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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キアーベ

키아베

뱅가드 — 척후병
적 2명 저지 가능
  • SR26
  • 근거리
  • 코스트+
  • 딜러
/ 80
[코드네임] 키아베
[성별] 남
[싸움박질 경험] 6년
[출신지] 시라쿠사
[생일] 9월 9일
[종족] 불포
[신장] 182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과거 시라쿠사의 한 소도시에서 자동차 수리공으로 근무하다 후에 패거리의 두목이 되었다. 몇 차례 사건을 겪은 후 부하 두 명과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으며, 현재 돌격수로서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1u/L
병세는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해당 오퍼레이터의 치료 시작 시기가 늦은 탓에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늘 쿨한 미소를 띄고 있는 불포 남성.
안하무인에 난폭한 성격의 소유자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처음 닥터 켈시를 만났을 때도 예전과 다름없는 태도로 일관하여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첫 날을 의무실에서 보냈다고 한다.
무언가를 떠올리면 그걸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데, 종종 그 생각이란 게 사람들을 어처구니 없게 만들지만, 그에겐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멍청한 짓에 동참하게 만드는 기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브로카가 가진 적대감, 아오스타의 신중함과 달리, 오히려 그들의 두목인 키아베가 먼저 로도스 아일랜드에 적응하였는데,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지 이틀째가 되는 날, 그는 사실상 이곳의 분위기에 적응을 마친 상태였다.
본인의 진술에 따르면 키아베는 어린 시절부터 학업을 중단하고, 도시에 있는 자동차 수리 공장에서 일했으며, 물론 그 와중에도 사적으로는 패거리 활동을 계속했다고 한다.
패거리 활동을 하던 중 만난 아오스타와 의기투합하여 함께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구해주었던 브로카도 합류하였고, 이후 싸움에서 패해 도망 다니다 근처에 있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로부터 구조를 받을 때까지 세 사람은 함께 움직였다고 한다.
자동차 수리 공장에서 오랫동안 일한 까닭에, 세 사람 중에선 키아베가 가장 개조에 능숙했다.
인상과는 다르게 키아베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 상당히 깊은 조예를 보여주었다. 자동차 자체는 물론, 각종 개조 작업에도 능숙했다. 그리고 취미의 연장으로써, 전자기기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었다.
브로카와는 달리, 키아베는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지만, 이쪽 방면으론 악명이 높았다.
그 악명은 바로 키아베 본인의 파격적인 성격 때문이었는데, 그는 남의 것이든 자신의 것이든 상관하지 않고 말도 안 되는 기이한 개조 작업을 진행해 터무니없는 결과를 내놓곤 했고, 그 탓에 모두들 그에게 개조를 맡기는 데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저러다간 오래 못 살 겁니다."
키아베에 대한 아오스타의 평가는 매우 적절하다 할 수 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갈 점이 있는데, 키아베는 어떤 뛰어난 지혜나 일당백의 힘을 갖춘 전사가 아니다. 그는 굉장히 평범한, 종합적인 전투 능력으로 따져도 평범한 오퍼레이터 수준이었고, 단지 엉뚱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언제나 딴 생각을 하고 있는 오퍼레이터일뿐이다. 냉정히 말하자면 키아베가 어느 날 길가에 있는 배수구에서 죽은 채 발견되어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닐 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그건 굉장히 희안한 일이기도 하다.
다소 과장된 말투로 표현해보자면, 모두들 이렇게 말할 것이다. "키아베? 아, 그 잘난척하는 녀석 말이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웃으며 한 마디를 덧붙일 것이다. "원래 그런 녀석이야."
하지만 개중 일부는 키아베가 어려움에 처하면 주저하지 않고 그를 도와주러 갈 것이다. 키아베는 대략 이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키아베는 언제나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고, 진심으로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물론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면, 어느날 갑자기 그의 부고 소식이 들려와도 많은 사람들은 "원래 그런 녀석이었으니까"라고 말하며 태연히 받아들일 것이다.
키아베는 이처럼, 모순되면서도 재미있는 사람이다.
HP
1824
공격력
592
방어력
342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3
공격 딜레이
1.05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전문기술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로봇] 오퍼레이터의 재배치 시간 -75%, 배치된 [로봇] 오퍼레이터 1명당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11%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돌격 지령 γ
    자동 회복자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35
    배치 코스트 12 즉시 획득
    cost
    12
  • 플레임 필링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35
    소모 SP
    45
    배치 코스트 13 즉시 획득. 주변 모든 적에게 공격력 350%만큼의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명중된 목표의 마법 저항을 8초간 -20%
    cost
    13
    atk_scale
    3.5
    magic_resistance
    -0.2
    duration
    8

