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n
- 陈
- チェン
첸
가드 — 소드마스터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
- LM04
- 근거리
- 누커
- 딜러
其他异格:
보너스 포함
[코드네임] 첸
[성별] 여
[전투 경험] 4년
[출신지] 용문
[생일] 7월7일
[종족] 용
[신장] 168cm
[광석병 감염 상황]
미공개
[성별] 여
[전투 경험] 4년
[출신지] 용문
[생일] 7월7일
[종족] 용
[신장] 168cm
[광석병 감염 상황]
미공개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월등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우수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월등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첸. 용문근위국의 특별감찰팀장, 고위 총경.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을 뛰어난 평가와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용문근위국 임직 기간 동안 용문 내 위법 행위의 근절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조직적 범죄 행위와 폭력에 대항하여 무장 수배범과 국제 범죄자를 검거하는 등 실제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는 특별 협력 인원의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전술 지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는 특별 협력 인원의 신분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 행동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전술 지휘를 지원하고 있다.
[용문근위국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음]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긴 왔었죠. 근데 검사 후엔 그 문서를 가져가버렸어요. 사본은 없고요. 네? 이건 용문 측의 요청이에요.
——메딕 오퍼레이터 R.T.
신체검사를 받으러 오긴 왔었죠. 근데 검사 후엔 그 문서를 가져가버렸어요. 사본은 없고요. 네? 이건 용문 측의 요청이에요.
——메딕 오퍼레이터 R.T.
[오리지늄 아츠 개요]
첸은 한번도 다른 사람 앞에서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한 적이 없어, 다른 사람들은 첸이 아츠에 능숙하지 못하다 생각하는데,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 실력은 실제로도 매우 엉망이다. 첸이 아츠를 쓰려고 하면 갑자기 마법 지팡이를 손상시킨다든지, 폭발 방지벽을 파괴한다든지, 폭풍을 일으켜 문서를 날려버리는 등 실험 대상 외의 대상에 대한 불필요한 파손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시전 후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체력을 소비한 탓에 첸 본인도 피로 상태에 빠진다. 캐스터 오퍼레이터들은 토론을 통해 첸이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제어할 수 있도록 쓸만한 매개체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정 장비가 없는 상태에선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응집하여 일정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테스트 결과를 보자면, 마법 지팡이의 형상이 얇을수록 더 민감하고, 그녀가 더 수월히 적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어떤 객체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 그녀는 마법 지팡이가 포함한 오리지늄 에너지 자체를 촉진시키는 데 더 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실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만약 검 형상의 마법 지팡이가 있다면 그녀에게 아주 적합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장비를 쓰겠나, 검은 사람을 베는 데 쓰는 것이지 않은가! 다 부질없는 짓이다.
——캐스터 오퍼레이터 D
첸은 한번도 다른 사람 앞에서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한 적이 없어, 다른 사람들은 첸이 아츠에 능숙하지 못하다 생각하는데, 그녀의 오리지늄 아츠 실력은 실제로도 매우 엉망이다. 첸이 아츠를 쓰려고 하면 갑자기 마법 지팡이를 손상시킨다든지, 폭발 방지벽을 파괴한다든지, 폭풍을 일으켜 문서를 날려버리는 등 실험 대상 외의 대상에 대한 불필요한 파손 문제를 일으킨다. 그리고 시전 후에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체력을 소비한 탓에 첸 본인도 피로 상태에 빠진다. 캐스터 오퍼레이터들은 토론을 통해 첸이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제어할 수 있도록 쓸만한 매개체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정 장비가 없는 상태에선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를 응집하여 일정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다.
테스트 결과를 보자면, 마법 지팡이의 형상이 얇을수록 더 민감하고, 그녀가 더 수월히 적응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어떤 객체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 그녀는 마법 지팡이가 포함한 오리지늄 에너지 자체를 촉진시키는 데 더 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는 실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만약 검 형상의 마법 지팡이가 있다면 그녀에게 아주 적합할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그런 장비를 쓰겠나, 검은 사람을 베는 데 쓰는 것이지 않은가! 다 부질없는 짓이다.
——캐스터 오퍼레이터 D
첸은 모든 정규 과목에서 A를 받고, 모든 교관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성적으로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을 졸업하였다. 용문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거의 곧장 용문근위국에 합류하였다.
