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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죰카

스나이퍼 — 헤비슈터
고정밀 근거리 사격
  • R145
  • 원거리
  • 딜러
/ 90
[코드네임] 파죰카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우르수스
[생일] 3월 15일
[종족] 루포
[신장] 177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파죰카, 스스로 아브도티야 라조르펜이라 칭한다. 아브도티야는 본명으로 확인되었으나, 본인은 진짜 성을 밝히고 싶지 않아 한다. 이에 리스크 평가 후 인사부도 더는 묻지 않기로 했다.
쎄루에르차의 상업 대표 크로크 다이아몬드페이스의 소개를 받아 로도스 아일랜드에 와서 테스트를 받았으며, 현재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외근 임무에 참가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파죰카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파죰카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아브도티야 라조르펜은 쎄루에르차의 문학 대표로, 두린족을 설득해 아카후알라로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고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지만, 우리는 눈앞에 있는 이 루포 여성이 그런 일을 했을 거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다. 두린 도시의 루포족 문학 대표, 그 뒤에는 무슨 사정이 있음이 틀림없다.
역시 우리의 추측은 틀리지 않았다. 파죰카는 두린족이 아닌 절대다수의 오퍼레이터들에겐 강한 경계심을 보였고, 지나친 예의를 제외하곤 불필요한 정보를 일절 공개하길 거절했다. 쎄루에르차에서 돌아온 오퍼레이터들은 파죰카의 사정을 알고 있는 듯했지만, 다들 암묵적으로 입을 열지 않았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파죰카는 조금씩 자신이 쎄루에르차에 오기 전에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우르수스 귀족의 딸로 태어난 그녀는 아무런 아무 가치도 없는 정치 싸움에 잇따라 가족들을 여의게 됐고, 그녀만이 운 좋게 탈출하여 우연히 쎄루에르차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녀는 담담하게 몇 마디 했을 뿐, 그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모두들 그녀의 이상하리만큼 냉담한 말투 속에서 그녀가 겪었던 슬픔과 공포, 그리고 환멸까지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그녀는 이번 긴 여름이 끝날 때까지 쎄루에르차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어렵게 얻은 안식과 평화를 누렸다. 두린들의 무사태평한 태도가 그녀가 겪었던 상처를 대부분 치유해줬고, 그녀도 스스로 두린 도시의 일원으로 자처했으나, 한편으론 두린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른바 '지상인')과 그들이 만든 것들(문화에서 공산품까지)에 대해 편집증에 가까운 불신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이는 그녀의 잘못도 아니고, 두린인의 잘못은 더더욱 아니다.
다른 오퍼레이터를 대할 때 보여주는 예의 바르면서 거리감을 두는 태도와는 달리, 파죰카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있는 두린족에게는 유별난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다.
오퍼레이터 미니멀리스트가 말하길 쎄루에르차에서의 파죰카는 지금과는 달랐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이곳저곳을 산책하거나 혼자 탁 트인 곳에 앉아 멍하니 있기도 하고, 그리고 무언가를 끄적이기 좋아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타인을 걱정하는 타입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나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한 후에 달라졌다. 파죰카는 여러 방면에서 두린족 오퍼레이터 생활을 보살폈다. 음식은 입에 맞는지, 업무 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지, 외근 임무를 가기 전에는 정비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등이 모두 그녀의 관심 범위였다. 성격이 괴팍한 미니멀리스트도 연필이 가득 찬 양동이 앞에 앉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날 연필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더니 이렇게 잔뜩 갖다주더라고……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지.”
파죰카 본인도 망설임 없이 그 이유를 설명했다. “로도스 아일랜드가 좋은 곳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로도스 아일랜드라도 쎄루에르차처럼 두린족 오퍼레이터의 요구를 만족시키지는 못하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겸사겸사 도와준 것뿐이랍니다.”
우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지나친 관심과 애정은 역효과를 불러오고, 두린족 오퍼레이터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데 지장을 받을 거라고 충고했다. 결국 우리의 충고가 효과를 본 건지, 아니면 다른 두린족 오퍼레이터가 그녀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죰카는 마침내 기존의 생각을 바꾸어, 적어도 지금은 두린족 오퍼레이터의 사소한 일까지 도와주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두린족 오퍼레이터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두린족 오퍼레이터들도 그녀를 좋아한다. 그리고 오직 그때만이 그녀가 모든 경계심을 내려놓고 편안한 표정을 짓는 유일한 시간이다.
나중에 이런 관계는 로도스 아일랜드의 아이들에게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블록 놀이는 싫어, 나 어른이란 말이야!
——머틀