모듈

  • ORIGINAL
    키아베의 배지
    오퍼레이터 키아베는 가장 먼저 전장에 뛰어들어 공격을 통해 배치 코스트를 확보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뱅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척후병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OL-Y
    핸드메이드 잭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37
    • 방어력 +30
    척후병 특성
    적 2명 저지 가능
    최초 배치 시 배치 코스트 -4
    2
    • 공격력 +40
    • 방어력 +33
    전문기술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로봇] 오퍼레이터의 재배치 시간 -78%, 배치된 [로봇] 오퍼레이터 1명당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13%
    3
    • 공격력 +42
    • 방어력 +35
    전문기술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로봇] 오퍼레이터의 재배치 시간 -80%, 배치된 [로봇] 오퍼레이터 1명당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 +15%
    키아베가 그 여성을 지켜본 지 꽤 됐다.
    그 루포 여성이 눈에 띄는 외모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날렵하고 뾰족한 귀는 키아베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곤두서곤 했다. 여성의 행동은 어색했지만, 예의가 상당히 바른 것이 아무래도 좋은 교육을 받은 부잣집 영애인 것 같았다. 그렇다고 그게 키아베가 그녀를 지켜본 이유는 아니다.
    키아베가 그녀에게 관심을 두게 된 건, 그녀는 수리할 차도 없으면서 시도 때도 없이 정비소에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꾸 키아베한테 다가와 업무와 관련된 질문을 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여성이 귀찮게 군다고 생각해 대충 얼버무리려고 했지만, 한 사건 이후 그녀에 대한 키아베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한 고객이 키아베 사장에게 항의했는데, 키아베가 정비 중에 멋대로 수직 분사 엔진을 달았고 차체에 래커칠했으며, 심지어 그걸 수리비에 청구했기 때문이다. 그때 그 여성이 나서서 키아베의 개조가 굉장히 멋있다며 칭찬했고, 그를 대신해 배상금을 전액 지불했던 것이다.
    “짜식, 제법 보는 눈이 있는데.” 키아베는 이렇게 평가했다.
    어느 날 그녀는 또다시 키아베 앞에 나타났고, 이번에는 이쁘장한 케이크를 가져다주었다. 처음에 그는 여성의 호의를 거절하려 했지만, 그녀가 “케이크를 많이 먹으면 살찌거든요, 남는 걸 드리는 거예요.”라고 하기에 마지못해 받았다. 그리고 뜻밖에도 그 케이크는 그가 여태까지 먹어본 음식 중 가장 맛있는 것이었다. 여성에게 고마움을 느낀 키아베는 유례없는 진귀한 선물로 보답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동료 브로카와 아오스타에게 자기 아이디어를 설명하곤 도움을 청했다. 브로카는 자연스레 원형 디자인을 맡았고, 아오스타는 키아베의 아이디어에 의문을 품기는 했으나, 마지못해 외형 디자인 및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쪽으로 도와주기로 했다. 그리고 키아베는 제작 과정에서 본인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역할을 맡았다. 결국 며칠간의 철야 끝에 세 사람이 심혈을 기울인 걸작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번에 여성이 정비소에 왔을 때, 모든 것이 그들의 계획대로 진행되었다. 브로카는 미리 음악을 틀어놓았고, 키아베는 선물을 여성 앞으로 가져온 뒤, 오랫동안 준비한 말을 꺼냈다. “마음에 들어? 널 위해 내가 손수 제작한 잭이야! 이제 아무리 살쪄도 이걸로 널 들어 올려 차에 태울 수 있어. 더는 살찔 고민 같은 건 안 해도 돼.”
    그 이후로 정비소에서 그 여성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키아베 패거리의 작은 금고에는 다시 도장 된 특이한 모양의 잭이 보물로서 영구 봉인되어 있었다.

인프라 스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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