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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더 퍼거토리

캐스터 — 스플래시 캐스터
공격 시 광역 마법 대미지 부여
  • RF01
  • 원거리
  • 딜러
其他异格:
/ 80
[코드네임] 라바 더 퍼거토리
[성별] 여
[전투 경험] 미공개
[출신지] 빅토리아
[생일] 6월 22일
[종족] 살카즈
[신장] 158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보통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우수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의 쌍둥이 동생. 빅토리아 런디니움 출신이다. 광석병에 감염되어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 이미 몇 년의 시간을 보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무는 내내,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가 가진 한계를 돌파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있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12%
오퍼레이터의 왼팔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 분포.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8u/L
장기간에 걸친 고강도 훈련과 위험성 높은 아츠 연구, 그리고 빈번한 대외 작전 임무 참여가 오퍼레이터의 병세에 영향을 주는 것은 불가피함. 다만 지도교수 피스와 메딕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에 오퍼레이터의 병세가 악화되는 상황은 통제 가능한 범위를 유지하고 있음.
오리지늄 아츠 교관이 라바에게서 남들과는 다른 아츠 재능이 있음을 인지한 후, 교관들은 보다 숙련된 학습 체계를 확립해 라바가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오리지늄 아츠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 훈련 성과가 어찌나 확실한지, 라바 본인 또한 아츠의 연구와 연습에 깊이 빠져 쉬는 시간마저 잊어버릴 정도였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많은 캐스터들이 라바의 아츠 지도를 부탁받았는데 그중에는 범상치 않은 기술을 갖춘 정예 오퍼레이터도 포함되어 있었으니, 라바는 그 점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자신을 연마하는 계기로 삼았다.
라바는 오리지늄 아츠가 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단순한 파괴적인 힘이 아니라, 보다 높은 차원에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발판임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아츠 형식의 다양성에 대한 것이든, 아니면 오리지늄 아츠 근본에 대한 탐구든 간에 오리지늄 아츠는 캐스터들의 끊임없는 연구 주제다. 그리고 라바는 그 방면에서 특히 우수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오퍼레이터 라바는 그 힘의 뒷면에 있는 심오한 뜻을 알고자 재앙 속에서 진실을 찾아내기로 결심했고, 끊임없이 위기를 해결하면서 점차 광석병과 전쟁 속에 숨겨진 자신의 운명에 대한 주제를 찾아내었으며, 이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겉으로는 세상 물정 모르는 반항적인 젊은이인 척하지만, 사실 라바는 섬세한 마음의 오퍼레이터이다. 그녀는 사회의 약자들이 가진 작지만 소중한 소망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한편으로는 그녀의 능력이 커지는 만큼 짊어지는 책임 역시도 커져만 갔다. 그 책임에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로서 완수해야 하는 임무뿐만 아니라, 도움을 구하는 자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사회의 불공정한 모습을 고쳐야 한다는 그녀 자신의 강렬한 소망도 있었다. 과거 평범한 가정에서 살던 라바는 빈곤이나 불공정한 대우로 인해 곤란함을 느낀 적이 없었지만, 가정에서 독립한 후 살카즈이자 감염자로서의 라바는 점차 이 사회가 '억압받는 자'들에게 이유 없이 강렬한 증오를 품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기에 도움을 구하는 자를 구원해 줄 수 없고, 살카즈이지만 감염자이기에 낯선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하길 거부하는 악의를 품는다. 정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라바는 과거 자신이 읽은 책에 쓰인 '정의의 방식'과 자신이 맞닥뜨린 현실 간에 큰 괴리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직접 온갖 사건을 겪으며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후 로도스 아일랜드의 편에 서기로 한 결정은 더욱 확고해졌다. 이것은 그녀의 선택이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그녀를 인도했고, 그녀는 끊임없이 성장하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없어서는 안 될 일원이 되었다. 앞으로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발전을 이끌며 로도스 아일랜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라바의 실력이 꾸준히 향상됨에 따라 작전 장비 역시 계속 업그레이드됐다. 그리고 성능의 향상뿐만 아니라 전투복의 외관 역시 오퍼레이터 라바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 중 하나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무는 동안 라바의 언행과 사람을 대하는 법은 많이 성숙해졌는데, 그 때문인지 그녀는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것에 매우 수줍어한다.
