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shiguma
  • 星熊
  • ホシグマ

호시구마

디펜더 — 프로텍터
적 3명 저지 가능
  • LM05
  • 근거리
  • 방어형
  • 딜러
/ 90
[코드네임] 호시구마
[성별] 여
[전투 경험] 7년
[출신지] 극동
[생일] 1월 20일
[종족] 오니
[신장] 184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월등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용문근위국 특별임무팀의 정예 오퍼레이터. 수차례 고발당한 전적이 있는 호시구마는 그 우수한 능력과 특출난 성과로 인해, 용문 총독 웨이 옌우와의 교섭 끝에 파격적인 대우로 용문근위국 특별감찰팀에 합류, 위험한 범죄 사건 처리는 물론, 요원 보호나 재앙 긴급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는 디펜더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협조 중이며, 현장에서 전술 집행 및 지휘 지원을 맡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되지 않음,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현상 없음, 현단계로선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호시구마로 부터 오리지늄에 감염된 현상 발견 안됨.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호시구마는 오리지늄과의 접촉 횟수가 매우 적음
덩치가 매우 큰 오니족 여성. 첸 장관과는 반대로 늘 편한 차림으로 다니지만, 말하기 시작하면 그녀의 계급이 경감이라는 것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술을 즐겨 마시지만, 아직까지 아무도 그녀가 술에 취해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직위 상으로 첸 장관은 호시구마의 상관이지만, 경력 상으로는 호시구마가 첸 보다 더 일찍 들어왔다. 둘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왔기에, 둘 사이에 상하급자 간의 거리감이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의외였던 부분은, 호시구마가 용문의 사회, 정치, 경제, 암흑가, 교육, 외교 등등… 용문의 다양한 방면을 더 자세히 알고 있으며, 용문의 일이라면 뭐든 다 꿰뚫고 있고, 이에 대해 자신만의 철학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호시구마는 그야말로, 문무를 모두 겸비한 인재 중의 인재라 할 수 있다.
호시구마는 다른 동족들처럼 호전적이며, 전장에선 그 누구보다도 용맹무쌍하다. 하지만 호시구마는 여기에 더해서 대부분의 오니 족들에게 결여된 매우 중요한 특징을 한 가지 더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냉정함이다. 그녀의 말과 행동에선 신중함을, 그녀의 용맹무쌍한 전투에선 절제를 느낄 수 있다. 만약 오니 족의 핏속에 어쩔 수 없는 경솔함이 흐르고 있다면, 그녀는 완벽히 이런 부분을 극복하였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아마도 그녀의 과거 경험과 관련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근위국의 기록에 따르면, 갱단 시절의 호시구마는 매우 독특했다고 한다. 절대 힘없고 약한 자를 건드리지 않고,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으며, 의협심과 인간미가 있음은 물론, 아무리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아 마치 시대로부터 버림받은 극동의 협객과도 같이 공명정대했다고 한다. 그녀가 파격적으로 용문근위국의 감찰팀에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도 이 때문일 것이다.
다만 이 자료들은 용문에 오기 전의 호시구마도 지금의 그녀와 같은 모습이었음을 설명해줄 뿐, 근본적인 의문을 해결해주진 못하고 있다. 대체 무엇이 호시구마를 지금처럼 냉철하고 박식한 사람으로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런 그녀가 대체 무엇 때문에 용문의 갱단에서 활동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 부분은 전부 그녀가 용문에 오기 전에 발생했던 일들이라, 현재로선 아직 알 방법이 없다.
이쪽은 호시구마, 로도스 아일랜드에 빌려주겠네. 우리 협력 관계가 제대로 진전되고 있으니 특별히 하나 힌트를 주도록 하지. 호시구마를 이성적이기만 한 인물이라 생각한다면, 아직 그녀를 전부 이해했다곤 할 수 없을 걸세. 언젠가 그 방패… '반야'에 얽힌 이야기를 그녀가 직접 해주는 날이 온다면… 그때야 말로 그녀를 진짜 이해했다 할 수 있겠지.
——웨이 옌우
HP
3850
공격력
490
방어력
783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3
공격 딜레이
1.2초
저지 가능 수
3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전술 장갑
    25% 확률로 대미지 무효화
  • 특수 작전 전략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아군 [디펜더] 오퍼레이터 방어력 +6%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전의 고양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40
    지속시간
    30초
    방어력 +80%, 공격력 +40%
    atk
    0.4
    def
    0.8
  • 가시덤불
    패시브
    방어력 +30%
    공격을 받을 때마다 목표에게 호시구마의 공격력의 100%만큼 물리 대미지를 준다
    atk_scale
    1
    def
    0.3
  • 반야회전참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30
    소모 SP
    50
    지속시간
    25초
    공격력 +140%, 방어력 +90%, 방패를 회전시켜 전방 1칸에 있는 모든 적을 동시에 공격한다
    atk
    1.4
    def
    0.9

