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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레일

스페셜리스트 — operator.classBranch.skywalker
이륙 후 비행하는 적 2명 저지 가능
  • CB33
  • 근거리
  • operator.tag.高空
  • 제어형
/ 70
[코드네임] 콘트레일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3월 16일
[종족] 자라크
[신장] 15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콘트레일, 컬럼비아 출신의 비행 모험가. 비행 실험을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으며, 비행 동력 장치의 개발과 개선 쪽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광석병 치료를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를 방문, 현재는 로도스 아일랜드 엔지니어링부의 기동 장치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4%
오퍼레이터 콘트레일의 감염 상태는 비교적 가벼운 편이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7u/L
장기간 야외에서 비행 실험을 한 탓에 오리지늄과 빈번하게 접촉했다. 다행히 당사자의 높은 방호 의식 덕분에 지금은 병세가 안정세에 들어섰지만, 향후 지속적으로 밀접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에 서툰 콘트레일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있기보다는 혼자 있는 것을 더 익숙해한다. 그래서 콘트레일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 그녀의 이름은 물론, 어느 부서에 배속되었는지조차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었을 정도였고, 콘트레일의 취미나 과거 같은 건 말할 필요도 없었다.
그런 콘트레일이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은 어느 연례 회의였다. 그때는 함선 내부의 안내 표지판이 막 새롭게 바뀐 시기였다. 이에 후방지원부의 관련 책임자들이 새로 바뀐 표지판이 이전보다 알아보기 쉬운지 확인하고자 몇몇 오퍼레이터를 선정해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때 하필 처음으로 지목된 게 바로 콘트레일이었다.
“아, 난 그냥 새로 온 오퍼레이터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려던 것뿐이었어. 콘트레일도 설마 자기가 지명될 줄은 몰랐는지 순간 당황해서 얼굴이 새빨개졌지. 그리고 말을 우물거렸던 탓에 도통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했어. 그리고 계속 서 있었지…… 만약 옆 사람이 의견을 낸 게 아니었다면 그 난처한 장면이 얼마나 계속됐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해.”
다음 날, 책임자는 상세한 내용이 정갈하게 적혀있는 의견서를 한 통 받았다. 그 안에는 실제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었다. 해당 의견서는 콘트레일이 보낸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들은 자신이 각지를 여행하며 본 교통 안내 표지판이고, 참고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
그 밖에도 콘트레일과 연관된 사건 하나가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어느 날, 한 오퍼레이터가 갑판으로 나가 바람을 쐬다 문득 고개를 들었는데, 마침 콘트레일이 그의 머리 위를 날아가고 있었다.
“콘트레일이 공중을 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난 눈이 침침해졌거나 잠이 덜 깨서 무슨 이상한 꿈이라도 꾸는 줄 알았다니까!”
“아니, 콘트레일의 비행 기술이 이상하다는 게 아니야. 아침 햇살에 밝게 비친 얼굴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편안한 표정이었거든…… 콘트레일에 대해 잘 모르는 나조차도 표정만 보고 정말 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콘트레일은 컬럼비아의 한 이동 도시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님은 모두 생물 연구와 관련된 일에 종사했고, 업무상 야생 동물의 서식처를 현지 탐사해야 하는 경우가 잦아서 자연스레 콘트레일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각국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부모님은 콘트레일에게 함께 동물을 관찰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당시 콘트레일은 버든비스트의 발굽 소리에 놀라서 울 정도로 겁이 많았던 탓에 텐트 안에 혼자 남아 있고 싶어 할 뿐이었다. 매사에 위축되고 흥미가 없던 콘트레일에게 그녀의 부모님은 항상 격려식 교육을 해보았으나, 그 효과는 신통치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콘트레일의 부모님은 딸이 언젠가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들의 생각처럼 흥미라는 것은 물이 고이면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나기 마련이지만, 콘트레일의 경험은 확실히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여느 때와 같은 아침, 야간 관측 업무를 마치고 텐트로 돌아온 콘트레일의 부모님은 콘트레일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았다. 놀란 그들은 콘트레일을 찾아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무심코 시선을 위로 올리다가 공중에 있는 콘트레일을 발견했다. 콘트레일은 한 대형 파울비스트에게 물려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이다.
“파울비스트가 날 땅에 내려놓았을 때 엄마 아빠는 놀라 기절할 지경이셨지만, 엄청 재미있었어…… 그런 기분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거였지.”
“처음 우연히 파울비스트에게 물려갔을 때가 아직도 똑똑히 기억나. 그땐 어찌나 무서웠는지 눈감는 것도 까먹고 굳어버릴 정도였다니까.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그렇게 무서워하던 못생긴 나무와 사나운 야수들이 점점 손가락보다 작아지는 걸 봤어. 그에 반해 태양과 흰 구름은 갈수록 가까워졌고, 게다가 황야의 끝에서 본 건 다른 황야가 아닌 마을과 초원의 모습이었어……”
“그래서 나도 자연스럽게 양팔을 펼쳐서 천천히 흔들었지…… 마치 파울비스트가 된 것처럼.”
그 이후부터 소녀는 하늘을 사랑하게 되었다.
……
29번째 단거리 비행 테스트:
……활강 날개가 기류 변화 등의 긴급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엔 다소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기대했던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건 앞으로 내가 정식으로 장거리 비행 실험을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다.
엄마 아빠는 내 결정을 듣고도 놀라워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내가 이날을 위해 그동안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 아니까, 내가 작은 돌파구라도 찾는다면 분명 기뻐해 주겠지.
두 사람에게 내 계획을 좀 더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내 목표는 이전처럼 고작 지붕 위에서 다른 지붕으로 날아가는 정도가 아니라, 작은 언덕을 넘어가는 거다.
물론 날 걱정하고 있다는 건 알지만……
비행에 대한 일이라면 진지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

