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rns
  • 棘刺
  • ソーンズ

쏜즈

가드 — 로드
원거리 공격 가능, 원거리 공격 시 공격력이 80%로 감소
  • II01
  • 근거리
  • 딜러
  • 방어형
/ 90
[코드네임] 쏜즈
[성별] 남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이베리아
[생일] 3월 17일
[종족] 에기르
[신장] 17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쏜즈는 검술과 약제 제조에 정통한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다. 이베리아 출신으로, 현지 종교 정세의 혼란 중 고향을 떠나 이베리아를 빠져나온 후 로도스 아일랜드의 초청을 받아 합류하게 되었다.
이상은 이베리아 내부 정세에 대한 쏜즈의 진술이며, 아직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내용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쏜즈에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오퍼레이터 쏜즈는 수시로 오리지늄 성분이 함유된 시약과 접촉하므로 어느정도 감염 위험이 있음.

걱정 마세요, 그는 자기 몸을 지키는 법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수치도 굉장히 안정적이니, 그렇게 쉽게 문제가 생기진 않을 거예요. 자신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은 자주 실험실을 출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해요.
——안셀
오퍼레이터 쏜즈가 막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을 당시, 전장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이상하고 냉정한, 심지어 잔인하고 무자비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오랫동안 함께 지내면서, 사람들은 이 이베리아 출신의 검사가 비록 평소에는 냉정해 보이고, 까칠한 말들을 내뱉지만, 실은 솔직하고 자유로우며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이 검사는 자기 자신에게 너무 솔직해, 쉽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만한 언행을 일삼는데, 이 사실을 모르는 건 아니고, 그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쏜즈에게 있어 타인의 견해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것일 뿐이며, 외부의 평가는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

