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son
  • 拜松
  • バイソン

바이슨

디펜더 — 프로텍터
적 3명 저지 가능
  • LM15
  • 근거리
  • 방어형
/ 80
[코드네임] 바이슨
[성별] 남
[전투 경험] 1년
[출신지] 용문
[생일] 10월 15일
[종족] 포르테
[신장] 16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보통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매니저. 과거 펭귄 로지스틱스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 계약 기간 중 로도스 아일랜드를 위해 다양한 작전에 협력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 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해당오퍼레이터는 오리지늄에 감염된 흔적 발견 안 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5u/L
직업상의 이유로 간혹 오리지늄과 접촉하거나 미량의 오리지늄이 존재하는 구역에 출입한다. 다만 관련 방호가 철저하여 감염 증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매니저 겸 전달자로 일하고 있는 젊은 도련님. 현재는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와 펭귄 로지스틱스 간의 협력 교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같은 연령대의 소년들과는 달리 상당히 믿음직스러우며,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물류 방면에 관한 지식이라면 손바닥 보듯이 훤히 꿰고 있지만, 외부인에게는 보통 '펭귄 로지스틱스' 괴짜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불쌍한 아이로 인식되고 있다.
각 방면에서 독특한 개성을 선명히 드러내는 펭귄 로지스틱스와 비교했을 때, 바이슨은 좀 더 대중친화적인 전달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침착하고, 냉정하며, 안전하게 화물과 정보를 목적지까지 배달한다.
바이슨 본인은 "펭귄 로지스틱스와의 협력은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고, 동시에 전달자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관념을 뒤흔들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용문의 민영 전달자 업무를 독점하고 있으며, 전 대륙을 사업 무대로 삼고 있는 기업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 이 거대한 기업의 창시자는, 다름 아닌 바이슨의 아버지였다.
그 특별한 출신 때문에, 바이슨은 어렸을 때부터 아무런 걱정 없이 지내는 자기 또래들과는 달리,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업무 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새파랗게 어린 나이임에도 바이슨이 지금처럼 성숙하고 믿음직스러운 데는, 분명 이와 같은 긴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왔기 때문이리라. 바이슨의 합류로 인해 로도스 아일랜드는 마운틴 대쉬 로지스틱스와의 협력 관계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으며, 바이슨이 과거 펭귄 로지스틱스에도 잠시 몸담은 적이 있었기에, 그는 세 집단의 원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바이슨과 같은 믿음직스러운 전달자가 인수인계 작업을 맡지 않았더라면,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임무 완수를 위해 분명 계속해서 '펭귄 로지스틱스 식' 업무 방식을 고수하였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분명 바이슨의 업무상의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전달자 업무 방면에서 바이슨은 또래의 소년들보다 훨씬 더 믿음직할 뿐만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의 경험을 갖춘 성인들과 비교하여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바이슨은 외부에서의 업무 집행은 물론, 협력 조항 협상 시에도 꼼꼼한 업무 처리를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큰 이익을 가져다주었고, 동종 업계의 젊은 오퍼레이터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바이슨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사람이라면, 그의 소년스러운 면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드물긴 하나, 극북의 풍경이나 라테라노의 예배당, 시라쿠사의 드넓은 황야에 관해 얘기할 때면 바이슨은 숨김없이 이들에 대한 자신의 흥미를 드러낸다.
