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n the Holungday
  • 假日威龙陈
  • 遊龍チェン

첸 더 홀룽데이

스나이퍼 — 산탄사수
공격 범위 내 모든 적 공격, 전방 첫 줄의 적에 대한 공격력이 150%로 증가
  • R112
  • 원거리
  • 딜러
  • 범위공격
其他异格:
/ 90
[코드네임] 첸
[성별] 여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용문
[생일] 7월 7일
[종족] 용
[신장] 16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첸, 전 용문 고위 총경이자 용문근위국 특별감찰팀의 팀장이다.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을 졸업했으며, 그곳에서 우수한 성적과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다. 용문근위국에서 근무 당시 용문 내에서 일어나는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자 노력했던 첸은 주로 강력 범죄, 조직 범죄, 무장 단체와 국제적 중범죄자에 맞서 활동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큰 공을 많이 세웠다.
하지만 지금은 용문근위국을 사직하고, 정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멤버로서 활약하고 있다. 본인의 뜻에 따라, 임무는 외부 파견 임무를 주로 맡고 있으며, 각지의 파견 오퍼레이터에게 든든한 지원과 현장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4%
오퍼레이터 첸의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되어 있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8u/L
오퍼레이터 첸은 광석병에 감염된 시기가 빨라, 충분한 대응 조치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매우 규칙적인 생활 패턴과 습관 덕분에, 광석병은 그녀의 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전에 첸의 검사 보고서를 찾을 수 없어서 알아보니 용문이 가져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청난 비밀이라도 숨겨져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평범한 결과라니. 맥 빠지네.
——메딕 오퍼레이터 와파린
첸이 특별 제작된 총을 들고 휴가에서 돌아왔을 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더 놀라운 점은 그 뒤에, 그녀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훈련장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건 그 정도로 진지하다는 뜻이다.
그녀가 이렇게 한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향상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원칙적으로 오퍼레이터들이 자신이 가진 기술을 더 연마하길 바란다. 하지만 첸처럼 이미 본연의 기술이 뛰어난 오퍼레이터라면, 우리도 그녀가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
사실상, 첸의 무기를 테스트하는 과정에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도솔레스에 있는 동안 테킬라가 그녀에게 준 특별 제작 총기는 중거리 공격에 어울리는 것으로써, 라테라노의 분류에 따르면 돌격 소총에 속하는데, 도솔레스에 있는 동안 사용해보니 이런 공격 방식이 자신과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일주일간의 탐색과 시행착오, 라테라노 오퍼레이터들의 총기 운용을 참고한 끝에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근거리 산탄총 모드와 원거리 폭격 공격이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첸 다운 선택이었다. 물론 이런 전투 방식 자체는 첸이 배운 검법에 비해 더 거칠고, 스나이퍼 오퍼레이터 안에서 첸의 사격술은 기초는 탄탄해도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어 종합 테스트의 전투기술 평가가 다소 떨어지게 되었지만, 첸은 이에 대해 개의치 않았다. 그녀가 이런 무기를 선택한 건, 더 효율적인 전투 방식을 추구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게다가 당시 테스트를 담당했던 교관의 말에 의하면,
“이 사람이 총을 내려놓으면 더 강해진다는 걸 알았다면, 난 정말 괴로웠을 거야.”
체르노보그 사건 전후로 당시 용문 경관이었던 첸은 로도스 아일랜드 사람들에게 꽤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체르노보그 사건의 핵심 참여자인데다 탈룰라와 긴밀한 관계가 있었던 그녀가 정식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했을 때, 어떻게 그녀와 지내야 할지 의문을 가진 사람이 꽤 많았다.
첸도 그렇다는 걸 어느 정도 느꼈지만, 적어도 로도스 아일랜드에 막 입사했을 때 그녀는 그 점을 바꿀 생각이 없었다. 아니, 어쩌면 바꿔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던 것 같다. 그녀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임무를 주도했고, 그것도 아주 잘 해냈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사한 이유 중 하나가 로도스 아일랜드를 따라 사방을 돌아다니는 거였기 때문에, 외근 임무를 위주로 신청한 첸에게 있어 그 점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가 도솔레스에서 돌아온 뒤, 첸이 좀 달라졌다고 느낀 오퍼레이터가 꽤 많았다. 하지만, 그건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 변화였다. 왜냐면 첸의 성격이나 일하는 스타일이 바뀐 것이 아니라, 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 첸과 어울리기 좀 더 편해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제한된 기록]
박사님,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전 직무상 로도스 아일랜드에 자주 방문할 수 없지만 박사님은 믿을 수 있는 분이기에 이 일을 부탁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일은 아주 간단하지만, 이유가 좀 복잡합니다. 그래서 편지가 길어질 것이니, 양해해 주세요.
