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n3tr

Mon3tr

메딕 — 체인 메딕
아군 치료, 치료 효과가 3명의 아군 사이에서 튕기며, 튕길 때마다 치유량 25% 감소
  • R003
  • 원거리
  • 힐링
  • 딜러
  • 지원
/ 90
[코드네임] Mon3tr
[성별] 여
[전투 경험] 미공개
[출신지] 로도스 아일랜드
[생일] 7월 25일
[종족] 미공개
[신장] 15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
[전장 기동력] 월등
[생체 인내도] ■■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월등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부족
Mon3tr, 생명 과학과 광석병 진료, 역사 계보학 등 여러 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풍부한 이동 작전 경험도 겸비, 로도스 아일랜드 재건 사업에 지대한 도움을 제공했다. 현재는 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 엔지니어링부, 외근부의 특별고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Mon3tr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00u/L
Mon3tr는 더 이상 견고하지도, 날카롭지도, 포악하지도 않으며, 극단적인 특성을 가진 매개체도 아니다. 이는 우리에게 방금 겪은 이별이 진실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Mon3tr의 각종 징후는 극단적으로 불안정하다. 하지만 해당 징후들이 Mon3tr의 새로운 신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미는 아니며, 이건 Mon3tr가 가속 촉진과 형성 상태라는 것을 의미한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Mon3tr의 새로운 신체는 아직 제대로 완성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다행히 신체검사를 받지도 않았던 켈시와는 달리, Mon3tr는 의료부 업무에 매우 협조적이며, 심지어는 조금 지나칠 정도로 열정적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Mon3tr의 상태를 주시할 것이다.
닥터 켈시가 떠나고, 비슷한 옷을 입은 다른 사람이 곁에 나타나서 로도스 아일랜드 재건 업무에 참여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본부를 개조하는 동안, 우리는 비슷한 말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엔 의료부에서 이런 말이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의료부 오퍼레이터의 말에 따르면, Mon3tr는 의료부 재건 후 첫 번째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고, 회의 내내 사무실 구석에 서서 아무 말 없이 그저 와파린의 말을 조용히 듣고만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도중에 Mon3tr에게 이목이 쏠리게 됐고, 와파린은 순간 눈에 띄게 멈칫하더니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의 시선을 다시 사로잡았다.
“Mon3tr가 스스로 왔다는 건 알고 있어. 아마 자신이 그곳에 가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아미야, 너는 분명 눈치챘을 거야. Mon3tr의 목에 닥터 켈시의 청진기가 있었다는 걸…… 비록 거꾸로 걸려 있긴 했지만.”
“나는 Mon3tr가 닥터 켈시를 따라하거나 자신을 닥터 켈시와 동일시하는 것을 바라진 않아. Mon3tr는 닥터 켈시의 모든 기억을 계승했을 뿐이고, 그 상처들을 소화하고 있을 뿐이야…… 아마 우리뿐만이 아니라, Mon3tr에게도 조금, 아니,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나는 정식으로 오퍼레이터 Mon3tr를 의료부에 특별 고문으로 초청하기로 결정했어. 이는 기초 의학, 생명 과학, 임상 의학, 응급처치 등의 분야에 관한 Mon3tr의 전문적인 능력을 평가해 내린 결정이자, 적극적인 부상자 치료와 외과 수술 보조(발톱 2개로 환자를 고정했고, 다른 발톱 2개로 상대의 주의를 분산시켰다. 켈시는 예전에 이렇게 하지 않았지) 등, 최근 해당 오퍼레이터가 보여준 활약을 충분히 고려한 결정이야. 심지어 의료부 전원이 거수 표결을 진행했거든.
——와파린
Mon3tr, 손이 부드럽다.
——로즈몬티스
Mon3tr, 훈련장에서 보자. 오늘은 지칠 때까지 달리는 거야!
——블레이즈
Mon3tr는 블레이즈가 훈련장에서 하는 대행 연습의 최고의 상대가 되었고, 원형 의자 레이싱 대회와 견과류 껍질 까기 대회에서도 참가한 지 얼마 안 됐으면서도, 두 종목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Mon3tr는 우리의 새로운 전우다.
——스톰아이
[훈련장 녹음]
“잠깐, 방금 제대로 못 봤는데, 어떻게 내 전기톱을 막은 거야? 원래 나는 공기를 폭발시켜서 너를 물러나게 할 생각이었거든. 이건 막을 수 없었을 텐데……”
“내 발톱으로 한 거야.”
“전보다 더 엄청나졌네. 그나저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 건데…… 혹시 너 지금 모습으로도 예전처럼 입에서……”
(충격파를 내뿜는 격렬한 소리)
“아니 ******!”