음…… 이건 단순한 블록 놀이가 아닙니다. 누가 가장 높이 쌓는지를 겨루는 건데, 대장군은 이런 짜릿한 경기를 하고 싶지 않은 건가요?
——파죰카

할래, 할래!
——머틀
'문학 대표'로서 파죰카는 쎄루에르차에서 광고 문구 창작이나 글을 다듬는 일을 자주 맡았다. 쎄루에르차 두린족의 산만한 언어 방식과는 달리 그녀의 광고 문구는 언제나 독창적이고 두린족의 이국적인 풍경과 잘 융합되어(두린에게 있어서는), 단번에 두린들의 눈을 사로잡아 주문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상업적인 창작 말고도 파죰카는 시나 소설, 극작 등의 문학적인 창작도 하고 있다. 간단하고 명쾌한 광고 문구와는 달리, 쎄루에르차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파죰카가 쓴 줄거리와 은유가 대체 무얼 표현하고 싶은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기근, 혹한, 음모, 암살…… 이런 것들은 두린족과 너무나도 거리가 먼 단어였으며, 머릿속에서 음모란 다른 사람을 몰래 해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해도,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음모는 타인의 벌꿀주에 식초나 타는 것이 고작이었다.
파죰카에게 있어 이 두 가지는 일종의 모순의 구상화가 되었다. 과장되면서도 재미있는 광고 문구는 두린들의 즐겁고 걱정 없는 생활을 상징하고, 추위와 피비린내가 뒤섞인 문학 창작은 차마 돌이켜볼 수 없는 과거와의 연결이다. 물론 두린들은 전자를 좋아하고 파죰카 역시 전자를 좋아하지만, 그녀는 후자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자신을 설득할 수 없었다.
이에 그녀는 의식적으로 글을 쓰는 도구를 구분하기 시작했다. 광고 문구를 쓸 때는 타자기를 사용하고, 개인적인 작품을 창작할 때는 잉크와 만년필을 사용했다.
참고로, 외근 오퍼레이터로 전투에 참여할 때 파죰카가 다루는 두 무기 또한 만년필과 타자기로부터 유래된 것이다. 석궁은 파죰카가 처음 쎄루에르차에 왔을 때의 순조롭지 못한 의사소통의 산물이다. 그녀는 새로운 만년필을 원했으나, 지금 그녀의 숙소에서 부피가 가장 큰 가구가 바로 만년필 진열대이긴 하지만, 두린족 장인은 그녀에게 석궁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타자기'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후 엔지니어링부 오퍼레이터가 개조해준 산물이다. “이제 이 타자기는 쓸모없을 것 같네요. 어쨌든 지상에서 살기로 한 이상 전투는 면치 못할 테니, 그럴 바엔 무기로 바꾸는 게 낫겠습니다.”라고 본인이 직접 말한 적 있다.
그럼에도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때때로 광고 문구나 슬로건 제작 같은 요청을 받기도 한다. 타자기가 더 이상 타자할 수 없어도 그녀는 흔쾌히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녀는 만년필로 구상을 옮겨 초안을 작성한다. 의뢰인이 받는 최종 결과물은 그녀가 쎄루에르차에서 썼던 것과는 많이 다르겠지만, 수식어는 예전 그대로 생동감이 흘러넘친다.
“파죰카 씨, 사실 저는 줄곧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좀 실례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세요, 이스티나. 당신처럼 날카로운 독자를 만날 수 있어 기뻐도 모자랄 판에 실례라니요.”
“당신이 쓴 작품의 등장인물은 자신과 고향의 관계를 완전히 끊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말미에 가면 그 관계는 더욱 격렬한 형태로 펼쳐지더라고요.”
“맞아요. 처음에는 사실 우르수스와의 관계를 깨끗이 청산하려 했어요. 하지만 매번 그런 결말을 쓸 때마다 이런 생각이 강렬하게 들더라고요. 그건 제가 인물에게 강요하는 것이지, 인물 본인의 뜻이 아니라고. 제가 뭐 유별난 작가도 아니고, 그렇게 제멋대로 인물의 행동을 억지로 바꿔버린다면, 저의 작품 또한 아무런 의미도 없겠죠.”
“정말 겸손하시군요.”
“아뇨, 아니에요…… 실은 최근 들어 자신의 무지함이 더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그게 무슨……?”
“당신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 저는 느꼈습니다. 어린 나이에 도망쳐 쎄루에르차로 피난 간 우르수스 귀족의 딸인 제게 있어, 우르수스의 잔혹함은 제가 겪은 것보다, 제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마어마하다는 것을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글로 쓰셨잖아요.”
“글로 쓴 것뿐이죠.”
……
“파죰카 씨, 만약에, 그저 만약에 말인데요…… 당신이 문학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다면,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우르수스로 돌아가 보고 싶나요?”
“아뇨. 설령 제 한계가 여기까지라 해도, 절대 그런 고통과 절망을 다시 느끼고 싶지는 않습니다.”
“음……”
“당신도 많은 걸 겪었으면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솔직히…… 저는 돌아가 보고 싶어요. 어쨌든 거긴 저의 고향이니까요.”
“고향이요?”
“죄송해요, 파죰카 씨. 저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저에게 있어 고향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갈수록 어렵게만 느껴지니까요. 오히려 제가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건 쎄루에르차 뿐이랍니다.”
……
“자, 이 이야기는 그만하고 두린 스타일의 음료나 드셔보세요.”
“이건…… 벌꿀주?”
“안심하세요, 무알코올이거든요. 제가 특별히 후방 지원부를 통해 주문한 거예요.”
……
“이스티나, 이스티나? 갑자기 잠들었네요? 설마 후방 지원부에서 유알코올……”
“앗…… 그런 거였군요……”
“꿀에 취한 거네요. 예, 분명 꿀에 취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어본 지도 몇 년이나 됐는지.”
[제한된 기록]
1월 18일
외근 임무 때문에 사르곤에 돌아갔다. 절박한 마음을 억누르고 나중에 아카후알라에 가겠다고 이남에게 얘기해두었다. 우선 우리는 다른 아미르를 알현해 로도스 아일랜드를 대표하여 그들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했다.
그리고 현지의 몇몇 부족이 수원 때문에 싸움이 일어났다. 추악하다.