모듈

  • ORIGINAL
    호시구마의 배지
    오퍼레이터 호시구마는 전선을 유지하며 적을 막아내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디펜더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프로텍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PRO-Y
    친구들의 선물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50
    • 방어력 +70
    • 저지 가능 수 +1
    프로텍터 특성
    적 4명 저지 가능
    2
    • 공격력 +62
    • 방어력 +90
    • 저지 가능 수 +1
    전술 장갑
    30% 확률로 대미지 무효화, 성공 후 3초간 공격력 +20% (중첩 불가)
    3
    • 공격력 +70
    • 방어력 +100
    • 저지 가능 수 +1
    전술 장갑
    32% 확률로 대미지 무효화, 성공 후 5초간 공격력 +35% (중첩 불가)
    ■월 ■일
    그 사람에게 방패를 받았다. 흔치 않은 모양에 굉장히 날카롭지만, 손맛이 아주 좋다.
    반야, 그 사람은 이게 방패의 이름이라고 했다. 그가 이름 지을 때 속으로 어떤 경문을 외웠는지, 혹은 누군가를 생각했는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반야, 앞으로 네가 내 파트너다.

    ■월 ■일
    출발 전에 반야의 '아버지'가 줄 게 더 있다길래 무슨 중요한 물건인가 했더니, 고작 고철 한 조각이었다.
    그 사람이 말하길 반야에 어울리는 손잡이는 내가 직접 다듬어야 한다고 했다. 이상한 요구이긴 했지만, 이것도 수행의 일종이라고 한다면 뭐 받아들이지 못할 요구는 아니다. 반야에게 사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방패 면과 적을 잘라내기에도 충분한 변두리가 있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내면을 내가 직접 만드는 게 어쩌면 당연한 도리일지도.

    ■월 ■일
    듣자 하니 맨손으로 반야를 잡고 싸워도 손이 아프지 않고,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 다듬어야 한다고 한다.
    그건 모든 모서리를 평평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말이 아닌가?
    뭐,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다.

    ■월 ■일
    충분히 오랫동안 다듬은 것 같은데 아직도 손이 배긴다.
    이미 상당히 매끄러운데, 이래도 부족할까?

    ■월 ■일
    극동을 떠난지…… 꽤 되었다. 용문은 복잡한 곳이다. 좋은 곳도 있고, 나쁜 곳도 있다. 혼내줘야 할 놈들을 적지 않게 혼내줬고, 재미있는 사람도 많이 만났다. 나는 여기가 마음에 든다.
    반야의 손잡이에 이제 더는 다듬을 곳은 없다. 오래 썼더니 둥근 부분까지 평평해졌다. 하지만 결국 얘도 그저 철 덩어리일 뿐이다. 사용하는데 그 어떤 불편도 없게 만드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임무가 아니었을까.
    그냥 내 수행이 부족한 거라 치자. 마지못해 모서리를 평평하게 다듬는다 한들, 결국 나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 철은 철일 뿐, 부드럽게 바꿀 수는 없다. 겉이 매끄럽다 한들, 본질은 바뀌지 않는 법.
    오늘에서야 그 사람의 의도를 조금이나마 이해한 것 같다.

