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gelina
  • 安洁莉娜
  • アンジェリーナ

안젤리나

서포터 — 감속자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동시에 일시적인 정지 효과 부여
  • SR02
  • 원거리
  • 감속
  • 딜러
  • 지원
/ 90
[코드네임] 안젤리나
[성별] 여
[전투 경험]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시라쿠사
[생일] 5월 14일
[종족] 불포
[신장] 162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본명은 아지무 안젤리나. 시라쿠사에서 정보, 화물 운송 등의 공개적인 활동을 하였으며, '전달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는 인턴 캐스터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후방 지원, 전장 보조, 전술 협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이 상태라면 빠른 속도로 감염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 정기적인 관찰과 관리 필요.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31u/L
신체 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안젤리나는 매우 명확한 감염 증상을 보이고 있음.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절대 병증을 가벼이 보아선 안될 것.

——메딕 오퍼레이터 와파린
안젤리나 자신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지만, 사실 그녀는 상당히 특별한 마법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종 물건의 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것 같은데… 만약 그녀가 좀 더 체계적 교육을 받아 이 능력을 개발한다면, 언젠간 엄청난 사람이 될지도 모르겠다.
전달자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소녀. 안젤리나는 여느 고교생들처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하지만, 많은 시간을 학업과 치장에 쏟고 있다. 작은 액세서리와 최신 트렌드 소설을 좋아하고, 의외로 복고풍 음악도 좋아한다. 이처럼 안젤리나의 인생은 원래라면 평범하고 즐거웠어야 한다.

그러나 로도스 아일랜드가 그녀를 찾았을 땐, 안젤리나는 도시의 어두운 밤을 헤치며 빌딩 사이를 능숙하게 활공하고 있었다.
이곳은 불공평한 땅이다. 의도치 않게 감염자가 된 안젤리나는, 조용히 일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감췄다. 작별의 인사도, 망설임도 없이 그녀는 집을 떠났다. 묵묵히 학교의 친구들과 자신이 사랑하던 고향을 떠난 것이다. 안젤리나는 감염자의 결말이 어떤지 알고 있었으나 체념하지 않았다.
매일 밤, 그녀는 빌딩 사이를 달리고 뛰어넘으며, 아직은 익숙치 않은 마법을 사용하여 화물을 비밀스러운 곳에서 또 다른 비밀스러운 곳으로 운송한다. 전달자로서, 감염자로서, 그리고 한 명의 평범한 고교생으로서, 안젤리나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자신을 기다리는 미래가 어떤 것이든지 말이다.
로도스 아일랜드와 박사를 만나기 전, 안젤리나는 이 비밀들을 자신의 마음속에 묻어두었다. 로도스 아일랜드가 그녀를 발굴해낸 뒤에야, 그녀는 비로소 감염자들의 또 다른 세상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로도스 아일랜드에 다른 색깔을 가져다 주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가 된 안젤리나는, 어쩌면 고교생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그런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물론 어쩌면의 얘기지만 말이다. 안젤리나가 선택한 길은 대체 어디로 향하는 걸까? 그녀 자신도 그건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HP
1385
공격력
617
방어력
120
마법 저항력
25
배치 코스트
16
공격 딜레이
1.9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가속 필드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 +7
  • 아르바이트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든 아군 유닛이 매초마다 HP를 20 만큼 회복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아케인스태프-충전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10
    지속시간
    35초
    공격력 +110%
    스킬 자동 시전
    atk
    1.1
  • 아케인스태프-미립자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15
    지속시간
    30초
    공격 딜레이가 초대폭 감소하는 대신, 매 회 공격이 공격력 45%만큼의 마법 대미지만 주게 됨
    스킬 미발동 시 일반 공격 사용 불가
    base_attack_time
    0.15
    damage_scale
    0.45
  • 아케인스태프-반중력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25
    지속시간
    25초
    모든 적이 무중력 상태로 변경,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150%, 적 5명 공격 가능
    스킬 미발동 시 일반 공격 사용 불가
    atk
    1.5
    attack@max_target
    5

