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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

스페셜리스트 — 상인
재배치 시간 감소, 퇴각 시 배치 코스트를 반환하지 않고, 전장에서 3초마다 배치 코스트를 3 소모 (코스트 부족 시 자동 퇴각)
  • LM22
  • 근거리
  • 쾌속부활
  • 누커
其他异格:
/ 90
[코드네임] 스와이어
[성별] 여
[전투 경험] 5년
[출신지] 용문
[생일] 7월 1일
[종족] 필라인
[신장] 16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스와이어, 용문근위국 국장.
시에스타에서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지금은 개인적인 신분으로 상황에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 업무에 협조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스와이어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3u/L
오퍼레이터 스와이어는 오리지늄 접촉 경험이 거의 없음.
국장으로 승진한 스와이어는 예전에 비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오는 빈도가 갈수록 적어졌고, 머무는 시간 역시 갈수록 짧아졌다. 훈련실에서도 그저 훈련을 받는 오퍼레이터에게 가볍게 몇 마디 조언만 할 뿐, 대부분의 오퍼레이터와 대화할 때에도 용문과 관련된 화제는 감쪽같이 피해간다. 그저 때때로 시에스타에서 바이슨과 함께 운영했던 물류 회사와 그녀의 야심작인 워터파크에 대한 이야기만 나눌 뿐이었다.
국장 승진 이후, 스와이어가 오퍼레이터 호시구마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굉장히 드물어졌다.
몇몇 베테랑 오퍼레이터들은 승진 문제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스와이어는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 호시구마에게 이런 것에 제일 관심 없어 보이는 사람이 왜 이제는 앞에서나 뒤에서나 계속 '스와이어 국장'이라고 부르냐고 한바탕 욕설을 퍼부었으며, 우연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마주쳐도 엄숙한 표정으로 자리를 피하는 그의 모습에 스와이어는 어이가 없을 따름이었다. 오퍼레이터 호시구마는 이에 대해 엄숙한 표정으로 '의심받을 행동을 피하는 것'이라고 답했지만, 스와이어는 이 대답을 받아들일 리가 없을 게 분명하다.
신중함을 위해, 오퍼레이터들과 스와이어의 일상적인 대화는 점차 용문의 맛집 탐방 방향으로 한정되었는데, 그녀는 포장마차에서부터 경악스러울 정도의 고가 레스토랑까지 폭넓은 추천을 해주었다. 용문으로 외근 나간 일부 오퍼레이터들이 야식을 먹는 그녀와 우연히 마주칠 때면, 멀리서 손만 흔들어주고는 각자의 그릇에 집중했다. 근위국 국장 사무실의 등불은 변함없이 밤하늘을 환히 비추고 있었다.
스와이어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시에스타에 투자했다.
그녀는 워터파크의 증축 설계도를 들고 '우연히' 엔지니어링부 앞을 지나면서, 비지니스 논리에 맞지 않게 공짜로 아이디어를 얻어가곤 했다. 또한 '수석 디자이너를 테이프 커팅식에 초대하겠다'면서 이제 막 외근을 마친 오퍼레이터 스노우상트를 갑자기 데려가고는, 그 김에 겸사겸사 스노우상트에게 새로운 설계도 몇 장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그녀의 지휘 아래 왕년의 옵시디언 뮤직 페스티벌 못지않은 즐거운 워터파크가 계획대로 완공되었고, 현재는 그 규모를 확장하며 끊임없이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오퍼레이터 스노우상트는 이번 여행을 통해 지난 여러 해 동안 모았음에도 부족했던 경비를 벌충한 데다, 여러 설계 특허마저 따냈으며, 스와이어 또한 바이슨과 함께 테라의 다국적 물류 및 무역의 격류 속으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마운틴커머스 무역은 이제 안정적인 발전기에 접어들었고, 막 시작한 다국적 무역이 시에스타에서 거둔 성공은 두 젊은이에게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염국의 가장 중요한 대외 항구 도시이자 그들의 다음 목적지인 용문 역시 새로운 세상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대지를 연결한다는 최종 목표에 비하면 지금 두 젊은이가 하는 일은 그저 작은 한 걸음을 내디딘 것에 불과하지만, 착실하고 굳건한 이 작은 한 걸음은 이미 시대의 반향을 불러일으키기엔 충분하다.
“기성세대의 꽁무니나 쫓아가며 그들이 흘린 부스러기만 두고 싸워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할 거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용문의 치안을 유지하는 것뿐만이 아니야. 나는 그걸 구축할 힘도 있고.”
이와 동시에 용문 상회의 각 세력들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으며, 시에스타의 신축 빌딩에도 각 그룹의 마크가 커다랗게 찍혀 있었다. 시에스타는 변신을 앞두고 있고, 스와이어 역시 마찬가지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이미 기분 좋은 답을 내놓은 게 확실하다.
시에스타에서 돌아오는 길에 스와이어는 총 세 통의 편지를 받았다.
정갈하지만 힘찬 글씨체의 편지.
“……일전에 보내온 편지를 아담스도 봤다. 너의 성과에 몹시 기뻐하며 마운틴커머스 무역의 사업을 높이 사더구나. 너에 대한 기대도 무척이나 큰 것 같더라.”
……
“하지만 너도 이제는 요직에 있는 몸이니만큼 밖에서는 빈틈없이, 신분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야지, 너무 떠벌리고 다니는 것도 좋지 않아. 쓸데없는 얘기는 더 하지 않으마. 휴식은 끝났고 근위국 일도 바빠질 테니, 최대한 빨리 복귀하도록.”
“그리고, 조부의 건강이 갈수록 나빠지는 데다 손주 생각이 간절하다고 하니, 이른 시일 내에 찾아뵙는 게 좋겠다.”
——웨이옌우
수려한 글씨체에 향긋한 냄새가 나는 편지.
“네 할아버지가 병실에서 네 어린 시절 비디오를 보시곤 피를 토하고 기절하셨다더라. 병문안은 했어. 어르신은 편히 주무시고 계셨지만, 의사는 병세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고 하더라.”
“두 사람 사이가 안 좋은 건 알고 있지만, 어쨌든 피는 물보다 진하잖아. 어르신께서도 마지막으로 네게 하실 말씀이 있을 거고. 너무 놀지만 말고 일찍 돌아와 찾아뵙도록 해.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고.”
——린 위시아
마지막 편지의 글씨체도 힘찼지만, 너무 흘겨 쓰여 있었다. 그리고 발신자가 거의 편지와 함께 스와이어 앞에 나타났다.
“*용문 욕설*, 할아버지가 너 때문에 화나서 가버렸다는데?!”
——호시구마

