적인 캐스터를 지향해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가 자신만의 전투 방식을 관철할 수 있게 지켜보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관찰을 통해 토미미의 전투 방식에서도 배울 점이 없는 건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아츠를 아츠 스태프에 '주입'해서 살상력을 부여한다는 건, 어떻게 보면 정말 절묘한 전략이었다. 캐스터 오퍼레이터들은 본래 탐구 정신이 충만한 사람들이기에, 토미미의 전투 방식을 인정한 후, 일부 캐스터들 사이에는 "캐스터도 몸을 단련해야 한다"라며 헬스 바람이 불기도 했고, 심지어 토미미의 성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늄 아츠 유파를 만들겠다는 희망도 품기 시작했다. 물론 그게 정말 성공한다 하더라도 아마 먼 훗날의 일이 되겠지만.
토미미와 대화를 한다면 언제나 피해 갈 수 없는 주제가 있다. 바로 가비알이다. 일단 토미미 앞에서 이 이름이 언급되면, 원래 말수가 없던 토미미는 갑자기 수다쟁이처럼 말이 많아지며, 전력으로 가비알의 장점을 말한다. 그 열정의 온도는 마치 아이돌을 보기 위해 사이렌 음반 본사 출입구를 막은 팬들의 그것과도 같았다. 사실 입장 바꿔 생각해본다면, 토미미가 이렇게 변한 것은 어쩌면 불가피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한 미소녀가 있는데, 그녀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아이들의 왕이었고, 수없이 많은 아이들이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고 치자. 그런데 이런 미소녀가 매일 당신 집에 와서 당신과 함께 밥을 먹고 같이 놀아주고, 자신의 센스와 매력을 아낌없이 뽐내준다면, 이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게다가 이 다재다능한 미소녀는 오리지늄 광산에서 토미미를 보호하려다 오리지늄에 찔려 광석병에 감염되기까지 했다. 이런 스토리는 아마 컬럼비아의 베스트셀러 작가조차 쉽게 쓰지 못할 것일진대, 실제로 이런 일이 발생하자 토미미의 마음은 가비알의 꼬리에 꽁꽁 묶여버린 것이다. 그 후 토미미는 정성을 다해 가비알을 보살폈으나, 가비알은 이를 자신을 '배척'하는 행위로 오해하였고, 제전에서 모든 도전자들을 두들겨 팬 후 훌쩍 떠나버렸다. 이후의 상황을 알고 싶다면 가비알의 고향에 다녀온 관계자들이 작성한 보고를 참고하면 될 것이다. 보고의 결론만 말하자면, 토미미가 로켓포로 박사의 비행기를 격추시키려고 한 이유는 어쩌면 그저 오랫동안 가비알을 만나지 못해서일 뿐일 것이라고 한다. 가비알과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로 온 후, 토미미는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잘 지내고 있다.