박사님은 이미 그녀의 도솔레스 여행에 대해 알고 계시겠죠. 도솔레스는 볼리바르의 특수한 상황과 칸델라 산체스 시장님의 뛰어난 정치적 수완으로, 이 대륙 전체에서도 충분히 독특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첸이 이번 휴가 이후로 확연히 달라진 것은 박사님도 알아차리셨겠죠.
체르노보그 사건이 끝난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녀의 여행도 벌써 반년째 계속되고 있죠. 첸은 여러분과의 여정에서 그녀 혼자의 힘으로는 과거 그녀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는 것을 더 깊이 깨달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 또 어떻습니까? 설마 예전에는 그걸 몰랐을까요? 그저 모든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도솔레스라는 도시는 그런 그녀에게 극약 처방을 내렸습니다.
첸도 물론 나쁜 걸 봤을 겁니다. 하지만 기껏해야 용문에서 가장 나쁜 것이었고, 용문이라는 도시는 웨이 장관이 아주 잘 다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솔레스는 그녀가 상상한 것보다 훨씬 나쁜 것도 물론 존재한다는 걸 알려주었고 몸소 느껴보니 자신은 그것을 어찌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을 겁니다.
그럼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사님, 전에 책에서 아주 재미있는 문장을 읽은 적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이 악하다면,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선할 수 있을까?”
과거의 첸의 생각과 방식이 잘못됐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녀는 옳았어요. 다만 이 땅이 그녀가 상상한 것처럼 선하지 않았던 거죠.
첸이 저처럼 변하길 바란다는 말이 아닙니다. 솔직히 전 그녀가 저처럼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적어도 성격이 원활하다 하여 성숙한 것이 아니며, 처세에 능하다 하여 모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모든 일이 흑과 백으로만 나뉜다면 많은 이가 두려워하지 않았을 거예요. 바닥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보다 더 무서운 건,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니까요.
첸은 결국 그 한 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걸음을 시도했죠. 그녀는 제게 많은 걸 물어봤고, 저는 이 도시를 대하는 방법과 바라보는 방식에 대해 제가 아는 모든 걸 알려줬습니다.
그녀는 계속 그 발걸음이 옳은 건지 아닌지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에는 걸어나갔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제가 부탁하려는 것이 뭔지 대충 이해하셨을 겁니다.
이상주의자가 이 대지에 흑과 백뿐인 곳이 없다는 걸 발견하고, 인간의 어두운 면을 더 자세히 파고들어 어떤 구조적인 문제를 직면하기로 했을 때, 그 이상주의자는 즉시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요, 오히려 자아를 잃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아시다시피 신념이 확고한 사람일수록 더욱 쉽게 타락하는 법이니까요.
이 점에서는 첸의 강직함이 도리어 약점이 될 수도 있어요.
적어도 한동안은 자신의 일 처리 방식이 혼란스럽게 느껴질 겁니다. 그녀가 “답이 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들어보셨겠죠. 그리고 그게 고집이 아닌 혼란을 뜻한다는 것도 아실 테고요. 절차상의 정의와 실제 정의의 모순은 영원히 그녀를 괴롭힐 거예요. 그 누구도 이 문제의 답을 가르쳐주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그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그 전에, 박사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첸을 도와주세요.

호시구마 드림

이 편지는 호시구마가 로도스 아일랜드를 방문했을 때, 박사의 책상에 놓아둔 것이다.
