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viction
  • 断罪者
  • コンビクション

컨빅션

가드 — 드레드노트
적 1명 저지 가능
  • MN01
  • 근거리
  • 딜러
  • 생존형
  • 제어형
  • 누커
/ 70
[코드네임] 컨빅션
[성별] 단죄
[전투경험] 미확인
[출신지] 미노스
[생일] 미확인
[종족] 미확인 (리베리로 추정)
[신장] 14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관찰 대상은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정확히 평균 수치를 노렸음."
정죄자, 혹은 단죄자라고도 불리는 예술권법가. 고대 국가 아가멤 (현 미노스 1045 ~ 1080 / 1091 - 제한구역)의 동화, 역사, 그리고 전설에 출현하는 인물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6u/L
이미 감염되어있으며, 감염 경로는 불명.
[전설]
컨빅션은 정해진 모습이 없다. 역사상에서 컨빅션이라 불리는 인물의 기록은 많지 않으나, 이 호칭이 어떤 한 사람만을 특정하는 것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가장 오래된 기록엔 미노스인의 외모 특징을 갖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역사 문헌에는 컨빅션이 어떤 종족인지에 대해 전부 다르게 묘사되어 있다. 하지만 모든 문헌 기록에선 전부 공통적으로, 컨빅션은 외모가 아름답고 춤에 능하며, 정의감이 투철하고, 특수한 권법을 사용하며, 아츠에 정통하다 서술하고 있다.
컨빅션의 일반적인 권법과 다른 점은 특별한 오리지늄 아츠와 권법이 혼합되었다는 점인데, 문헌에서는 일반적으로 이를 단죄 권법이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움직임이 마치 춤을 추는 것과 같다고 서술하고 있다. 벽화에 그려진 내용으로 미뤄보았을 때, 이 단죄 권법이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공격하는 암살용 권법으로써, 주변 사람들의 눈엔 일종의 춤으로 비춰져 목표 외의 다른 사람들까지 공격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문헌들 중에선 아래에 표기된 이야기가 컨빅션에 관해 가장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신뢰도도 제일 높으나, 디테일한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기록과 편차가 있는 편이니 참고하도록.

《예술경 - 분쟁 외전》 발췌:
기원 원년, 한 예술가가 '아가멤'이라 불리는 고대 왕국을 세웠다.
'아가멤'의 예술가 중 일부는 통치자가 되어, 백성들의 재산을 착취하기 위해 고차원의 예술 작품 창작을 금지하였고, 토마토만을 주식으로 삼도록 선포하였다.
예술가들은 저질 예술 작품을 팔아 생계를 연명하며 매일 토마토만 먹을 수밖에 없었으니, 그 생활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비참했다.
그러던 어느 4월의 첫째 날, 이 비열한 통치자들을 제재하기 위해 앞으로 나선 어느 예술가가 빼어난 권법으로 죄를 범한 일곱 명의 통치자를 단죄하였다. 그렇게 아가멤은 태평성대를 이루었고, 예술가들의 천국이 되었다.

"아가멤? 슈퍼아티스트대전? 토마토를 주식으로 삼는다고? 왜 컨빅션의 탄생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것이냐? 이 책의 저자는 대체 불가능한 단죄자의 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 만약 내가 직접 썼다면, 이 책에 단죄자와 예술 말고 다른 내용은 한 줄도 적지 않았을 것이다! 어서 이 책의 저자를 잡아와라, 내가 단죄하여 줄 터이니!"
[트롤리 딜레마]
수많은 역사 문헌에서 자세히 서술된 컨빅션의 '트롤리 딜레마'(기차의 딜레마)는 오랫동안 많은 이들을 딜레마에 빠지게 하였다. 가장 큰 의문점은 고대 아가멤이 존재하던 연대에는 기차와도 같은 궤도형 교통수단에 관련된 과학기술이 없었음에도, 이 난제에서는 분명히 '기차'의 존재를 언급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딜레마가 탄생한 시기의 신빙성에 대해선 일부 논란이 존재한다. 일부 문헌에선 이 '기차의 딜레마'를 '전철의 딜레마'로 기록하고 있는데, 전철은 기차보다 훨씬 늦게 발명되었기에 의혹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저스티스 컨빅션》
아가멤의 단죄자여…… 예술의 발전을 막는 죄인 예술가들을 붙잡아라.
이들을 벌하고자 그중 여섯 명은 두린들이 타고 있는 레일에 묶어두었고…… 마지막 한 사람에게는 딜레마를 내려주어, 영원히 무한한 선택지 속에서 고통받으며, 매일 토마토만 먹게 하리라.
아가멤의 국민들은 이 일곱 통치자를 벌하기 위해 나선 예술가를 기리고자 그를 단죄자라 칭하였으며, 이 딜레마를 '트롤리 딜레마'라 이름지었다.
그리고 후세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사람들은 자신의 예술적 소양을 갈고 닦지 않고 편식을 하면 이 트롤리 딜레마에 빠지는 벌을 받을 것이라 경고하게 되었다.