"저기 말이야, 정말 토미미의 인생을 책으로 내지 않을 셈이야? 영화도 괜찮을 텐데, 분명 엄청나게 팔릴걸."
"가비알한테 쥐어 터지고 싶으면 직접 말하든가."
"문제없지, 당사자들 모두 신경도 안 쓰거든."
"..."
"그러면 송년회 연출 극본은 네게 맡길게."
"최대한 뜯어고치도록 해, 당사자들이 눈치챈다면 다들 뚜드려 맞을 테니까!"
"좋아, 내게 맡기라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돌아온 후, 박사는 토미미에게 대체 어떻게 그런 잔꾀를 생각해 낼 수 있는지 물었는데, 한참 동안을 얼버무리던 토미미는 다음과 같은 이름의 책을 필두로 한 무더기의 책을 꺼냈다.
<자신감까지 단 한 걸음>,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100일만에 기업 관리 익히기> 등등......
그리고 그녀는 한 장의 도서 목록을 꺼냈는데, 그 목록에는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자주 등장하는 책의 이름이 빼곡히 적혀 있었으며, 대부분은 패션과 성공학, 경영학에 대한 것들이었다. 이 중 일부 내용이 토미미가 외부 세계를 알아갈 당시 그녀의 외부 세계에 대한 인식을 왜곡 시켰으리란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그녀는 정말 경영학 이론을 '가비알의 의지' 부족원에 적용, 그들에게 복장을 통일시키고 구호를 외치며, 루포처럼 싸우기를 요구했다.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기 전까지 루포가 뭔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부족 원들은 토미미의 앞에서 아무런 불만도 말할 수 없었으나, 토미미가 떠난 후에는 모두들 이전의 느슨한 분위기의 부족 생활로 돌아갔다고 한다. 이렇게 보니, 토미미가 박사에게 로켓포를 발사한 것도 그 책들 중 하나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싶다.
천만다행인 점은, 토미미가 실용적인 생활 기술을 몇 가지 배웠다는 것이다. 그녀는 한정된 공간에 물건을 수납하는 것에 익숙한데, 숙소를 관리하는 오퍼레이터가 그녀를 칭찬할 정도다. 또한 그녀는 탐험 도구 사용법을 숙달하여,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혼자 야외 탐험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제 더는 광산에 잘못 들어가 위험에 빠지는 실수 따위도 범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로도스 아일랜드의 숙소는 아카후알라 부족이 있던 고향과는 달리 토미미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 없어서, 그녀는 가비알의 권유에 따라 자신의 보물 중 가장 소중한 것을 선별해 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렇게 보면 토미미는 똑똑하지 않은 게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자신의 노력을 쏟고 있었다고 해야 할 것 이다.
토미미의 꼬리가 또 자라났다.
이건 전혀 나쁜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아다크리스인들은 거대한 꼬리를 자랑스러워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미미의 꼬리는 가로뿐만 아니라, 세로로도 자라나고 있었다.
꼬리가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에 대해서는 아다크리스인들 사이에도 정론이 없었는데, '굵은 꼬리파'와 '가는 꼬리파' 간의 분쟁은 오늘날까지도 끝나지 않고 있다.
토미미는 어느 파에도 속해있지 않기에 꼬리가 어떻게 자라나든 신경 쓰지 않았고, 가비알 역시 신경 쓰지 않았다.
다만 꼬리가 다소 무거워 평소에 조금 불편할 것 같았고, 의사의 건의에 따라 아다크리스 전용 꼬리 보조 장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토미미가 수시로 "분명 어릴 때까진 가비알의 꼬리와 굵기가 비슷했는데, 어째서 지금은 이렇게 큰 차이가 나버린 거지."라고 불평하는 것을 모두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양을 유지시켜야 할지, 아니면 죽기 살기로 꼬리 다이어트를 해야 할지 스스로도 결정을 못 내리고 있다.
굵은 꼬리는 인기 있고, 전장에서 의외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가비알이 좋아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굵은 꼬리는 때때로 타인에게 불편함을 끼칠 수 있고, 꼬리 때문에 몇몇 예쁜 옷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토미미는 꼬리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그녀에겐 그녀의 결정을 돕고, 실행하는 것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은 누가 될 수 있을까?
토미미가 직접 만든 가방 물품 정리 목록(일부) :

나뭇잎을 싸고 있는 호박
"첫 번째 탐험에서 찾은 좋은 아이템이에요, 지금도 들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잘 구워 만들어진 고령토 완자, 조금 변형됨.
"가비알과 함께 구운 첫 고령토인데, 가비알이 너무 힘을 줘서 변형됐어요."

자라면서 갈아 치운 송곳니
"엄마가 행운의 이라고 하셔셔 늘 가방에 넣어두고 있어요."

어린 시절 탐험 물품을 수집하는데 쓰던 천 주머니
"굉장히 튼튼해요, 아직 더 오래 쓸 수 있어요!"

곳곳으로 부터 오려낸(고친 흔적) 가비알의 싸인
"......더 갖고 싶어요."

박사의 휘장
"박사님이 직접 주신 거예요, 갖고 다니면 똑똑해질 수 있어요."

드림캐쳐 한 뭉치
"잠을 제대로 못자는 사람을 만나면 하나 건네줘요."

<태양찬가>
"엄청 재미있는 책이에요, 오늘 밤에도 계속 읽을 거예요."

탐험 세트
"안에는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요, 탐험을 나갈 때 쓴답니다."

야외용 의료 상자
"아직 어떻게 쓰는지는 공부 중이지만, 사용법을 다 익히고 나면 언제라도 가비알을 도울 수 있어요."

검은(고친 흔적) 돌맹이 (고친 흔적)
(심하게 고친 흔적) 가비알이다.
(고친 흔적 다수)
......
(이하 생략)
HP
2120
공격력
635
방어력
119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22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황야의 마법
    스킬 발동 시 공격 범위가 축소되고, 공격이 물리 대미지로 변경 (지상의 적만 공격), 공격력 +100%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부족의 아츠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30
    지속시간
    30초
    공격 속도 +90
    attack_speed
    90
  • 가비알 보호 방안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30
    지속시간
    30초
    매회 공격이 100%의 확률로 다음의 효과를 랜덤 발동: 목표를 1.6초간 기절 / 해당 회차의 공격력 220%까지 상승 / 해당 회차의 공격이 광역 대미지로 적용
    attack@tomimi_s_2.stun
    1.6
    attack@tomimi_s_2.atk_scale
    2.2
    attack@tomimi_s_2.prob
    1
    base_attack_time
    0
    atk
    0