스와이어는 호시구마를 내버려 둔 채 다시 용문으로 떠났다.
호화로운 병실, 스와이어와 그녀의 조부 스와이어 어르신이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스와이어가 문을 닫고 떠난 순간, 문틈 사이로 흘러나온 만족스러운 웃음소리가 복도에 울려 퍼졌을 뿐이다.
몇 달 후, 스와이어 그룹 제1 후계자인 스와이어는 그룹을 떠날 것을 선언했고, 당일 오후 근위국 승진 의식에 출석해 선서 후 국장으로 승진했다.
근위국 고위 총경 사무실에 빈자리가 생긴 지도 2년, 이제 스와이어가 승진함에 따라 빈 책상이 하나 더 늘어나게 생겼다. 스와이어는 지난번 고위 총경이 떠날 때 가져가지 않은 물건을 함께 정리해 상자에 담아 밀봉하고는 주인의 이름표를 붙였다. '첸 훼이지에'.

개인 물품 목록
첸 훼이지에:
사인펜, 과거 용문 감염자 관련 문서, 물컵
스와이어:
비즈니스 계약서, 린의 편지, 증거물 봉투, 근위국 휴일 당직표, 경찰 업무 방침 정책 조정 의견, 정세 분석……
그리고 어묵탕 한 그릇, 아직 뜨거우니 이건 나중에 내가 들고 가야겠네.

