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linic
  • 亚叶
  • フォリニック

폴리닉

메딕 — 메딕
아군 HP 회복
  • R133
  • 원거리
  • 힐링
  • 딜러
/ 80
[코드네임] 폴리닉
[성별] 여
[전투 경험] 반 년의 비실전 훈련
[출신지] 우르수스
[생일] 8월 18일
[종족] 필라인
[신장] 164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켈시의 젊은 제자이자 로도스 아일랜드의 우수한 메딕 오퍼레이터인 폴리닉은, 반 년의 준비 훈련을 거친 뒤 정식으로 전장 의료 임무에 참가하기 시작하였다.
폴리닉이 휴대하고 있는 약물로 알 수 있듯이, 폴리닉은 일반적인 메딕 오퍼레이터와는 달리 스스로 적을 공격할 기회를 찾는다.
그녀는 진정한 야전의사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4%
체표면에 오리지늄 감염 흔적 여러군데 발견.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감염되기 쉬운 체질이나, 규칙적인 작업과 휴식, 그리고 과학적인 관리로 병세가 늦춰진 상태다.
"아직 부족해요, 저는 더 잘 할 수 있어요."——폴리닉
폴리닉은 켈시의 제자다. 물론 의료 임무와 의료 실험에 참가하는 메딕 오퍼레이터라면 누구라도 적든 많든 켈시의 지도를 받았고,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모든 메딕 오퍼레이터가 켈시의 제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녀는 특별한 케이스다. 켈시가 폴리닉에게 메딕 오퍼레이터의 자격을 허가한 후, 특별히 졸업장 비슷한 것을 그녀에게 수여한 것이다. 폴리닉은 이 졸업장을 그녀의 침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보관하고 있다. 2년에 걸친 학습 과정 속에서 켈시는 종종 폴리닉의 모든 수업 및 학습 목표, 그리고 성과에 대해 직접 물어봤다. 사실 극소수의 사람만이 이런 학습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것이다. 생각해보라, 로도스 아일랜드의 최고 책임자 중 한 사람이 수시로 당신의 학습 상황과 시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어째서 답이 틀렸는지 추궁하는 것을. 이런 중압감은 상상만으로도 공포에 질리게 한다. 하지만 폴리닉은 견뎌냈다. 매사에 진지하고 조금도 빈 틈이 없으며,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완벽을 기하는 폴리닉의 품성은, 그야말로 좋은 학생이 될 수 있는 자질을 타고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폴리닉 본인은 모르겠지만, 이런 성격에서 특히 우수한 부분으로 인해 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곤혹스럽게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폴리닉을 찾아온 많은 오퍼레이터들은 사실 특별히 심각한 병이 없었다. 추가로 그들은 자신의 질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건강하지도 않은 애매한 '중간 상태'를 조정하고 싶어했는데, 그럴때 폴리닉은 그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제안하곤 했다. 사실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은 그저 메딕 오퍼레이터에게서 노력없이 편하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가려는 것 뿐이었지만, 모든 오퍼레이터들이 폴리닉처럼 생활할 수는 없다. 작전이 없는 날엔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밤 9시에 잠들며, 깨어난 후에는 갑판 위를 1시간 달린 후 샤워 및 아침 식사를 하고 일을 시작한다. 더군다나 폴리닉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춤도 추지 않는다. 최소한의 사교 활동만 하면서 나머지 시간은 연구실이나 진료소, 혹은 도서관에서 자기 계발에 몰두하고, 주말이 되면 날을 하루 잡고 취미인 사냥을 즐긴다.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에게 있어서 이런 가혹한 생활 습관은…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다.
하지만 어째서 이렇게 과도할 정도로 자신을 통제하는 생활을 하는 걸까? 폴리닉은 정말 밤에만 편히 잠들 수 있는 것인가? 과거 폴리닉과 함께 행동했던 오퍼레이터는, 폴리닉의 그런 생활은 부지런하지 못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 엉망인 과거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 말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낮에 자신을 혹사하지 않으면 밤에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지만.
처음 폴리닉은 연구원이자 비 오퍼레이터의 신분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비록 폴리닉이 사냥에 흥미가 있고, 야외에서 혼자 사냥 후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능력이 있다해도, 전투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그러다가 체르노보그 사건이 발생한 후, 폴리닉은 켈시에게 자신이 최대한 빨리 비전투원에서 전투원이 될 수 있는 준비를 마치도록, 아니면 적어도 그녀가 수행 의사나 예비 의사로 전투에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체 능력 테스트 후, 켈시는 폴리닉의 요구에 따라 그녀를 예비 오퍼레이터 훈련 캠프로 보내 다른 예비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훈련을 받게 했다. 그리고 반년 후, 예비 훈련이 끝난 폴리닉은 정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파견 임무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폴리닉은 자신의 지원 업무에 대해 여러가지 방식으로 생각했었다. 