누구도 그녀가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에 입학하기 전의 경력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누구도 그녀의 능력, 그녀의 성실함 그리고 그녀의 악을 증오하는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 것처럼. 그녀의 일 처리 스타일에 대해서는 함께 일한 적이 있는 근위국 경찰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지나치게 엄격하다거나, 지나치게 모질다는 평이 많았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첸이 분명 권력 다툼 중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으며, 그녀의 기세 또한 계속 터지는 사건사고로 인해 계속 꺾여만 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범죄율과 사망률은 2년 새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고, 젊은 경관의 승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으며, 점점 더 실질적으로 변했다. 첸은 점점 지위가 높아졌으며, 근위국의 가장 중요한 팀 중 한 곳인, 특별감찰팀에 배정되었다.
특별감찰팀 팀원의 임기는 보통 2년을 넘지 않는다. 이는 경관들의 생명을 보호하거나, 혹은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해 이들이 실수를 범할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어쩌면 이 자리 자체가 본래 오래 머물만한 자리가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 작전 중 자신의 목숨을 장렬히 희생하는 것은 거의 모든 지난 감찰팀원들의 일괄된 결말이었다.
그러나 첸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녀는 물러선 적이 없었으며, 물러서지 않았고, 물러서고자 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용문 경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승진한 경관이 되었으며, 동시에 가장 젊은 근위국 감찰팀장이 되었다. 원래 그녀를 비웃거나 뒤에서 몰래 음해하던 자들도, 모두 그녀의 패기와 굳건한 의지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쉽지만, 이 계획에 따라 하루하루 움직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니까.
그녀는 왜 이토록 자신의 생명을 걸면서 까지 노력하는 걸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첸의 휴지통에는 갈기갈기 찢겨있거나 한 뭉텅이로 뭉쳐진 종잇조각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담겨있었다.
누구도 그녀가 빅토리아 로열 가드 스쿨에 입학하기 전의 경력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누구도 그녀의 능력, 그녀의 성실함 그리고 그녀의 악을 증오하는 마음을 의심하지 않는 것처럼. 그녀의 일 처리 스타일에 대해서는 함께 일한 적이 있는 근위국 경찰들의 원성이 자자한데, 지나치게 엄격하다거나, 지나치게 모질다는 평이 많았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첸이 분명 권력 다툼 중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으며, 그녀의 기세 또한 계속 터지는 사건사고로 인해 계속 꺾여만 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범죄율과 사망률은 2년 새 지속적으로 하락하였고, 젊은 경관의 승진 속도는 점점 더 빨라졌으며, 점점 더 실질적으로 변했다. 첸은 점점 지위가 높아졌으며, 근위국의 가장 중요한 팀 중 한 곳인, 특별감찰팀에 배정되었다.
특별감찰팀 팀원의 임기는 보통 2년을 넘지 않는다. 이는 경관들의 생명을 보호하거나, 혹은 스트레스 누적으로 인해 이들이 실수를 범할 가능성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다. 어쩌면 이 자리 자체가 본래 오래 머물만한 자리가 아닌 걸지도 모르겠다. 작전 중 자신의 목숨을 장렬히 희생하는 것은 거의 모든 지난 감찰팀원들의 일괄된 결말이었다.
그러나 첸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녀는 물러선 적이 없었으며, 물러서지 않았고, 물러서고자 하지도 않았다. 그녀는 용문 경찰 역사상 가장 빠르게 승진한 경관이 되었으며, 동시에 가장 젊은 근위국 감찰팀장이 되었다. 원래 그녀를 비웃거나 뒤에서 몰래 음해하던 자들도, 모두 그녀의 패기와 굳건한 의지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래를 계획하는 것은 쉽지만, 이 계획에 따라 하루하루 움직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니까.
그녀는 왜 이토록 자신의 생명을 걸면서 까지 노력하는 걸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첸의 휴지통에는 갈기갈기 찢겨있거나 한 뭉텅이로 뭉쳐진 종잇조각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가 담겨있었다.
