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is
- 爱丽丝
- アイリス
아이리스
캐스터 — 미스틱 캐스터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공격 목표를 못 찾으면 공격 에너지를 저장한 후 일제히 발사(최대 3개)
- VC12
- 원거리
- 딜러
보너스 포함
[코드네임] 아이리스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4월 2일
[종족] 필라인
[신장] 14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4월 2일
[종족] 필라인
[신장] 14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어느 오퍼레이터가 맡긴 물건을 돌려주기 위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빅토리아의 캐스터. 관련 사항을 처리할 때까지 잠시 동안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물기로 했다.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고 꿈의 내용을 조종할 수 있는 특수한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한다.
사람을 깊이 잠들게 하고 꿈의 내용을 조종할 수 있는 특수한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한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아이리스는 오리지늄에 감염된 흔적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아이리스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이런 몸으로 정말 외근 나갈 수 있을까?"——의료부 익명의 비고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아이리스는 오리지늄에 감염된 흔적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아이리스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이런 몸으로 정말 외근 나갈 수 있을까?"——의료부 익명의 비고
아이리스는 한 오퍼레이터를 찾기 위해 왔다. 처음 우리는 그 오퍼레이터가 아이리스와 혈연관계이거나 먼 친척, 혹은 그녀가 남길 유언 수혜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깊이 대화를 나누며 아이리스가 말하길, 그녀는 단지 한 오퍼레이터가 맡긴 물건을 돌려주러 온 것이며, 그 물건은 구식 라디오라고 했다. 그녀가 알고 있는 유일한 정보라곤 그 오퍼레이터의 실명과 외모에 대한 설명뿐이었는데, 아이리스의 실제 나이는 아마 눈앞에 있는 이 라디오보다 많지 않을 것이다. 아이리스가 어떻게 20년 전에 그 오퍼레이터에게서 이 물건을 받았는지, 어째서 20년이 지난 후 돌려주는 건지에 대해 우린 전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이곳에 온 이상 우리는 그녀를 위해, 그리고 그 오퍼레이터를 위해 이 재산의 귀속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에 따른 일련의 수속과 과정, 거기에 더욱 복잡한 개인적인 문제가 있기에 관련 사항을 처리하기 전까지 아이리스는 장기간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물러야 할 것이고, 이에 따라 우리는 그녀의 의견을 물어본 후 그녀를 임시 오퍼레이터로 등록했다.
라디오의 주인인 메이블은 로즈몬티스 팀의 사망한 오퍼레이터 블루이쉬실버로 확인되었다. 여러 차례에 걸친 검토 끝에, 로도스 아일랜드는 이 물건을 받아들이고 블루이쉬실버의 유언에 명시된 개인 물품 분배 요구에 따라 적합한 곳으로 보내기로 했다. 물품을 넘겨줄 때, 우리는 아이리스와 로즈몬티스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물품을 넘겨줄 때, 아이리스는 이런 상황을 마주한 것이 처음인 듯했다. 로즈몬티스와 만날 당시에는 슬픔과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함께 약간의 시간을 보낸 후 아이리스는 그녀에게 빅토리아의 동화를 들려주었고, 적극적으로 "블루이쉬실버는 이제 없지만, 그녀는 작은 요정의 나라에서 편히 쉬고 있다"라는 생각을 로즈몬티스에게 전달해 주려 했다. 설령 그것이 정예 오퍼레이터인 로즈몬티스를 위로해 줬다거나, 로즈몬티스 본인이 그런 위로가 필요했는지는 모르지만, 호의 가득한 말은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던 터라 아이리스는 적어도 스스로를 위로하는 데엔 작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대화는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우리는 아이리스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녀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아마 아이리스가 스스로 로도스 아일랜드 관계자들에게 그 정보를 전달해 주지 않을까?
우리는 아이리스가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녀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 적절한 시기가 되면, 아마 아이리스가 스스로 로도스 아일랜드 관계자들에게 그 정보를 전달해 주지 않을까?
임시 오퍼레이터가 된 아이리스는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다. 아이리스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노란 빛깔 놀이방으로, 아이리스는 종종 그곳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는데,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에게는 사실 이렇게 아무 걱정 없이 마냥 즐거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 아이리스는 임무가 있을 때를 제외하면 언제나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탕을 주기도 한다. 아이리스가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한때 안전부의 어느 오퍼레이터는 혹여나 아이리스에게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하기도 했다. 우리는 치밀한 조사를 거쳐 아이리스의 그 '의도'를 알게 되었다.
