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forcer
  • 见行者
  • エンフォーサー

인포서

스페셜리스트 — 추격자
저지 중인 모든 적 동시 공격
원거리 유닛 칸에도 배치 가능
  • LT10
  • 근거리
  • 강제이동
  • 제어형
/ 80
[코드네임] 인포서
[성별] 남
[전투 경험] 반년
[출신지] 라테라노
[생일] 1월 30일
[종족] 산크타
[신장] 176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인포서, 라테라노의 공민으로 라테라노의 1부터 13 조항까지의 시민권익이 적용되며, 수습 기간을 갓 마친 공증사무소의 집행자. 만국 정상회담 기간에 이단 단체가 일으킨 소란에 휘말렸지만, 사건이 끝난 뒤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의 추천을 받고, 로도스 아일랜드와 공증소의 협정에 따라 현재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협력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인포서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인포서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으나, 커피 섭취량이 지나치게 많으므로 적정량을 음용할 것.
오퍼레이터 인포서, 본명 에젤 파스토레, 로도스 아일랜드의 협력 오퍼레이터가 된 후, 특유의 온화하고 친절한 모습과 남을 돕길 좋아하는 태도로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같은 라테라노 공증소 집행자인 이그제큐터와는 성격 및 대인 방식이 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는 게 믿기 힘들 정도다. 이걸 보면 라테라노가 공민의 권익을 지키는 방식 역시 각양각색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인포서는 곧바로 물리적인 수단을 동원해 분쟁을 해결하는 것보다는, 경청하고 중재하는 것에 능하다. 인포서는 각자의 요구와 의도를 충분히 이해한 뒤,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어 갈등을 아예 없애버린다.
그렇다고 해서 인포서가 전투에 서툰 것은 아니다. 오퍼레이터 테스트에서 인포서는 놀라운 전투력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근접 전투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아직 임기응변이 다소 부족하지만, 단순 기술만 본다면, 아마도 협상 테이블에 있는 모든 사람을 관절기를 통해 확실히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좋아, 공증소 집행자 중에도 인간이 있어! 게다가 얘는 알아서 커피까지 타 준다니까!”
——클로저
우리가 알기로는 인포서가 이제 갓 공증소 집행자의 수습 기간 훈련을 마쳤는데, 이는 인포서처럼 젊은이에게 있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라테라노 공민은 보통 12살에 자신의 수호총을 받고, 길고 지루한 교육을 받아야만 총기 사용 기술을 제대로 익힐 수 있다. 그리고 라테라노 총기 무장 운용 허가 협정을 포함한 몇몇 심사를 통과하고 자격증을 받아야, 호신과 방어, 축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기를 운용할 수 있는 계율적인 허가를 받게 된다. 그리고 규정된 연한이 지나게 될 즘, 총기를 지닌 라테라노 공민은 수호총을 가지고 공증소의 관련 기관에 가서 정기적인 총기 검사를 받아야만, 계속하여 합법적으로 자신의 파트너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공증소의 집행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과 훈련은 이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공증소에서 취임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직원 모두 서로 다른 계급의 율법과 계율, 규칙을 훤히 꿰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것들에 대한 깊은 이해까지 필요로 한다. 즉, 공증소의 구성원은 그 하나하나가 박식한 법학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집행자는 뛰어난 총기 조작 기술 및 가장 어렵다는…… 동족을 적대시해야 하는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이는 교과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산크타의 율법과 교감 능력 때문에 산크타가 다른 산크타에게 적의를 품거나 감추는 것은 힘든 일이다. 설사 율법을 어기는 대가로 총을 갖고 대치하는 상황이 아닐지라도, 동족에게 손을 쓰는 건 산크타에게 있어 굉장한 심리적인 압박감과 도덕적인 가책을 극복해야 하는 일이다. 어쩌면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의 태도야말로 임무에 숙련된 집행자가 갖춰야 할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오퍼레이터 인포서는 온화한 태도를 유지한 채,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공증소 훈련을 통과했다.
인포서는 인사부 오퍼레이터에게 특별한 비결 같은 건 없고 그저 인내심이 있는 것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인포서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와서 관련 절차를 밟을 당시, 그와 함께 승선한 체첼리아라는 이름의 산크타 소녀도 있었다. 정말 속이 깊고 귀여운 아이였는데,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문 시간이 짧았음에도 이곳의 모든 아이들과 친구가 되었으며, 이미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바, 체첼리아의 성장환경은 굉장히 특수했다. 신분상의 문제로 오랜 기간 집에서 은둔 생활을 했으니, 또래 아이들을 접촉해 본 적은 물론, 아이들과 관계를 맺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체첼리아에게는 사교 장애도, 인격적인 결함도, 또는 비슷한 상황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이미 고인이 된 그녀의 보호자는 분명 그녀의 정신 건강을 위해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을 것이고, 물론 충분한 사랑과 함께 곁에 오래 머물렀을 것이다.