원래 이번 도솔레스 여행은 단지 첸의 휴가였기에 누구에게도 보고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온 뒤, 일주일에 걸쳐 아주 긴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에는 첸이 도솔레스에서 겪은 경험이 아주 자세히 기록되어 있었다. 경기 참가부터 위기 해결까지, 그리고 경기 종료 후 한동안 그곳에 머물며 현지 경찰서를 도와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고 호시구마, 스와이어와 함께 현지 경찰들의 원활한 사건 해결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 것 등 여러 가지가 적혀있어 보고서만 읽어도 그녀의 이번 도솔레스 여행이 어땠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보고서의 내용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회고를 마친 뒤, 첸은 사건을 해결하면서 다양한 사람에게서 들은 볼리바르와 세 개의 정부, 그리고 도솔레스의 모양을 종합하고, 그녀가 현지 및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와 독서를 통해 이해한 볼리바르의 역사를 추가해 볼리바르와 도솔레스에 관한 아주 깔끔한 글을 만들어냈다.
역시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을 졸업한 우등생다웠다. 이 글은 다양한 현상을 종합하여 총괄하였고, 문제의 핵심을 대하는 통찰력은 감탄할 정도였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첸이 치밀한 조사를 마친 후 도리어 이 나라와 도시를 대표하는 여러 현상에 대한 더 큰 의문이 생겼음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성급한 결론을 내렸는데, 이건 아마 그녀의 생각이 바뀐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녀의 답이 절대 실행 가능할 정도로 성숙된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첸이 미성숙하다는 건 아니다. 모두가 그런 길을 거치며, 누군가는 중간에 포기를 하지만, 첸은 절대 생각을 멈추지 않을 사람이다. 또한 이 글은 그녀 생각의 결론이 아니라 생각의 진행형이며, 그녀는 이런 생각을 자신이 인정하는 로도스 아일랜드와 나누고, 토론하고 싶었을 뿐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우리에 대한 첸의 믿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그녀와 함께 나아갈 것이다.
언젠가는, 그녀를 심판할 것이다.
HP
2501
공격력
853
방어력
203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32
공격 딜레이
2.3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절약 풍조
    배치되어 있을 때, 탄약류 스킬이 20%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고, 기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탄약류 스킬도 10%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음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 휴일의 여운
    공격 속도 +8, 전장에 물 지형이 있을 경우 공격 속도 +12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고압 충격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5
    탄약
    4
    공격력 +100%, 공격 시 모든 공격 범위 내 적에게 특성 효과 적용
    스킬 발동 시 4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1
    attack@trigger_time
    4
  • '나이트 오브 바이올렛'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2
    소모 SP
    20
    탄약
    8
    공격력 +80%, 공격할 때마다 범위 내에 5초간 지속되는 점액을 생성하여 지상의 적이 지나갈 때 이동 속도 -35%, 방어력 -170(중첩 불가). 차지의 추가 효과: 20발의 탄약으로 변경
    스킬 발동 시 8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0.8
    attack@move_speed
    -0.35
    attack@def
    -170
    attack@projectile_life_time
    5
    attack@trigger_time
    8
    attack@another_trigger_time
    20
  • '홀리데이 스톰'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30
    소모 SP
    55
    탄약
    32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100%, 공격이 2회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 범위 내 모든 적에게 특성 효과 적용, 공격할 때마다 범위 내에 5초간 지속되는 점액을 생성하여 지상의 적이 지나갈 때 이동 속도 -45%, 방어력 -220(중첩 불가)
    스킬 발동 시 32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공격당 탄약 2발씩 소모,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1
    attack@move_speed
    -0.45
    attack@def
    -220
    attack@projectile_life_time
    5
    attack@trigger_time
    32

모듈

  • ORIGINAL
    첸 더 홀룽데이의 배지
    오퍼레이터 첸 더 홀룽데이는 근거리에서 복수의 적을 화력으로 제압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부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산탄사수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RPR-X
    해변 전투 세트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30
    • 방어력 +37
    산탄사수 특성
    범위 내의 모든 적 공격, 전방 첫 줄의 적에 대한 공격력이 160%로 증가
    2
    • 공격력 +45
    • 방어력 +42
    절약 풍조
    배치되어 있을 때, 탄약류 스킬이 23%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고, 기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탄약류 스킬도 20%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음. 기타 원거리 오퍼레이터의 탄약류 스킬은 8%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음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3
    • 공격력 +60
    • 방어력 +45
    절약 풍조
    배치되어 있을 때, 탄약류 스킬이 25%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고, 기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탄약류 스킬도 20%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음. 기타 원거리 오퍼레이터의 탄약류 스킬은 12% 확률로 탄약을 소모하지 않음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눈앞의 남자아이를 바라보고 있던 첸은 당황스러워했다.
