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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워치

스나이퍼 — 저격수
공격 범위 안의 가장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
  • ST01
  • 원거리
  • 딜러
  • 누커
/ 80
[코드네임] 파이어워치
[성별] 여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미공개
[생일] 미공개
[종족] 엘라피아
[신장] 15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출신 불명. 카시미어-우르수스의 국경 지대에서 다년간 작전을 펼친 경험이 있으며, 유격대원으로 활동했을 것이라 추측된다. 매복 공격, 장거리 저격, 산개 작전, 게릴라전 등 비전면전에서 매우 능숙한 움직임을 보인다.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 스나이퍼 팀에서 근무 중이며, 사격 엄호 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 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파이어워치로 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08u/L
오퍼레이터 파이어워치는 오리지늄과의 접촉 횟수가 매우 적음
안정감, 집중력, 냉정함, 그리고 결단력까지, 파이어워치는 보통 사람이 '저격수'라고 하면 으레 떠올릴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사실 파이어워치는 그렇게 냉혹하고 무정한 킬러는 아니다. 단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 만이 그녀가 '복수' 말고 다른 일에도 알게 모르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뿐… 파이어워치는 자신의 감정을 노출하는 것을 일종의 나약함의 표현이라 여긴다. 그녀의 '복수'를 위해서라도, 그녀는 두 번 다신 나약해지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람들은 파이어워치를 대면할 때 종종 자신이 마치 어떤 한 숲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진동하는 활시위와 울음소리를 내며 날아가는 화살, 이것은 파이어워치가 전하는 무언의 대화였고, 마치 바람이 숲을 통과할 때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스치며 내는 우아한 소리와 같았다.
파이어워치 씨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조금도 털어놓지 않아, 필자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를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소리는 틀릴 수가 없는 법.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 사람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소리를 갖고 있다. 그 소리는 때로는 목을 통해서 나오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을 통해서 나오기도 한다. 파이어워치의 마음의 소리는 '숲'으로부터 온 것이다. 그것도 숲속의 아주 깊은 곳에서 말이다. 그렇기에 가장 깊은 곳에서만 이런 고요하면서도 귀를 먹먹하게 만들 만큼의 무게감 있고 우아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이어워치는 그녀의 종족 사람들과 친구들 모두가 그곳에 몸을 묻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대체…… 그녀는 무슨 일을 겪어 온 걸까?
하모니카는 엘라피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악기이다. 그들은 대부분 한랭 지역인 사미 출신이었으며, 우르수스나 카시미어의 북방 지역에서 살고 있는 다른 일부분은 하모니카외에도 피라나 바이올린, 기타같은 중소형 악기도 즐겨 연주하였다. 이 악기들은 전부 연주할 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악기였고, 한 명의 연주가만 연주를 해도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쁘거나 또는 감성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게 할 수 있었기에, 일 년 중 길고 긴 가을과 겨울을 보내야 하는 엘라피아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오락거리였다.
파이어워치는 가끔 아무도 없는 갑판 맨 앞 한가운데에서 매번 북쪽을 향해 앉은 채로 자신의 하모니카를 연주한다. 연주가 시작되면, 언제나 바람 속에서 은은하고 슬픈 하모니카 소리가 들려오고, 이를 듣고 있는 필자의 마음도 함께 바람을 타고 북방의 산맥과 숲의 바다를 떠다녔다.
[제한된 기록]
현재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오퍼레이터로 활약 중인 용병 메테오라이트. 이 크로스보우를 들고 다니는 살카즈인이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처음으로 파이어워치와 마주쳤을 때, 두 사람은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후 각자 다른 팀에 배정된 두 사람은 주동적으로 서로 교류한 적도 없다.
과거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두 사람은 파이어워치의 고향이 파괴된 후 각자 제 갈 길을 찾아 떠났지만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고, 또다시 하나의 공통된 목표를 위해 싸우게 되었다. 이들이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다시 재현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로도스 아일랜드에게 있어 '내부의 위험'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하는 것이지만, 로도스 아일랜드가 복잡한 과거사를 이유로, 가까스로 자신들이 머물 곳을 찾은 오퍼레이터들을 방출하진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읽은 사람은, 가능하다면 파이어워치에 관한 필자의 부탁을 들어주길 바란다. 부디, 그녀를 속박하고 있는 족쇄를 풀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그녀를 데리고 과거의 그 깊숙하고 어두운 숲을 떠나주기를… 그리고, 그녀의 무거운 복수심을 마른 잎들과 함께 묻을 수 있게 해주기를……
HP
1450
공격력
1175
방어력
13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1
공격 딜레이
2.7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암살자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40%까지 상승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카모플라쥬
    자동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20
    지속시간
    50초
    공격력 +70%, 은신 상태로 변한다.
    atk
    0.7
  • 전술 무전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30
    소모 SP
    50
    공격 범위 내에 무작위로 3개의 폭탄을 투하(적이 있는 위치를 우선적으로 선택), 각 폭탄은 주변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공격력의 300%만큼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max_cnt
    3
    atk_scale
    3