폴리닉은 스나이퍼 오퍼레이터의 임무를 맡을 수 있었고, 가드 오퍼레이터의 역할도 담당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의료 임무도 수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폴리닉이 선택한 건 전장 의료 오퍼레이터였다. 이는 의료 활동을 통해 아군 오퍼레이터를 돕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여기는 그녀가 지난 반 년간의 훈련 동안 메딕 오퍼레이터는 너무 연약하며, 일부 메딕 오퍼레이터는 아군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아무런 작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을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 점을 극복하기 위해 폴리닉은 자신의 약리학적 지식을 이용해 심혈을 기울여 시약을 제조했는데, 이 시약들은 평상시엔 외상을 치료하는 보통 약물과 다를 바 없으나, 과다 투여나 혼합 작용 등 약간의 변동을 거치면 빠른 시간 내에 목표의 저항 능력을 빼앗을 수 있는 독약이 된다. 폴리닉은 이미 여러차례 전장에 나가 많은 적의 저항 능력을 상실시켰다. 우리는 그녀가 한 명의 메딕 오퍼레이터로서 이런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잘 알지 못하겠으나, 확실한 점은 그녀가 적을 마주할 때면, 모든 사람이 그녀의 분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폴리닉은 우르수스인이지만, 그녀의 또다른 신분 탓에 그녀는 우르수스에 대해 노골적인 증오를 품고 있다. 폴리닉의 분노와 증오의 초점은 어느 한 개인이 아니라, 굉장히 넓은 범위의, '우르수스 제국'이라 불리우는 나라에 맞춰져있다. 당시 그녀의 소원은 그저 매일 한 끼의 밥을 먹는 것이었을 정도로, 우르수스에서 살아가는 필라인으로 살았던 과거 폴리닉의 생활 환경은 굉장히 열악했다. 어머니의 직업을 따라 체르노보그 이동 도시에 들어가게 된 그녀는 순진하게도 자신이 곧 멋진 삶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곳에서는 생활이 보장되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만나고 싶어하고, 데려가고 싶어하고, 교육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그런 삶 말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에게 "돌아와서 저녁밥을 해달라" 말했던 어느 날, 폴리닉이 누리던 평범한 생활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가족도 친구도, 모든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때, 폴리닉의 스승이자 유일하게 남은 가족같은 사람이라 할 수 있는 켈시가 그녀 앞에 나타났고, 위험에 빠진 그녀를 구해 체르노보그에 있는 어느 평범한 가정에 맡겼다. 극히 적은 흔적과 단서 속에서, 폴리닉은 어머니가 사라진 진짜 원인은 바로 우르수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폴리닉은 배움을 멈추지 않았고, 우르수스가 대체 어떤 국가인지 각 방면에서 알아가기 시작했는데, 더 깊이 알아갈수록 그녀의 분노는 점점 커져만 갔다. 리유니온이 행동을 시작하기 얼마 전, 즉 폴리닉의 학업이 끝나가는 시기에 폴리닉은 다시 한 번 켈시를 만나 그녀를 따라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폴리닉이 그녀의 양부모에게 감사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자신이 우르수스 제국에 복수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더 이상 그곳에 머물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리고 지금, 만약 폴리닉에게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녀는 분명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켈시 선생님이 계신 곳이 바로 영원한 저의 집입니다."
"절차는 다 끝내놨어. 내일부터 정식으로 입사할 수 있을 거야.
"고맙습니다, 선생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일이 더 있는데."
"코드네임."
"코드네임이요?"
"네 신분을 밝힐 수 있는 코드네임을 생각해둬."
"이름을 그대로 쓰는 사람도 있고, 사물의 이름을 본따서 쓰는 사람도 있고…"
"어쨌든 금기같은 건 없으니까."
"음, 생각해볼게요…"
"음…"
"폴리닉으로 하죠."
"그래."
"왜 이걸로 정했는지는 묻지 않으시나요?"
"의학 사전에서 네가 처음으로 잘못 암기한 단어잖아. 나는 네가 계속 암기하느라 피곤해서 실수한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확실히 그게 네가 한 첫 번째 실수였지."
"여기엔 예전에 네가 했던 것 같은 실수를 하고 같은 방식으로 코드네임을 정한 사람이 있거든."
"아트로 언니 말인가요?"
"그래."
"나중에 무슨 문제 생기면, 예전처럼 사무실로 날 찾아와."
"예, 선생님."
"그럼 정식 가입 축하해, 오퍼레이터 폴리닉."
HP
1785
공격력
529
방어력
133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1
공격 딜레이
2.85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약물 차단 테크닉
    저항 효과 획득, 자연 환경에 의한 대미지 -40%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최대 약제량 투여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30
    지속시간
    40초
    공격 범위 +2칸, 공격력 +80%
    atk
    0.8
    ability_range_forward_extend
    2
  • 복합형 약물 파편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40
    지속시간
    30초
    공격이 복합 약제 파편 발사로 바뀌고 (적 우선 선택), 파편이 적중할 경우 주변 아군 유닛이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하고, 적에게 공격력 200%만큼의 마법 대미지를 준다
    attack@heal_scale
    1.5
    attack@atk_scale
    2