아이리스는 간혹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없는 물건이 있는지 물었을 뿐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그녀의 '역할'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빅토리아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이런 동화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착한 아이는 꿈속 성에 들어가 주인의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성을 떠날 때, 아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성에 맡기고, 나중에 어른이 된 후 약속한 시간이 되면 성에 맡겨 놓았던 어린 시절의 선물을 받게 된다.
여러 부분에서 아이리스의 행위는 이 동화 내용과 비슷한 면이 있으나, 빅토리아 지역의 동화에는 가슴 아픈 부분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역시 이 동화의 전모를 파악할 순 없을 것이다. 그냥 안전을 위해서라도, 아이리스의 개인적인 행위라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아이리스는 간혹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없는 물건이 있는지 물었을 뿐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그녀의 '역할'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빅토리아에서 살았던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이런 동화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착한 아이는 꿈속 성에 들어가 주인의 환대를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 성을 떠날 때, 아이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성에 맡기고, 나중에 어른이 된 후 약속한 시간이 되면 성에 맡겨 놓았던 어린 시절의 선물을 받게 된다.
여러 부분에서 아이리스의 행위는 이 동화 내용과 비슷한 면이 있으나, 빅토리아 지역의 동화에는 가슴 아픈 부분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우리 역시 이 동화의 전모를 파악할 순 없을 것이다. 그냥 안전을 위해서라도, 아이리스의 개인적인 행위라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최근 많은 어린 오퍼레이터들이 꿈에서 경험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꿈의 내용은 제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성과 친절한 필라인 족 주인, 그리고 즐거운 파티에 대해 언급한다. 빅토리아인의 어린 시절에 뿌리내린 이야기가 지금 로도스 아일랜드의 아이들 마음속에 퍼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런 비극도, 후회도 없고 그저 아름다운 삶에 대한 동경과 미래에 대한 희망만 남아있는 이야기가 말이다. 아이들을 제외한 모두는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아이들에게 아득한 기대감을 안겨주는 게 뭐가 나쁘단 말인가? 나는 한 아이가 아이리스에게 자신의 보물을 맡기는 모습을 봤었는데, 그건 안에 비단으로 감싼 사탕이 들어있는 평범한 나무 상자였다. 며칠 후 그 나무 상자는 어느 날렵한 카우투스 방문객에게 전해졌는데, 그녀들의 보존 기술이라면 약속한 날짜까지 아무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내가 궁금한 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에도 정말 그 일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꿈? 친절한 누나? 소중한 부탁? 적어도…… 블루이쉬실버의 유언에는 그 라디오와 관련된 어떤 항목도 언급되지 않았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사실이 예전의 약속이 무의미하다는 걸 증명하는 건 결코 아니다. 만약 그녀가…… 정말 '선물'을 받았다면 분명 굉장히 기뻐했을 테니까……
내 생각이지만, 아이리스는 그녀의 '업무'에 전혀 익숙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그녀는 얼마 전에서야 이 '공익 활동'을 전수받았을지도 모른다.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런 보수도 없으면서 재화를 소모하기만 하는 이런 극히 이타적인 행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아이리스야말로, 아이들보다 더 진심으로 동화를 믿는 사람일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어른이 된 후 동화 이야기를 까맣게 잊어버린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녀는 동화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사실 내가 궁금한 건,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된 후에도 정말 그 일을 기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꿈? 친절한 누나? 소중한 부탁? 적어도…… 블루이쉬실버의 유언에는 그 라디오와 관련된 어떤 항목도 언급되지 않았었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사실이 예전의 약속이 무의미하다는 걸 증명하는 건 결코 아니다. 만약 그녀가…… 정말 '선물'을 받았다면 분명 굉장히 기뻐했을 테니까……
내 생각이지만, 아이리스는 그녀의 '업무'에 전혀 익숙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그녀는 얼마 전에서야 이 '공익 활동'을 전수받았을지도 모른다. 미안하지만 나는 아무런 보수도 없으면서 재화를 소모하기만 하는 이런 극히 이타적인 행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어쩌면 아이리스야말로, 아이들보다 더 진심으로 동화를 믿는 사람일 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은 어른이 된 후 동화 이야기를 까맣게 잊어버린다. 하지만 아이리스는?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녀는 동화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아이리스의 오리지늄 아츠는 사람을 잠들게 할 수 있다. 전력으로 사용한다면 극도로 집중하고 있는 성인조차 잠들게 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정신력 소모가 굉장히 심해서 아이리스도 임무에 나갈 때만 그렇게 사용하고, 다른 때에는 수면제와 비슷한 정도로 위력을 낮춘다. 평소 아이리스는 편안한 환경에서 아츠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츠의 시전 대상은 보통 15분 내에 편안히 잠이 든다. 그 후 아이리스는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펼치는데, 바로 꿈의 조작이다.