오퍼레이터 인포서는 체첼리아의 건강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했으나, 우리는 켈시의 판단에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가 최대한의 범위에서 체첼리아에게 의학적인 원조를 해 줄 것이라 약속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이 귀여운 소녀에게 진정한 도움은 줄 수는 없었고, 켈시 역시 식사와 휴식에 대한 조언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카즈델 주변 지역으로 갈 예정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 때, 후속 건강 검진도 로도스 아일랜드가 따라가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체첼리아가 충분히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다고 직접 말했으니, 우리도 이 지혜로운 소녀를 믿어보기로 했다. 게다가 인포서 역시 동행할 것이며, 집행자가 익힌 기술이라면 대부분의 돌발 상황을 처리하는 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면, 카즈델로 떠나기 전에 인포서가 종종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미성년자 교육을 담당하는 오퍼레이터와 함께 다니며, 그들에게 초등 교육에서 중등 교육 단계까지의 추천 교재와 보조적인 수업 지도안에 대해 물어보았고, 그것들을 모두 자신의 단말기에 다운로드했다는 것이다.
[제한된 기록]
체첼리아의 신체 정황은 굉장히 특별한데, 의외로 오페레이터 인포서는 그 점에 대해서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이는 라테라노에서 열린 만국 정상회담에서 겪은 일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이 체첼리아라는 소녀는 산크타와 살카즈의 혼혈로, 대대로 서로를 증오하는 두 종족 사이에서도 천 년 동안 쌓아 올린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증명이다. 사실 이 소녀는 예외가 아니다. 감정이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 힘을 갖고 있다.
진정 주목해야 할 점은, 혼혈이라 안정적이지 않지만, 체첼리아의 머리 위에는 여전히 빛나는 광륜이 있다는 것이다. 산크타와 다른 종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영원히 산크타가 될 수 없는 것이 철칙이다. 하지만, 광륜과 날개는 율법으로부터 받아들였다는 증거다. 율법은 산크타가 아닌 자를 배척하니까.
그렇다면 체첼리아라는 존재는 무엇을 의미할까?
아직 우리에게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한 걸지도 모른다.
오히려 체첼리아와 에젤은 이 문제에 집착하지는 않는 듯하다. 이건 현명한 선택이다. 우리 개개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존재가 부여받은 의미가 아니라, 그 존재가 만들어낸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갈 앞으로의 여정은 분명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다. 고난도 가시밭길도 있을 것이고, 심지어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빈손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 헛수고가 아닐 것이다. 부디 두 젊은이에게 행운이 있기를.
오퍼레이터 인포서는 일할 때 항상 자신의 커피잔을 들고 있는데, 잔 속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아주 쓴 원두를 사용한 블랙커피가 들어있고, 설탕은 절대 넣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포서를 비롯한 대다수의 라테라노인은 케이크와 쿠키류의 디저트에 굉장히 열광한다. 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단순히 일할 때 집중하기 위해 블랙커피를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퇴근하면 인포서는 다른 커피포트 세트를 꺼내곤 한다. 그는 종종 몇 시간씩 공들이며 로스팅 정도에 따른 풍미의 차이를 비교하고, 서로 다른 품종의 원두를 다른 비율로 배합하기도 하며, 우유와 설탕의 절묘한 비율을 찾기도 한다. 심지어는 단지 커피 재배 칼럼만 읽기 위해, 배송하는 데만 몇 달이나 걸리는 볼리바르 농업 잡지의 구독도 마다하지 않는다. 만약 인포서가 퇴근 후 당신에게 방금 입수한 새로운 맛의 커피를 함께 마시자고 한다면 반드시 승낙하길,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업무 시간에 인포서로부터 커피를 받는다면, 그게 누구의 잔인지 꼭 확인하도록 하자.
HP
2287
공격력
653
방어력
416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2
공격 딜레이
1.2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기술 사격
    무게가 3 이상인 적을 공격할 때 목표의 방어력 180 무시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호신 사격
    자동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5
    다음 공격이 목표를 공격 방향으로 많이 밀어내고, 목표가 고지대에 부딪힐 경우 2초간 기절한다.
    force
    2
    stun
    2
  • 폭발 사격
    자동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17
    즉시 범위 내 모든 적을 전방으로 상당히 많이 밀어내고 2.5초간 기절 시킨다 (고지대에 부딪힐 경우 기절시간이 4초로 연장). 목표가 다른 적과 부딪치면 상대도 2.5초간 기절한다.
    force
    3
    stun
    4
    forcer_s_2[brush].stun
    2.5
    forcer_s_2[hit_directly].stun
    2.5
    projectile_range
    0.33