《철학적 사고 문제 300선》
단죄자가 일곱 명의 예술가를 열차 선로의 갈림길로 끌고 왔다. 그는 다섯 명의 죄인 예술가들을 한쪽 선로에 묶어 놓고, 한 명의 죄인 예술가를 다른 선로에 묶어놓았다.
그리고 지금, 두린들이 타고 있는 전철 한 대가 죄인 예술가 다섯 명이 묶여 있는 선로로 달려오고 있다. 나머지 한 명의 죄인 예술가는 선로에 묶여 있진 않으나, 그의 옆에는 레버가 놓여 있다. 이때 만약 그가 레버를 당긴다면, 전철은 선로를 바꾸어 다섯 명의 죄인이 묶여 있는 선로로 향하지 않게 되지만, 다른 한 명이 묶여 있는 선로로 향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레버 옆에 있는 죄인 예술가라면, 레버를 당기겠는가? (50점)

"매일 토마토만 먹는 게 뭐 어떻단 말이냐, 나는 매일 먹는데, 너희들은 못하겠단 말이냐? 쯧쯧쯧, 그럼 수행이 부족하단 뜻이다. 단죄자는 말할 것도 없고, 평범한 예술가도 못 되겠구나. 딱할 지고… 아 참, 너희에게 딱 맞는 수행법이 떠올랐느니라, 분명 해볼 만 할 것이다……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어서 철로에 누워보거라!"

"아 그리고, 기차는 두린들이 몰도록 하지. 뭐? 무슨 차이가 있느냐고? 이게 바로 예술이란 것이다, 예술! 알겠는가? 누가 열차를 모는지, 어떤 브랜드의 열차인지, 철로는 어떤 소재로 만들었는지, 사람은 어떤 밧줄로 묶었는지, 선로마다 몇 사람을 묶는지, 전부 다 고심해서 정한 거란 말이다. 이 모든 디테일 하나하나가 기차로 딜레마를 만들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건데, 감히 디테일을 무시해? 넌 안 되겠다. 받아라, 단죄 이도!"
[컨빅션의 저스티스 챌린지]
기록에 의하면, 우수한 예술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도록 정의는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며, 단죄자는 사악한 자, 죄가 깊은 자, 혹은 예술의 발전에 불이익을 가져다주는 자를 단죄하여 정의를 유지해야 하고, 단죄 권법이 내뻗은 주먹의 횟수와 단죄한 사람의 수는 동일해야 한다고 한다.

《춤의 역사》
아가멤의 단죄 권법은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고 내려져 오고 있다.

《단죄의 전설: 컨빅션 사가》
수많은 이야기에서 컨빅션은 직접 단죄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상대방이 무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컨빅션은 우선 기차의 딜레마를 통해 상대방을 시험한다. 만약 컨빅션이 준 딜레마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면, 컨빅션은 당신을 인정하고 당신에게 천부적인 예술적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며, 당신이 예술계의 전설이 될 때까지 당신의 예술 활동을 격려하여 줄 것이다.
초기에는 관점 차이로 인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나중에 재능을 꽃피워 명성을 얻은 불운한 예술가들은 전부 컨빅션과 관련이 있다는 학설이 있으며, 이들은 전부 토마토의 장기간 섭취로 인해 영양 불균형을 겪었다는 의학 보고서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누가 내 단죄 권법을 춤으로 분류하여 둔 것이냐, 그리고 이거, 이 영양 불균형은 또 무슨 말이냐? 내가 그렇게 말랐단 말이냐? 흥! 말도 안 되는 소리! 이 권풍을 좀 보아라, 이 주먹에 실린 힘을 좀 보란 말이다. 평범한 오퍼레이터라면 한 대만 맞아도 바로 날아간다 이 말씀이야! 잠깐, 왜 말을 돌리는 것이냐? 내 말에 대답만 하면 되는데 뭐가 그리 부끄러운 게냐."
"그래, 부끄러울 건 없지. 왜냐하면 내가 곧 널 단죄할 테니 말이다. 한 번으로 부족하면 두 번, 두 번으로 부족하면 될 때까지 단죄할 것이다. 네 그 어리석음이 더 강한지, 아니면 내 천지개벽의 단죄 아츠가 더 강한지, 어디 한번 봐야겠구나!"
"받아라! 단.죄.창.세.기!"
[출처]
미노스 문명박물관 데이터베이스 [링크가 유효하지 않습니다]
주간 신문화 1090년 제3812호 《두린의 과학기술 - 숨겨진 거대 제국인가, 날조된 경제 조작극인가?》

