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untain
  • マウンテン

마운틴

가드 — 파이터
적 1명 저지 가능
  • CB05
  • 근거리
  • 딜러
  • 생존형
/ 90
[코드네임] 마운틴
[성별] 남
[전투 경험] 6년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7월 16일
[종족] 필라인
[신장] 195cm
[광석병 감염 상황]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분포,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컬럼비아 건축 업계에서 손꼽히는 회사 CEO의 아들. 라이벌 회사의 모함을 받아 집안 전체가 형무소에 수감되었고, 형무소를 떠난 후에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였다.
가히 전투를 위해 태어났다 할 만한 육체를 가졌으며, 지금은 각종 임무의 최전선에서 가드 오퍼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흐릿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 순환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확인, 광석병 감염 증세 발견.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5%
오퍼레이터 체표면에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 분포.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오퍼레이터 본인의 말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감염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훌륭한 신체 조건과 비교적 양호한 형무소 환경 덕분에 병세가 느리게 진행되었으나, 교도소에는 적절한 의료설비가 없었던 탓에 현재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우람한 체구의 듬직한 필라인 남성.
마운틴은 거대한 체격과는 다르게 상당히 매너가 좋았다. 이 때문에 입사 초기 다른 오퍼레이터들 사이에서 적잖은 화젯거리가 되었으며, 의젓한 모습으로 많은 오퍼레이터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부유한 집안 출신이라는 것을 숨기지 않았고, 상류 사회의 각종 교양 역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이를 자랑하지도 않거니와, 화젯거리로 삼지도 않았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한 후, 자신의 전투 능력을 연마하고 보다 높은 경지를 추구하는 마운틴의 성실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들은 마운틴이 타고난 힘만으로도 상당수의 오퍼레이터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의 전투 기술 역시 뒤떨어지지 않았고, 종합적인 능력은 합류 초기에 이미 중 고난도의 임무에 참가할 수 있는 기준을 충족시켰다.
하지만 마운틴은 그 정도로는 부족하다 느꼈다. 이건 어쩌면 힘에 대한 그의 관점 때문일지도 모른다. 마운틴은 늘 아직 본인이 진정한 강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어쩌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다른 강자들의 존재로 인해 이런 생각이 더욱 확고해져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 어쩌면 그의 목표와 관련될 이유일지도 모른다. 그가 아직 자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밝힌 적은 없으나, 그 목표를 위해 준비하고 있고, 그 목표를 위해 더 강한 힘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혹시 당신이 마운틴에게 임무가 없는 늦은 저녁에 훈련실에 간다면, 아마 가슴 벅차오를 정도로 굉장한 대결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제한된 기록]
사일런스와 이야기를 해보았다. 나와 이야기를 나눌 때의 그녀는 켈시가 말했던 모습과는 달랐다. 자신의 행위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그녀 역시 무언가 겪었다 짐작되지만, 지금은 아직 마운틴에 관해 그녀에게 모든 걸 말해줄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예를 들어, 켈시가 그렇게 쉽게 사일런스를 돕는 것에 동의한 건 절대 그녀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진정성 있는 설득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런 식으로 켈시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마 아미야 뿐일 테니까.
마운틴은 로도스 아일랜드한테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점, 분명 이 점이 켈시가 사일런스를 도운 가장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켈시가 그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까지는 말해주지 않았지만, 그건 켈시가 말하기 귀찮아서 그런 것일 뿐, 내용은 쉽게 추측이 가능하다. 마운틴은 하나의 돌파구를 열 수 있는데, 우리는 이를 통해 본래라면 그 누구도 손을 뻗지 못했을 영역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그는 라인 랩과 거래할 때에 쓸 수 있는 유용한 카드가 될 수도 있겠지.
이런, 이렇게 말하니 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잖아…… 됐어, 어쨌든 몇 명만이 이 기록을 볼 수 있을 테니 맘대로 하라지.
솔직히 말해 나도 불필요하게 먼저 라인 랩을 건드리는 것보단, 지금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켈시도 그렇게 생각할 테니, 설령 마운틴이 이쪽 방면에 이용 가치가 있다 한들 아마 지금으로선 그녀도 이 카드를 사용하고 싶지 않을 거다.