쏜즈는 약제의 배합 및 추출 작업 개량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외투를 입는 걸 까먹는다든가, 바짓가랑이를 한쪽만 말아 올린 걸 모른다든가, 옷에 구멍이 나거나 심지어 거꾸로 입는 등, 자신의 외형에 대한 것을 포함하여, 기타 다른 일들을 자주 잊어버리곤 한다. 그에게 있어 이런 일들은 그야말로 일상다반사니, 만약 복도에서 이런 모습의 쏜즈를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놀라지 말아 주길.
정확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검사에게 있어 외모에 너무 힘을 쏟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행동이다. 설령 가끔 실험 중 사고로 머리칼이 모두 엉망이 된다 할지라도 쏜즈는 그대로 내버려 둘 것이며, 주변의 호기심 어린 눈빛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자신의 일을 계속 할 것이다.
오퍼레이터 쏜즈는 매우 강렬한 검술 스타일을 지녔는데, 본인의 소개에 의하면 동작 하나하나가 정밀하게 계산된 검술이라고 한다. 이베리아인들에겐 '데스트레자'라 불리며, 현지에선 꽤 유명한 쾌검술의 일종이라고 한다.
이베리아는 예로부터 검과 도를 주무기로 사용해 왔으며, 여러 종류의 유파가 곳곳에 퍼져있다. 단, '데스트레자'라 불리는 이 기술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검술을 구사하기 위해선 뛰어난 신체 조건뿐만 아니라, 지능 면에서도 극도로 높은 수준을 만족해야 했기에, 검술을 익히기 위한 난이도 역시 굉장히 높았다. 그러나 만약 이 검술을 능숙히 구사할 수만 있다면, 그 파괴력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단, 이베리아의 검술 대가들은 '데스트레자'는 특정 형태의 검을 이용한 검술을 구사하는 데만 제한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보았고, 쏜즈를 포함한 많은 비 리베리인이 사용하는 검술은 졸렬한 모방과 모독의 집합체에 불과하다 생각했다. 다만, 쏜즈와 같은 검사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들은 전통 검술로부터 많은 기술을 흡수한 덕분에 자신들의 검술이 실전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즉, '데스트레자'를 익힌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단 뜻이다. 아무튼 이런 부질없는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사람은 전투 중 대부분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며, 검사와 마주한 전투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만, 이런 전통을 탈피한 검사들도 이베리아의 검술은 드넓은 바다와 같이 광활하고 위험하여, 이를 익히기엔 검사들의 생명이 너무 짧아, 누구도 일생 동안 그 끝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정교한 검술과 직접 제조한 독소의 사용에 능한 쏜즈는 전장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신속하게 처리하였으며,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최대한의 성과를 획득하였다.
이런 작전 방침은 효율성 측면에서는 나무랄 데가 없으나, 종종 쏜즈 본인이 물의를 빚는 경우가 있었다.
쏜즈의 검술과 약제 제련, 추출 기술은 모두 현지의 어느 성직자로부터 전수받은 것으로, 그는 다른 몇 명의 아이들과 함께 성직자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어린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이후엔 성직자로 인해 종교적 동란에 휘말렸고, 이를 기점으로 몇몇 학생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다.
훌륭한 검술적 재능을 타고난 오퍼레이터 쏜즈는 약제 제조 방면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다. 쏜즈는 약의 채취와 정제에 능하며, 그중에서 특히나 독소류를 잘 다루는데, 그가 직접 제조한 신경성 독소는 그 탁월한 효과로 인해 의료부의 오퍼레이터들에게 굉장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쏜즈는 다른 약물 제조 방면에서 더 대담한 발상을 하곤 하는데, 이런 발상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으나, 상당수의 경우에는 폭발로 마무리되곤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쏜즈는 여전히 행복해하지만 말이다.
오퍼레이터 문서를 작성할 때 인사부의 작업 인원들은 각기 다른 수많은 방법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오퍼레이터 본인에게 묻기도 하고, 그의 고향을 현지 조사하기도 하며, 함선 내 오퍼레이터의 활동 궤적을 조사하거나 그 오퍼레이터에 대한 다른 오퍼레이터의 인상을 묻기도 하는 등, 얻을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종합한 후에야 한 명의 오퍼레이터에 대한 문서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조사 과정 속에서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오퍼레이터들의 성격은 복잡하고 다양하며, 그들의 특징을 간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을 종종 깨닫게 되는데, 오퍼레이터 쏜즈 역시 이런 부류에 속한다.
쏜즈와 접촉한 많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에 대해 '함께 지내기 힘든 사람'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이는 마치 부정적인 평가로 보이지만, 좀 더 조사를 해본 결과,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많은 오퍼레이터들이 쏜즈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쏜즈의 결점을 많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다른 사람에 비해 쏜즈와 보다 친밀하고 빈번한 교류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함께 지내기 힘들다'고 불평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여전히 함께 지내길 원한다는 것이다. 오퍼레이터들 사이의 인간 관계 측면에서 결국 우리는 쏜즈에게 더는 관심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기록인 별첨]
장기간 관찰해야 오퍼레이터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는 동의해. 사실 나는 처음에 그 사람이 쿨한 남자인 줄 알았어. 하지만 몇 개월 후 내 머릿속은 온통 그와 몇몇… 음… 조금 지나치게… 음… 활발한 오퍼레이터가 괴상망측한 건강 체조를 하는 모습으로 가득차 버렸다고. 그들은 하루종일 이상하고 바보같은 내용을 떠들더니, 하하 웃고는 정말로 그 짓을 하러 가더라니까? 온갖 기괴한 걸 만들어내는데, 심지어 아직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폭발하더라고! 그걸 누가 막을 수 있겠어? 어째서 아무도 이 사람들을 갑판 위에 매달아 놓지 않은 거지?

[기록인 별첨의 별첨]
이미 갑판 위에 매달아 봤지, 아무 소용 없던데.
조사 기간은 오늘로 끝이다. 더 쓰고 싶은 평가가 있지만, 상사가 너무 주관적이라 허락할 수 없다 하니 그만두겠다. 마지막으로 덧붙이는데, 걔네가 오늘 만든 물약 폭죽, 진짜 끝내주게 재밌더라.
이베리아 출신의 오퍼레이터들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거의 이야기 하지 않는데, 비밀이라 할 건 없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게될 수 있는 부분들이었다. 간혹 고향에 대해 언급할 때면, 냉담하고 표현이 서툰 이베리아인이더라 하더라도, 많든 적든 복잡한 심정을 내비쳐, 이런 미세한 부분들을 통해 그들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오퍼레이터 쏜즈는 우리 중 거리낌 없이 이베리아 땅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다. 아예 대답을 안 하거나, 애매하게 말하는 다른 오퍼레이터와는 달리, 쏜즈는 태연하게 참고할만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는데, 그중 일부분은 상식과 큰 차이가 없기도 했지만, 어떤 부분은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내용이었다.
해안 국가인 이베리아는 한때 사람들로 하여금 언제나 열정과 활력, 부유함, 해안에 쏟아지는 태양빛,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온 황금국이란 아름다운 명성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라테라노와 함께 역사적 종교적의 발원지로 엮여 늘 토론의 대상이 되곤 하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이 풍요의 땅은 점차 그 원래 모습을 잃고, 사람들로부터 잊혀가고 있다.

