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berta
  • 罗比菈塔
  • ロベルタ

로베르타

서포터 — 기능공
적 2명 저지 가능, <지원 장치>를 사용해 작전 지원
  • CB11
  • 근거리
  • 방어형
  • 지원
/ 70
[코드 네임] 로베르타
[성별] 여
[전투 경험] 없음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5월 10일
[종족] 아나티
[신장] 15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보통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보통
로베르타는 컬럼비아에서 온 저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본인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엔지니어링부의 심사를 거쳤으며, 자동화 기계 영역에서 전문적인 소양을 드러내 클로저의 동의를 얻어 로도스 아일랜드의 체류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로베르타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로베르타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처음 이력서를 봤을 때는 장난인 줄 알았다니까. 내가 지난번 아카데미 시상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최고 메이크업과 최고 헤어스타일을 수상받은 그 영화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내가 봤던 그 이름과 그 얼굴이더라고!? 내 기억이 틀림없다면 최근 5년 동안 크고 작은 영화 시상식에서 이름이 노미네이트된 횟수를 따지면 한 손만으로는 셀 수도 없을걸?
설마 우리 로도스 아일랜드의 급여와 복지가 성공한 프로도 끌어들일 만큼 좋아진 건가? 잠깐, 뭔가 이상해…… 어째서 우리한테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필요한 건데?
나도 심사 기록을 본 후에야 진심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었어. 확실히 그 공학 지식은 우리 부서의 기초 작업을 맡을 만하지만, 내가 진짜 끌린 부분은 그녀가 제출한 자동화 다기능 보조 장치의 스케치였어. 본인은 그걸 전자동 스타일러라고 부르던데, 그걸 보고 나니 Lancet-2 개조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더라…… 아, 그리고 우리 숙소 층마다 이 스타일러를 설치하는 건 어떨까? 그리고 유료 모듈도 달아서 오퍼레이터들이 월급 카드로 간편하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거야!
——오퍼레이터 로베르타의 정식 입사 전, 엔지니어링부 내부 회의에서 클로저가 한 발언 기록
랭크우드? 정말 따분한 곳이야.
컬럼비아의 랭크우드에서 스타 배우란 등 뒤에 생산 라인을 갖춘 상품 같은 거야. 상품의 외관을 완벽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일 년에 36번이나 자기 얼굴에 칼을 댔다니까! 미친 거 아니냐고? 내가 일 년에 먹는 훠궈 숫자보다도 많아!
그리고 랭크우드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네게 조언해 주는 사람이 항상 있어. 네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누구와 만나야 하는지까지 어디로 가든 마치 영화처럼 대본이 준비되어 있어. 기획사가 대중들 입맛에 맞는 컨셉을 분석하면, 너는 그저 거기에 맞춰 연기만 하면 돼. 하루라도 상관없어. 어쨌든 사람들은 만들어낸 완벽한 허상을 좋아하지, 네 진짜 모습이 어떤지 아무도 관심 없거든. 누가 의심하면 뭐 어때? 여론이 알아서 잠재워 줄 건데.
그래서 나는 랭크우드 진출 같은 건 전혀 관심 없었어. 영화를 찍는 것도 그렇게 노력해야 하는데, 하물며 하루 24시간 내내 사람들에게 연기까지 해야 하잖아?
——랭크우드에 대해 에프이터가 밝힌 견해 중에서

랭크우드? 좋은 곳이지, 돈 벌기가 아주 쉽거든.
하지만 나도 그곳은 싫어해. 그들은 언제나 번지르르한 곳을 더 빛나게 닦으면 사람들이 구석진 곳에 있는 오물을 무시할 거라고 생각해. 그럴 리가 없잖아? 메이크업 브러시는 얼굴을 보기 좋게 만들어 줄 뿐이지, 울퉁불퉁한 피부를 실제로 매끄럽게 메울 수는 없으니까.
내게 있어 유명해진다는 건 귀찮은 일이야. 그건 해야 할 따분한 작업이 더 많아진다는 뜻이거든.
하지만 유명해진 덕분에 내가 고객을 고를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지금 여기에 누워 빈둥대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됐으니, 그건 나름 고마워하고 있어.
내가 제정신이냐고? 소위 아티스트라는 개성 넘치는 자들 중에서 제정신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성질만 더럽지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매년 랭크우드 인근의 싸구려 임대 주택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몇백 명씩이나 돼. 충분한 자본을 갖추기 전에 컬럼비아에서 자유를 논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거든.
——랭크우드에 대한 로베르타가 밝힌 개인적인 견해