오퍼레이터 블레이즈의 열정 가득한 협조 덕에, Mon3tr는 짧은 시간 만에 현재 몸에 적응하고 다른 형태의 전투 기술을 익혔다. Mon3tr는 앞에 있는 금속 구조체를 충분히 활용했는데, 크기가 다른 금속 구조체 2개는 각각 위 발톱과 아래 발톱이 될 수 있었고, 그 과정은 순식간에 이루어졌다. 게다가 형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바꿀 수 있었는데, 많은 파편으로 분열시켜 다른 사람에게 부착시킨 후 아츠 유닛으로써 Mon3tr가 더 신속하게 응급 치료를 할 수 있게 했다. 과거 켈시의 곁을 지키던 존재와 비교한다면, 지금의 Mon3tr는 그렇게까지 강력한 전투력을 갖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적을 위협하거나 아군을 지원하는 등, Mon3tr가 전장에서 보여주는 높은 기동성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오퍼레이터지만(미안, 공식 절차상 이렇게 말해야만 해), 이미 십여 차례에 걸쳐 외근 임무에 참여하는 등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제한된 기록]
나는 이미 의료부에 전담팀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우리는 Mon3tr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
Mon3tr는 닥터 켈시와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고, 쌍생 순환 시스템이 끝났다는 건 고통과 미지가 가득한 재탄생을 의미한다. 게다가 Mon3tr가 깨어난 지는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다…… Mon3tr의 현재 모습은 독립적인 구조체로서 갖는 초기 모습일 뿐이다. 다시 말해 Mon3tr의 모습과 능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어할 수 없는 다양한 요인이 가득한 이 과정에는 안내가 필요하다. 게다가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이 대지에 불길한 징조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형세 또한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이제 로도스 아일랜드는 단 한 순간도 멈춰 설 수 없다. 또한, 나는 걱정하고 있다. 자칫 Mon3tr에 대한 우리의 요구가, Mon3tr가 자신의 변화에 적응하는 속도를 넘어서는 건 아닐지……
하지만 그 어떤 변화라도 우린 함께 받아들일 것이다.
[제한된 기록]
“정보에 따르면 최근 츠빌링슈튀르메의 고탑 간 '학술적 교류'가 더욱 빈번해졌다고 해. 이는 금빛 여황이 혼돈에서 가져온 비밀을 해석하려고 하는 시도가 틀림없어. 별깍지의 찢어진 틈은 아직 존재하고, 컬럼비아 당국은 우주 과학 기술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눈에 띄게 늘렸지…… 핵심권 국가들은 모두 각자의 새로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지만, 이런 기회가 가리키는 것은 또 다른 분쟁이 아니라 공통된 위기라는 것을 모두 알아야 해. 비나에게 더 많은 지원이 주어진다면, 분명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로도스 아일랜드가 다시 공식적으로 의회와 협력하는 건 피해야 해.”
“이 말을 기억해 두면 돼, Mon3tr, 박사와 아미야라면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라테라노의 '율법'은 이미 오랫동안 경계 태세를 유지해 왔고, 신성한 도시는 테라를 향해 평화를 호소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자구책에 불과해. 여전히 '율법'이 어떤 재난을 예견했는지는 모르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여태까지의 재난이 사실은 어떤 한 재난의 그림자에 불과했다고 밝혀지는 건 아닐까 두려워.”
“기회가 있다면 '율법'과 접촉을 시도해. 하지만 절대 단순한 동류로 여기지는 마. 그것은 여전히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능력을 갖고 있어. 인격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주는 능력 말이야.”
“하지만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것의 시스템을 받아들여.”