바이슨의 아버지가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를 설립하기 전, 어린 바이슨은 아버지를 따라 온갖 곳을 돌아다녔고, 이때부터 전달자에 대한 동경이 그의 마음속에서 싹트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가 설립된 이래로 바이슨은 갈수록 늘어나는 업무량에 짓눌렸고, 펭귄 로지스틱스를 알게 되기 전까지는 끝이 없는 학습과 업무에 숨돌릴 틈조차 없었다.
"마치 좋은 전환점인 것처럼 들리겠지만, 일단 그 사람들과 함께 손발을 맞춰본다면, 말도 안 나올 정도의 괴리감이 몰아칠 겁니다."
"엠퍼러 씨는 정말 대단하죠, 수수께끼가 정말 많은 분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말해서, 펭귄 로지스틱스가 지금 이렇게 일하는 데도 망하지 않고 사업을 유지하는 것만 봐도 정말 대단한 거라고 봐요. 그렇지 않나요?
"엑시아 누나요? 음…… 할 말은 많은데, 어차피 말해도 듣질 않으니까요."
"텍사스 씨가 팀장이죠? 이분의 군것질 습관에 대해선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많긴 하지만, 일단은 동종 업계의 오퍼레이터들을 좀 더 신경 써주었으면 해요. 특히 엑시아 누나와 함께 외근을 나갈 때 말이죠. 모든 사람들이 자기들끼리만의 방식을 이해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말도 마세요, 저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크루아상 누나는…… 돈을 좀 제대로 된 곳에 써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네, 모두들 소라의 노래를 좋아하죠. 길고 긴 여정 중 전달자에게 있어 가장 좋은 친구는 음악이에요…… 그건 그렇고, 어째서 항상 엠퍼러 씨의 목소리가 섞여 있는 거죠?"
"박사님은 사실 정말 대단해요.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각자 전혀 다른 개성을 지닌 인재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어떻게…… 잠깐, 방금 지나간 사람, 산크타 아니었나요? 엑시아 누나인가요? 마침 엠퍼러 씨가 전해달라고 한 게 있는데…… 또 사라졌네? 이렇게나 빨리!? 말도 안 돼! 죄송해요, 아무래도 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
——언젠가 메탈 음악 파티 현장을 청소하던 중, 바이슨과 박사가 나눈 대화
우연한 기회에 로도스 아일랜드는 마운틴대쉬 로지스틱스의 현임 CEO이자 회장인 '에우릴 피데스'씨와 잠깐 대면할 수 있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에우릴 씨는 자신의 아들을 무척이나 아끼고 있었다. 에우릴 씨의 부인, 즉 바이슨의 모친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림 빌리턴으로 요양을 떠난 후 에우릴 씨는 바로 바이슨의 로도스 아일랜드 입사를 추진하였다고 한다. 10분간의 대화 중 에우릴 씨는 바이슨에 대한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이어갔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에우릴 씨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몸담고 있는 바이슨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보였고, 바이슨을 마운틴대쉬로 다시 불러들일 생각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지나치게 빨리 자신의 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있었다.
딱 한 번, 에우릴 씨는 서신을 통해 바이슨에게 용문으로 돌아와 치료 중인 모친 병문안을 가보길 요청했었는데, 그 내용이 너무나도 엄격했던 나머지 평소 에우릴 씨의 모습과는 괴리감이 있었다. 전혀 가족 간에 보내는 편지로는 보이지 않는 편지 격식이었다. 그러나, 바이슨 역시 격식에 맞춰 회신하였고, 이를 지켜보던 모두는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HP
3456
공격력
375
방어력
78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4
공격 딜레이
1.2초
저지 가능 수
3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교차 엄호
    배치되어 있을 때, 자신의 방어력 +50, 자신의 뒤에 [뱅가드]나 [가드] 오퍼레이터가 있는 경우 같은 효과를 받게 됨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방어 강화 γ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30
    지속시간
    40초
    방어력 +100%
    def
    1
  • 방어선 강화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50
    지속시간
    40초
    공격을 중지하고, 방어력이 +120%, 주위 4칸 내의 아군 유닛 방어력이 +30%, 적의 공격을 받기 더 쉬워진다
    bison_s_2[self].def
    1.2
    bison_s_2[ally].def
    0.3
    bison_s_2[self].taunt_level
    1