    "예에? 라, 라바가 또 자기 몫의 보수로 자기 전투복 디자인을 고치러 갔다고요? 항상 그런 이상한 곳에 용돈을 쓰는데도 저는 전혀 뭐가 다른지 알아볼 수 없던데요. 음…… 그러고 보니 지금 복장이 처음 스타일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매번 조금씩 고쳐나가니 누가 알아볼 수 있겠어요! 지난번에는 그 일 때문에 저한테 화를 내더라니까요. 뭐라더라, 몇 년 동안 건강식이나 먹으라고만 했지 정작 자기 머리 스타일이나 옷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여동생한테 관심이 없다던가…… 정말이지, 제가 어떻게 라바한테 관심이 없을 수 있겠어요. 저는 그 아이가 언제 무슨 밥을 먹었는지, 화장실은 몇 번 가고 몇 시에 일어나고 잠드는지까지 모두 알고 있는걸요." 자신 있게 팔짱을 낀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는 기록원 앞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자신의 권한 남용 행위를 대담하게 털어놓았다.
    "그 '무대 의상'? 에휴, 그건 무대 의상 같은 게 전혀 아닌 데다, 난 입어보라고 강요한 적 없네. 그 꼬마 아가씨는 언제나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을 떠보고 싶어 한다고. 그래서 영화를 찍은 기회를 빌려 조심스럽게 사람들에게 보여준 거지. 결과는 제법 괜찮았네, 그 어린 친구들은 호평 일색이었지 않나. 그녀는 단지 복장을 소중히 간직한 채 머리도 정리하며, 마음에 드는 걸 조금씩 추가하는 걸세. 꼬마 라바가 대부분의 시간을 그런 간단한 아츠 '속임수'를 배우는데 쓴다는 게 정말 지루하다고 생각하지 않나? 여자애는 이런 취미가 있어야 귀여운 법인데 말이야." 정보 기록을 하던 와중, 어느 자유분방한 오퍼레이터가 부채를 흔들면서 다가와, 멋대로 끼어들며 말했다.
실력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테스트를 거쳐 정식 오퍼레이터가 된 라바는 원래 머물던 예비 작전팀 A1을 떠났다. 그녀에게 있어 이 '견습생' 시절은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억이었으며,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선량하고 친절한 동료들은 그녀의 성장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큰 영향을 주었다. 게다가 마침내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와의 관계도 다시 좋아져 자매간에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뭐가 기쁜 일이라는 거야! 내가 언니와 '타협'한 후에 언니가 무슨 짓을 한 건지 알기나 해? 건강식, 건강식, 그놈의 건강식! 그것뿐만 아니라 훈련을 방해하지 않나, 밤새우지 말라는 명목으로 날이 어두워지기도 전에 잠자리에 들게 한다고! 흥, 이제 더는 휘둘리지 않겠어. 아무리 우리 관계가 다시 좋아졌다지만 이제 절대 언니에게 시간을 뺏기지 않을 거야.”
    아무튼…… 그 후 라바는 점점 더 중요한 임무에 참여하게 되었고, 갈수록 믿음직하고 강력한 캐스터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온갖 불의와 싸울 때에도 도처에 숨어있는 음모와 날카로운 이빨을 경시해선 안 된다. 라바뿐만 아니라 로도스 아일랜드 역시 희생과 대가를 항상 곁에 둔 채 수많은 위기와 직면하고 있다. ■■■■ 사건 중——
[일부 기록 소실]
——이는 과거 함께 일을 한 팀원들에게 있어서 의심할 여지 없는 가장 중대한 타격이다. ■■■■ 사건 후, 라바는 불과 하룻밤 만에 마치 진정으로 성숙한 어른이 된 것처럼 이별의 냉정함과 만남의 소중함을 배우게 되었다.
    부디…… 좌절과 고통 속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상실의 고통을 이해한 후, 그것을 계기로 어떻게 해야 자신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지 알 수 있길 바란다.
    [추가 정보1]
    보다 많은 관련 사건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추가 정보2]
    당사자와 관계자의 의사를 존중해 오퍼레이터와 일부 사건과 관련된 기록 및 열람 권한을 취소했습니다.
    [추가 정보3]
    오퍼레이터 라바의 심리 상태에 대한 중대한 이상은 현재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정기적인 심리 진단과 케어는 오퍼레이터의 필수 과목이다. 주목할 점은 라바의 심리 건강 수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우연히 중대 사건에 휘말린 후, 오퍼레이터 라바는 더욱 굳건한 의지와 결심을 드러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심리 건강 상태는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자신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점점 가볍게 여기며, 자신의 희생으로 타인의 안전을 도모하려 한다. 더욱 용감해지고 강력해졌지만, 그 힘에 대한 대가를 계산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이 때문에 자신의 권한을 이용해 몰래 연관 자료를 가져가는 오퍼레이터 히비스커스가 걱정된다.
HP
1543
공격력
888
방어력
115
마법 저항력
20
배치 코스트
35
공격 딜레이
2.9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주술 전선
    첫 배치 즉시 SP +30, 매번 배치 시 전장에 있는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SP +4, 전장에 배치된 경우 기타 [캐스터] 오퍼레이터는 배치 즉시 SP +4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불에 담근 비수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50
    지속시간
    35초
    공격 거리 +1, 공격력 +20%, 동시에 2개의 목표를 공격한다.
    atk
    0.2
    ability_range_forward_extend
    1
    attack@max_target
    2
  • 지옥불 고리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30
    소모 SP
    70
    지속시간
    40초
    공격을 중지하고, 즉시 공격 범위 내 HP가 가장 높은 아군 유닛을 선택, 동시에 자신과 해당 아군에게 지옥불 고리를 시전하여, 초당 각자 주변 8칸 범위 내 모든 적에게 라바 더 퍼거토리의 공격력 50%의 마법 대미지를 입힌다.
    atk_scale
    0.5
    interval
    1