우리는 여러 차례에 걸쳐 로베르타 씨가 감염자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그들의 몸에 난 오리지늄 결정을 어떻게 '장식'해야 할지 연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자연스럽고 친근해 보였다. 그녀의 태도에 놀란 우리는 그녀에게 광석병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다.
“진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경스러워.”——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도착했을 때, 로베르타 씨는 박사와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컬럼비아의 티카론토에서 초청을 받아 파티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천편일률적인 접대에 싫증이 난 그녀는 조용히 계단으로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찬가지로 파티 도중 한숨 돌리기 위해 자리를 뜬 박사를 만난 것이다.
처음 두 사람은 누구도 인사를 건네지 않은 채 서로 다른 계단에 멍하니 앉아있었다. 10분 후, 계단으로 통하는 문이 열리자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한쪽으로 몸을 숨긴 채 서로에게 '쉿' 하고 신호를 보내곤, 멋쩍은 듯 서로 웃음을 지었다.
그 후 각자 파티로 돌아갔지만, 로베르타는 자신과 함께 계단에 숨었던 사람을 기억하고 있었고, 후에 그날 건물에 있었던 모든 사람을 수소문한 끝에 겨우 로도스 아일랜드에 연락할 수 있었다.
로베르타는 당시 한계에 부딪혔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창조력이 매일 반복되는 생산 과정 속에 모두 소진되었다 생각했다. 그녀는 자신의 메이크업 브러시를 역동적으로 춤추게 할, 그런 사연이 가득한 얼굴을 언제나 만나고 싶어 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그런 사람을 만났다고 확신하고 있다.
로베르타의 본명은 로베르타 베이커다. 로베르타에게 어떤 코드네임을 원하냐고 묻자, 그녀는 즉시 본명을 선택했다. 게다가 그녀는 우리에게 어떻게 읽어야 시라쿠사 느낌의 발음을 할 수 있는지 가르쳐주기까지 했다. 비록 어린 시절 컬럼비아로 간 그녀지만, 로베르타의 마음은 언제나 시라쿠사인으로 남아 있던 것이다.
이어진 대화를 통해 로베르타의 유년 생활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의 가족은 컬럼비아의 작은 도시에서 생활했으며, 마찬가지로 시라쿠사에서 온 대가족 밑에서 일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법이다. 로베르타는 빈곤과 질병, 범죄에 익숙해졌으며, 일찍부터 돈이 사람들의 생활을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 깨우쳤다.
스타일리스트 업계에 입문 후 처음 몇 년 동안 로베르타의 생활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땡전 한 푼 없는 시라쿠사계 소녀를 좋게 봐줄 사람은 랭크우드에 없었다. 더욱이 7, 8류의 별 볼 일 없는 연예인조차 그녀를 마음대로 부리며 며칠 동안 제대로 자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결국 그녀는 갈고닦은 자신의 기술만으로 업계 밑바닥에서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갔다. 부와 명성이 함께 굴러들어 왔지만 로베르타는 속물처럼 변하진 않았다. 다년간 랭크우드 바닥을 구르면서 그녀는 과거의 옛 친구를 잊은 적이 없다. 하지만 고향에 돌아간 로베르타는 과거 함께 자랐던 친구들 중 몇몇이 광석병에 걸려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비록 로베르타는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그녀의 호감이 그녀가 목격한 컬럼비아의 현실과 적지 않은 관련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로베르타가 휴가차 왔다고 했어? 아니, 그럴 리가 없지, 메이크업에 대한 로베르타의 집착이 얼마나 대단한데…… 그 작업실에 있는 메이크업 연습용 3D 모형을 본 적 있어? 굉장히 낯익은 몇몇 얼굴도 보이더라니까! 심지어 영상 기록에만 나올 법한 우리가 전에 쓰러뜨렸던 적까지 있더라니까…… 문 열고 들어갔더니 갑자기 보이길래 어찌나 놀랐던지!
결국 로베르타도 로도스 아일랜드에 어울리는 사람인 거야. 어쨌든 이곳에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모여있고, 마음속에 그런 불꽃을 품은 사람들도 가득하잖아. 불꽃이 타오르는 이유가 어쨌든 간에 그 불꽃은 모두가, 그리고 로도스 아일랜드가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니까!
HP
2470
공격력
570
방어력
45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7
공격 딜레이
1.5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스타일러 테스트
    스타일러 3대 보유(최대 3대 배치), 스타일러 배치 시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30%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시라쿠사식 화장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5
    소모 SP
    25
    지속시간
    35초
    공격력+50%, 방어력 +50%
    atk
    0.5
    def
    0.5

    전자동 스타일러

    공격을 받지 않음
    HP
    100
    공격력
    100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15초
    • 스타일러 테스트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30%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전자동 스타일러
    패시브
  • 전자동 스타일러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30
    지속시간
    25초
    공격 중지, 저지 가능 수 +1, 방어력 +80%, 스킬 종료 시 스타일러 1대 획득
    block_cnt
    1
    def
    0.8
    robrta_s_2[recharge].cnt
    1

    전자동 스타일러

    공격을 받지 않음
    HP
    100
    공격력
    100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5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15초
    • 스타일러 테스트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30%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전자동 스타일러
    패시브