"찾아봤는데, 이런 자료는 처음부터 박물관에 없었어. 외부 네트워크에서 내부 인트라넷까지, 그리고 학자 파일에서 핵심 라이브러리까지 싹 다 찾아봤어. 미노스 박물관 시스템에 있는 자료라면 다 찾을 수 있는데도 못 찾았단 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책임지고 말하는데, 그 괴상망측한 자료들은 한.글.자.도.믿.지.마."
"주간 신문화? 그 잡지는 천 년 내내 휴간한 거 아니었어?"
HP
3705
공격력
951
방어력
188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6
공격 딜레이
1.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안전한 착지
    배치 코스트 -4, 재배치 시간 -15초, 하지만 배치 후 10초간 기절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단죄
    자동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4
    다음 공격의 공격력이 200%까지 상승 (5% 확률로 800%로 변경)
    3회 충전 가능
    atk_scale
    2
    peacok_s_1[crit].prob
    0.05
    peacok_s_1[crit].atk_scale
    4
    atk_scale_fake
    8
  • 창세기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5
    소모 SP
    12
    주위의 모든 적이 즉시 공격력 350%의 마법 대미지를 받고, 5초간 특수 능력을 잃는다.
    50%의 확률로 실패하며, 실패 시 범위 내의 모든 아군 유닛이 5초간 기절
    prob
    0.5
    success.atk_scale
    3.5
    success.silence
    5
    failure.stun
    5

모듈

  • ORIGINAL
    컨빅션의 배지
    오퍼레이터 컨빅션은 두 주먹을 이용해 전장에 파고드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드레드노트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DRE-X
    단죄의 주먹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50
    • 공격 속도 +3
    드레드노트 특성
    적 1명 저지 가능
    저지 중인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15%까지 상승
    2
    • 공격력 +70
    • 공격 속도 +4
    안전한 착지
    배치 코스트 -6, 재배치 시간 -25초, 하지만 배치 후 10초간 기절
    3
    • 공격력 +80
    • 공격 속도 +4
    안전한 착지
    배치 코스트 -8, 재배치 시간 -30초, 하지만 배치 후 10초간 기절
    “있잖아……“
    “내 눈앞에 이런 걸 들이밀지 마! 너 대체 어디서 온 거야? 복장은 요란해가지곤.”
    “단죄는 굉장히 신성하고 엄숙한 의식이다. 물론 잔혹할수록 좋지.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나는 괘씸한 녀석들을 시험하기에는 전통적인 열차 문제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최근 연구 끝에 열차 문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했다. 이에 관해 뭐 좀 물어볼……”
    “앗, 갑자기 일이 생겨서 그러는데 나중에 다시 얘기해.”
    “점술가씨, 단죄 전의 시험은 점술과 함께 신비학과 논리학, 그리고 예술학의 교차 범주에 속한다. 이에 대해 뭐 좀 물어볼……”
    “점술은 단순히 둘 중 하나를 선택함에 있어서 갈등하는 것보다는 효과적이야.”
    ”가수씨, 뭐 좀 물어볼 것이 있다……“
    “……“
    “열차 문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수술 문제다! 내 곁에 있는 이 의사를 예로 들어보지. 어느 날 이 훌륭한 기술과 선량한 마음을 가진 의사는 여섯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그들의 병세는 매우 위급했기에 서둘러 각자 다른 장기를 이식받지 않으면 곧 죽을 테지만, 병원에는 여유분의 장기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의사는 한 환자의 정기 검진을 하던 중, 그 환자의 장기가 다른 여섯 환자의 장기와 거부 반응이 없을 뿐 아니라 완벽하게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이 정기 검진을 받는 환자는 이 병원에만 왔기에 사라진다 해도 아무 의심을 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의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열차 문제가 시험하는 것은 상대가 마지막에 내놓을 답이 아니라, 상대가 답을 내놓기까지 겪을 치열한 갈등의 과정이다. 상대가 주저하거나 타산적으로 계산을 하는지, 안타까움에 차마 결정을 할 수 없는지, 정을 우선시하는지 아니면 의를 우선시하는지 등은 모두 미세하게나마 표정이나 눈빛, 기분 같은 외적인 모습에 반영되기 마련이다.
    너희들은 예술에 대한 감각이 전혀 없구나. 물론 단죄는 예술이다! 단죄 전의 딜레마 시험이 예술이고, 단죄 권법의 모든 초식 하나하나 역시 예술이며, 단죄 후 시험을 견딘 자들이 보다 높은 경지로 승화하는 것 또한 예술이다! 하아, 됐다, 너희한테 무슨 설명을 하겠냐.”
    “그런데 방금 그 의사는 놀라 도망갔는걸!”

인프라 스킬을

  • 묵시
    숙소에 배치 시, 해당 숙소 안에 자신을 제외한 컨디션이 가득차지 않은 임의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회복 +0.7 (동종 효과 중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
  • 권술 지도 비디오
    제조소에 배치 시, 작전기록류에 대한 생산력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