모듈

  • ORIGINAL
    파이어워치의 배지
    오퍼레이터 파이어워치는 원거리에서 적을 격파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저격수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DEA-Y
    야전 저격 세트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80
    • 공격력 +60
    저격수 특성
    공격 범위 안의 가장 방어력이 낮은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
    공격한 적이 쓰러지지 않으면 자신은 추가로 SP 1 획득
    2
    • HP +110
    • 공격력 +75
    암살자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 또는 공격하지 않는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45%까지 상승
    3
    • HP +130
    • 공격력 +87
    암살자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 또는 공격하지 않는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50%까지 상승
    나뭇잎 책갈피가 한 소설책에 끼어 있었다.

    《기사의 숲》 21페이지.
    “기사 부대에 가입하게 해주세요!”
    “좀 더 크면 그때 다시 와.”
    “저번에도 그렇게 얘기하셨잖아요! 저는 1년이나 기다렸다고요. 그리고 저 지금은 석궁도 아주 잘 다뤄요. 2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도 다 명중할 수 있거든요!”
    “알았다. 그렇다면 날이 저물기 전에 마을 밖에서 글룸핀서 한 마리 잡아 오면 가입시켜 줄게.”
    대장은 도저히 소녀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다. 원래는 그 아이를 좀 난감하게 해서 포기하게 만들려고 했었다. 그런데 웬걸, 소녀는 잠깐 고민하는 듯하더니, 의연하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석궁을 들고 바로 마을 밖으로 뛰어나갔다.
    사실 대장도 그냥 해본 소리였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소녀 혼자서 글룸핀서를 상대하게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조용히 소녀의 뒤를 따랐다. 한편으론 어떻게 할지도 궁금했기 때문이다. 소녀가 저격 포인트를 찾은 뒤, 환경 위장을 하고 연속 세 발의 화살로 글룸핀서의 급소를 모두 명중하는 걸 보고 대장은 이내 생각을 바꾸었다.
    소녀가 자기 자신보다 더 큰 글룸핀서를 끌고 마을로 가고 있을 때, 대장이 그녀 앞에 나타났다.
    “그래, 이제부터 내 곁에 머물러.”
    소녀는 머리를 치켜들고는, 진흙이 가득 묻은 얼굴로 빙그레 웃었다.

    《기사의 숲》 53페이지.
    시간은 빨리도 흘러, 소녀는 많이 자랐고, 우르수스 군대와의 전투에도 여러 차례 참가해 많은 공을 세웠다. 기사 부대는 바람처럼 나타나 우르수스 군대를 사정없이 공격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하여, 늘 우르수스 군대를 간담이 서늘하게 만들었다. 기사 부대가 이름을 날리자, 마을 사람들 눈에는 소녀가 더더욱 전쟁 영웅처럼 비쳤다.
    “우리가 또 이겼어요. 그런데, 대장님은 왜 수심에 찬 얼굴을 하고 계신가요?” 소녀가 대장에게 물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고 물자도 부족한데, 우리가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기사의 숲》 137페이지.
    이날이 드디어 오고 말았다.
    적들이 대거 몰려왔고, 기사 부대가 여느 때처럼 우회 작전을 준비하고 있을 때, 우르수스의 포화가 정확하게 그들에게 떨어졌다. 현격한 군사력 차이로 기사 부대는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우르수스는 기사 부대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단이 없을 텐데. 절대로 이럴 수가 없어! 다만……”
    소녀는 더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지금 가장 급선무는 적의 포위망을 뚫고 나가는 거였다.
    “언젠가, 반드시 찾아낼 거야. 도대체 누구인지……”
    빗발치는 총알 속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소녀의 뒤에서, 그녀의 고향이 불타올랐다.

    《기사의 숲》 201페이지.
    이 뒤의 페이지는 불에 탔고, 책에 끼워뒀던 나뭇잎의 한쪽이 그을려 있었다.

    소녀는 나뭇잎을 코팅하여 전술 장비 상자에 넣어두고는, 매번 장비를 거두어들일 때마다 상자 안의 그 나뭇잎을 한 번 더 보곤 했다.
    어쩌면 이게 바로 그녀가 볼 수 있는 고향의 마지막 나뭇잎일지도 모른다.
    이건 오래된 전쟁에 관한 이야기이자, 또 다른 이야기다.
    하지만, 파이어워치에게 있어 이 책은…… 비록 나뭇잎 책갈피만 남았지만…… 그것만의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인프라 스킬을

  • 단서 수집 α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10% 상승
    단서 수집 β
    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2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