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vel
  • グラベル

그라벨

스페셜리스트 — 처형자
재배치 시간 대폭 감소
  • KZ04
  • 근거리
  • 쾌속부활
  • 방어형
/ 70
[코드네임] 그라벨
[성별] 여
[전투 경험] 4년
[출신지] 카시미어
[생일] 1월 20일
[종족] 자라크
[신장] 156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확인 안됨, 임상 진단 분석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카시미어의 4등급 기사. 어떤 사정으로 인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체류 중이다. 그녀의 특기는 은밀한 작전과 암살로, 자원하여 박사를 보좌하는 오퍼레이터 중 한 명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그라벨은 오리지늄에 감염된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그라벨은 오리지늄과의 접촉 빈도가 매우 낮음.
자기가 스스로 밝히지 않는 이상, 누구도 그녀를 기사라곤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박사의 몇몇 발언에 언급될 때마다 그녀는 가끔 멀쩡한지 의심될 정도로 심리 상태가 위험해지곤 하지만, 딱히 특별한 이상 행동을 보이지는 않는다. 감정 기복이 있을 때, 그녀의 얼굴은 쉽게 빨개진다.
그라벨의 기사 등급은 4급으로, 전체 기사 등급 중에서는 중간급에 불과하다. 그러나 카시미어 기사라는 칭호는 그 자체가 이미 신분의 상징이다. 니어와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로도스 아일랜드처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조직에 몸을 낮추어 들어오는 일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다. 물론 그라벨도 그런 특이 케이스 중 하나다. 그녀의 목적은, 바보라도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기사는 점차 신분을 대표하는 직함에서 하나의 직업으로 변해갔기에, 그들은 더 이상 기사 특유의 엄숙한 이미지를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 그라벨과 같이 은밀한 작전에 능한 기사도 지금은 흔치 않다. 그러나, 그라벨과 같이 가장 비천한 신분에서 한 계단씩 올라와 기사가 되는 사례 역시 적잖게 볼 수 있다.
그렇다. 그라벨은 카시미어에 팔려온 '상품'이었고, 그녀의 팔에 찍힌 바코드는 그녀에게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었다.
그녀는 이런 출신 성분 때문에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한 계단씩 올라와, 결국 4급 기사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바코드를 숨기지 않는 것처럼,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피하지 않는다.
비록 로도스 아일랜드엔 '상품'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기사라고 해서 우대받는 일도 없으나, 그녀의 소탈한 성격은 모두로부터 환영받았다.
대부분의 로도스 아일랜드 오퍼레이터들은 코드네임을 자신의 본명처럼 사용한다. 누군가는 자신의 과거를 버리기 위해, 누군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살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해, 물론 누군가는 단지 편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라벨에게는 자신이 충성을 바치는 대상에게 자신의 실명을 바치는 것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상품' 신분의 자기 자신과 기사 신분의 자신을 모두 충성의 대상에게 바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라벨에게 기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카시미어 가문조차 누리지 못한 영광이다.
HP
1720
공격력
452
방어력
335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8
공격 딜레이
0.93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18초

재능

  • 꼬맹이의 지원
    자신의 배치 코스트 -1, 초기 배치 코스트가 10을 넘지 않는 모든 유닛의 방어력 6% 상승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그림자 방패
    패시브
    배치후 방어력 +400%, 해당 효과는 12초간 지속적으로 소멸된다
    def
    4
    duration
    12
  • 쥐 떼
    패시브
    배치 후 자신의 최대 HP 250%만큼의 대미지를 흡수할 수 있는 보호막 획득, 해당 보호막은 10초간 지속적으로 소멸된다
    hp_ratio
    2.5
    duration
    10

