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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래시

가드 — 교관
비교적 먼 곳의 적도 공격 가능, 저지하지 않은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20%까지 상승
  • KZ07
  • 근거리
  • 딜러
  • 지원
/ 80
[코드네임] 위슬래시
[성별] 여
[기사 스포츠 커리어] 4년
[출신지] 카시미어
[생일] 6월 28일
[종족] 쿠란타
[신장] 165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채찍의 기사' 조피아, 전 카시미어 스포츠 기사. 혈연 상으로는 오퍼레이터 니어와 블레미샤인의 고모이다. 한때 토너먼트 16강까지 올라간 전적이 있으며, 원래는 왼손잡이였으나 사고로 못쓰게 되어 현재는 오른손을 쓰고 있다.
전투 실력은 전성기만 못하지만, 독특한 안목 덕분에 훈련 교육 방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베르만이 이끄는 교관팀에 합류하였으며, 평상시에는 오퍼레이터 훈련을 주로 담당하다가, 필요 시엔 각종 임무에도 참여하고 있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인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위슬래시에게는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다.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오퍼레이터 위슬래시는 오리지늄과의 접촉 빈도가 매우 낮다.
니어와 블레미샤인의 먼 친척 고모로, 다소 도도한 쿠란타 여성.
카시미어에 기사 스포츠에서 승리하면서 벌어 모은 풍족한 자산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재물에 큰 흥미가 없는 듯하다.
본인은 악의가 없으나, 그녀와 대화를 할 때면 다소 상대를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다만 이런 선입견을 극복한다면, 함께 지내기가 그렇게 까다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합류 초기, 위슬래시와 도베르만은 오퍼레이터 양성 방침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에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논쟁을 벌였다.
군인 출신인 도베르만은 작전 인원이라면 마땅히 갖춰야 할 평균적인 능력치가 있으며, 이를 갖춘 후에야 비로소 자신만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반면 스포츠 기사 출신인 위슬래시는 오퍼레이터가 갖춰야 할 평균적인 능력보다는, 각 오퍼레이터가 가진 자신만의 특색을 극대화할 수 있길 희망했다.
둘 중 누가 틀리고 맞다고는 할 수 없고, 그저 두 사람 다 자신만의 철학이 매우 뚜렷했을 뿐이다. 이런 이유로 두 사람의 대치는 상당 기간 동안 지속되었으며, 결국 회의를 통해서야 비로소 서로 화해할 수 있었다.
이 사건 이후 때때로 두 사람이 함께 전술 토론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이가 되었는데, 어쩌면 이런 대립이 두 사람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니어와 블레미샤인의 고모이긴 하지만, 본명이 조피아인 위슬래시는 니어를 성으로 삼지 않는다. 엄밀히 말해 그녀는 니어 가문의 방계 혈족이라, 본가의 성을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과거 니어 가문이 최전성기를 달리던 시기의 일이다. 니어가 유배를 당한 후, 만약 위슬래시가 니어라는 칭호를 쟁취하고자 했다면, 당시 그녀의 재산으로 미루어보아 그리 힘든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위슬래시는 그러지 않았다.
그녀는 마리아와 자매처럼 가까운 사이였는데다가, 그녀에게 있어 니어라는 성은 줄곧 신성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그녀의 생각은, 지저분한 방식으로 니어라는 성을 더럽히고 싶지 않다는, 니어와 블레미샤인의 직계 혈족인 무에나 숙부와 비슷하다.
물론 지저분한 수단에 대한 두 사람의 정의는 다르겠지만 말이다.
무에나와는 달리 조피아는 기사 스포츠 자체를 배척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기사 스포츠의 존재는 인정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공명정대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결투를 고집하며, 니어 가문을 섬기는 신분으로 기사 스포츠에 참여했던 그녀는, 스폰서와 기업에 머리를 숙이지 않은 탓에 시종일관 좋은 장비와 보급을 받지 못했고, 결국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경기 도중 장비의 차이로 인해 다시는 왼손으로 싸우지 못하게 되었지만, 그녀는 결코 후회하지 않았다. 또한 블레미샤인이 대회에 참가하고 싶다 했을 때도 그녀는 그렇게 하라 허락했었다.
위슬래시에게는 니어 가문의 일원이라는 긍지가 굉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녀가 니어와 블레미샤인을 돌봐준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다. 심지어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할 때에도, 만약 로도스 아일랜드가 적합하지 않다 판단되면, 니어와 블레미샤인을 데리고 나가 그녀 혼자서 키우겠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을 생각해 주는 어른이 있다는 점에서 니어와 블레미샤인 자매는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처음 합류했을 당시, 위슬래시는 니어와 블레미샤인만 잘 지낸다면 아무 문제도 없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각지에서 온 오퍼레이터들의 다채로운 삶을 지켜본 후, 그녀는 박사와의 대화 중 그녀가 과거에는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지금까지 자신이 진정으로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했다.
니어 가문의 명예를 지키고 니어와 블레미샤인을 보살피는 것이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그녀가 하고 싶은 일의 전부는 아닐 것이다.
니어는 유배된 후 새로운 목표를 찾은 것 같았고, 마리아는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공학에 빠져들었으며, 니어 가문의 명예 역시 지켜졌다. 줄곧 걱정해 왔던 일들을 더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자, 위슬래시는 갑자기 자신이 다음 목표로 무엇을 정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로도스 아일랜드의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그녀에게 삶의 다양성을 보여주었고, 그중 대부분은 체험 가능한 것들이었다. 위슬래시는 짧은 방황 끝에, 계속해서 교관직을 수행하기로 결심하는 한 편, 과거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다양한 것들을 시도해보며 새로운 인생의 목표를 찾기로 했다. 어쨌든 그녀는 젊고, 인생은 길다. 조급해할 필요 없는 것이다.
HP
1932
공격력
675
방어력
46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18
공격 딜레이
1.05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80초