모듈

  • ORIGINAL
    토미미의 배지
    오퍼레이터 토미미는 오리지늄 아츠를 다루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코어 캐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CCR-Y
    훼손된 꼬리 교정기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30
    • 방어력 +15
    코어 캐스터 특성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일반 공격이 정예 또는 리더 적 명중 시 SP +1
    2
    • 공격력 +40
    • 방어력 +20
    황야의 마법
    스킬 발동 시 공격 범위가 축소되고, 공격이 물리 대미지로 변경 (지상의 적만 공격), 공격력 +105%
    3
    • 공격력 +50
    • 방어력 +25
    황야의 마법
    스킬 발동 시 공격 범위가 축소되고, 공격이 물리 대미지로 변경 (지상의 적만 공격), 공격력 +110%
    (잔잔한 음악 소리)
    “스크린 앞에 있는 당신,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편안한 의자를 찾아 앉아주세요.”
    이걸로 할까요. 마침 꼬리를 등받이와 좌석 사이의 틈으로 뻗을 수 있겠네요.
    조금 끼긴 하지만 상관없어요. 잡지에서는 명상으로 살을 뺄 수 있다고 했으니까. 살을 빼고 싶은 부분도 끼워 넣으면 분명 효과가 더 좋을 거예요.

    “등받이에 기대지 말고 몸을 곧게 펴세요. 꼬리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양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어깨의 힘을 빼고, 가슴은 편 채로 배에도 힘을 빼세요.”
    안 돼요, 그래도 타이트하게 앉아야 해요.
    어제 진료 기록부에 적힌 가비알 씨의 서명을 몰래 오려왔단 말이에요. 가비알 씨가 찾아오는 걸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둬야 해요.

    “우선 심호흡합니다.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이 과정을 열두 번 반복합니다. 들이마시고, 내쉬세요.”
    열두 번은 너무 많은데요…… 한눈팔면 안 돼요! 들이마시고, 내쉬고! 들이마시고, 내쉬고!

    “내부의 평온함을 느끼세요.”
    얼굴이 뜨거운데, 이것도 평온하다고 할 수 있나요? 뭐, 그렇다고 치죠.

    “두 눈을 감고,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습니다. 그러면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소망이 생겨날 거예요.”
    아름다운 소망이요? 저는 가비알 씨를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비알 씨는 의사가 되고 싶어 하니까요. 저는 가비알 씨를 대신해 다른 일을 하고 싶어요. 부족을 이끄는 것도 좋고, 아미르가 되는 것도 좋아요. 원하지 않는 싸움을 하는 것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마음속으로 이 아름다운 느낌을 유지하세요.”
    그러면 가비알 씨는 저를 칭찬할 거예요. “토미미, 네가 제일 믿음직스러워. 너는 언제나 나를 도와주니까.”

    “이제 당신의 눈앞에 아름다운 장면이 떠오릅니다.”
    가비알 씨가…… 제 앞에서…… 토미미가 가장 믿음직스럽다고 말하고 있네요?!
    우와아아아!

    “호흡에 집중하시고……”
    “어, 토미미, 여기 있었구나.”
    “가가가가비알 씨! 제가 도움이 되었나요?”

    “억지로 호흡을 조절하려 하지 마시고, 호흡과 관련된 느낌에 집중하세요……”
    “어? 도움 많이 됐지.”
    “정말요?!”

    “떠오르는 어떤 생각에도 끌려가지 마시고……”
    “바주카포를 쐈던 그거 말고, 쎄루에르차에서 아카후알라로 돌아왔을 때, 네가 나를 도와…… 잠깐, 꼬리 함부로 움직이지 마. 의자가 망가져……”
    쾅.

    “순수한 에너지를 들이마시고, 탁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내뱉은 모습을 상상하세요……”
    “으아악, 가비알 씨가 어제 내게 맞춰준 꼬리 교정기가아아아!”

인프라 스킬을

  • 바베큐 마스터
    숙소에 배치 시, 해당 숙소 안에 자신을 제외한 컨디션이 가득 차지 않은 임의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회복 +0.55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목표 오퍼레이터가 가비알일 경우 회복 효과가 추가로 +0.45
  • 수박 겉핥기
    훈련실에 배치 시,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만약 이번 훈련을 통해 스킬 마스터리가 1레벨까지 도달한 경우, 훈련 속도가 추가로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