모듈

  • ORIGINAL
    인포서의 배지
    오퍼레이터 인포서는 적을 먼 곳으로 밀어내 전선을 유지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추격자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PUS-X
    실행 가능한 환상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70
    • 공격력 +45
    추격자 특성
    저지 중인 모든 적 동시 공격
    원거리 유닛 칸에도 배치 가능, 이번 배치에 소모한 코스트 절반 반환
    2
    • HP +215
    • 공격력 +54
    기술 사격
    무게가 3 이상인 적을 공격할 때 목표의 방어력 250 무시
    3
    • HP +240
    • 공격력 +60
    기술 사격
    무게가 3 이상인 적을 공격할 때 목표의 방어력 280 무시
    “우리 가게에서 일하고 싶다고? 그것도 공증소의 집행자가?!”
    “그렇습니다.”
    ……
    에젤이 어떤 이유를 대든 간에, 디저트 가게의 주인은 집행자가 어째서 이렇게 행동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라테라노의 산크타는 워낙 제멋대로 하기로 유명한데다, 그로서도 딱히 거절할 이유가 없었기에 에젤을 고용했다.
    처음 일을 시작한 에젤의 솜씨는 능숙하다고 할 수는 없고, 그저 판에 박힌 듯했다. 그는 모든 필요 원료와 용량, 비율, 방법을 전부 자신의 수첩에 적었다.
    물론 에젤의 신분을 알아보고 굉장히 놀라는, 심지어는 무슨 큰 사건이 벌어져 이런 식으로 몸이라도 숨겨야 하는 게 아닌지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번 한 주 동안은 결국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게다가 공증소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에젤은 지각은 절대 하지 않았지만, 반대로 가게가 아무리 바쁘다 한들 절대 잔업 따윈 하지 않고 정시에 퇴근했다.
    “돌아왔어요, 체첼리아. 자, 쿠키입니다.”
    “고마워, 에젤 오빠!”
    “너무 맛있어! 에젤 오빠가 직접 만든 거야?”
    “예. 며칠 후, 모든 게 준비되면 당신의 아버지를 찾으러 출발할 겁니다.”
    “응!”
    ……
    “어? 갑자기 관둔다고? 그래도 뭐, 디저트 만드는 법 배운다고 열심히 노력했어. 내 비법까지 다 베껴갈 만큼, 하하하.”
    “죄송합니다.”
    ……
    “에젤, 필요한 정보는 모두 여기 있어.”
    “고맙습니다, 리켈레 선배님.”
    “로도스 아일란드에 갔다가 어디로 갈지 생각했나?”
    “음……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대략 생각해두긴 했습니다.”
    “출발하죠, 체첼리아.”
    ……
    만약 당신이 에젤이 들고 다니는 수첩을 보게 된다면, 아마 그의 인상과 딱 맞아떨어지는 것들이 가득 적혀 있는 걸 보게 될 것이다. 업무 일지, 시간 분배, 커피 블렌딩 방법 등등.
    하지만 앳된 글씨체로 '라테라노 간식 먹고 싶어'라고 쓰여있고, 그 밑에 에젤이 적은 디저트 레시피가 적혀 있는 페이지도 있다.
    “라테라노를 떠나면 구입하기 어렵고, 너무 많이 사두면 도중에 분명 상할 테니, 만드는 방법을 직접 배우는 게 최선이죠.”
    “저도 지금 이 상황에서 라테라노를 떠나 한 살카즈를 찾는다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겐 언제나 체첼리아 곁에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긴 하지만, 체첼리아의 여정도 몹시 힘들 거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첼리아에게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수첩에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 내용이 아무리 비현실적일지라도, 저는 최선을 다해 계획을 짜고 실행해서 꼭 실현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여정에서 체첼리아에게 늘 희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에젤은 이렇게 설명했다.
    “앗! 잠시만요, 체첼리아!”
    “그건 블랙커피입니다. 성장에 좋지 않아요!”

인프라 스킬을

  • 단서 수집 α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10% 상승
    논리적 추리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35% 상승, 시간당 컨디션 소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