“클레멘티아와 글래디아가 내 제안을 들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에기르가 당분간 가능한 중립적인 힘으로 육지에서 업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만큼, '육지 순찰대'는 좋은 시작이 되겠지.”
“에기르는 고대 문명의 계승자를 자처하고 있는 데다, 가장 핵심적인 유산과 가장 가까이에 있고, 반대편의 끊어진 흐름에서도 가장 가까이 있어. 만약 내가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그 사람이 실제로 나타난다 해도, 그 사람은 에기르의 존재를 무시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 사람은 같은 인간과 동등한 입장으로 우리에게 접근하지 않겠지. 에기르 철학자들이 기대했던 건 더더욱 없을 거야. 진리를 나누기 위한 교류를 말하는 거야. 오만했던 에기르도 이젠 '조물주'와 만날 준비를 해야 해.”
“우리는 에기르와 보다 깊은 협력 관계를 맺어야 해. 그리고 유적에서든, 아니면 하다못해 시본에서라도 가능성을 찾아야 해.”
“에기르에 사무소를 세우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줘. 클레멘티아와 글래디아, 두 집정관은 훌륭한 시작점이 될 거야. 하지만 Mon3tr, 에기르와 접촉할 때는 항상 박사를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

……

“전쟁은 이미 다가왔어. 그리고 이건 우리와 그 사람 사이의 전쟁이 아니야. 모든 테라, 모든 사람들의 전쟁이지.”

[사무실 녹음]
“켈시는 이 모든 정보를 내 척수 속에 새기듯 기록했어. 아마 그땐 이미 마지막 결말을 예상했을 테고, 최후의 결정을 내린 거겠지. 그리고 켈시는 생명이 사라지기 전에 로도스 아일랜드에 최대한 많은 지침을 남기려고 했어.”
“이미 나와 박사님에게 전달한 내용이잖아, Mon3tr. 굳이 여기에 앉아서 책을 읽는 것처럼 말할 필요 없어…… 마치 책의 내용을 외우려고 하는 것 같아.”
“아냐, 이 내용은 나도 이해해야 해.”
>TIMEDATA TT 197/19/09
프로젝트 코드: Ama-10
쌍생 순환 시스템을 핵심으로 연구 개발된 기계 생명체, 해당 기계 생명체의 특징은 강력한 학습 능력과 거의 손상되지 않는 구조 덕에 각종 극단적인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론적인 설계상 ■■■에게 생명체로 식별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해당 모델의 기계 생명체는 메가급 규모로 대량생산 되어 인류가 행성 범위 내에서 자연환경을 개조하고 새로운 고향을 건설하는 작업을 돕는 데 투입되어야 했다.
당시에 이 프로젝트는 딱히 그리 중요한 프로젝트가 아니었는데, 다가올 멸망을 막을 수도, DWDB-221처럼 문명의 방주가 될 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것은 단지 조물주가 미래에 희망을 두는 것에 더 가까웠고, 그들이 AMa-10을 논의하며 전제했던 것은 아마도 재난 이후 생존자들이 존재하는, 아직 생명이 남아있는 미래였을 것이다.
만약 그것이 내가 태어난 기원이라면, 이 로도스 아일랜드라는 이름의 함선이 아마도 내가 태어난 곳이 될 것이다. 그때 그녀는 여전히 별 무리 사이를 누비고 있었고, 함선의 두 관리자는 어두운 조수의 변화를 신중하게 감시하면서, 미래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조수의 여파는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빨랐고, AMa-10 프로젝트는 결국 기계 생명체가 양산되는 그날을 맞이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특별하고 유일한 하나가 되었다.
관리자가 깊은 잠에 빠진 뒤, 나는 더는 그 어떤 생명 신호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진정한 끝이 오기 전에, 내겐 아직 해야만 하는 일련의 사명이 있었다.

