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briel
  • 安比尔
  • アンブリエル

엠브리엘

스나이퍼 — 저격수
공격 범위 안의 가장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
  • LT02
  • 원거리
  • 딜러
  • 감속
/ 70
[코드네임] 엠브리엘
[성별] 여
[전투경험] 1년
[출신지] 라테라노
[생일] 1월 13일
[종족] 산크타
[신장] 160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라테라노 공민인 엠브리엘은 여러 가지 테스트를 거쳐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했으며, 기습과 원거리 저격과 같은 작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의 스나이퍼 팀에 속해 있으며, 사격 지원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은 광석병 감염 증세가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3u/L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은 오리지늄과의 접촉 기회가 굉장히 적음.
엠브리엘은 라테라노 출신이다. 산크타인들의 일관된 전술 이념에 따라 엠브리엘은 한 자루의 총을 유일한 무기로 삼았다. 신식 총기를 선호하는 다른 산크타 전사들과는 다르게, 엠브리엘은 유행이 지난 굉장히 클래식한 스타일의 장총을 선택했다. 추가 부품을 장착하고 간단한 개조를 거친 이 장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투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엠브리엘이 본인의 말에 의하면, 해당 총기를 선택한 유일한 이유는 단지 귀찮은 게 싫어서라고 한다. 단거리 소총을 이용하는 오퍼레이터들처럼 적과 근접전을 벌이기도 싫고, 무거운 고급 저격총을 들고 매일 출퇴근하기도 싫다는 것이다.
전술적인 측면에서는 기준 미달인 총이었지만, 엠브리엘의 전술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위치인 데다, 사람 자체가 조용조용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데 별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다행히도 상관의 암묵적인 동의를 얻을 수 있었다.
산크타인이긴 하나, 엠브리엘이 남들과는 다른 특이한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 그녀는 적응이 빠르고,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어떤 곳에 나타나더라도 위화감은 들지 않았다. 그녀가 들고 있는 장총을 제외하면, 겉보기엔 이제 막 방학을 맞은 학생과 별다른 차이점이 없어 보였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한 후, 엠브리엘은 본인만의 취미 생활을 갖지는 않았다. 그저 간식과 디저트를 좋아하고, 가벼운 주제의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휴일에는 다른 산크타 출신 오퍼레이터와 만나 담소를 나누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다들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면, 주로 그녀의 장총으로 화제가 집중된다. 아직 총기에 익숙하지 않은 오퍼레이터들은 늘 총기의 실제 위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곤 하는데, 이는 가끔 논쟁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런 논쟁이 있을 때마다, 엠브리엘은 말없이 한편에 웅크려 앉아 이들의 대화를 경청하며, 속으로는 '잘한다, 더 격렬하게 해봐!'라고 생각하였다.
엠브리엘은 늘 '좀 더 실질적인 것을 원한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 자신도 자신이 말하는 '실질적'이라는 것의 범위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인지 모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실질적인 것이란,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봉급과 안정적인 인간관계,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사치품들, 화려한 장식품들을 말하는데…
결국 물욕을 말하는 걸까?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의 개성은 짐작하기 어려우며, 심지어 그녀 자신조차 자신의 개성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어쩌면 그녀는 단조로운 생활에 익숙해져, 아직 자신을 명확하게 알아볼 기회를 얻지 못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런 기회는 강렬한 변화를 의미한다.
엠브리엘 자신은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 모든 것은 그녀의 선택에 달려있다.
HP
1595
공격력
1052
방어력
122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0
공격 딜레이
2.7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정확한 타격
    원래 공격 범위 바깥의 목표를 공격할 시, 25% 확률로 2초간 기절시킨다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저지탄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25
    지속시간
    36초
    공격 범위 +1칸, 공격이 적을 1.2초간 정지시킨다.
    ability_range_forward_extend
    1
    attack@sluggish
    1.2
  • 레이더 위치 추적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25
    지속시간
    40초
    공격력 +100%, 공격 범위가 전장 전체로 확대, 공격 딜레이 매우 약간 증가, 기본 공격 범위 밖에 있는 적 공격 시 선딜레이 증가
    atk
    1
    base_attack_time
    0.9