모듈

  • ORIGINAL
    폴리닉의 배지
    오퍼레이터 폴리닉은 전장에서 오퍼레이터를 치료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메딕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메딕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PHY-Y
    어머니의 스카프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70
    • 공격 속도 +4
    메딕 특성
    아군 HP 회복
    지상의 아군 치료 시 치유량 +15%
    2
    • HP +100
    • 공격 속도 +5
    약물 차단 테크닉
    저항 효과 획득, 자연 환경에 의한 대미지 -40%, 공격 범위 내 아군의 자연 환경에 의한 대미지 -15%
    3
    • HP +120
    • 공격 속도 +6
    약물 차단 테크닉
    저항 효과 획득, 자연 환경에 의한 대미지 -40%, 공격 범위 내 아군의 자연 환경에 의한 대미지 -25%
    학업을 마치고 정식으로 출근한 첫날, 폴리닉은 옅은 파란색의 스카프를 골랐다. 스카프의 색이 의료용 장갑과 거의 비슷했지만, 폴리닉은 망설임 없이 그 스카프를 골랐다. 옷을 갖춰 입고, 거울 앞에서 세 번 확인한 후, 그녀는 자료와 도구를 챙기고는 로도스 아일랜드 의료부서 안에 마련된 그녀의 자리로 향했다.
    특별한 일이 없는 평온한 하루였다. 자리에 앉은 그녀는 아트로와 다른 동료를 알게 되었고, 일정 계획을 세우고 회의에 참석했다. 점심을 먹고 여러 증명서를 발급받으며, 나중에 사용할 실험실을 둘러본 후 바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켈시와 이야기를 나누고는 도서관에 가서 독서를 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갔다.
    하지만 폴리닉은 켈시의 한 행동이 자꾸만 신경 쓰였다. 왠지 켈시는 자신을 볼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스카프를 힐끔 쳐다보는 것 같았다. 이날 폴리닉은 켈시를 여러 번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그랬다. 그녀는 자신이 스카프를 제대로 매지 않아 켈시가 이런 방식으로 눈치를 주는가 싶었지만, 숙소로 돌아와 거울을 비춰보니 스카프는 그녀의 가슴 앞에 가지런히 잘 묶여 있었다.
    만약 무슨 문제가 있다면, 켈시가 바로 얘기했을 것이다. 폴리닉은 이렇게 생각하며 스카프를 풀고 다시 묶었다.
    그렇다면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폴리닉은 의아해하며 스카프를 다시 풀고는 어머니가 알려 줬던 방법을 천천히 떠올리며 다시……
    미처 입을 막기도 전에 다급한 울먹임이 목구멍에서 흘러나왔다. 폴리닉은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자신을 전혀 통제할 수 없었다.
    소리 나지 않게 꾹 참고 싶었지만, 질식할 것만 같은 울먹임이 지난 후, 더욱 거친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는 똑바로 설 수 없었다. 간신히 책상에 지탱했던 손마저 얼마 버티지 못했고, 그렇게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몸을 웅크렸다.
    생각과 이성, 무슨 소용이 있을까?
    고통과 울음, 그녀에게 남은 건 이것뿐이었으니.
    이 고통을 사라지게 하기에는 하룻밤이 너무나도 짧았다.
    시간이 얼마나 더 흘러야 부모님을 잃은 이 끝없는 슬픔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
    다음 날 아침, 폴리닉은 차가운 바닥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눈물을 닦고는 욕실로 가서 냉수욕했다. 차가운 물이 등에 닿았을 때, 그녀는 속으로 자신에게 좀 더 많은 업무를 할당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문을 나서기 전, 그녀는 검은 스카프를 골랐다.

인프라 스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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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공소에 배치 후 정예화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75% 상승
  • 철두철미
    가공소에 배치 후 컨디션 2 소모하는 정예화 재료 가공 시 컨디션 소모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