물론, 첸은 완전한 워커홀릭이나 경찰 업무를 처리하는 기계 같은 존재는 아니다. 그녀를 아는 경관들이나 오퍼레이터들에 의하면, 그녀는 완벽 그 자체라고 한다. 합리적으로 모든 시간과 식단을 관리하며, 취미 생활 역시 절대 빠트리지 않아, 의미 있는 일들로 하루 중의 매 일분일초를 가득 채운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사실 그녀에 대해 더 걱정하게 만든다. 그녀에겐 갑작스러운 휴가 취소나 휴가 기간 중 완전히 실종되버리는 건 일상이며, 심야까지 야근을 하거나, 산더미처럼 쌓인 처리 대기 문서들이 다음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일, 새로 개봉한 영화를 관람한 후 곧장 긴급회의에 출현하는 일 역시 매우 정상이니까 말이다.
첸이 자기 자신을 대하는 방식은 이와 같이 매우 효율이 높아, 마치 멈출 수 없는 기계를 연상케해 늘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게 만든다.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죠?"
"괜찮아."
질문과 대답은 늘 똑같다.
첸은 하루하루 자신의 생활 루틴에 따라 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용문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실력이 발전할수록, 사고 역시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녀는 끊임없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그녀는 대체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 것일까? 그녀의 절친한 친구들조차도 감히 첸을 이해한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녀는 자기 혼자서 짊어지는 짐이 너무 많다.
하지만 이런 점들이 사실 그녀에 대해 더 걱정하게 만든다. 그녀에겐 갑작스러운 휴가 취소나 휴가 기간 중 완전히 실종되버리는 건 일상이며, 심야까지 야근을 하거나, 산더미처럼 쌓인 처리 대기 문서들이 다음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일, 새로 개봉한 영화를 관람한 후 곧장 긴급회의에 출현하는 일 역시 매우 정상이니까 말이다.
첸이 자기 자신을 대하는 방식은 이와 같이 매우 효율이 높아, 마치 멈출 수 없는 기계를 연상케해 늘 사람들로 하여금 그녀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지고 싶게 만든다.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죠?"
"괜찮아."
질문과 대답은 늘 똑같다.
첸은 하루하루 자신의 생활 루틴에 따라 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용문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실력이 발전할수록, 사고 역시 더 분명해지고 있다. 그녀는 끊임없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그녀는 대체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 것일까? 그녀의 절친한 친구들조차도 감히 첸을 이해한다고는 말하지 못한다. 그녀는 자기 혼자서 짊어지는 짐이 너무 많다.
[제한된 기록]
네 아버지는 이미 너와 관계를 끊었다. 나와도 더 이상 엮일 일이 없고, 신경 쓸일 없을 거야. 그도 그렇겠지. 여기를 떠나고 싶어? 좋아. 하지만 그전에 네게 해줄 말이 있어. 사실 난 그 노인이 누군지 알아. 근데 내가 건망증이 있어서 말이지, 까먹는 것도 많거든. 예를 들자면, 그날 밤에 너와 네 친구가 했던 작은 모험. 이 사건을 잊어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지. 이건 확실히 내 잘못이야, 맞아. 난 정말 용서받지 못할 실수를 범했어. 하지만 난 잊어버릴 거야. 만약 네가 떠나고 싶다면, 널 안전한 도시로 보내줄게, 풍요롭고 평온한 곳으로… 넌 그곳에서 평온한 일생을 보내게 될 거야, 엄청 행복하게. 그리고 넌 이곳의 모든 것과 이별하게 될 거야. 네가 싫어했던 집, 네가 싫어했던 거리, 네가 싫어했던 사람도… 그럼, 넌 모든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뿐이지. 이 사실들은 굉장히 비밀스럽고도 또 위험한 거라서 말이야, 관계도 없는 사람이 괜히 휘말리게 놔둘 수는 없잖아? 화났어? 너 화난 거야? 내가 미운거야? 그래, 물론 그렇겠지. 나라도 분명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라면 싫어했을 거야.
또 다른 선택은, 잘 들어봐. 네가 이곳에 남는 거야. 오늘부터 내가 너를 단련시킬 거야. 네가 날 미워해도, 증오해도, 심지어 날 공격해봐도 좋고, 죽이려 들어도 좋아. 왜 안돼? 당연히 되지. 네가 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해봐. 네가 해낼 수만 있다면, 넌 당연히 이렇게 할 수 있어. 네 몸은 네 것이니까, 네 생각도 마찬가지고. 난 네게 뭐가 옳고 그른지 가르쳐줄 거야, 다만 결국에는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그른 것인지는 네가 고민해보아야 할 일이지. 잊기 싫다면, 가서 해봐.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서 네 일생을 바칠 가치가 있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에는 목숨을 걸 가치가 있지. 나 역시도 이 도시의 앞날에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몰라. 이 도시는 기회가 충만한 곳이라, 무슨 일이든 발생할 수 있거든. 알아듣지 못해도 괜찮아, 차차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아직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때. 내가 너희들이 마지막에 말했던 것들을 아직 기억하고 있을때… 포기할래? 아니면 계속할래? 선택해.
