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느와르 코르네 [성별] 남 [전투 경험] 8년 [출신지] 극동 [생일] 8월 30일 [종족] 오니 [신장] 180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로도스 아일랜드의 기초 오퍼레이터 중 한 명. 전장에선 최전선으로 돌진해 동료를 보호하고, 로도스 아일랜드로 복귀하면 묵묵히 후방 지원 업무에 임하는 성실한 오퍼레이터.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모호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광석병 감염 현상 존재, 현단계로선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11% 체표면에는 현재로선 명확한 광석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감염 정도 약함, 현재로선 신체에 명확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음.
로도스의 베테랑 오퍼레이터, 나이 역시 오퍼레이터들 중 많은 편에 속함. 가면을 쓰고 있어서 인지 타인으로 하여금 교류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하지만 알고 보면, 선배로서 또는 연장자로서 권위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젊은 친구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발한 성격의 큰형님 오빠와 같은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느와르 코르네의 방안에는 다양한 모양의 가면이 존재하는데, 어떤 기념일을 맞이할 때, 그는 해당 기념일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가면을 착용한다. 일찍이 그가 "내 생각에는 이 스타일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분위기에 가장 어울린단 말이지"라고 말했던 점으로 미뤄보아, 그는 평소에 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면을 착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덧붙이자면, 가면에 딱히 대단한 비밀 따위는 전혀 없다.
느와르 코르네의 성격 중 유일하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그가 야토를 조금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단 점이다. 겁먹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녀가 화를 내는 일이 생기지 않게끔 하고 싶어 하는데, 이 점이 가쉽을 좋아하는 몇몇 오퍼레이터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사람을 대하는 방법인 것인지는, 아직 더 확인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