모듈

  • ORIGINAL
    바이슨의 배지
    오퍼레이터 바이슨은 전선을 유지하며 적을 막아내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디펜더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프로텍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PRO-X
    '지금까지'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50
    • 방어력 +60
    프로텍터 특성
    적 3명 저지 가능
    적 저지 시 방어력 +20%
    2
    • HP +200
    • 방어력 +75
    교차 엄호
    배치되어 있을 때, 자신의 방어력 +60, 자신의 뒤에 [뱅가드]나 [가드] 오퍼레이터가 있는 경우 같은 효과를 받게 됨
    3
    • HP +250
    • 방어력 +85
    교차 엄호
    배치되어 있을 때, 자신의 방어력 +80, 자신의 뒤에 있는 오퍼레이터가 같은 효과를 받게 됨
    카시미어. 바람조차 새지 않을 정도로 빽빽한 네온사인이 그를 위축시켰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자신의 책임을 잘 알고 있다. 그날 성공적으로 소통을 마치고 유리문을 나서자, 고층 빌딩의 꺼지지 않는 불빛이 그의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렸고, 바이슨은 그제야 늦은 밤이라는 걸 깨달았다.
    라테라노. 길모퉁이의 건물이 갑자기 그의 머리 위로 무너져 내리는 순간, 바이슨은 놀란 와중에도 하마터면 그의 머리를 맞출 뻔했던 디저트를 받다 쥐었다. 햇빛 아래에서 빛나는 웅장한 성당이 그의 마음을 빼앗은 것도 잠시, 정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는 전달자들이 가득 앉아 있었다.
    컬럼비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개척 도시의 모습은 바이슨이 인간의 생명력에 깊은 경외심을 갖게 했고, 첨단 과학 기술 역시 그로 하여금 마음속으로 다시 한번 계약서의 항목과 어휘에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되짚게 했다. 몇몇 임원들이 테이블 앞에 앉아 있었고, 맞은 편에는 바이슨 혼자 앉아 있었다.
    사미. 그는 예전에 시험삼아 잠시 빙원에 발을 들여놓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소년의 의기는 자연의 힘을 견딜 수 없었다. 바이슨이 작은 방 안에서 담요를 두르고 뜨거운 물을 홀짝이며 마실 때, 밖에서 은은한 노랫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그는 창가에 기대어 가사의 대략적인 의미를 외워두었다.
    시라쿠사. 황막의 모래바람이 손에 든 지도를 찢어버렸고, 바이슨은 오색 영롱한 불빛에 따라 겨우 목적지 술집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 있던 세 루포가 갑자기 숨을 죽였다. 그러자 그는 침착하게 화물과 정보를 전달했다. 담요 아래에서 차가운 빛을 반짝이는 총기를 무시한 채.
    염국. 익숙한 곳으로 돌아와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역시나 익숙한 파티가 펼쳐져 있었다. 바이슨은 지난번 하늘 가득 떨어지던 사탕에 놀란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저 눈 앞에 펼쳐진 혼돈을 담담하게 바라보며, 손을 뻗어 빨간 머리 선배가 꺼낸 방패를 받았다. 이미 한쪽 면이 이상하게 변해버렸지만, 원형은 아버지가 직접 설계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다.
    그동안 갈고닦은 태연함과 냉정함 덕분에 그의 표정은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나, 대지의 각기 다른 모습이 일순간 그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음악 속에서는 “배달 중에 문제가 생기가 잠깐 이걸로 막았다. 개조한 건 보상이다.”라는 변명이 들려왔다.
    아버지로부터 온 선물을 받은 바이슨은 음악과 애플파이의 향기를 뚫고 바로 가서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호칭, 인사말, 본문, 그리고 부모님의 안부를 묻고는 자신의 근황도 써 내려 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고개를 치켜든 순간, 입구에 있던 이름 모를 마피아 얼굴을 향해 날아가는 샴페인 병을 발견했다. 바이슨은 재빨리 편지를 품에 넣고는 방패를 들어 올렸다.
    언제가 나도 한몫을 담당할 수 있다면…… 바이슨은 그 지나치게 화려한 모듈이 대체 뭘 하는 건지 알아내려고 애쓰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이곳을 정상적인 기업처럼 한 달간이라도 착실하게 운영하리라 다짐했다!
    ……더 과감하게, 일 년으로 하자!

인프라 스킬을

  • 마운틴대쉬 로지스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0%
    도련님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30%, 오더 상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