……시뮬레이션 종료……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는 중……
네 아버지는 이미 너와 관계를 끊었다. 나와도 더 이상 엮일 일이 없고, 신경 쓸일 없을 거야. 그도 그렇겠지. 여기를 떠나고 싶어? 좋아. 하지만 그전에 네게 해줄 말이 있어. 사실 난 그 노인이 누군지 알아. 근데 내가 건망증이 있어서 말이지, 까먹는 것도 많거든. 예를 들자면, 그날 밤에 너와 네 친구가 했던 작은 모험. 이 사건을 잊어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지. 이건 확실히 내 잘못이야, 맞아. 난 정말 용서받지 못할 실수를 범했어. 하지만 난 잊어버릴 거야. 만약 네가 떠나고 싶다면, 널 안전한 도시로 보내줄게, 풍요롭고 평온한 곳으로… 넌 그곳에서 평온한 일생을 보내게 될 거야, 엄청 행복하게. 그리고 넌 이곳의 모든 것과 이별하게 될 거야. 네가 싫어했던 집, 네가 싫어했던 거리, 네가 싫어했던 사람도… 그럼, 넌 모든 진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될 뿐이지. 이 사실들은 굉장히 비밀스럽고도 또 위험한 거라서 말이야, 관계도 없는 사람이 괜히 휘말리게 놔둘 수는 없잖아? 화났어? 너 화난 거야? 내가 미운거야? 그래, 물론 그렇겠지. 나라도 분명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라면 싫어했을 거야.
또 다른 선택은, 잘 들어봐. 네가 이곳에 남는 거야. 오늘부터 내가 너를 단련시킬 거야. 네가 날 미워해도, 증오해도, 심지어 날 공격해봐도 좋고, 죽이려 들어도 좋아. 왜 안돼? 당연히 되지. 네가 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해봐. 네가 해낼 수만 있다면, 넌 당연히 이렇게 할 수 있어. 네 몸은 네 것이니까, 네 생각도 마찬가지고. 난 네게 뭐가 옳고 그른지 가르쳐줄 거야, 다만 결국에는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그른 것인지는 네가 고민해보아야 할 일이지. 잊기 싫다면, 가서 해봐.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서 네 일생을 바칠 가치가 있어.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에는 목숨을 걸 가치가 있지. 나 역시도 이 도시의 앞날에 어떤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몰라. 이 도시는 기회가 충만한 곳이라, 무슨 일이든 발생할 수 있거든. 알아듣지 못해도 괜찮아, 차차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아직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을 때. 내가 너희들이 마지막에 말했던 것들을 아직 기억하고 있을때… 포기할래? 아니면 계속할래? 선택해.
……시뮬레이션 종료……
……메인화면으로 돌아가는 중……
그녀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HP
2880
공격력
660
방어력
402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3
공격 딜레이
1.3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호령배치되어 있을 때, 4초마다 모든 아군 캐릭터의 공격/피격 회복 스킬의 SP 1 회복
- 검투술공격력 +5%, 방어력 +5%, 물리 회피율 +10%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칼집 공격공격 회복자동 발동소모 SP4다음 공격 시 칼집으로 적을 공격하여, 적에게 공격력의 320%만큼 물리 대미지를 주며, 명중된 적은 1.5초간 기절atk_scale3.2stun1.5
- 적소-발도공격 회복수동 발동초기 SP20소모 SP20전방 범위 내 최대 7명의 적에게 공격력의 500%만큼의 물리 대미지 및 공격력의 500%만큼의 마법 대미지를 준다atk_scale5max_target7
- 적소-절영공격 회복수동 발동초기 SP20소모 SP30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적 목표를 찾아 10연참 공격을 발동한다. 한 번 벨 때마다 공격력의 320%만큼의 물리 대미지를 주고, 마지막 일격은 목표를 4초간 기절시킨다atk_scale3.2times10stun4
모듈
- ORIGINAL첸의 배지오퍼레이터 첸은 근접 전투에서 빠른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소드 마스터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SWO-X로도스 아일랜드 제식검
레벨 스탯 강화 설명 1 - 공격력 +50
- 공격 속도 +5
소드마스터 특성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스킬 대미지가 10% 증가2 - 공격력 +65
- 공격 속도 +6
호령 배치되어 있을 때, 3초마다 모든 아군 캐릭터의 공격/피격 회복 스킬의 SP 1 회복3 - 공격력 +80
- 공격 속도 +7
호령 배치되어 있을 때, 3초마다 모든 아군 캐릭터의 공격/피격 회복 스킬의 SP 1 회복, 자신은 SP 1 추가 회복7월 7일, 맑음. 생일을 맞은 그녀는 웨이 옌우에게 칼을 뽑으려고 할 정도로 흥분했으나, 웨이 옌우의 종적을 찾지 못했다. 삼일을 기다렸으나 만나지 못했다.