모듈

  • ORIGINAL
    그라벨의 배지
    오퍼레이터 그라벨은 반복해서 전장에 파고드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처형자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EXE-X
    비밀 작전용 공구 가방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00
    • 방어력 +40
    처형자 특성
    재배치 시간 대폭 감소
    퇴각 시 배치 코스트 대량 반환
    2
    • HP +120
    • 방어력 +50
    전장 종속
    배치 시 재배치 대기 중인 [카시미어] 오퍼레이터의 재배치 시간 -3초
    3
    • HP +135
    • 방어력 +60
    전장 종속
    배치 시 재배치 대기 중인 [카시미어] 오퍼레이터의 재배치 시간 -5초
    “이리 오거라!”
    “네.”
    “누가 너더러 출정 기사단 훈련을 훔쳐보라고 했지? 그리고 겨우 온지 며칠 만에 그 경솔한 멍청이들과 싸웠다고? 차근차근 순서를 밟아야 한다고 내가 몇 번이고 말하지 않았느냐!”
    “네.”
    “벌로 여기에 서 있어라!”
    “네.”
    ……
    “왜 아직도 게 서 있는 거냐?”
    “방금 벌로 여기에 서 있으라고……”
    “됐다, 그만큼 오래 서 있었으면 정신 차렸겠지?”
    “하지만 이제 겨우 5분밖에……”
    “시끄럽다, 이 못된 녀석. 계속 머뭇거리다가는 저녁 시간에 늦는다, 알겠냐?”
    “……예, 영감님.”
    “이만하면 얼추 되었다. 자, 이 비스켓을 받거라. 배고프지?”
    나는 떨면서 비스켓을 받았지만 감히 먹지는 못했다. 영감님이 마을 사람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갑자기 때릴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나도 보고서는 봤다. 첫 임무인데도 훌륭히 마쳤더구나. 쉽지 않은 일인데 잘 해줬어.”
    “칭찬 고맙습니다, 헤헤.”
    “그만 웃거라, 아직 묻고 싶은 것이 있단다. 임무를 마친 뒤 라이타니엔 쪽에서 반나절을 보냈더구나. 어떻게 된 일이냐?”
    “변경의 군대가 움직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 시간이 남길래 상부에 신청한 후에 조사를 다녀왔어요.”
    “라이타니엔 군대 녀석들이 얼마나 냄새를 잘 맡는 줄 아느냐?”
    “하지만……”
    “하지만은 무슨 하지만이냐! 설사 위에서 허락했다 하더라도 네 멋대로 움직이는 건 내가 허락 못 한다! 다음번에도 이러면 집에 가둬둘 줄 알거라!”
    “네, 영감님”
    “이걸로 되었다. 그리고 운이 좋아 군대와 마주치진 않았지만 그래도 자잘한 부상은 많이 입었지? 내 카드를 줄 테니 병원에 가서 검사 좀 받고 오너라! 지금 당장!”
    영감님은 언제나 화를 잘 냈다. 지금처럼 무언가 자기 뜻과 맞지 않으면 바로 고함을 치곤 했다.

    “영감님, 보세요. 전 이미 퇴원했잖아요.”
    “퇴원한 걸로 끝인 줄 아느냐? 네 임무는 그 우르수스 스파이 녀석을 끌어내는 것 아니었더냐, 나도 녀석을 상대할 나름의 방법이 있는데 누가 너보고 나서라고 했더냐!?”
    “상황이 급하다 보니……”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다시는 이런 짓 못하게 이번엔 따끔하게 혼을 내야겠다.”
    “어떻게 혼내시려고요?”
    “그건……”
    “다 생각하셨나요?”
    “흥, 이 못된 녀석. 하여튼 말을 듣는 때가 없구나.”
    “저는 지금까지 굉장히 말을 잘 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 이 낡은 옷 좀 보거라. 4급 기사나 되어서 어찌 이리 외모 관리를 허술히 하는 게냐! 여기 이번 달 내 수당이다. 이거 갖고 가서 옷이나 좀 사거라! 이 돈을 다 못 쓰면 못 돌아올 줄 알아!”
    “영감님, 돈이 너무 많아요. 제가 옷에 파묻히길 바라시는 거예요?”
    영감님은 머쓱하다는 듯 기침을 하시더니, 빠르게 내 앞으로 다가오셨다. 석양이 영감님 어깨에 걸렸다.

    “돌아오고 싶으면 언제든 즉시 카시미어로 돌아오너라. 돌아오고 싶지 않다면…… 그래도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가거라!”
    ……헤어지는 순간 영감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박사, 내가 기억하지도 못하는 어린 시절에 납치당해 카시미어로 왔다는 사실은 당신도 알 거야. 나를 사간 마을에서 나는 온갖 노역과 구타, 욕설에 시달렸어. 심지어 그곳을 빠져나온 후에도 다른 사람이 찍은 바코드를 지울 수 없었지.
    그래도 '시장'에서 영감님과 내 눈이 마주친 그때……
    그건 처음으로 운명이 내게 인자한 미소를 지어준 순간이었어.

인프라 스킬을

  • 집중 α
    가공소에 배치 후 임의류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40%
  • 금속공예 β
    제조소에 배치 시, 귀금속류에 대한 생산력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