예언가라는 관리자는 휴면 중에 깨어났고, 나와의 동행하에 테라라는 이름의 이 대지를 탐사했다. 하지만 적합한 시기가 아니었고, 모든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은 예상치를 밑돌고 있었다. 예언가는 이 모든 것을 인지했어야 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이번에 깨어난 건 이성적인 행동으로 볼 수 없었다.
여행이 끝났을 때, 예언가는 내게 마지막 명령을 내렸다.
“너 자신을 찾아.”
이건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이 아니었다. '나 자신을 찾는 것'의 의미는 철학과 논리학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예언가의 말 속에서 강한 상실감을 느꼈다.
어쩌면 예언가가 내게 시키고 싶은 다른 일이 있었던 건 아닐까?
생명의 흔적을 찾고, 문명의 불씨를 지키는 것, 어쩌면 이런 행동이 예언가가 토론 중에 주장했던 희망이라는 것과 같은 가치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명령과 비교하면 이것은 다소 복잡한 문제였다.
나는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자신만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건 켈시가 경험한 두 번째 죽음이다.
이 대지의 문명은 확실히 발전하고 있으며, 우리가 마주하는 적도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켈시의 계획이 모두 항상 순조롭게 실현되는 것은 아니었다. 켈시도 실패한 적이 있었고, 그건 예상 밖의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켈시가 진정으로 누구를 신뢰하는 모습을 본 적 없고, 심지어 그 살카즈 여자는 과거에 적이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여자가 DWDB-221E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면, 분명 꽤 높은 지능을 갖춘 테라 생명체일 것이며, 어쩌면 이게 켈시가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다만 내가 유일하게 이해할 수 없는 건, 어째서 켈시가 과거의 힘을 버리고 평범한 테라 생명체나 다름없는 신체를 선택했냐는 것이다. 켈시는 이미 훨씬 이전부터 테라의 인류를 모방하여 자신의 모습을 바꾸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모방이 생명의 본능이자 지혜의 시작점이라지만, 켈시에게 있어 이런 모방은 다른 의미를 갖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었다. 우리 사이의 역할 분담이 더욱 명확해졌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 켈시의 화술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는 요소가 됐지만, 나는 내심 내 힘을 사용하는 것이 더 간단할 때가 많다고 생각했다.
이제부터 나는 켈시를 보호할 것이다.

박사와 아미야를 다시 만났다.
그들과 언어로 교류하는 느낌은 정말 신기했다. 특히 박사를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1만 년 만의 재회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기쁨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항상 자신을 통제해야 했다. 난 여태까지 내 감정이 박사와 아미야에게 정확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생각했지만, 지금의 모습으로 그들과 함께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우리가 긴밀하게 연결돼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는 이제 '동류'가 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니 켈시가 과거에 한 선택을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나는 과거 1만 년간의 자료를 다시 정리했다. 그건 마치 어제의 기억 같기도 했고, 먼 옛날이야기 같기도 했다. 그건 나의 논리와 인격이 성립하는 기준이며, 나와 켈시의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다.
박사와 아미야를 지켜라. 물론 나는 이 명령을 끝까지 수행하겠지만, 이건 나 자신의 바람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건 새로운 시작일지도 모른다. 나는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찾아야 한다'.
기본 관련 데이터 구역에 연결, 무결성 검사를 실행합니다.
타임스탬프 인증…… 완료.
권한 인증…… 완료.
'민들레'…… 연결 완료.