    “네 어머니가? 밀수를?”
    “응. 하지만 아빠가 시켜서 그런 거야.”
    “어머니를 구해달라는 건가?”
    “아빠와 아빠의 동료가 광장에서 엄마를 만날 거야.”
    “그걸 네가 어떻게 알지?”
    “……원래 내가 하던 일이었으니까.” 남자아이는 이를 갈았다. “아빠가 약속했어, 돈을 벌면 나랑 엄마와 같이 여객선을 타고 무지개를 보러 간다고. 하지만 그 약속을 지킨 적은 없어, 그저 더러운 돈을 위해 같이 일을 하자고 강요하기만 했지. 그러더니 이제는 엄마까지 끌어들이려고 해, 더는 못 참아.”
    첸은 남자아이의 목에 멍이 든 것을 눈치챘고, 다년간의 경험으로 남자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걱정 마, 네 말이 사실이라면 네 아빠와 아빠 패거리는 마땅히 받아야 할 처벌을 받게 될 테니까.”
    줄곧 고개를 숙이고 있던 남자아이가 '처벌'이라는 두 글자를 듣자마자 돌연 고개를 들었다. “감옥에 가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왜 그런 걸 물어보지?”
    “아빠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어. 도솔레스에 온 후부터 항상 큰돈을 벌어야겠다고 했지. 근데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 걸지도 몰라. 하지만 아빠가 나한테 여객선을 타고 무지개를 보러 가자고 했을 때의 모습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첸은 아이를 보며 과거의 자신을 떠올렸다. 언제나 그 사람이 자신의 검을 봐주길 바랐지만, 언제부터인가 더는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이 도시는 사방에 물이 있어서, 무지개는 분명 봤을 텐데. 충분히 보지 못했나?”
    “……아빠와 함께 유람선에서 봐야 해, 다른 건 인정 못 해.”
    그래, 그가 있어야 한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
    “응.” 남자아이의 눈에는 작은 기대가 담겨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하지만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어.”
    첸은 잠시 침묵하더니, 자신의 물총을 한 번 휘두르고는 남자아이가 가리켰던 방향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첸은 아이에게 말했다.
    “그러면 너도 방법을 생각해. 네 아빠가 네 말을 듣고, 네가 아빠를 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할 방법을. 적어도, 네 아빠가 네 생각을 이해하게는 해야지.”
    그날, 도솔레스에 국지성 호우가 있었다. 빗속에서 첸은 범죄자들을 모두 제압하고 그 무리에서 한 여인을 구해냈다.
    놀라운 점은, 완강하게 저항하려는 두목의 앞을 갑자기 가로막은 것이 한 아이였다는 것이다. 어느새 비가 그쳤고, 하늘에 무지개가 떠올랐다. 무지개 아래에서 두목은 망설이고 있었다. 아이가 두목에게 뭔가 말하자, 그는 결국 무기를 내려놓았다.
    근처의 목격자들 말에 따르면, 밀수 사건이 해결됐음에도 첸은 그리 기쁘지 않은 듯 동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고 한다.
  • RPR-Y
    휴가 마지막 날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배치 코스트 -8
    • HP +135
    • 공격력 +55
    산탄사수 특성
    공격 범위 내 모든 적 공격, 전방 첫 줄의 적에 대한 공격력이 150%로 증가
    배치 코스트 감소
    2
    • 배치 코스트 -8
    • HP +165
    • 공격력 +80
    휴일의 여운
    공격력 +10%, 공격 속도 +8, 전장에 물 지형이 있을 경우 공격력 +15% 및 공격 속도 +12
    3
    • 배치 코스트 -8
    • HP +180
    • 공격력 +100
    휴일의 여운
    공격력 +15%, 공격 속도 +12, 전장에 물 지형이 있을 경우 공격력 +28% 및 공격 속도 +20, 스킬 발동 시 전장을 물 지형으로 간주
    아직 공기가 서늘한 기운을 품은 새벽, 첸은 미하일을 도와 장작을 패고 있었다.