1번째 비행 실험:
실험 날짜를 잡았다. 기상 상황이 비행 조건에 부합하면 해가 뜬 후에 비행을 시작할 거다.

(아래는 공백이 크게 있고, 뒤에는 종이가 찢어진 흔적이 있다.)

사고 후 6개월이 지났고, 다시 이 노트를 펼쳐보았다.
광석병을 치료하며 재활 훈련을 하는 동안, 나는 비행 실험, 혹은 비행이 내게 대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당시 나는 진창에 떨어져 움직일 수 없었는데, 엄마가 울음 섞인 목소리로 그나마 다리는 무사하다고 침착하게 위로해 줬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아빠가 이런 황량한 교외에서 내 광석병 치료를 위해 의사에게 연락하느라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며 애쓰던 것까지도…… 첫 번째 비행 실험이 내게 남긴 것은 결국 이 부상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뿐인 걸까?
나는 이것이 큰 실패였고, 내 활강 날개도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위급한 순간, 그 부러진 날개가 내 구명줄이 되었다는 사실도 잊지 않을 것이다.
엄마 아빠는 요즘 내게 날씨나 새로 발견한 파울비스트 서식지에 대해 이야기해 주곤 한다. 내가 기운을 내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다. 두 사람은 내 결정을 언제나 묵묵히 지지해 주니까.
나는……
물론, 여전히 계속 날고 싶다.

2번째 비행 실험:
439일 만에 다시 비행 실험을 시작했다.
……
——콘트레일의 비행 실험 기록에서 발췌

처음에 우리는 '비행 모험가'라는 호칭과 항상 소심하게 쭈뼛거리는 눈앞의 소녀를 연관 짓기 힘들었다. 하지만 이 비행 실험 기록과 직접 위험한 곳에 가지 않고선 절대로 찍을 수 없는 이 두터운 고공 풍경 사진 무더기를 직접 보고 난 이후, 콘트레일이 확실히 존경할 만한 모험가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첫해 가을, 우리는 컬럼비아 서부에서 시에스타로 날아갈 것이다.
다음 해 봄, 시에스타에서 출발, 빅토리아를 지나 림 빌리턴 동부까지 날아갈 것이다.
다음 해 가을, 되돌아갈 준비를 마치고 다시 림 빌리턴에서 시에스타로 날아갈 것이다.
그다음 해 봄, 컬럼비아로 돌아오며 비행을 마친다.
——노트 속 표지에 한 아이가 자신의 꿈을 적어놓았다

딸이 비행에 깊은 흥미를 보이기 시작한 바로 그 순간부터 부모님의 연구 방향은 야생 파울비스트의 영역 연구로 완전히 전환되었고, 콘트레일의 부모님은 그녀를 데리고 파울비스트를 관찰하며 그 자유로운 생명들을 따라 거처를 옮겨 다녔다. 콘트레일은 부모님의 관측 연구를 돕는 한편 동시에 비행 역학 관련 지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대학에까지 진학한 끝에 마침내 자신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이나마 파울비스트와 함께 비행할 수 있는 수준의 휴대용 비행 동력 장치를 개량해냈다.
지금도 콘트레일이 그녀가 꿈꾸는 장거리 비행의 실현을 앞당기고자 곳곳에서 비행 실험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 로도스 아일랜드는 그녀가 이상을 좇을 수 있는 무대가 되어주었다. 이미 엔지니어링부의 오퍼레이터들은 콘트레일이 시도 때도 없이 이상한 아이디어를 내는 것에 익숙해진 지 오래다. 가령, 비행 장치의 분사통에 컬러 연막탄을 추가하는 것, 자신의 오리지늄 동력 공기포의 연결 부위를 자석 흡입식으로 바꾸는 등의 아이디어 말이다. 심지어 이젠 콘트레일이 공방에 틀어박혀 나사못을 만지작거리고 있을 때면, 내심 다음엔 어디로 날아갈지 이미 정해 둔 상태라는 것까지도 다들 알고 있을 정도다.
물론, 꿈을 실현한다는 것이 언제나 순탄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콘트레일이 아무리 심하게 넘어진다 해도 절대 눈앞의 폭풍에 겁먹지 않고 다시금 고개를 든다. 어쩌면 언젠가 그녀가 파울비스트 무리와 함께 테라를 가로지르는 장거리 비행을 해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파울비스트와 함께 날았던 것처럼.

