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oca
  • 布洛卡
  • ブローカ

브로카

가드 — 공격수
저지 중인 모든 적 동시 공격
  • SR27
  • 근거리
  • 범위공격
  • 생존형
/ 80
[코드네임] 브로카
[성별] 남
[전투경험] 5년
[출신지] 시라쿠사
[생일] 2월 4일
[종족] 필라인
[신장] 189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시라쿠사 모 가문의 경호원 출신인 브로카는 훗날 키아베 패거리의 일원이 되었으나,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키아베 일행을 이끌고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였고, 현재는 전장에서 돌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7%
신체 표면에서 오리지늄 결정 발견, 단 심각하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제어되고 있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6u/L
비교적 안정된 상태이긴 하지만, 해당 오퍼레이터의 치료 시기가 조금 늦은 관계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음.
과묵한 필라인족 남성.
언제나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어서 접근하기 힘든 인상이지만, 가깝게 지내다 보면 상당히 온화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예전 한 가문의 경호원이던 시절, 리더의 명령으로 험악한 표정을 짓기 시작했던 것이 습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후에도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이 점이 불만이었지만, 그렇다고 아무 이유 없이 그러는 것도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로도스 아일랜드에만 반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대형 집단에 반감을 가진 것이다. 오퍼레이터 아오스타가 제공한 키아베 패거리의 정보에 따르면, 그가 키아베 패거리에 가입하게 된 연유는 원래 경호원으로 일하던 가문이 그를 팔아넘겼고, 후에 키아베와 아오스타가 그를 구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전후 사정을 알고 나면, 그가 어째서 키아베와 아오스타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지, 어째서 대형 집단에 대해 그토록 반감을 가지는 지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소속된 오퍼레이터를 팔아넘기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겠지만, 그가 이런 점을 깨닫게 되는 데 까지는 아무래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오퍼레이터 브로카의 탁월한 전투 능력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수공예 기술이다.
    봉제 기술에 능한 오퍼레이터 아오스타와는 달리, 그는 도구를 만드는 데 능해 적합한 재료만 있다면 요구 사항에 맞춰 다양한 기구 및 공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사실이 다른 오퍼레이터를 통해 알려진 후,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명절이나 주요 행사 등에 쓰이는 장식용품 제작은 그가 일임하게 되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교류를 통해 오퍼레이터 브로카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되었다는 점이다. 심지어 후방 지원부에서는 오퍼레이터 브로카가 전투 직군에서 무기 제작지원 직군으로 넘어와줬으면 한다는 웃지 못할 요구를 한 적도 있었다.
    아무튼 브로카가 자신의 특기를 계속해서 개발할 수 있도록, 경영진은 그를 위한 작업대 및 관련 부대시설의 구매를 허가하였다.
“난 명령받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야, 이유도 모른 채 전장으로 나가는 걸 싫어하는 거지.”
    오퍼레이터 브로카 본인의 말처럼, 그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경계심을 내려놓고, 소속감을 갖게 되면서 로도스 아일랜드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적이 곧 그의 적이고, 로도스 아일랜드의 동료가 바로 그의 동료가 되었다. 또한, 박사에 대한 태도 역시 '불신' 단계에서 '감시' 단계로 하향되었으며,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도 여러차레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그는 완전히 자신을 로도스 아일랜드의 일원으로서 여기게 된 것이다.
    비록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인정하긴 하나,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 소속된 오퍼레이터 대부분은 최근 2년 새 입사한 새로운 인원들로서, 진정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받아들인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물론, 로도스 아일랜드가 모든 오퍼레이터들에게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뼛속 깊이 새길 것을 요구하진 않는다. 원칙 상,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익에 피해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로도스 아일랜드는 오퍼레이터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다만 진정으로 로도스 아일랜드를 사랑했던 전사들이 계속해서 전장의 별로 지고 있기에, 로도스 아일랜드는 새로운 힘을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는 로도스 아일랜드가 반드시 일관된 원칙을 고수해야 함은 물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함을 뜻한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만, 오퍼레이터 브로카와 같은 인재들이 안심하고 몸을 맡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만, 이 평탄하지 않은 길 위에서 보다 멀리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HP
2335
공격력
842
방어력
366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3
공격 딜레이
1.2초
저지 가능 수
3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드릴 강화
    적 2명 이상 저지 시, 공격력과 방어력 +12%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에너자이즈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50
    지속시간
    30초
    공격력 +80%, 일반 공격이 마법 대미지를 준다
    atk
    0.8
  • 고압전류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35
    지속시간
    25초
    공격 딜레이 증가, 공격 거리 증가, 공격력 +190%, 일반 공격이 마법 대미지를 주고 적을 1.0초간 정지시킨다.
    스킬 종료 후 5초간 기절
    atk
    1.9
    attack@sluggish
    1
    base_attack_time
    0.65
    stun
    5