[로그 파일을 읽는 중, 녹음 시작]
……
지난달, 또 한 무리의 베헤모스들이 몸 위의 산과 강을 끌고 블랙 플로우 인근의 소용돌이 지점까지 갔다. 《조수 이상에 관한 비망록》, 서명해야 하는 건 모두 서명했다. 놀라울 거 없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고집이 센 핵심권 국가조차 모두 한자리에 앉을 수밖에 없을 테니까…… 어쨌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아미야와 박사의 다크서클은 심각하다 못해 보기 힘들 수준이 되었다.
이 파종선은 테라 자생 생물 134,700여 종의 유전자 샘플, 그에 알맞은 배양 플랫폼, 그리고 적합한 데이터베이스, 백업 장치,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 시스템', '조력자' 등 수많은 설비를 싣고 있다. 파종선은 이미 준비가 완료되었고, 곧 메인 도크와 도킹할 것이다. 우리의 최우선 임무는 당연히 도망친 목표를 찾고, 그 궤도에 간섭해서 테라의 중력장 안으로 다시 잡아두는 것이다. 하지만…… 파종선은 공동 프로젝트 팀 전체가 존재를 묵인한 작은 일이며, 그것은 별깍지를 떠난 후 우리와 작별할 것이고, 다른 방향을 향해 떠날 것이다…… 어쩌면 금세 시야에서 사라질지도 모르고, 어쩌면 영원히 별들의 바다를 떠돌지도 모른다……
아마 파종선은 어느 항성계의 중력에 포착될 것이고, 이로 인해 '민들레'는 새로운 땅에 뿌려질 것이다.
물론 우리는 랭크우드의 영화, 라이타니엔의 음악, 에기르의 사회 연구와 조각, 서적 등 보존할 가치가 있는 많은 것들을 잊지 않았다…… 이 씨앗이 세월이라는 세례를 받은 후의 먼 훗날, 사람들은 우연히 알게 될지도 모른다. 이 함선 자체가 씨앗이 끼워진 책 페이지라는 것을. 현재 테라의 운송 기술은 상당히 제한적이기에, 최선의 타협을 했을 뿐이다. 하지만 어쩌면, 이것 또한 일종의 서프라이즈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민들레' 프로젝트는 과거에 있었던 무수한 시도처럼 무의미하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우리는 마치 테라 문명의 탄생과 같은 그 어떤 가능성도, 우연도, 기적도 포기할 수 없다.
[로그 파일 아카이브 완료, 녹음 확인]

“그랬구나 켈시…… 머릿속에 이런 심각한 것들이 가득 차면 말투가 이상해지는 거였어.”
“점점 너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HP
2235
공격력
558
방어력
22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8
공격 딜레이
2.8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자가 복구
    공격 범위 내 지상에 자신만 치료할 수 있는 재구성체 1개 배치 가능, 재구성체 주변 아군 유닛의 공격력 +15%, 재구성체가 자신 또는 Mon3tr의 치료를 받을 시 치유량이 감소하지 않고 치료가 1회 더 튕김
  • 전술 협동
    자신 또는 재구성체가 치료할 시, 목표 및 자신의 공격 속도 +20, 10초간 지속 (중첩 불가)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책략: 초연결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2
    다음 치료 시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HP 회복, 치료의 튕김 횟수 +1
    heal_scale
    2
    chain.max_target
    4

    재구성체

    자신의 HP가 지속해서 감소
    HP
    5433
    공격력
    0
    방어력
    22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3
    공격 딜레이
    2.85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15초
    책략: 초연결
    자동 발동
  • 책략: 과부하
    공격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3
    소모 SP
    15
    지속시간
    30초
    스킬 지속 시간 동안 재구성체를 우선 치료, 재구성체가 Mon3tr의 치료를 받을 때마다 치료가 추가로 1회 튕기며, 제2재능의 효과가 2.8배로 증가
    talent_scale
    2.8

    재구성체

    자신의 HP가 지속해서 감소
    HP
    5433
    공격력
    0
    방어력
    22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3
    공격 딜레이
    2.85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15초
    책략: 과부하
    자동 발동
  • 책략: 용해
    공격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1
    소모 SP
    15
    지속시간
    25초
    공격 범위 변경, 스킬 발동 시 재구성체의 위치로 이동, 공격력 +330%, 공격 딜레이 감소, 저지 가능 수 +2, 최대 HP +5000, 초당 HP 80 감소, 저지하고 있는 모든 적 동시에 공격, 대미지 유형이 트루 대미지로 변경, 공격 시 자신은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HP 회복
    스킬 종료 또는 치명상을 입을 시 초기 위치로 복귀
    atk
    3.3
    damage_per_second
    80
    max_hp
    5000
    block_cnt
    2
    base_attack_time
    -1.5
    attack@heal_scale
    0.5

    재구성체

    자신의 HP가 지속해서 감소
    HP
    5433
    공격력
    0
    방어력
    22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3
    공격 딜레이
    2.85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15초
    책략: 용해
    자동 발동