    잠시 후, 그녀는 옆에 쌓인 장작의 개수를 세보았다. 이 정도면 미하일이 쓰기에 충분하겠지.
    안도의 한숨을 쉰 첸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계산하기 시작했다.
    오전, 그녀는 스베틀라나에게 수리가 끝난 공방으로 가서 같이 과자를 굽겠다고 약속했다.
    점심, 미하일이 첸을 집으로 초대해 점심을 먹자고 했다. 마침 이 늙은 장인에게 가는 김에 어느 빅토리아인이 선물한 증기 기사 모형을 수리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다.
    오후, 미하일과 같이 밭을 둘러보러 가야 했다. 첸은 지난 며칠 동안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 미하일과 함께 물총으로 농약을 분사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오늘이 바로 테스트하는 날이었다.
    저녁…… 그렇지, 오늘은 전달자가 이 마을에 오는 날이고, 도솔레스 쪽 편지도 올 것이다. 그들은 첸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열정적이어서, 종종 첸에게 편지를 써서 근황을 보고했다. 첸은 알맞은 새로운 훈련 계획을 짜줄 생각이다. 맞다, 잊지 말고 후미즈키 이모님께 잘 지내고 있다는 편지를 써야 한다.
    너무 바쁘다고 생각하며 앞을 향하던 첸을 한 청년이 가로막았다.
    청년은 스베틀라나의 아들이자 마을 자경단의 일원으로, 예전에 첸이 자경단을 대신해 몇 가지 일을 해준 이후부터 줄곧 그녀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어 했다.
    “첸 누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누나처럼 강해질 수 있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돌아가서 매일 검을 휘둘러.”
    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첸 훼이지에에게 검술 연습은 한때 자신의 삶에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었다. 용문에 있던 시절,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아무리 공무가 바빠도 시간을 내서 검술을 연습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누나는 이 마을에 온 지 오래됐잖아요, 근데 전 아직도 누나가 검을 연습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청년의 말에 살짝 멈칫한 첸은, 문득 자신이 확실히 한동안 검술 연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떠올렸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검술 연습은 첸에게 그 정도로 중요하거나 급한 일은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오늘의 일과가 예전의 검술 연습만큼 중요했다.
    첸은 문득, 자신이 예전엔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예전의 자신, 무언가를 끊임없이 증명하려 했던 첸 훼이지에를 떠올린 그녀는, 지금 오히려 무언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마 지금의 적소는 전보다 더욱 예리할 것이다.
    아니, 첸의 검은 분명 과거보다 훨씬 날카로웠다.
    “보고 싶어?”
    “예?”
    청년의 눈에 기묘한 장면이 펼쳐졌다. 첸이 단지 자세를 바꿔 움직였을 뿐이지만, 방금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던 첸의 손에 '검' 1자루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이 '검'은 청년에게 큰 위기감을 안겨주었다. 청년은 참지 못하고 도망치려 했지만, 이내 자신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저 저 '검'이 자신을 향해 휘둘러지는 모습을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는 견디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물론 정말로 그 청년을 향해 '검'을 휘두르는 일은 없었다. 그저 첸이 그의 어깨를 두드렸을 뿐이다.
    “가자, 너희 어머니께서 우릴 기다리고 계실 거야.”
    청년은 그제야 눈을 떴다. 멀리서 어머니 스베틀라나가 밭두렁에 서서 자신들을 공방으로 부르고 있었다. 첸이 먼저 스베틀라나를 향해 걸어가자, 청년은 급히 첸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흥분한 채 물었다.
    “첸 누나, 매일 검을 휘두르면, 저도 누나가 방금 했던 것처럼 할 수 있을까요?”
    “부족해. 가야 할 길이 아주아주 멀거든.”
    첸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았다. 아주 화창한 날씨, 외출하기 딱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다.

인프라 스킬을

  • 스나이퍼 마스터리 α
    훈련실에 배치 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솔선수범
    훈련실에 배치 시,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만약 훈련 마스터리 스킬이 1레벨까지 도달한 경우, 훈련 속도가 추가로 +65%
  • 워커홀릭
    훈련실에 배치해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훈련 마스터리 스킬이 1레벨까지 도달한 경우, 시간당 컨디션 소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