모듈

  • ORIGINAL
    브로카의 배지
    오퍼레이터 브로카는 근접해서 맹렬한 공세로 적을 저지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공격수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CEN-X
    '형제'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00
    • 공격력 +30
    • 방어력 +18
    공격수 특성
    저지 중인 모든 적 동시 공격, 공격 시 공격력이 110%까지 상승
    2
    • HP +130
    • 공격력 +42
    • 방어력 +22
    드릴 강화
    적 2명 이상 저지 시, 공격력과 방어력 +15%
    3
    • HP +155
    • 공격력 +50
    • 방어력 +24
    드릴 강화
    적 2명 이상 저지 시, 공격력과 방어력 +17%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캄캄한 감방, 철창 뒤로 잘 차려입은 신사가 혐오스럽다는 듯 눈살을 찌푸리고 있었고, 구석에는 다소 시끄러운 남자가 앉아있었다.
    “형제가 있어?”
    '형제'라는 단어를 듣자 신사는 거만하게 소매를 잡아당기며 자랑스레 입을 열었다.
    “우리 데이비스 형님은 동부에서 알아주는 거물이야. 수완이 좋은 분이니, 내가 이곳에 오래 머물 일은 없어.”
    “잘 됐네. 나도 형제가 있거든, 장담하건대 아마 그도 날 데리고 나갈 방법을 생각하고 있을 거야.”
    “우리 형님은 시간당 4000 용문폐를 받는 변호사가 있는데, 너의 형제에게는 뭐가 있나?”
    “거대한 전동 드릴? 두 팔도 튼실하고, 덩치도 건장하지.”
    “호오? 그럼 너를 어떻게 여기서 꺼내준다는 거지? 벽에 구멍이라도 낸다는 건가?”
    “하하, 그럴걸. 그런 게 바로 그 녀석의 스타일이라.”
    하찮다는 듯 신사는 코웃음을 치며 팔짱을 하고는 내심 남자를 비웃고 있었다.
    “설마 너의 형제는 여기 시멘트벽이 0.5미터나 된다는 걸 모르는 건 아니겠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한 남자가 서류 가방을 안고 들어왔다. 그의 가죽 구두는 어두운 감방 안에서도 반짝였다.
    “안녕하십니까, 헨겔 선생님. 저는 선생님 형님의 변호사입니다.”
    신사는 옷자락을 툭툭 털고는 천천히 일어났다.
    “나를 데리고 나가려는 거지?”
    “죄송합니다, 헨겔 선생님. 그럴 수 없습니다.”
    “형님분께서 이 말을 전해주라고 하셨습니다. '가족의 편의를 누렸으니, 가족을 위해 책임을 져라.'”
    그 말을 들은 신사는 두 눈을 부릅떴다.
    “하지만 그건 모두 형님이 시켜서……”
    그러나 변호사는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곧장 돌아서서 떠났다.
    “형제라면 서로 도와야 하는 거 아닌가?”
    “잠깐, 돌아와! 이봐!”
    신사가 철창을 움켜쥐고 소리치자, 구석에 있던 남자가 그를 위로했다.
    “나랑 같이 가도 돼.”
    “꿈 깨, 너의 형제가 찾아오는 일 따윈 없을 테니.”
    “이곳에 온 자들은 하나같이 가족에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가족이라? 뭐가 그리 복잡한 건지. 그는 내 형제야, 그리고 반드시 올 거고.”
    “그만해, 멍청한 녀석아. 바깥의 삼엄한 경비는 차치하고, 이 벽의 두께만 해도 0.5미터……”
    갑자기 귀를 파고드는 드릴 소리가 신사의 말을 끊더니, 벽에서 거대한 드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드릴은 마치 종잇장을 찢어버리듯 벽을 뚫어버렸다.
    먼지와 잔해가 어수선하게 쏟아지고, 바닥도 약간 떨렸다.
    손에 전동 드릴을 든 거구의 남자가 구멍에서 나왔지만, 빛을 등지고 있어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남자가 드릴을 여유롭게 끄고는 고개를 돌려 아연실색한 신사에게 물었다.
    “함께 나갈래, 신사분?”

인프라 스킬을

  • 가드 마스터리 α
    훈련실에 배치 시, 가드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가드 마스터리 β
    훈련실에 배치 시, 가드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