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beak
  • 柏喙
  • バイビーク

바이비크

가드 — 소드마스터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 R138
  • 근거리
  • 누커
  • 딜러
/ 80
[코드네임] 바이비크
[성별] 여
[전투경험] 없음
[출신지] 사미
[생일] 12월 12일
[종족] 리베리
[신장] 161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보통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어느 레이시언 공업 장비 디자이너의 딸인 바이비크는, 불행히도 과거 공장 노동자 폭동 사태에 휘말려 광석병에 감염되었다. 현재는 의료 구조 대상으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들어와 있으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작전 부서로의 전입을 허가했다. 그녀의 검술은 그녀가 자아내는 실처럼 우아하며, 운율이 깃들어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6%
오퍼레이터 바이비크의 체표면에는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해있으나, 알맞은 치료 조치를 받아 병세가 억제되었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9u/L
뜻밖의 사고로 감염되었지만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평소 오리지늄 접촉할 기회가 굉장히 적으며, 감염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 현재 증상이 안정되어 있다. 한동안은 악화 위험 없음.
바이비크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하고 처음 한 일은, 바로 그녀가 재단하고 옷을 지을 수 있는 전용 장소 및 도구가 있는지 묻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행히도,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그녀가 원하는 것들을 찾을 수 있었다.
그녀에게 있어 재봉과 방직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행위다. 디자이너인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았던 바이비크가 만든 옷은 몸에 딱 맞고 편안하며, 심미적 수준 역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옷의 요소를 설계할 때 바이비크는 종종 그 요소를 고르기 힘들어하거나 너무 많이 고르기도 하였는데, 그녀가 만든 작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너무 복잡하고 화려해서 전투에 그다지 적합하진 않았다.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타인을 대신해 옷을 디자인하는 행위를 감정 표현의 한 가지 방법으로 여긴다. 그녀와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함께 보낸 많은 오퍼레이터들은, 다소 수줍은 듯한 태도로 신체 치수를 측정하게 해달라는 바이비크의 요청을 받았다.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그녀의 아버지에게서 디자이너로서의 재능을 물려받았고, 어릴 때부터 디자인과 방직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만약 뜻밖의 사고가 발생하지만 않았다면 분명 그녀도 의류 디자이너같은, 그녀의 아버지와 비슷한 길을 걸었을 것이다.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어린 시절부터 교양과 호신을 목적으로 검술을 배워왔다. 이런 화려한 검술은 전장에서 갈고 닦는 것이 아니라 몸가짐과 기품을 익히는 것이 주된 목적이며, 부차적으로는 건강과 호신 목적도 겸한다.
하지만 많은 전사들이 감상용이라고 생각하는 이런 검술도 중요한 순간에는 검술로서의 그 기능을 다할 수 있었다. 겁이 많고 온순한 바이비크는, 생전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이성을 잃은 무리들에 맞서 싸워, 자신의 곁에 있는 사람들을 지켜내고자 검을 집어들게 되었다.
[조사 기록 발췌]
조사를 통해 바이비크의 감염은 그야말로 뜻밖의 사고였다는 점이 명확히 밝혀졌다. 당시 거리를 걷고 있던 그녀는 우연히 공장 노동자들의 단체 시위대를 마주치게 되었다. 빠르게 봉쇄된 거리에서 그녀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했으며, 현지 경찰은 최루탄으로 흥분한 노동자들을 쫓아내려 했으나 순식간에 사태는 커져갔다. 분노한 노동자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를 갖고 있던 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리 속에 숨어 있던 누군가에 의해 시위대와 경찰 간의 충돌이 발생하게 되었고, 오래 지나지 않아 노동자 조직의 시위는 해산되었지만 결국 폭동으로 변해버렸다.
전달자로부터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었을 당시, 우리는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이건 그다지 대수로운 일도 아니었고, 최근에는 이런 충돌이 곳곳에서 발생하는 데다가, 빅토리아에선 수상한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하루가 멀다 하고 몇몇 거리를 봉쇄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니 말이다.
바이비크는 바로 그런 끔찍한 일을 직접 겪었던 것이다. 현장에서 그녀는 이성을 잃은 사람들 가운데서 도망가지도 못한 채, 불행히도 누군가가 휘두른 오리지늄 조각에 찔려 감염되고 말았다.
"자신을 다치게 한 사람을 원망하는 건 당연한 감정이니,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요."
"하지만 만약 언제나 그런 원망을 가득 품은 채, 원망에 지배당한다면 자신이 마지막에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 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겠죠."

자신의 심경 변화를 이야기 할 때면,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가끔 이렇게 자신의 마음 속 이야기를 하곤 한다.
스스로 문을 걸어 잠궜던 방을 나와, 은신처를 벗어나 새로이 사람들과 마주하고, 검을 들고 전장으로 나가는 등, 바이비크는 완전히 새로운 신분에 적응하며 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서 가능한 많은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고, 이전보다 더 다채롭게 살아보고자 하고 있다.
바이비크가 그녀의 삶을 바꿔버린 것들을 직접 마주하고자 결심하였을 때, 손에 쥐고 있던 레이피어는 언제나 그녀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처음에는 건강한 오퍼레이터에게만 옷을 만들어주더니, 나중에 가서는 감염자들만 따로 데려가서 치수를 재더라니까. 지금? 지금은 따로 상대를 가리진 않아. 드디어 알게 된 거겠지, 다 같은 옷을 입고 다 같은 밥을 먹으면 감염자든 비감염자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 그리고 난 그녀가 절대 겁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 켈시 선생님한테 레이스 꽃이 달린 짧은 치마를 디자인해줄 정도인데 뭐가 겁이 많다는 거야? 간이 두 배로 커진다 해도 난 절대 꿈도 못 꿀걸!
——이름을 알 수 없는 작업 인원 A
HP
2550
공격력
682
방어력
332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2
공격 딜레이
1.3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영혼 모으기
    적 1명 처치 시마다 공격 속도 +6 (최대 5회 중첩)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깃털 칼날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2
    다음 공격의 공격력이 180%까지 상승하고, 추가로 전방의 적 1명에게 공격력 180%의 마법 대미지
    atk_scale
    1.8
    ranged@atk_scale
    1.8
  • 갈라지는 칼날
    공격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5
    소모 SP
    7
    전방 범위 내 최대 6명의 적에게 공격력 200%마법 대미지를 주고, 1.8초간 기절시킨다.
    3회 충전 가능
    max_target
    6
    stun
    1.8
    atk_scale
    2