[야생 동물 다큐멘터리의 일부]
……재앙과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환경 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는 야생 동물의 이동 경로도 그에 따라 바뀐다는 것을 발견했다. 철새 파울비스트의 이주가 바로 그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수백 년 동안 우리는 컬럼비아와 시에스타 이외의 지역에서 철새 파울비스트의 서식지를 거의 보지 못했으나, 최근 일부 연구자들이 빅토리아와 림 빌리턴 등지에서 파울비스트의 이주, 둥지, 번식의 흔적을 찾아냈다.
우리가 야생 동물의 이주 관찰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전쟁, 재앙, 빈곤 등의 이유로 인류도 떠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건 귀환에 대한 중요한 약속이다.
[가십 뉴스에서 발췌]
……이 건물은 이 자라크 소녀가 이 도시에서 정복한 첫 번째 대형 건물이 아니다. 지금까지 수차례의 목격 기록이 접수됐고, 범위가 놀이공원의 관람차부터 학교의 시계탑까지 매우 넓기에 우리는 추측을 시작할 수밖에 없다. 소녀의 다음 이륙 장소는 도대체 어디일까? 물론 우린 소녀가 도시의 교통 법규를 준수하며 비행하길 바라지만, 솔직히 말하면 그보다는 혹시나 소녀가 감기에 걸려서 내 머리 위로 콧물을 떨어뜨리지 않길 더욱 바란다.
——《시청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린 소녀, 대체 왜?》

“네, 저희도 이 사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 사진의 진실성에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많은 사진이 과하게 보정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떤 사람은 고의로 초점이 흐릿한 사진을 퍼뜨려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죠. 호수에 떠 있는 나무를 가리키며 호수의 괴물이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공중에서 기체를 내뿜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를 대체 뭐라 해야 할까요? 차라리 공중에서 돈을 뿌리는 게 더 참신할지도 모르겠군요!”
——《정체불명의 비행물체? 전문가의 최신 답변》

파울비스트와 함께 숲을 날아가는 소녀', '비행 인간의 출현, 그녀가 파울비스트들을 이끈다'…… 많은 사람이 항간에 떠도는 이와 비슷한 소문들을 들었을 겁니다. 그 소녀가 이룩한 쾌거와 환상적인 경험에 아무리 감탄한다 해도, 다른 곳에서 날아온 파울비스트와 이런 사람들이 여러 무시무시한 병균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일단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런 광경을 본다면 즉시 멀리하길. 전염병 조심!》

우리는 종종 다양한 뉴스나 잡지에서 콘트레일과 관련된 보도를 접한다. 그중에는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내용이 실려 있기도 하다. 우리는 콘트레일에게 이런 기사가 그녀의 비행 실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고, 콘트레일은 이렇게 대답했다.
“적어도…… 비행할 때 난 앞에만 집중해.”
HP
2255
공격력
727
방어력
428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6
공격 딜레이
1.5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저공 난류
    지상에 있을 시 방어력 +10%, 이륙 후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10%로 증가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긴급 이륙
    패시브
    지속시간
    40초
    배치 후 즉시 이륙,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80%, 물리 회피 60% 획득
    atk
    0.8
    prob
    0.6
    duration
    40
    attack@height_offset
    0.8
  • 하늘을 가르는 비행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5
    소모 SP
    15
    지속시간
    30초
    즉시 이륙,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90%, 동시에 목표 2개 공격, 추가로 비행 상태의 적 1명 공격, 비행 상태의 적 공격 시 목표를 1.5초간 정지시킴
    atk
    0.9
    attack@sluggish
    1.5
    attack@max_walk_target
    2
    attack@max_target
    3
    attack@height_offset
    0.8

인프라 스킬을

  • 기류 전동
    가공소에 배치해 정예화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70% 상승
  • 스페셜리스트 마스터리 β
    훈련실에 배치 시,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