처음 이 능력에 대해 듣는 많은 사람들은 불편해할 수도 있다. 잠에 들어 꿈을 꾸는 것은 내재된 잠재의식의 표현이고, 누군가 꿈에 손을 쓸 수 있다는 건 막말로 다른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찾아온 그녀와 함께 지내본 바, 우린 절대 그녀가 그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리스가 그런 경향을 보여준 적도 없거니와, 우리의 얕은 이해로 보아도 그녀의 고고한 사명과 자존심이 자기 멋대로 타인의 꿈을 갖고 노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또한 아이리스의 이른바 '꿈의 조작'에는 사실 엄격한 제한이 걸려있다. 그녀가 접촉, 인지, 이해한 것만이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재현될 수 있는데, 아이리스가 평소 접하는 대부분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설사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알다시피 빅토리아에는 무서운 동화가 많다)조차도, 그녀는 건전한 버전으로 개편된 것만 알뿐이고, 그 동화 속에는 이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아이리스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동화 역시 그런 모습들뿐이다.
어째서 모두 꿈에 성과 주인, 파티가 나오는 걸까?
첨부 서류를 보라. 거기에는 아이리스 본인의 예술 사진 한 장과 아이리스 소유의 움직이는 작은 성, 그리고 내부 장식 사진이 들어있다. 꿈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오퍼레이터의 증언과 함께 비교하여 보길 바란다.
결론은 뻔하다.
"알았다. 아이리스가 바로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인 거야!"
——어느 인사부 오퍼레이터의 평론
"너 바보지!?"
——평론에 대한 어느 오퍼레이터의 평론
처음 이 능력에 대해 듣는 많은 사람들은 불편해할 수도 있다. 잠에 들어 꿈을 꾸는 것은 내재된 잠재의식의 표현이고, 누군가 꿈에 손을 쓸 수 있다는 건 막말로 다른 사람의 정신을 조종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찾아온 그녀와 함께 지내본 바, 우린 절대 그녀가 그러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아이리스가 그런 경향을 보여준 적도 없거니와, 우리의 얕은 이해로 보아도 그녀의 고고한 사명과 자존심이 자기 멋대로 타인의 꿈을 갖고 노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또한 아이리스의 이른바 '꿈의 조작'에는 사실 엄격한 제한이 걸려있다. 그녀가 접촉, 인지, 이해한 것만이 다른 사람의 꿈속에서 재현될 수 있는데, 아이리스가 평소 접하는 대부분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설사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동화(알다시피 빅토리아에는 무서운 동화가 많다)조차도, 그녀는 건전한 버전으로 개편된 것만 알뿐이고, 그 동화 속에는 이 세상에 없는 아름다운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그래서 아이리스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동화 역시 그런 모습들뿐이다.
어째서 모두 꿈에 성과 주인, 파티가 나오는 걸까?
첨부 서류를 보라. 거기에는 아이리스 본인의 예술 사진 한 장과 아이리스 소유의 움직이는 작은 성, 그리고 내부 장식 사진이 들어있다. 꿈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오퍼레이터의 증언과 함께 비교하여 보길 바란다.
결론은 뻔하다.
"알았다. 아이리스가 바로 전설 속에 등장하는 요정인 거야!"
——어느 인사부 오퍼레이터의 평론
"너 바보지!?"
——평론에 대한 어느 오퍼레이터의 평론
HP
1535
공격력
1389
방어력
125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24
공격 딜레이
3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봉인된 보물 상자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30%까지 상승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동화의 파수꾼자동 회복수동 발동초기 SP5소모 SP15지속시간5초공격 범위 변경, 공격 딜레이 대폭 감소,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attack@atk_scale0.5base_attack_time0.2
- 꿈나라의 요람자동 회복수동 발동초기 SP10소모 SP30즉시 공격 범위 내 최대 2명의 적을 7초간 수면 상태에 빠뜨리고, 적이 깨어날 때 주변 작은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공격력 30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준다.max_target2atk_scale3sleep7
모듈
- ORIGINAL아이리스의 배지오퍼레이터 아이리스는 오리지늄 아츠를 다루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미스틱 캐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MSC-X꿈의 성 팝업북
레벨 스탯 강화 설명 1 - 공격력 +50
- 마법 저항력 +3
미스틱 캐스터 특성 공격 시 마법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 목표가 없을 경우 공격 에너지를 저장한 후 일제히 발사 (최대 4개)2 - 공격력 +68
- 마법 저항력 +4
봉인된 보물 상자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35%까지 상승3 - 공격력 +82
- 마법 저항력 +4
봉인된 보물 상자 저장된 공격 에너지의 대미지가 138%까지 상승“아이리스 씨, 저…… 저는 당신이 하는 일을 믿지 않아요.”