1월 25일
싸움을 벌였던 부족들이 겨우 화해했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아미르의 압력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전한 것이다. 아미르의 압력이 약해지면 아마 또다시 싸우겠지.

2월 9일
현지에서 비밀 감염자 마을을 발견한 탓에 우리는 수십일을 지체했다. 지금까지 그렇게 열악한 주거환경을 본 적이 없다.
아미르한테 슬쩍 떠보았더니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에 정말 감염자가 있다면 전부 생매장을 할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화살을 쏘고 싶은 충동을 겨우 억제했다.

2월 12일
감염자를 간호했다. 한 환자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그녀는 만약 자신이 죽는다면 수원지에서 죽어, 수원을 오염시켜 모두를 목말라 죽게 만들겠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렇게 해서는 누구의 고통도 줄일 수 없다고 설득했지만, 그녀는 내 말을 전혀 듣지 않았다.
내겐 그녀를 비난할 권리가 없지만, 그녀의 그런 모습 때문인지 쎄루에르차에서 보낸 시간이 더욱 그리워졌다.

2월 14일
어떻게 이럴 수가?!
그 환자가 정말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서 밤중에 몰래 도망쳤다. 내가 수원지에 막 도착했을 때, 그녀는 물가를 배회하고 있었다.
그녀는 한 바퀴, 또 한 바퀴 돌더니 결국에는…… 사막으로 들어가 다신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쫓지 않았다.
마을에 돌아온 나는 그녀가 남긴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서 그녀는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마을 녀석들이 개자식일지언정 그들의 아이들은 무슨 죄냐며, 적어도 아이들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일은…… 쎄루에르차라면 절대 발생하지 않겠지. 쎄루에르차에는 비극이 없으니까.
나도 지상에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지상은 비극 천지였다. 그렇다고 누구도 생면부지의 아이를 위해 자신의 치 떨리는 원한을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내 소설 속에서만 등장한다. 이건 나의 자기기만이다. 하지만…… 하지만!
얼른 이야기할 사람을 찾아야겠다!
HP
1802
공격력
946
방어력
223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0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자동 타자기
    25초 동안 지속되는 '타자기' 배치 가능, '타자기'는 파죰카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별도의 재배치 시간 보유
  • 약점 속기
    '타자기'의 공격이 4초 동안 목표의 방어력을 18% 감소, '타자기'가 파죰카와 인접한 네 칸에 배치될 경우 효과가 23%까지 상승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약강격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20
    공격력 +60%, 공격 시 40% 확률로 해당 공격의 공격력이 225%까지 상승
    무한 지속
    atk
    0.6
    prob
    0.4
    atk_scale
    2.25

    '타자기'