때때로 경찰들은 사적인 자리에서 몰래 스와이어와 첸의 리더로서의 차이점을 몰래 비교하곤 한다. 첸은 늘 최전방에 앞장서며 노련하고 치밀하게 모든 업무를 분배하기에, 그녀와 함께 바쁘게 일을 한 뒤에 가까스로 한숨 돌릴 때도 한동안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던 반면, 스와이어의 경우 동시에 여러 일을 처리하는 타입으로, 둘의 명확한 차이는 있지만 '바쁜 와중에도 흐트러짐이 없다'는 두 사람의 공통된 특징엔 모두 동의한다. 아무리 문제가 많아도 경찰들은 모든 문제를 뚫고 핵심에 다가가는 뚜렷한 방향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뇌가 8개는 되는 거 같아. 내가 나섰으면 첫날부터 말아먹었을걸.”
근위국 업무 말고도, 스와이어와 바이슨이 공동으로 설립한 마운틴커머스 무역은 처음에는 용문의 구석에 있는 작은 공장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급속도로 발전해, 염국에만 의존하던 무역 도시 용문이 테라의 다국적 무역 방면에서 그 지위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고, 이에 현재의 용문은 치안과 경제 모두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스와이어는 여전히 그 사무실에 앉아 있고 책상 위의 물건은 여전히 많고 복잡하지만, 그녀가 스와이어 그룹에 의존한다거나, 아니면 그녀가 누군가의 업무를 이어받았다는 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사람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앉아야 할 위치에 앉았을 뿐이고, 아주 잘 해내고 있으니까.

“첸도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있겠지만, 이 자리는 확실히 스와이어 그 녀석에게 더 어울리네…… 젊은이들은 자신의 길이 있고 결국 그 길을 찾아가게 돼 있어. 그때 자네가 핏대 세우며 손을 놓지 않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스와이어는 잘하고 있어. 근위국을 맡겼으니 나도 안심할 수 있겠지.”
“그래도 조심하게나. 그 녀석이 용문 총독 자리에 눈독 들이고 있을지도 모르니.”
“그러기에는 스와이어의 수완을 더 기대해야겠지. 우리가 아무리 늙다리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늙지는…… 이봐! 수염이 내 잔에 빠졌잖아!”
——용문 야시장에서 차를 마시는 두 노인의 잡담
용문 근위국 위임장
회의를 통해 베아트릭스 스와이어를 근위국 국장으로 임명하기로 함.
용문의 번창과 평안을 바라며.
이에 이 위임장을 수여함.
용문 총독 웨이옌우

스와이어는 얇은 위임장을 집어 들어 정중히 서랍에 넣었다. 종이는 얇고 가벼우며 내용도 간략했으나, 그녀의 손은 천근을 든 것처럼 무거웠다.
HP
2660
공격력
865
방어력
457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9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1
재배치 시간
25초

재능

  • 큰손
    스킬 발동 시 금화 1개 획득(스킬 발동에 사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특성으로 인해 배치 코스트를 소모할 때마다 금화 1개 획득, 공격력 +4% (최대 8회 중첩)
  • 액땜
    치명상을 입을 경우, 배치 코스트가 충분하면 배치 코스트를 5 소모하여 HP를 70% 회복 (발동할 때마다 소모 배치 코스트가 2배씩 증가)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재물보다 의리
    패시브
    금화 1개 소모, 다음 공격 시 주변 8칸의 HP가 70% 미만인 아군 유닛 1명을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만큼 HP 회복
    해당 스킬 장착 시 금화 최대 3개 보유
    attack@heal_scale
    0.8
    sp
    3
    attack@sp
    -1
  • '웰컴 드링크'
    패시브
    금화를 1개 소모하여 공격 범위에 샴페인 폭탄 1개 설치, 샴페인 폭탄은 부딪힌 첫 번째 적에게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목표에 2초간 정지 효과 부여
    샴페인 폭탄은 배치 3초 후 추가로 1회 대미지를 입히며, 해당 스킬 장착 시 금화 최대 5개 보유
    sp
    5
    atk_scale
    2
    sluggish
    2
    attack@sp
    -1

    샴페인 폭탄

    HP
    1000
    공격력
    100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0
    공격 딜레이
    1초
    저지 가능 수
    0
    재배치 시간
    0초
    '웰컴 드링크'
    패시브
    부딪힌 적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목표에 정지 효과 부여
    샴페인 폭탄은 배치 3초 후 추가로 1회 대미지를 입힌다
    duration_switch
    3
    attack@atk_scale
    2
    attack@sluggish
    2
  • 거금 쾌척
    자동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5
    공격이 2연 공격으로 변경, 적 처치 시 금화 1개 획득, 스킬 수동 종료 시 모든 금화를 소모하여 전방 범위 내 적을 무작위로 공격, 소모한 금화 1개당 공격력의 1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상대를 어느 정도 밀어낸다
    무한 지속, 수동 종료 가능, 해당 스킬 장착 시 금화 최대 10개 보유
    atk_scale
    1.5
    force
    1
    sp
    10