5월 13일, 구름 많음. 눈물을 머금고 뜰에 있는 30년 된 고목을 베어냈고, 지붕을 박살 냈다. 웨이옌우는 나타나지 않고 사람을 보내 새로운 나무를 심게 했다. 그녀는 더 이상 웨이옌우의 허락을 기다리지 않는다.
1월 1일, 큰비. 새해부터 장대비가 쏟아졌다. 슬럼지역으로 향하던 도중 불의를 목격하고 분개해 공격했다. 적은 15명이었다. 위기의 순간 차고 다니던 분야를 휘둘러 7명이 다치고 8명이 도망갔다. 이 사실이 윗선까지 알려져 좀처럼 나타나지 않던 웨이옌우가 모습을 드러냈으나, 검흔을 보더니 그녀를 한 번 슥 쳐다보고는 가버렸다. 그녀는 당시 공격한 이유는 잊어버렸으나, 그때 자신을 쳐다보던 웨이옌우의 실망한 눈빛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았다.
12월 25일, 맑음. 로열 가드 스쿨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불의를 보고 용감히 나서 검을 휘둘렀다. 그녀는 자신이 세상의 모든 불의를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패기가 가득했다.
7월 30일, 구름 많음. 절영을 휘둘러 중대 수배범을 베어버렸지만, 그 대가로 5일간 정신을 잃었다. 용문의 첸 훼이지에가 두각을 드러냄. 깨어난 후 침대맡에 적소가 놓여 있었지만, 웨이옌우는 그녀를 보러 오지 않았다.
8월 13일, 흐림. 감염자 범죄자를 체포하는 도중 적소를 뽑으려 하였으나 적소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 후 사활이 걸린 순간 운이 트였는지 적소를 뽑아내 지하 차고를 반파시켰다. 그녀는 웨이옌우를 찾아가 적소가 왜 이러는지 묻고 싶었으나, 웨이옌우는 만나 주지 않았다.
9월 30일, 맑음. 적소가 두 번째로 뽑혔다. 금고 문을 잘라내 인질을 구출해냈고, 적소가 자신의 의지를 가진 검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지금까지 충분히 노력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너무 부족했다. 더 빠르고 강해져야 한다.
7월 7일, 구름 많음. 생일. 십여 년 만에 웨이옌우가 처음으로 그녀의 검을 보자고 제안했다. 그녀는 배운 것을 쏟아부어 미완성의 운열을 답으로 제시했으나, 웨이옌우는 감흥을 말하지 않았다.
1월 11일, 맑음. 로도스 아일랜드와 함께 용문을 떠났다. 그 후 드물게 적소가 뽑혔다. - SWO-Y옛 시절
레벨 스탯 강화 설명 1 - 공격력 +52
- 방어력 +28
소드마스터 특성 일반 공격이 2회 연속 공격적의 방어력 70 무시2 - 공격력 +68
- 방어력 +36
검투술 공격력 +11%, 방어력 +11%, 물리 회피율 +15%3 - 공격력 +85
- 방어력 +42
검투술 공격력 +15%, 방어력 +15%, 물리 회피율 +18%대지의 상흔이 수평선으로부터 날아와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들을 정확히 강타했고, 건물들은 폭풍을 맞은 나무처럼 한 점을 둘러싼 채 방사형으로 쓰러져갔다. 이 제국의 폐허 속에서, 무너진 비석을 넘어 높은 곳을 찾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여기가 황폐해진 지 얼마나 됐지?” 첸은 폐허 위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았다. 등 뒤의 비석에 새겨진, 한때 명예를 상징하던 이름이 모두 지워져 있었다.