모듈

  • ORIGINAL
    바이비크의 배지
    오퍼레이터 바이비크는 근접 전투에서 빠른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드 마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WO-X
    웰메이드 셔츠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45
    • 공격 속도 +4
    소드마스터 특성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스킬 대미지가 10% 증가
    2
    • 공격력 +55
    • 공격 속도 +5
    영혼 모으기
    적 1명 처치 시마다 공격 속도 +6, 공격력 +1% (최대 6회 중첩)
    3
    • 공격력 +65
    • 공격 속도 +5
    영혼 모으기
    적 1명 처치 시마다 공격 속도 +6, 공격력 +2% (최대 6회 중첩)
    바이비크는 바느질 한 땀 한 땀에 깃든 의미를 잘 알고 있다.
    맨 처음 디자인하며 실선을 그은 것부터 몇 번이고 가게 주인과 상의한 후 전문 제작한 옷감까지 모두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인 것이다.
    그 옷감의 미래는 바이비크의 손을 통해 점점 구체화되고 있으며, 아마 멋진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자유로웠는데, 의료 구조 대상으로 들어온 자신조차도 원하는 때에 옷을 만들거나, 심지어는 재봉실에서 작은 수업을 열어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들을 가르칠 수도 있었다.
    처음 재봉실에 수업을 받으러 온 아이들은 재봉실에 있는 모든 것을 신기해했다. 아이들은 밀치락달치락하며 테이블 위의 도구에 손을 댔는데, 그중 한 남자아이가 부주의하게 재봉용 칼에 부딪히는 바람에 칼날이 옷감에 흠집을 내게 되었다.
    갑자기 발생한 사태에 당황한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들보다 더욱 당황한 장난꾸러기를 앞으로 밀쳤다.
    “네가 바이비크 선생님 옷을 망가뜨렸잖아!”
    “바이비크 선생님! 얘가 그랬대요!”
    테이블 위의 손상된 옷감을 살펴보던 바이비크가 미처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남자아이는 상기된 얼굴을 한 채 문밖으로 뛰쳐나갔다.
    아이들을 진정시킨 바이비크는 남자아이가 간 곳을 물어보았고, 아이의 방을 찾아간 바이비크가 문을 두드리자 얼굴에 눈물 자국이 가득한 아이가 문을 열어주었다. 아이는 고개를 떨구고는 손에 든 저금통을 내밀었다.
    “제 용돈을 모두 저금통에 넣었어요! 제가 조심하지 못해 바이비크 선생님의 옷을 망가뜨렸어요, 정말 죄송해요!”
    다른 모든 선생님이 그러한 것처럼 바이비크가 반쯤 무릎을 꿇고는 남자아이의 어깨를 두드리며 부드럽게 위로해 주자, 품 안의 울보도 점차 울음을 그쳤다.

    살다 보면 예상 밖의 일이 종종 발생하기 마련이다. 마치 바이비크가 디자인을 하며 다음에 그릴 선이 신의 한 수가 될지 아니면 원래의 것을 철저히 망가뜨릴지 모르는 것처럼 말이다.
    그녀는 그 저금통을 받았지만 열지는 않았다. 그녀는 옷의 디자인을 바꿀 준비를 했는데, 성장한 아이에게 어울리는 셔츠로 바꿀 생각이었다.
    평범한 재봉사는 무심하게 실수를 수정하겠지만, 훌륭한 재봉사는 실수를 남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으로 탈바꿈 시킨다.
    다음 수업을 받으러 아이들이 재봉실로 찾아왔을 때, 지난번에 실수를 한 그 남자아이는 머리를 숙인 채 가장 뒤에 서 있었다.
    바이비크는 미소를 띠고는 아이를 테이블 앞으로 데려와 새로운 셔츠를 꺼내 보였다. “네 저금통은 잘 받았어. 널 위해 만든 옷이야, 다른 아이들에게 보여주렴.”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동에 빠진 이 행운아를 앞으로 밀쳤다.
    남자아이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바이비크는 아이가 그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훗날 그 옷을 입고 올바른 일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늘과 실로 멋진 미래를 지어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희망과 기대를 입혀주는 것.
    그것이 바로 재봉사의 바람이다.

인프라 스킬을

  • 재봉 α
    무역소에 배치 시, 해당 무역소의 고품질 귀금속 오더의 출현 확률이 소폭 상승 (확률은 작업 시간의 영향을 받음), 시간당 컨디션 소모 -0.25
    재봉 β
    무역소에 배치 시, 해당 무역소의 고품질 귀금속 오더의 출현 확률이 상승 (확률은 작업 시간의 영향을 받음), 시간당 컨디션 소모 -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