재능

  • 닦달
    배치되어 있을 때, 저지 가능 수 3 이상인 아군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 +6, 방어 +12%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격려의 기술
    자동 회복수동 발동
    소모 SP
    30
    지속시간
    20초
    제1재능 효과가 3배까지 상승. 저지 가능 수가 3 미만인 근거리 오퍼레이터는 버프 효과를 절반만 받는다.
    talent_scale
    3
  • 사복검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60
    지속시간
    25초
    제1재능 효과가 2배까지 상승. 공격력 +60%, 공격 범위 +1칸, 저지 가능 수 +1, 저지하고 있는 모든 적 동시 공격
    talent_scale
    2
    atk
    0.6
    ability_range_forward_extend
    1
    block_cnt
    1

모듈

  • ORIGINAL
    위슬래시의 배지
    오퍼레이터 위슬래시는 많은 적을 저지하는 오퍼레이터를 '격려'하는 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교관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INS-X
    더 길어진 채찍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35
    • 방어력 +35
    교관 특성
    비교적 먼 곳의 적도 공격 가능, 저지하지 않은 적 공격 시 공격력이 130%까지 상승
    2
    • 공격력 +47
    • 방어력 +47
    견줄만한 비전
    배치 시 전장의 저지 가능 수가 3 이상인 아군 근거리 유닛은 물리 실드 1회 획득
    3
    • 공격력 +52
    • 방어력 +52
    견줄만한 비전
    배치 시 전장의 저지 가능 수가 3 이상인 아군 근거리 유닛은 물리 실드 1회 획득, [카시미어] 오퍼레이터 경우 추가로 1회 획득
    조피아는 경기장에 오르기 전부터 자신과 균열의 기사와의 격차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진짜 상대 앞에 서서 실력을 겨룰 때, 이 치명적인 격차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상대에게는 그녀의 경기를 반복 참관하는 전문가가 있다고 한다. 그녀와 체형이 비슷한 코치가 같은 무기를 사용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경기 전에 자신에게 자주 쓸 동작을 완전히 파악하는 것이다.
    균열의 기사의 갑옷은 심지어 그녀의 손에 든 무기를 겨냥해 만들었다고 한다. 잘 감기지 않고, 휘두를 때 절단돼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다. 게다가 그의 쌍검은 가장자리를 단독으로 처리해, 로프 절단에 뛰어나다.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다 뜬소문인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모두 다 사실이다. 연거푸 몇 번을 맞붙었지만, 전부 그녀의 열세였다. 조피아는 결국 힘이 빠져버렸다.
    균열의 기사의 뒤엔 회사가 몇 개나 붙어 있을까? 수많은 사람이 그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건 단지 채찍의 기사를 상대하기 위한 걸까?
    이 상황을 끝낼 방법이 필요하다. 아니면 패배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니어도 그녀처럼 고군분투했을까? 불리한 상황에서 그녀는 흔들렸을까? 의심이 들었을까?
    그녀가 아는 답을 그녀도 알지만, 조피아는 니어가 아니다.
    기술, 무기, 갑옷 모두 유리하지 않을 때, 그녀가 니어처럼 기대고 싶은 건 바로, 신념과 결심이었다.
    그녀는 빈번하게 공격 방법을 바꾸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자신에게조차 익숙하지 않은 동작으로 공격했다.
    더욱 칼날에 의지해 베어버리고자 했지만, 채찍으로 상대를 압박하려 하진 않았다.
    이제 '위슬래시' 조피아에겐 명확한 목표가 생겼다. 그건 바로, 상대를 현혹하는 것이다. 그가 한눈파는 순간을 잡아, 이 채찍으로 균열의 기사의 무기를 감고, 채찍이 끊어져 버리기 전에 그의 날카로운 검을 빼앗기 위해서!

인프라 스킬을

  • 가드 마스터리 α
    훈련실에 배치 시, 가드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30%
  • 교관
    훈련실에 배치 시, 오퍼레이터의 스킬 훈련 속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