[제한된 기록]
이베리아의 현황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은 극히 적다. 쏜즈의 말에 따르면 과거 수십년 동안 이베리아 내부에서 에기르인에 대한 대우는 갈수록 나빠졌고, 과거 번영했던 도시에는 암운이 드리워져 분위기는 갈수록 억압되고 경직되었다고 한다.
현지 관리자는 주민들의 이탈을 전혀 저지하지 않는 듯했으나, 입국 방면에는 오히려 엄격한 제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로도스 아일랜드 소속의 조사인원들은 해당 지역에서 체류 중이며, 현재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할 수 있을 만한 방법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조사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에 따르면, 반드시 현지 조사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와 그에 상응하는 준비를 제대로 갖추기 전에는 경솔히 해당 지역에 진입해 조사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만약 모든 임무가 성공적으로 달성된다면, 이를 통해 얻게 될 결과는 완전무결할까?
실제로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당신이 그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려있다. 호흡이 잘 맞지 않는다면, 전투 시 모든 조건을 엄격히 계산하고, 결과만을 쫓는 이베리아인의 문제 해결 방식이 종종 당신이 원한 것과는 다를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HP
2612
공격력
741
방어력
472
마법 저항력
10
배치 코스트
20
공격 딜레이
1.3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신경 부식
    공격 시 적을 중독시키며, 3초간 초당 125의 마법 대미지를 입힘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 대미지 2배)
  • 고향 땅의 파도소리
    2초간 주동적으로 공격하지 않으면 매초마다 최대 HP 3.5%의 HP를 회복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공격 강화 γ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30
    지속시간
    30초
    공격력 +100%
    atk
    1
  • 호신용 가시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25
    지속시간
    40초
    공격을 중지하고, 공격력 +60%, 방어력 +110%, 적의 일반 공격을 받을 때 가시를 써서 전방 최대 4명의 적에게 원거리 공격을 1회 진행 (0.6초마다 최대 1회 발동)
    atk
    0.6
    def
    1.1
    cooldown
    0.6
    max_target
    4
  • 데스트레자
    공격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15
    지속시간
    30초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60%, 공격 속도 +25, 원거리 공격의 공격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는다
    2회차부터 능력치가 초기 상태의 2배로 변경, 무한 지속
    atk
    0.6
    attack_speed
    25
    thorns_s_3[b].atk
    1.2
    thorns_s_3[b].attack_speed
    50
    thorns_s_3[b].duration
    -1