그러니 실상은, 지금은 로도스 아일랜드가 마운틴을 보호하고 있는 형국이라 할 수 있겠다. 어째 여느 때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어쨌든 백번 양보해 로도스 아일랜드 내에도 신분과 내력 모두 엉망인 녀석들이 수두룩한데, 그들과 비교하면 마운틴이 겪은 일들은 귀여운 수준이니, 여기에 마운틴을 하나 더한다 한들 더 달라지는 건 없겠지.
이건 결코 그를 얕본다는 말이 아니다. 그는 정말 괜찮은 젊은이다. 제 위치를 아는 청년은 요즘은 보기 힘드니 말이다. 쯧쯧.
어쨌든 나 역시 마운틴을 포함한 탈옥에 참가한 자들과 대화를 해봤으며, 그의 내력 중 라인 랩과 탈옥에 관련된 것들은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막기 위해 비밀에 부쳐야 했으나, 그 밖의 것들은 공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뒤에 알려진 정보로 보건대 마운틴의 탈옥 사건은 확실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것 같으니, 지금 이 정도의 보안이면 충분하겠지.
만약 그가 라인 랩에 대항해 나서야 한다면, 그땐 적어도 우리에게 한 마디 귀띔은 해주겠다고 약속했으니, 지금으로선 해피 엔딩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
마운틴은 자신이 형무소에서 겪은 일들을 사람들과 나누는 걸 꺼리지 않는다. 그러니 그의 옥중생활이 궁금하다면, 직접 묻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그러나 그가 박사에게 보낸 초청에 대해서는 가볍게 웃어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건 그가 박사를 속이려 했다는 말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였을 테니까.
하지만 아무리 죄수가 형무소 안에서 떵떵거릴 수 있어봐야 여전히 죄수일 뿐이니, 너무 진지하게는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은 아마 그가 더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가족이 모함을 받아 다른 형무소에서 복역하게 되고, 6년간 형무소에 갇혀 가망 없는 복수에 매달렸던 과거의 도련님은, 현재 그곳을 벗어나 겨우 어느 제약회사에서 정체를 감추고 있다. 아무리 그가 침착하다 해도, 이는 그에게 있어 분명 작지 않은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런 그에게 있어 지금 그가 가진 유일한 것은, 아마 과거 맨스필드 형무소에서 쌓았던 지위뿐일 것이다. 설령 그 지위가 일종의 환상과 같은 것일지라도, 그건 확실히 그가 자신의 두 손으로 쟁취한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는 마운틴이 아직 헛된 환상에 취해 있다는 말이 아니다. 매번 마운틴은 그런 말을 할 때면 자신을 비웃는 동시에 그런 과거가 있었음을 스스로에게 일깨우는 듯했으니까.
물론 우리는 언젠가 마운틴이 정말 자신의 것을 되찾고, 옛 향수 때문에 그 형무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박사를 손님으로 초대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아마도 그라면, 정말 그렇게 할 수도 있을 테니까.
마운틴의 또 다른 모습을 본 적 있다고 하는 많은 오퍼레이터들은, 전력을 다해야 하는 임무에서의 그는 날카롭고 흉포하며, 마치 폭력의 대명사와 같아진다고 한다. 마운틴 역시 이 점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굳이 그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에 대한 생각을 바꿔달라 요구하지는 않는다.
아마 그는 예상하지 못했을 테지만, 사실 그런 이유로 다른 오퍼레이터들과의 사이가 멀어진 적은 없다. 로도스 아일랜드엔 그보다 더욱 무시무시한 전투 방식을 구사하는 오퍼레이터들이 있어서 다들 이미 익숙해진 이유도 있지만, 평소 그의 예절이 사실상 그의 폭력과 별로 격차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적에게 잔인한 사람이라도 친구들과는 얼마든지 우애가 두터울 수 있다. 마운틴의 예의가 그저 그런 사교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은, 두 모습 모두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점은 아마 마운틴 자신도 몰랐을 것이다.