모듈

  • ORIGINAL
    로베르타의 배지
    오퍼레이터 로베르타는 장치로 팀원의 작전을 돕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서포터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기능공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CRA-X
    반자동 스타일링 세트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50
    • 방어력 +28
    기능공 특성
    적 2명 저지 가능, <지원 장치>를 사용해 작전 지원
    <지원 장치>의 최대 보유 수량 +1, 배치 코스트 감소
    2
    • HP +200
    • 방어력 +38
    스타일러 테스트
    스타일러 3대 보유(최대 3대 배치), 스타일러 배치 시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36%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스타일러 테스트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36%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3
    • HP +250
    • 방어력 +46
    스타일러 테스트
    스타일러 3대 보유(최대 3대 배치), 스타일러 배치 시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40%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스타일러 테스트
    전방 1명 근거리 유닛의 방어력 +40% 및 실드 2회 부여 (25초간 지속, 방어력 버프 중첩 불가)
    너의 메이크업 기술은 정말 최악이야!
    내가 세 번이나 너를 믿는 바람에, 내 이 잘생긴 얼굴이 세 번씩이나 망가졌다고!
    세상에! 내가 애초에 그 포스터에 적힌 번호에 전화를 걸지도, 너의 헛소리를 믿지도 말았어야 했는데. 뭐가 '미래의 랭크우드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야. 작업실마저도 월세 지하실인 주제에. 랭크우드가 뭔지는 알기나 해?
    그래, 물론 나도 내가 한물간 배우란 걸 알아. 하지만 나도 대박을 터뜨리고 싶어. 더 이상 얻어터지기만 하는 시장 경호원이나, 강도 사건에서 맨 먼저 쓰러지는 경찰 역할 따위는 하기 싫다고. 그런 게 아니었으면 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겠지!
    나도 배우로서의 마지노선이라는 게 있다고.
    무슨 마지노선이냐고? 완벽한 이 얼굴이 내 마지노선이다! 다들 얼마나 이 완벽한 얼굴을 보고 싶어 하는데! 랭크우드에서 내 미모를 충실히 그려낼 수만 있다면, 우리 둘 다 주머니가 두둑해질 거야. 얼마나 간단하냐!
    그런데 너는 뭘 했지?
    첫 번째, 너에게 용감하고 정직한 청년 노동자로 부탁했더니, 너는 나를 마치 광갱에서 기어 나온 광부처럼 만들었어.
    두 번째, 내가 원한 건 개척자 리더였어. 그런데 너는 내 머리에 모래를 반 포대나 들이붓고는, 끈적끈적한 물감을 발라버렸잖아. 덕분에 촬영장 경비가 나를 노숙자로 오해해 하마터면 쫓겨날 뻔했다고!
    아티스트는 무슨 얼어 죽을! 뭐가 예술적 추구고, 뭐가 현실에 충실하고, 뭐가 좋은 창작은 언제나 빛을 발한다는 거야.
    좋아, 인정해. 내가 어리석었어. 그래서 내가 너의 그 미친 소리를 또 믿었고, 네가 또 한 번 그 이상한 기계로 내 얼굴을 망치는 데 동의했어!
    나는 분명 이번에는 스릴러라 강조했고, 너는 분명 가장 무서운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약속했지. 그런데 결과는? 피? 고름? 송곳니? 임팩트 있는 건 아무것도 없고, 주의사항만 잔뜩 늘어놓았잖아!
    가장 환장하겠는 건, 나는 그저 히터 옆에 잠시 앉아 있었을 뿐인데, 촬영이 시작되자 사람들이 내 얼굴이 녹아내린다고 비명을 질렀어! 손으로 만져보니 가짜 이빨이니 눈알이니 전부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전부!
    내 출연료가 쌌으니 망정이지, 아니면 진작에 촬영장에서 쫓겨났을 거야!
    그러니까, 더 이상 너를 고용하지 않을 거야. 너는 평생 그 지하실에 처박혀 썩어버려!
    여보세요? 예, 접니다. 사장님?!
    《공포의 얼굴 없는 남자》? 어, 아마 감독님이 이름을 바꾼 것 같네요. 제가 주연 맞습니다.
    예? 개봉 떡상이요? 전부 만석이라고요?
    그럼 제, 제가…… 뜬 게 맞나요? 네? 이따가요? 아니요, 사장님…… 지금 알고 싶은데…… 메이크업 아티스트요? 네, 지금 옆에 있는데요. 예?
    자, 영화사 사장님이 찾으신다.
    그런데 로베르타, 너 언제 랭크우드 클래스가 된 거니? 뭔가 비결이 있다면 나도……
    ……저는 변한 적이 없는데요.
    ……
    이게 바로 랭크우드인가……

인프라 스킬을

  • 공학
    가공소에 배치 후 기반시설 재료 가공 시, 부산물 산출 확률 70% 상승
  • 표준화 β
    제조소에 배치 시, 생산력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