모듈

  • ORIGINAL
    라바 더 퍼거토리의 배지
    오퍼레이터 라바 더 퍼거토리는 다수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캐스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스플래시 캐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PC-X
    살카즈 나이프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80
    • 공격력 +43
    스플래시 캐스터 특성
    공격 시 광역 마법 대미지 부여
    공격 범위 확대
    2
    • HP +130
    • 공격력 +55
    주술 전선
    첫 배치 즉시 SP 33 획득, 매번 배치할 때마다 전장에 있는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SP +4, 배치되어 있을 때 다른 아군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초기 SP +4
    3
    • HP +165
    • 공격력 +62
    주술 전선
    첫 배치 즉시 SP 35 획득, 매번 배치할 때마다 전장에 있는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SP +4, 배치되어 있을 때 다른 아군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초기 SP +4
    대장간의 망치 소리가 그쳤다. 무거운 쇠 집게를 건네받은 라바는 벌겋게 달아오른 작은 칼을 차가운 물 속에 담갔다. 물이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소리와 함께 기포와 수증기가 마구 솟아올라 그녀의 시야를 가렸다.
    선반 위에 올려진 차갑게 식은 칼에는 라바가 새긴, 자신의 두 뿔 무늬가 있었다.

    “끝내준다……! 누나, 나도 갖고 싶어!”
    빈민가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좋은 음식을 먹기 힘들다. 라바가 평소 즐겨 먹는 디저트는 애초에 본 적도 없을 것이다.
    라바가 허리춤에서 걸을 때마다 흔들리며 달콤한 향을 풍기는 작은 주머니를 꺼내, 눈처럼 하얀 별미를 머뭇거리며 내민 작은 손 위에 올려놓자, 아이들은 부모가 말해줬던 '마족'이라는 단어를 이미 머릿속에서 깔끔하게 지워버렸다. 심지어 아이들은 이 멋진 누나가 함께 놀아주지 않을까 기대까지 하고 있었다.
    아이들의 검은 눈동자에 담긴 경계심이 자신의 호의 때문에 점점 사라진 걸 본 라바는, 아주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질문을 던졌다.
    “아츠에 대해 알고 있니?”
    라바는 붉은 화염으로 꽃망울을 계속 만들어 냈고, 꽃망울은 곱게 피면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다가가고 싶었지만 차마 엄두를 못 내는 아이들을 위해, 라바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웅크리고 앉아 아츠의 입문 지식을 간단하게 설명해줬다.
    종래로 본 적이 없는 것에 흥분한 아이들은 곧장 따라 하기 시작했고, 뜻밖에도 그중 한두 명의 손바닥에서 자그마한 불빛이 피어올랐다. 아직은 형태를 갖추지 못한 아츠였지만, 그 빛은 라바의 기쁜 얼굴을 밝게 비추었다.
    그리고 라바는 자신이 줄곧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현실적으로 봐도 아츠를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 배불리 먹을 수 있어, 더는 빈민가에서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래야만 자신을 옭아매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시간은 흘렀고, 세상은 좋아지지도 나빠지지도 않았다. 이 땅은 여전히 화와 복, 삶과 죽음을 잉태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살카즈의 아츠를 익혔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생활이 좋아진 것도, 나빠진 것도 아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겠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의 미래는 조용히 변하고 있었다.
    새로 만든 이 작은 칼은 호기심 어린 작은 손을 통해 계속 전해지고 있다. 라바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미래를 바꾸고 있다.

인프라 스킬을

  • 얼터네이트
    제어 센터에 배치 시, 제어 센터 내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가 1명 증가할 때마다 제어 센터 내 모든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05
  • 열에너지 충전 γ
    발전소에 배치 시, 드론 회복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