모듈

  • ORIGINAL
    엠브리엘의 배지
    오퍼레이터 엠브리엘은 원거리에서 적을 격파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저격수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DEA-X
    휴대용 레이더 보조 기기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65
    • 공격력 +55
    저격수 특성
    공격 범위 안의 가장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
    적이 멀수록 대미지가 더 높음 (최대 15% 증가)
    2
    • HP +80
    • 공격력 +68
    정확한 타격
    원래 공격 범위 바깥의 목표를 공격할 시, 33% 확률로 2.5초간 기절시킨다.
    3
    • HP +95
    • 공격력 +81
    정확한 타격
    원래 공격 범위 바깥의 목표를 공격할 시, 33% 확률로 3초간 기절시킨다.
    오늘 엠브리엘은 임무 하나를 받았다.
    임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작은 의뢰였다.
    물론, 의뢰인 빈스토크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마음을 움직일만한 보상으로, 나무로 만든 정교한 꽃나무 오르골을 제안했다. 엠브리엘은 저 꽃잎들을 보는 순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와줘! 운송 과정에 메탈 크랩 두 마리가 도망갔어. 내게 엄청 중요하거든. 부탁해!”
    빈스토크가 말한 곳에 와서 장비 세팅을 마친 엠브리엘은 자신이 광야에서 메탈 크랩을 잡을 줄은 몰랐다.
    “내 본업이 뭐였더라……”
    ……
    뭐, 됐다. 메탈 크랩을 잡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전에 봤던 건 모두 감염된 야생 메탈 크랩이어서, 못생긴 데다 잡기도 복잡했지. 빈스토크의 메탈 크랩들은 본 적은 없으나 아주 귀여울지도 모르잖아?
    엠브리엘은 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귀여운 메탈 크랩은 오늘의 주제가 아니었다.
    엠브리엘은 빨리 의뢰를 완료하고 그 예쁜 오르골을 얻기 위해 곁에 있는 장비를 가동했다.
    전원을 켜고, 거치대를 설치한 뒤, 각도를 조정하고 데이터를 입력한 후에 목표의 정보를 확인했다……
    엠브리엘은 갑자기 레이더가 고장 난 것 같은 문제를 발견했다.
    질서 없는 데이터나, 심지어 이미 연기가 나기 시작한 배터리나, 모두 그녀에게 불행한 소식을 알렸다.
    설마 돌아가서 레이더를 고친 후에 다시 와야 하는 건 아니겠지? 그러면, 오늘 안에는 분명 의뢰를 완료할 수 없을 텐데, 오르골도 가질 수 없고…… 안 돼……
    ……
    “아아아, 내게 보조기기가 있었지!!”
    광야에서 갑자기 소리를 지르던 엠브리엘은 들뜬 마음으로 기자재 한 봉지를 열었다. 기분이 너무 좋아,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설비 교체를 마쳤고, 빠르게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했다.
    엠브리엘은 설비 조정을 마치고는 수신 센서를 설치한 뒤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시전하기 시작했다……
    “하아, 농땡이 친 학생들을 잡는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으음, 메탈 크랩은 어디 갔을까?”
    ……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핑크 머리의 산크타가 양식 상자 안에 두 뭉치로 웅크리고 있는 메탈 크랩들을 가지고 빈스토크 앞에 나타났다.
    그녀 뒤의 박스 안에는 3가지 색깔이 다른 새알이 담겨 있었다.
    빈스토크는 그녀가 오매불망 원하던 메탈 크랩을, 엠브리엘은 너무 예뻐서 조심스럽게 다룰 수밖에 없는 정교한 오르골을 손에 넣었다.
    “큰 도움이 됐어.” 엠브리엘은 흐뭇하게 오르골을 바라보며 “저 기자재가 전쟁터가 아닌 곳에서도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 줄이야~” 라고 생각했다.
    “어, 언니, 저것들을 키우려고?” 빈스토크는 그 새알을 가리키며 말했다. “새알을 부화하려면 보온 상자가 필요해. 그리고 자주 뒤집어줘야 하고……”
    “그렇게 번거로워?!”
    “그, 그래도 저것들을 절대 버리지 마! 바닐라 언니한테 물어봐…… 가르쳐 줄 거야!”

인프라 스킬을

  • 게으름
    숙소에 배치 시, 자신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1, 해당 숙소 안에 배치된 모든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2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 오더 분배 β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