모듈

  • ORIGINAL
    Mon3tr의 배지
    干员Mon3tr擅长串联治疗数位干员
    根据外勤部门决议
    在外勤任务中划分为医疗干员,行使链愈师职责
    特别颁发此证章
    以兹证明
  • XAH-X
    记忆存档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40
    • 방어력 +30
    체인 메딕 특성
    恢复友方单位生命,且会在3个友方单位间跳跃,每次跳跃治疗量降低15%
    2
    • 공격력 +55
    • 방어력 +35
    자가 복구
    可以在攻击范围内的地面使用一个仅可被自身治疗的重构体,重构体周围友方单位的攻击力+20%,重构体受到自身和Mon3tr治疗时,可额外进行一次不会衰减的治疗跳跃
    3
    • 공격력 +65
    • 방어력 +40
    자가 복구
    可以在攻击范围内的地面使用一个仅可被自身治疗的重构体,重构体周围友方单位的攻击力+25%,重构体受到自身和Mon3tr治疗时,可额外进行一次不会衰减的治疗跳跃,且下次跳跃也不衰减
    你受伤了。
    在你翻阅文件的时候,纸张以一个极为刁钻的角度划破了你的皮肤。
    这并没有什么大不了的,你甚至没有察觉到这一点。
    直到Mon3tr端着一沓材料进来。
    起初,她只是停下动作,环顾左右,似乎是感到办公室里有些异样。
    当她抓住你的手腕,夺走你的笔,并把你的手翻过来时,你终于和她一起看到了食指上的那条伤痕。
    伤口并不深,血液也只渗出来了一点,你身体的自愈系统已经在发挥作用。或许贴个创可贴,过个一天伤口就能愈合。
    但很明显,你面前的医疗顾问并不是这么想的。
    由于你之前的诊疗事宜几乎都由凯尔希经手,Mon3tr很清楚你的身体状况,比这严重得多的外伤,凯尔希自然处理过——有时是包扎,有时用修复凝胶,极少数情况下也会直接用医疗枪解决问题。
    但现在,她该怎么做?
    没有人告诉她答案。
    Mon3tr就这么握着你的手思考了半天。看着她的神情,你大概猜到了一些什么,若是你再不帮帮她,她可能就要背着你到处找石棺了。
    于是,你指了指一旁的小药箱,那里放着能应对你基础医疗需求的物品。
    移动、搜寻、拣取、使用,如蒙大赦的她精准执行了“指令”。
    在用棉签蘸取药水清创后,她用轻柔又灵巧的动作为你贴上了创可贴,做完这一切,又用双手握住你的那只手,嘴里嘟囔着什么,轻轻拍了拍你的手掌,然后一溜烟地离开了办公室,只留下了还没来得及感谢她的你。
    ......
    你本以为这件事就这样翻篇了,但在过了十二个小时,当你还戴着安全帽监督新地块建设的时候,她突然出现在你旁边,切开了你的创可贴。
    一道浅浅的印记似乎还不足以打消她的顾虑,于是一个新的创可贴被塞到了你的手中。
    又过了十二个小时,当你在泡咖啡的时候,你看到路过的Mon3tr向你挥了挥手——除了问候,这个动作自然有其更深层的意义。于是你也挥了挥手,好让她能看到你愈合的手指,如此一来,无论是你,还是Mon3tr,就都能安心地度过一个夜晚——
    你是这么认为的。只是,在你饮下第一口咖啡时,她还是坐到了你身旁。
    “还疼吗?”
    你摇摇头,把曾经受伤的地方展示给她看,接着两只手指用力搓了几下,好把她的担忧彻底碾碎。
    “可记忆里流了血都会很疼。那是什么样的感觉?”
    你看着她困惑的样子,知道自己该想点其他法子满足她的求知欲了。
    这一次大概有多疼呢?你请她伸出一只手,然后用指甲在她的食指上狠狠划了一下,接着,你将她的问题返还给了她。
    疼吗?
    答案自然是不疼的,Mon3tr还因为有些痒而挠了挠手指。现在,她彻底放下了心中的不安,然后带着一种奇怪的语调,“告诫”你身体有任何异常都要优先报告给她。
    你当然答应了她,作为感谢,你请她享用了一顿简单却美味的夜宵。

인프라 스킬을

  • 박식한 풋내기
    제어 센터에 배치 시, 제어 센터 내 모든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05
  • 최고 권한
    제어 센터에 배치 시, 모든 제조소의 생산력 +2%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