모듈

  • ORIGINAL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의 배지
    오퍼레이터 스와이어 디 엘리건트 위트는 반복해서 전장에 파고드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상인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MER-X
    '금화휘황'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HP +130
    • 공격력 +25
    • 방어력 +35
    상인 특성
    재배치 시간 감소, 퇴각 시 배치 코스트를 반환하지 않으며, 3초마다 배치 코스트 2 소모 (부족 시 자동 퇴각)
    2
    • HP +180
    • 공격력 +35
    • 방어력 +43
    큰손
    스킬 발동 시 금화 1개 획득(스킬 발동에 사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특성으로 인해 배치 코스트를 소모할 때마다 금화 1개 획득, 공격력 +5% (최대 8회 중첩)
    3
    • HP +200
    • 공격력 +40
    • 방어력 +50
    큰손
    스킬 발동 시 금화 2개 획득(스킬 발동에 사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특성으로 인해 배치 코스트를 소모할 때마다 금화 1개 획득, 공격력 +5% (최대 8회 중첩)
    “마운틴커머스 무역은 탁월한 전략과 대담하고 진취적인 태도, 인간적인 배려가 충만한 자세로 국제 시장을 개척하고, 시에스타의 경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베아트릭스 스와이어 씨가 말했듯, 상업의 가치는 소통에 있으며, 가장 위대한 상업 활동은 곧 미래와의 소통입니다.” ——1099년 시에스타 올해의 걸출한 상업 인재 시상식 소개문
    시에스타 시청의 연례행사에서 실론 도이코스가 직접 스와이어에게 상패를 수여했고, 그 상패는 지금 스와이어가 시에스타에서 용문으로 가져가는 선물 더미 속에 섞여 있었다.
    “시에스타에 휴가 간 김에 이걸 가져왔다고?” 증서에 적힌 컬럼비아어를 보며 호시구마가 호기심에 물었다.
    “'가장 위대한 상업 활동은 곧 미래와의 소통이다', 이 말이 마음에 드네. 내 자서전에 넣어야겠다.”
    “이 증서에 쓰여있는 내용, 정말 대단한데…… 채 2달도 안 되는 사이에 이렇게나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국제 시장을 개척한다'는 게 무슨 말이지?”
    “시에스타에서 올해 판매가 부진한 커피 원두를 카시미어에 팔 수 있게 몇 가지 방법을 대줬지. 너도 마셔볼래? 내 가방에도 있어.”
    “'인간적인 배려가 충만한 자세'는 또 뭐야?”
    “투자를 좀 해서 그쪽에 있는 화산 온천을 워터파크로 개조했지. 다들 되게 좋아하더라.”
    “그럼 '대담하고 진취적인 태도'는……”
    “시에스타 도시 건설에 뛰어든 회사들이 아주 많아. 최종 입찰을 받으려면 당연히 그만큼 눈에 띄는 일을 해야지.”
    “그래서 어떻게 따냈는데?”
    “너무 많이 알면 다쳐.”
    “알았어……”
    “그만 보고 선물 나누는 거나 도와줘. 이건 네 서프보드고, 이건 쥐새끼에게 줄 화산 진흙팩, 이건 망할 용에게 줄 레코드…… 직접 와서 가져가라고 해. 그리고 이건 웨이 장관에게 줄 과일 통조림……”
    두 사람은 작은 산더미 같은 기념품을 오후 내내 정리하고 분류했다. 다 끝나자 상패만이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이것도 어디 진열해놓아야 하나? 진열장은 이미 다른 트로피로 꽉 찬 것 같은데……”
    “됐어, 그건 늙고 호랑이에게 선물로 줄 거야. 내일 내가 병원에 가져갈게.” 스와이어는 상패를 가방에 넣고는 즐거운 듯 기지개를 켰다.
    “용문의 미래를 대표해서 소통이란 건 한 번 하러 가볼까.”

인프라 스킬을

  • 오더 분배 α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20%
  • 투자 유치
    무역소에 배치 시, 현재 무역소에 배치된 오퍼레이터로 인해 늘어난 오더 상한만큼 오더 수주 효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