“이 교정은 전쟁이 발발하고 바로 버려졌아. 아직 학업을 마치지 못한 후배들 역시 새로운 캠퍼스로 옮겨 남은 교육 과정을 마쳤다야…… 저 앞은 우리 옛날 훈련장인데, 기억나나?” 백파이프의 목소리가 낮은 곳에서 들려왔다.
“학생 때 항상 좋은 일을 놓쳤던 건 특히나 기억이 생생해. 우리 졸업하니까 길도 고치고, 훈련장도 고쳤잖아.”
훈련장은 충격파로 인해 들뜬 덩어리로 뒤엉켜 있었다. 첸은 갑자기 돌멩이를 집어 들고는 땅 틈새로 솟아오른 관목숲에 던졌다. 그러자 거기 숨어있는 파울비스트가 날카롭게 소리 지르며 멀리 날아갔다.
“그때도 충부이 좋았지.” 백파이프의 목소리가 먼 곳에서 가까워지더니, 첸의 귓가에 맴돌았다.
“하긴. 아마 그때가 내게 있어서 가장 단순한 시간이었을 거야. 복잡하고 귀찮은 문제 따윈 생각할 필요 없이, 훈련과 학업에만 전념하면 됐으니까.”
“기게 바로 미친 듯이 훈련하고 모든 정규 과목에서 A를 받은 원동력이드랬나?” 백파이프가 두 손을 첸의 어깨에 올리고는 가볍게 흔들었다.
“돌아간 후, 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다는 걸 느꼈어. 때로는 자신이 너무 하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리 많은 걸 바꿀 순 없다는 것도 알게 됐어. 적을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되진 않더라.” 첸은 마치 머릿속에서 과거의 잡다한 생각을 털어버리려는 듯 고개를 흔들었다.
두 사람은 가파른 비탈에서 내려왔다. 기억 속 정원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한때 높이 걸려 있었던 가드 스쿨의 표지가 절반은 진흙 깊숙이 파묻혀 있었고, 절반은 잘린 돌기둥 위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었다. 해가 서쪽으로 지며 햇빛이 얼룩덜룩하게 녹슨 표지 위에 쏟아져 내리자, 남은 금속의 광택만이 이곳의 옛 영광을 알려주는 듯했다.
“모든 게 변했어. 빅토리아도 마찬가지 아니야?” 첸은 그 표지를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변하지 않은 사람도 있아. 네가 온다는 걸 알고, 일전에 내가 타이렐 교관을 찾아갔거든. 그때 네가 너무 갑재기 떠나는 바람에 기숙사에 있던 문서 같은 건 빈걸로 갔잖아. 갠데 교관이 줄고지 네 물건을 보관하고 있더라. 여게 네 학업 수료증이야. 아, 맞다, 이것도 있었지!”
백파이프는 갖고 다니던 가방에서 증서와 목검을 꺼냈다.
“그때 네가 쓰던 훈련용 검이야. 원래는 규칙상 회수해야 하지만사, 네 성적이 너머 좋아사야 교관이 깜짝 선물로 네게 주려고 간직하고 있었대……”
“고맙다고 전해줘. 그때는 내가 너무 갑자기 떠나서……”
“적어도 지금은 돌아왔잖아. 몇 년 동안 돌아오지 않은 동기들도 수드룩한데.”
두 사람은 잠시 침묵했다.
“10년 후, 넌 어디에 있을 거 같아?”
“글쎄, 아마 돌아가겠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아.” 첸은 먼 곳을 바라보았다. 그쪽은 용문 방향이었다. “그때 여기 오는 것, 여길 떠난 것 모두 그 사람들이 계획한 거였어. 이제, 나 스스로 돌아갈 거야.”
인프라 스킬을
- 덕재겸비제어 센터에 배치 시, 제어 센터 내 용문근위국> 오퍼레이터가 1명 증가할 때마다 제어 센터 내 모든 오퍼레이터의 시간당 컨디션 회복 +0.05
- 총경응접실에 배치 시, 단서 수집 속도 25%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