마운틴은 침착함과 냉정함과 예의는 전부 자신의 가면이라 말했지만, 아마 실제로 그런 가면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성격이란 본래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어쩌면 그런 핑계는 자신의 폭력적인 모습에 대한 열등감일지도 모른다. 그가 냉정함과 예절을 더욱 중시하는 것은 바로 그런 열등감 때문이 아닐까? 한발 양보해서 정말 그런 가면이 있다 한들, 수십 년을 매일같이 그런 가면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도대체 어느 누가 그것이 가면임을 알 수 있고, 또 그것이 가면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물론 우리는 마운틴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그는 폭력을 배척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그저 그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는 그로 인해 부끄러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왜냐면 우리 모두는, 그가 결코 주먹을 뻗을 대상을 잘못 고를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HP
2745
공격력
632
방어력
402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1
공격 딜레이
0.78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거력중권
    공격 시 20% 확률로 공격력이 160%까지 상승, 동시에 목표의 공격력을 3초간 15% 감소 (중첩 불가)
  • 강건한 육체
    방어력 +10%, 물리 회피 15% 획득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레프트 훅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3
    다음 공격의 공격력이 230%까지 상승하고, 1명을 추가로 공격
    atk_scale
    2.3
    max_target
    2
  • 스탠스 스위칭
    자동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5
    초기 상태와 다음 상태 간 전환 가능:
    방어력 -20%, 공격 거리 감소, 공격력 +80%, 저지 수 +1, 저지하고 있는 모든 적 동시에 공격, 초당 최대 HP의 7.0%만큼 HP 회복
    atk
    0.8
    def
    -0.2
    hp_recovery_per_sec_by_max_hp_ratio
    0.07
    block_cnt
    1
  • 지진쇄암격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5
    소모 SP
    40
    지속시간
    30초
    공격 딜레이 증가, 공격력 +100%, 공격이 2연 공격으로 변경, 제1재능의 발동 확률이 75%까지 상승, 공격할 때마다 주위의 최대 4명의 적 공격, 적을 어느 정도 밀어낸다.
    base_attack_time
    0.7
    atk
    1
    talent@prob
    0.75
    attack@force
    1
    attack@max_target
    4

모듈

  • ORIGINAL
    마운틴의 배지
    오퍼레이터 마운틴은 근접 격투에서 우세를 점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부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파이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FGT-Y
    '자유의 대가'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60
    • 공격력 +35
    • 방어력 +15
    파이터 특성
    적 1명 저지 가능, HP가 50%보다 높을 때 공격 속도 +10
    2
    • HP +175
    • 공격력 +50
    • 방어력 +20
    거력중권
    공격 시 23% 확률로 공격력이 165%까지 상승, 동시에 목표의 공격력을 3초간 15% 감소 (중첩 불가)
    3
    • HP +200
    • 공격력 +60
    • 방어력 +20
    거력중권
    공격 시 25% 확률로 공격력이 170%까지 상승, 동시에 목표의 공격력을 3초간 15% 감소 (중첩 불가)
    ……
    제가 처음 감옥에 들어갔을 때, 저는 분노했습니다.
    제 처지에 대해 분노했고, 제 운명을 저주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분노를 주변 죄수, 심지어 감옥 경비에게까지 쏟아냈습니다. 한때 이 사슬과 가시를 무기로 삼기도 했습니다.
    이것들은 수많은 사람을 다치게 했고, 제게도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저의 분노는 조금도 가라앉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맹렬히 타오를 뿐이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깨어났던 때, 저를 치료했던 의사는 제가 너무 나약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언행을 조심했습니다. 사슬과 가시를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저는 사람들에게 존경받기 시작했고, 감옥 안에서 약간의 자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만이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분노는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번지지 않았을 뿐, 밤마다 저를 괴롭혔다는 것을요.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스스로 걸어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이 사슬과 가시는 점차 저를 억제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 후, 사슬과 가시는 저를 따라 한 제약 회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습관적으로 사슬과 가시를 착용했지만, 그것들은 이미 단순한 단련 기구가 되어 있었고, 심지어 이 사슬과 가시가 멋있다며 모조품을 만드는 사람들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부고를 들었던 때, 문득 한 가지 의문이 제 가슴 속에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나를 속박한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어느 순간에 참아왔던 분노를 남김없이 풀기 위해서? 아니면 언젠가 원한을 풀기 위해서?
    지금, 제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부모님을 모함한 자 역시 죽었으며, 제게 씌워진 혐의 또한 사라졌습니다.