모듈

  • ORIGINAL
    쏜즈의 배지
    오퍼레이터 쏜즈는 비교적 넓은 범위 내의 적을 저격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부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로드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LOR-X
    '소금과 모래'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60
    • 공격력 +39
    • 공격 속도 +5
    로드 특성
    원거리 공격 가능, 원거리 공격 시 공격력이 80%로 감소
    공격이 추가로 공격력의 10%에 해당하는 마법 대미지를 입힘
    2
    • HP +215
    • 공격력 +48
    • 공격 속도 +6
    신경 부식
    공격이 적을 중독시키며, 3초간 초당 125의 마법 대미지를 입힘, 최대 3회 중첩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 대미지 2배)
    3
    • HP +260
    • 공격력 +55
    • 공격 속도 +7
    신경 부식
    공격이 적을 중독시키며, 3초간 초당 135의 마법 대미지를 입힘, 최대 4회 중첩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 대미지 2배)
    과거, 소금은 대지의 것이 아니었고, 모래는 바다의 것이 아니었다.
    그때는 광적인 율법이 아직 이 땅을 속박하지 않았으며, 이베리아의 왕성에는 국왕이 있었다.
    그때의 국왕은 이 땅의 주인이었고, 그의 병사들은 강력했으며, 그의 명령 아래 무수한 도시를 정복했다.
    그의 용맹과 위명은 두터운 재앙을 뚫어냈고, 먼 변경까지 요새와 초소를 세웠다.
    그는 궁전과 홀을 세웠고, 왕성 안에는 그의 조각상이 있었다.
    하지만 국왕은 만족하지 못했고, 자신의 이름이 곳곳에 울려 퍼지길 원했다.
    이내 이베리아의 국왕은 100개 도시에 명령을 내렸다……
    “모든 박학다식한 자를 나의 왕성으로 보내라, 이 대지와 바다가 얼마나 넓은지 알아야겠다.”
    첫 번째로 찾아온 자는 상인이었다. 그는 늙고 쇠약했으며, 국왕에게 바칠 보물을 가져왔다 말했다.
    국왕은 세월의 지혜를 믿었고, 상인을 그의 홀로 불러들였다.
    상인은 국왕에게 뜨거운 모래시계를 바치며, 가장 뜨거운 사막이 대지의 끝자락이라 주장했다.
    “저는 대지의 끝자락에 가보았고, 그곳에는 불처럼 뜨거운 바람과 횃불처럼 타오르는 태양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시계 속의 모래는 그곳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두 번째로 찾아온 사람은 어부였다. 아직 앳된 모습이 남아있던 어부는 국왕에게 바칠 보물을 가져왔다 말했다.
    국왕은 젊음의 지혜를 믿었고, 어부를 그의 홀로 불러들였다.
    어부는 국왕에게 검은 바닷물을 바치며, 가장 어두운 수역이 바다의 종착지라 주장했다.
    “저는 바다의 종착지에 다녀왔고, 쉴 새 없이 광풍이 몰아치는 그곳에는 바닥이 없습니다. 이 병 속의 바닷물은 그곳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찾아온 자는 연금술사였다. 그는 나이를 알아보기 어려운 모습을 하고 있었고, 국왕에게 바칠 보물을 가져왔다 말했다.
    국왕은 그를 믿어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으나, 연금술사는 이미 그의 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금술사는 국왕에게 모래시계와 바닷물을 달라고 청하였고, 이에 국왕은 흔쾌히 수락하며 그가 대체 무슨 꿍꿍이를 품고 있는지 보고자 했다.
    대지의 끝자락에서 가져온 모래는 국왕의 앞에서 녹아 붉은 물웅덩이가 되었다.
    바다의 종착지에서 가져온 바닷물은 국왕의 앞에서 흰 모래가 되었다.
    연금술사는 그것을 뿌렸고, 그것들은 공중에서 흩어졌다. 그리고 마치 그의 뜻에 응하듯, 왕국의 땅에 큰바람이 사흘 밤낮을 쉬지 않고 불었다.
    “저는 대지와 바다가 얼마나 넓은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떻건 간에 이베리아의 무한한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이 대지와 바다 위의 바람은 당신에게 충성할 것입니다, 이베리아의 국왕이시여.”
    “오늘부터 함대를 만들고, 바람의 방향을 따르십시오.”
    “대지와 바다, 모든 것을 이베리아의 함대가 측량케 하십시오.”
  • LOR-Δ
    모래 침식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80
    • 공격력 +60
    • 공격 속도 +5
    로드 특성