    공격을 받지 않음
    HP
    500
    공격력
    866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40초
    • 약점 속기
      '타자기'의 공격이 4초 동안 목표의 방어력을 18% 감소, '타자기'가 파죰카와 인접한 네 칸에 배치될 경우 효과가 23%까지 상승
    약강격
    수동 발동
    atk
    0.6
    prob
    0.4
    atk_scale
    2.25
  • 요약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9
    소모 SP
    9
    패시브 효과: 해당 스킬 선택 시 '타자기'의 재배치 시간이 50%까지 단축
    액티브 발동: 즉시 전방으로 3회 공격하며, 회당 공격력의 23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2회 충전 가능
    atk_scale
    2.3
    respawn_time
    0.5

    '타자기'

    공격을 받지 않음
    HP
    500
    공격력
    866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40초
    • 약점 속기
      '타자기'의 공격이 4초 동안 목표의 방어력을 18% 감소, '타자기'가 파죰카와 인접한 네 칸에 배치될 경우 효과가 23%까지 상승
    요약
    수동 발동
    atk_scale
    2.3
    respawn_time
    0.5
  • 날카로운 스케치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3
    소모 SP
    35
    지속시간
    30초
    공격 범위 확대, 공격 딜레이 감소, 매회 공격의 공격력이 200%까지 상승 (정면 3칸의 적에게는 255%까지 상승)
    base_attack_time
    -0.6
    atk_scale
    2
    bgsnow_s_3[atk_up].atk_scale
    2.55

    '타자기'

    공격을 받지 않음
    HP
    500
    공격력
    866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6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40초
    • 약점 속기
      '타자기'의 공격이 4초 동안 목표의 방어력을 18% 감소, '타자기'가 파죰카와 인접한 네 칸에 배치될 경우 효과가 23%까지 상승
    날카로운 스케치
    수동 발동
    지속시간
    20초
    attack@atk_scale
    2.55
    base_attack_time
    -0.6

모듈

  • ORIGINAL
    파죰카의 배지
    오퍼레이터 파죰카는 근거리 사격을 통해 적에게 정밀한 물리적인 피해를 입히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헤비슈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ARC-Y
    타자기 리본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30
    • 공격력 +55
    헤비슈터 특성
    고정밀 근거리 사격
    정면의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05%까지 상승, 목표의 물리 회피 무시
    2
    • HP +150
    • 공격력 +65
    자동 타자기
    25초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타자기' 배치 가능, '타자기'는 파죰카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별도의 재배치 시간 보유
    3
    • HP +170
    • 공격력 +75
    자동 타자기
    25초 동안 지속되는 더 강력한 '타자기' 배치 가능, '타자기'는 파죰카와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별도의 재배치 시간 보유
    푸른색.
    인공 호수의 색이다.
    나는 물놀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선베드에 누워 인공 호숫가에서 책이나 읽으며 사람들이 물놀이하는 걸 구경하곤 한다.
    두린족의 물놀이는 늘 평화롭다. 아무리 격하게 싸워봐야 서로에게 물 뿌리는 것에 불과하니.
    인간이 다 썩은 빵 조가리를 위해 목숨만 걸지 않는다면, 그들의 교류도 이 호수처럼 맑고 아름다울 텐데.

    노란색.
    인공 햇빛의 색이다.
    나는 종종 햇빛과 비슷한 색의 벌꿀주를 한 잔 들고,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티 포럼 한가운데에 서서 일광욕을 만끽하곤 한다.
    비록 인공적인 산물이지만 햇빛이 몸을 내리쬐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들썩인다.
    더는 두 달을 볼 수 없을진 몰라도, 이 인공 온기를 추운 설원에 뿌렸으면 좋겠다.

    마젠타색.
    온실 속 꽃의 색이다.
    내가 쎄루에르차에서 자주 사용했던 광고 문구로, 서로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은 언제나 내게 영감을 준다.
    광고 문구를 쓸 때 굳이 무언가를 표출할 필요는 없는데도, 매번 저 꽃들을 볼 때면 내 마음속에는 순수한 아름다움에 대한 찬탄이 솟아오른다.
    사람들이 시간을 내서 자신만의 꽃을 기른다면, 그들도 잠시나마 권력과 돈에서 눈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검은색.
    ……흙의 색이자, 대지의 색이다.
    인쇄물에는 가장 멀지만, 진실에는 가장 가까운 색이다.
    과거 내가 도망쳤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마주해야 하는 색이다.
    동시에 잉크의 색이기도 하다.
    지금은 검은 잉크로 내가 이 대지의 어둠을 묘사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

인프라 스킬을

  • 유통망 확보
    무역소에 배치 시, 순금 생산 라인 1개당, 현재 무역소의 오더 수주 효율이 +5%
  • 쎄루에르차 시민
    무역소에 배치 시, 인프라 내 두린족 오퍼레이터 1명당(최대 4명) 현재 무역소에 순금 생산 라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