아이리스를 도와 아이들이 맡긴 물건을 숙소로 옮기는 중에, 호아킨은 끝내 자기 입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이내 후회했다. 그러나 아이리스는 화내지 않고 오히려 진지하게 되물었다. “어째서죠?”
“저는 빅토리아에서 어린 시절부터 비슷한 동화를 들어왔습니다. 마녀 할멈이 세상을 떠돌면서, 아이들의 가장 소중한 물건을 훔쳐 가 숲속에 있는 성에 감춰둔다는 내용이죠…… 물론 돌려주지 않아요. 그 보물은 마녀 할멈의 텅 빈 마음을 채워줬지만, 아이들은 후회와 분노를 안고 자랐죠.”
“저는 너무 긴장해서 매일 밤 가슴 앞에 걸린 이 목걸이를 꽉 쥐고 잠들었어요.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직접 만들어 주신 거예요. 정말 멋진 오망성입니다. 마녀 할멈은 제 목걸이를 훔쳐 가진 않았지만,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마을 전체를 앗아갔어요…… 갑작스러운 재앙, 끊이지 않는 전쟁…… 아이리스 씨, 빅토리아에는 당신이 말하는 성이 없어요. 심지어 동화 속에서도요.”
마지막으로 호아킨은 물었다. “아이리스 씨, 당신도 어렸을 때 성에 물건을 맡겼었나요?”
정말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라는 것을 호아킨도 알고 있다. 그건 마치 마술사에게 몸과 머리가 정말 분리될 수 있는지, 중절모 속에서 정말 작은 동물이 나오는지 묻는 것과 같았다. 꿈을 만드는 사람은 꿈의 경계를 초월하지, 꿈 자체를 믿지는 않는다.
물론, 그녀는 믿는다고 하면서 속일 수도 있다.
“그 성 말이군요.” 아이리스는 아무 망설임도 없이 바로 대답했다. “아주 어릴 적에 꿈에서 본 적 있어요. 성은 굉장히 컸고, 안에는 많은 방이 있었죠. 그리고 방마다 커다란 수납장이 가득했답니다. 그건 특별한 수납장이라 시간을 멈출 수 있기에, 그 안에서 물건이 썩거나 망가지는 일은 없었어요…… 이렇게 하면 제가 가장 아끼는 물건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겠죠. 꿈에서 깨어난 후, 외할머니께서 꿈속에서 본 성을 팝업북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지금도 간직하고 있어요. 나중에 외할머니께서 저를 그 성으로 데려가 주셨는데, 꿈속에서 본 것과 팝업책에 나온 모습과 완전히 똑같았어요. 그 책은 첫 번째 방의 첫 번째 칸에 놓여있었어요. 그때 외할머니가 제게 성의 주인이 되어 다른 모든 아이들을 돕고 싶냐고 물어보셨어요.”
호아킨은 아이리스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란 걸 확신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그 정도의 관찰력은 있었다. 비록 그녀의 말이 너무…… 불가사의긴 하지만. 그녀는 자신을 마술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녀는 마술에 나오는 작은 동물로, 동화 속 진실 안에 있다. 그래서 섬의 아이들이 그녀를 믿는 것이라고 호아킨은 생각했다. 그는 멈추지 않고 아이리스를 도와 캔디 상자와 장난감 모형을 크기에 따라 분류했다.
“죄송합니다, 아이리스 씨.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네요.”
“그 목걸이……”
호아킨은 고개를 숙여 가슴 앞에 있는 은색 별을 보았다. 너무 오래 차고 다닌 탓에 목걸이는 이미 본래의 색을 알아볼 수 없었다.
“호아킨 씨, 당신이 바로 당신 자신의 성이랍니다.”
인프라 스킬을
- 자기 전 이야기숙소에 배치 시, 해당 숙소 안에 배치된 모든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1(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현재 숙소 레벨당 꿈나라> 1스택 제공
- 꿈속의 잠꼬대숙소에 배치 시, 꿈나라> 1스택당 감지 정보> 1점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