    원거리 공격 가능, 원거리 공격 시 공격력이 80%로 감소
    대미지를 입힐 시 대미지의 10%에 해당하는 신경 손상을 입힘
    2
    • HP +120
    • 공격력 +69
    • 공격 속도 +6
    신경 부식
    공격 시 적을 중독시키며, 3초간 초당 20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힘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 대미지 2배), 상대가 신경 손상 폭발 상태인 경우 중독 대미지가 2배로 증가 및 대미지 유형이 원소 대미지로 변경
    3
    • HP +150
    • 공격력 +75
    • 공격 속도 +7
    신경 부식
    공격 시 적을 중독시키며, 3초간 초당 30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힘 (원거리 공격을 하는 목표에 대미지 2배), 상대가 신경 손상 폭발 상태인 경우 중독 대미지가 2.5배로 증가 및 대미지 유형이 원소 대미지로 변경
    “내가 졌다.” 검사는 검을 거둔 뒤, 절벽 쪽 남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정말 대단하군.” 남자도 검을 거두고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며 검사를 인정했다. “하마터면 그 기술을 쓸 뻔했어.”
    “그 기술? 어떤 기술을 말하는 거지?” 호기심이 생긴 검사는 작별 인사를 하려고 흔들던 두 손을 품 안에 다시 넣었다.
    남자는 무표정이었지만, 그가 하는 말은 충격적이었다. “내 목숨을 구하는 기술이지. 최근 몇 년 동안, 그 기술을 본 사람은 용서를 구하거나 도망쳤지…… 세 합을 버텨낸 사람이 없었다.”
    “그렇게 대단한 기술이라니, 대체 어떤 유파의 검술이지?” 검사는 눈을 부릅떴다.
    “유파는 없고, 스승님을 따라다닐 때 배운 거지.”
    “그렇다면 그 스승님은……?”
    “……특별한 분은 아니고, 평범한 선교사셨지.”
    “평범한 선교사? 믿을 수 없어. 너의 초식은 한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아울루스라는 사람이었지. 수십 년 전, 난 그에게 패배했다.” 검사는 감탄하며 말했다. “만약 그가 너를 가르친 자라고 한다면, 납득이 된다.”
    “……아니, 그 기술은 스승님이 가르쳐주신 게 아니다.”
    “하긴, 너는 다양한 검술을 익혔더군. 한 사람에게서만 배운 건 아니겠지.”
    “……그 사람은 검술을 할 줄 모른다. 하지만 스승님도 그에게 패배했지.” 남자는 고개를 저으며 기억에 잠겼다.
    “그 사람마저 졌다니…… 그럴 리가! 대체 누구지?!” 검사의 목소리가 커졌다.
    “스승님께서 학생들의 의식주를 돌봐주기 위해 불렀던 사람이다. 약간 사나웠던 탓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모두가 그를 무서워했지. 누가 소란을 피우면 들고 있던 대걸레를 휘둘러 상대를 혼내줬지.” 그 흉악한 모습을 떠올리며, 남자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고작 대걸레 따위 뭐가 무섭다고.”
    “아니, 그 대걸레엔 언제나 코를 찌르는 듯한 소독액 냄새가 진동했다. 심지어 냄새도 고약했고, 휘두를 때마다 튀기는 액체 방울은 부식을 일으킬 정도였다.” 남자의 얼굴에는 묘하게 칭찬하는 기색이 떠올랐다. “그에게 영감을 받아서 나도 검에 액체를 담는 관을 설치했다. 이 안에는 개량된 방법으로 배합한 소독액이 있다. 부식성도 더 강하고, 더 지독한 냄새가 나지.”
    “그거 참 궁금하군, 대체 냄새가 얼마나 지독하길래?”
    “정말 맡아볼 텐가?”
    “……그래, 맡아보겠다.”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검에 연결된 호스를 빼고는 검사에게 다가갔다.
    검사는 숨을 크게 들이켰고, 안색이 순식간에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그리고 다시 보라색으로 변하더니 결국 그대로 쓰러져 버렸다.
    남자는 재빨리 호스를 원래 자리에 꽂고는 검사 옆에 웅크리고 앉았다. 상대의 눈은 이미 하얗게 뒤집어졌고, 정신을 잃었다는 것을 본 남자는 잠시 침묵하다가 겨우 한마디를 했다.
    “후우…… 그렇게나 숨을 오래 참았는데…… 아직도 냄새가 덜 빠졌군……”

인프라 스킬을

  • '연금술'
    가공소에 배치해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50% 상승
  • '폭발의 예술'
    가공소에 배치해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미산출 2회당 자신의 컨디션 1회 회복. 회복량은 재료 가공에 소모되는 컨디션량에 상응. (가공 완료 후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