    분노와 원한이 사라지자 저는 완전한 자유가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즐겁지 않았습니다. 하이드브로가 죽은 그 순간, 저는 오히려 허무함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무얼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사슬과 가시의 무게를 느꼈던 순간,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속박은 제가 자유를 위해 지불한 대가라는 것을요. 이것은 제게 무거움, 그리고 동시에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예, 저는 아직 살아있고, 제겐 돌아갈 곳이 있으며,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장례식에서 마운틴이 한 발언
  • FGT-X
    '깊은 밤'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50
    • 공격력 +45
    파이터 특성
    적 1명 저지 가능, 물리 회피 15% 획득
    2
    • HP +200
    • 공격력 +60
    강건한 육체
    방어력 +14%, 물리 회피 20% 획득, 회피 발동 시 다음 공격이 목표에게 1초간 전율 효과 부여
    3
    • HP +250
    • 공격력 +75
    강건한 육체
    방어력 +20%, 물리 회피 25% 획득, 회피 발동 시 다음 공격이 목표에게 3초간 전율 효과 부여
    당신에게 편지를 쓸 자격 따윈 제게 없을 겁니다. 결국 전 혼자 떠났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저는 당신에게 이 편지를 꼭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당신은 제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견딜 수 있을지 물어봤었죠.
    이 문제를 달리 묻는다면…… 그 사람이 나의 원수라 할지라도, 나는 정말 한 사람을 죽일 준비가 되어 있냐고 물어볼 수 있겠죠.
    당시의 저는 답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전 그것에 대해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손을 쓰기 전, 제게 이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기만 한다면 제 형기를 대폭 줄여주고, 심지어 투옥도 완전히 면제해 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제 재산과 지위를 되찾는다면, 새로운 삶이 저를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요.
    하지만 제가 이 제안을 들었을 때, 저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맨스필드 형무소에서 저는 수많은 범죄자를 만났습니다. 저지른 범죄의 이유는 전부 달랐지만, 제가 보기엔 대다수는 선천적으로 악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은 자신이 마주한 고통을 극복할 수 없어서, 결국 운명에 굴복해 버린 인간일 뿐이었죠.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후, 저는 수많은 투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그들은 광석병에, 불공평한 운명에 도전했습니다. 그들은 용감했지만,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맞닥뜨린 고난에 굴복하거나 맞설 힘이 없었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에 맞서는 길에서 힘겹게 분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스스로의 운명을 지배하고 세속적인 의미의 행복한 삶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전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이건 오만일 뿐, 제가 느끼는 부끄러움에 고마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제가 손을 뻗어 돕지 않는다 해도 뭐라 할 사람은 없습니다. 어쨌든 모든 사람은 자신이 마주한 고난을 해결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고, 제게 자신이 마주한 고난을 극복할 힘이 있다면, 그렇다면 자신의 죄를 영원히 홀로 참회하는 것보다 그것을 짊어지고, 보여주고, 자신의 운명으로부터 도망친 사람들에게 어떤 자세로 운명에 맞서야 하는지 말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또한,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신념을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을 거절했고, 복수를 마친 후 자수했습니다.
    부모님의 장례식에서 저는 제가 자유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거짓이 아닙니다. 저에게 있어 형무소에 들어간다는 것이 자유를 잃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복수를 끝냈습니다. 제 분노는 가라앉았으며, 원한 역시 사라졌습니다.
    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직면하기로 선택했으니, 이젠 응당 제가 감당해야 할 죄를 짊어져야 할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제가 수감되는 곳이 또 맨스필드 형무소더군요. 아무래도 저는 이곳과 무언가 인연이 있는 모양입니다.
    제가 맨스필드로 돌아가면, 이번에는 그곳의 죄수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더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다시 맨스필드를 떠나는 그날, 마음 같아서는 로도스 아일랜드로 돌아가거나, 로도스 아일랜드가 할 법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만, 앞날을 아는 사람은 없는 법이죠.
    제가 한 말이…… 당신을 조금이나마 안심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죄에 짓눌리지도, 스스로를 무감각하게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저 자신을 위해 험난한 길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믿어주십시오.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든, 이 길의 끝에서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것입니다.

인프라 스킬을

  • 내막
    인사부 사무실에 배치 시, 인맥 레퍼런스의 누적 속도 +20%, 레퍼런스 서칭 1회 완료 시마다 블랙스틸 월드와이드 단서 획득 확률 증가 (확률은 작업 시간과 모집 인원의 영향을 받음)
  • 컬럼비아의 역사
    응접실에 배치 시, 획득한 단서가 라인 랩 단서가 아닐 때마다, 라인 랩 단서 출현 확률이 추가로 상승 (업무 시간이 확률에 영향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