    ■월 ■일
    친구들이 보내준 선물을 받았다.
    이런 말을 하면 안 되지만, 그 두 아가씨가 내게 어울리는 선물에 공을 들였다는 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최신형 소프트 밴드 방패 손잡이라…… 확실히 지금 내게 필요한 물건이다. 용케도 그들이 이걸 생각해냈다.
    그래도 친구들의 마음인데, 내일 당장 써봐야겠다.
  • PRO-X
    호신 부적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25
    • 방어력 +85
    프로텍터 특성
    적 3명 저지 가능
    적 저지 시 방어력 +20%
    2
    • HP +165
    • 방어력 +115
    특수 작전 전략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아군 [디펜더] 오퍼레이터 방어력 +9%, 자신의 방어력 추가로 +4%
    3
    • HP +200
    • 방어력 +140
    특수 작전 전략
    배치되어 있을 때, 모든 아군 [디펜더] 오퍼레이터 방어력 +11%, 자신의 방어력 추가로 +6%
    무법자가 날카로운 첫 화살을 쏘자, 근위국 정보원인 아샹은 크게 숨을 들이켜고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두 눈을 부릅떴다.
    “이런 일인 줄은 몰랐죠!” 그는 놀라서 소리쳤다. “어떻게 시내에서 이럴 수가 있습니까? 이건 룰을 어긴 게 아닙니까!”
    “자고로 부귀영화란 모험이 불가피한 거야. 신기한 것도 없잖아.”
    훤칠한 오니족 여성이 드럼통 뒤에 기대어 느긋한 자세를 취하며 대답했으나, 그녀의 손은 방패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바깥의 움직임이 멈췄다.
    호시구마는 바깥을 살펴보았다. 시야의 끝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었고, 그녀는 그 어둠 속에 위기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근위국의 지원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 룰을 어긴 무법자 무리는 그들을 포위한 채 공격할 준비를 마쳤다.
    상황은 최악이라 할 수 있었으니, 그들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포위망을 돌파할 기회만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아샹은 얼굴이 굳어 있었다. 그는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 건달로, 한동안 온갖 거리를 헤집고 다니던 별 볼 일 없는 작은 인물이었지만, 남한테는 자신이 조직에 몸담았었노라고 허풍을 치곤 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근위국의 정보원으로 일하고 있다니. 예전보다 훨씬 듬직해진 그의 모습을 본 호시구마는 뿌듯함을 감출 수 없었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대화가 자연스럽게 시작됐다.
    “다른 애들은 어떻게 지내?”
    “모두 잘 지냅니다. 아삼은 집에서 일자리를 찾아 줬고, 다이타우는 술집을 열었어요. 그때 관련 절차를 누님에게 부탁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일이 있었지. 너는? 최근에 고향 안 돌아갔어?”
    “안 갔습니다. 일이 많아서 가기 힘들어요.”
    “그럼 가족들은?”
    “퇴직 연금 받으면서 지내요. 적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 만합니다.”
    “그것도 좋지, 안정적이니까.”
    “누님은요?”
    “나야 뭐, 내 입에 풀칠만 하면 되니까.”
    아샹은 더 이상 말이 없었다. 호시구마도 마찬가지였다.
    날씨는 매우 흐렸고, 얼마 전엔 비까지 왔었다.
    두 사람 옆에 쌓인 쓰레기 더미에서 이상한 색의 더러운 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더니, 그들의 발 근처를 지나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수도로 흘러갔다.
    바스락거리는 움직임이 점차 멎었다. 주변이 고요해질수록 신경은 날카로워졌다.
    아샹이 갑자기 말을 꺼냈다.
    “누님, 안 무섭습니까?”
    그는 계속 물어보며 이야기했다. “저는 누님 때문에 이번에 근위국 일을 한다고 한 겁니다.”
    “예전에 제가 그 녀석들과 함께 칼을 들고 장사를 방해하는 경쟁 가게 사장을 겁주러 가려 했던 거 기억납니까, 누님? 일이 성사되면 돈도 준다고 했거든요.”
    호시구마는 항구 쪽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질문에 대꾸하지 않았다.
    그녀는 몇 년 전에 만났던 그 젊은이들을 기억한다. 그들은 이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였고,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았다. 되는대로 살아가는 그들은 언제라도 아무 이유 없이 죽임을 당하기 일쑤였다.
    그래서 웨이옌우가 그녀에게 근위국에 들어오라 권했을 때, 호시구마는 하룻밤만 고민하고 서슴없이 승낙했다.
    그녀는 용문이 변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때 누님이 막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그 녀석들과 함께 갔을 겁니다.”
    그녀의 등 뒤에서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중에 들었는데, 그 녀석들이 기어코 인명사고를 냈더라고요. 몇몇은 잡혀 들어갔고.”
    “또 한 번은 갱단이 우리를 찾아 괴롭혔을 때, 결국 막아준 사람도 누님이었죠.”
    등 뒤의 사람은 목을 가다듬고는 이를 악물었다. 원래 목소리와는 조금 다른 것 같았다.
    “생각해봤는데, 가족들이 연금만으로 살기에는 좀 힘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명 보험을 들어 놨는데, 결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에요.”
    “만약 제가 없다면, 누님도 분명 쉽게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을 테죠.”
    “그러니까 누님, 저를 신경 쓰지 마시고……”

    “깡.”

    갑자기 울려 퍼지는 경쾌한 소리.
    마치 그것이 어떤 신호라도 되는 양, 줄곧 침묵하던 근위국 경감은 산봉우리처럼 우뚝 일어나더니 분노의 함성을 질렀다.
    모든 것은 순식간에 일어났다. 쓰레기가 밟히는 소리, 쌓인 드럼통이 부딪치는 소리, 공기를 가르는 화살 소리, 그리고……
    금속이 부딪치는 묵직한 소리.
    막지 못한 화살이 호시구마의 가슴 앞에 달린 근위국 배지를 꿰뚫었다. 하지만 그녀의 방패는 모든 적을 쓸어버렸고, 그녀는 지켜야 할 사람 앞에선 단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호시구마는 다시 방패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입에 고인 피를 삼키고는, 연달아 두 번 기침한 뒤 겨우 입을 열었다.
    “그 요구는 너무 어려운데.”
    그녀는 입가의 핏자국을 닦고는 마치 사레들린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걸로 바꿔. 예를 들어, 이번 작전의 보너스를 대신 신청해준다든지. 어때?”

인프라 스킬을

  • 디펜더 마스터리 α
    훈련실에 배치 시,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반야
    훈련실에 배치 시,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