모듈

  • ORIGINAL
    안젤리나의 배지
    오퍼레이터 안젤리나는 적을 견제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서포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감속자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DEC-Y
    중력 교정 모듈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90
    • 공격력 +35
    감속자 특성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동시에 비교적 긴 시간 정지 효과 부여
    2
    • HP +110
    • 공격력 +45
    아르바이트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든 아군 유닛이 매초마다 HP를 30 만큼 회복
    3
    • HP +120
    • 공격력 +50
    아르바이트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든 아군 유닛이 매초마다 HP를 35 만큼 회복
    나는 기묘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광석병에 감염된 사실이 발각되어 도시에서 쫓겨났을 때, 한 전달자가 황야의 마을까지 밤새 쫓아와서는 “누구의 마음도 저버릴 수 없다”며 내게 편지 한 통을 건네주었다.
    넋이 나간 내 모습이 신경 쓰였는지, 내가 편지를 받자 그 전달자는 갑작스레 진심어린 태도로 손을 내밀었다.
    “……내게 기분을 전환하는 기술이 있는데, 한번 해볼래?”
    광석병을 확진 받은 뒤 나는 줄곧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왔으나, 그녀는 덥석 내 손을 잡아버렸다.
    다음 순간, 나는 내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몸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워졌고, 그 때문인지 몸속의 광석마저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녀의 아츠 스태프는 빛을 발했고, 반짝이는 오리지늄 아츠가 마치 반딧불처럼 우리 주위를 에워싸며 깜빡였다.
    그리고 나는 어느샌가 우리도 반딧불처럼 허공에 떠올랐다는 것을 알아챘다. 대지는 흔들거리며 점점 멀어져 갔다. 나는 더 이상 그림자를 볼 수 없었고, 시야에는 앞으로 쭉 뻗은 이동도시의 항로와 불꽃처럼 하늘거리는 마을이 들어왔다.
    “날아갈 듯 가볍지? 스트레스와 고민도 먼지처럼 가볍지 않아?”
    멀리 보이는 이동도시는 거리 위 등불들이 이어져 선이 그려졌고, 고층 빌딩의 그림자는 밤에 녹아들었다. 전에 황급히 담장을 따라 거리를 걸었을 때, 그 빌딩들은 차갑기만 하고 내게 위압감을 드러냈으나, 지금은 너무나 작고 멀리 있어서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보였다.
    “심호흡해. 자, 들이마시고…… 내쉬고.”
    내 호흡이 바람 속에 녹아든다. 우리는 조용히 밤바람에 흩날렸다. 황야의 먼지가 멀어지고, 하늘에 떠 있는 별이 마치 손에 잡힐 듯했다.
    “……축하해, 넌 먼지를 날려 보낸 거야.” 그 전달자가 경쾌하게 말했다.
  • DEC-X
    실험용 반중력 모듈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60
    • 공격력 +10
    • 공격 속도 +4
    감속자 특성
    공격 시 마법 대미지 부여, 동시에 일시적인 정지 효과 부여
    공격 범위에 적이 있을 경우 SP 자연 회복 속도 +0.2/초
    2
    • HP +80
    • 공격력 +15
    • 공격 속도 +5
    가속 필드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 +7, 공격 범위 내 아군 유닛의 경우 추가로 +3
    3
    • HP +100
    • 공격력 +20
    • 공격 속도 +6
    가속 필드
    모든 아군 유닛의 공격 속도 +7, 공격 범위 내 아군 유닛의 경우 추가로 +5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편지 한 통.
    봉투에는 가는 글씨로 받는 사람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었고, 그 위에는 말린 연보라색 꽃이 붙여져 있었다. 보낸 사람이 편지를 이곳으로 가져왔을 때, 행복하고 기대에 찬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답장이 오면 빨리 알려달라고 신신당부했다.
    안젤리나는 편지를 조심스레 수신자의 창문 턱에 올려놓고는, 예쁜 돌로 눌러 그 마음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했다.
    받는 사람이 이 편지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안젤리나는 건물 위에서 사뿐하게 뛰어내렸다.

    오래된 상자 하나.
    이미 오랜 세월이 흐른 듯하며, 보낸 사람은 황무지 마을에 사는 어느 감염자 노인이었다. 떨리는 손으로 주소를 여러 번 고쳐 쓴 뒤, 그 노인은 만족스러운 듯 눈을 감았다. 마을 사람들은 재빠르게 그를 먼 곳으로 운반했고 그는 그렇게 먼지가 되기만을 기다렸다.
    안젤리나는 노인의 주소로 찾아갔지만, 그곳에는 노인이 말했던 작은 집 대신 화려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안젤리나는 발걸음을 멈췄다.
    노인은 이 상자를 누구에게 보낸 걸까? 상자 안에는 또 뭐가 들어있고? 안젤리나는 조심스럽게 상자를 가방에 넣었다. 이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없다는 것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색이 꽉 찬 라임 한 봉지.
    안젤리나가 노점에서 직접 고른 과일. 마른 잎을 따고 먼지도 닦아냈으며, 심지어 세심하게 물방울을 뿌리기까지 했다. 받는 사람도, 주소도, 보내는 사람도 없이 그녀는 오로지 자신의 기억만을 따라 익숙한 곳에 도착했다.
    이 거리에서 동쪽으로 세 번째 집.
    전에 문 앞 우편함에 하트가 그려진 편지가 들어있었으나, 문 안의 부부는 편지를 보낸 사람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노크 소리에 방문을 연 그들이 아무도 없는 복도에 둥둥 떠 있는 라임을 본 순간, 부부는 딸이 왔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두 사람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안젤리나는 숨어있던 문 뒤에서 뛰쳐나와 그들을 꼭 껴안았다.

인프라 스킬을

  • 단서 수집 α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10% 상승
    전달자(로도스)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10% 상승, 로도스 아일랜드 제약회사 단서를 더 쉽게 획득 (업무시간이 확률에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