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ecutor the Ex Foedere
  • 圣约送葬人
  • 聖約イグゼキュター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가드 — 리퍼
아군의 치료를 받을 수 없으며, 공격 시 광역 대미지를 입히고, 적 1명 적중할 때마다 자신의 HP가 50만큼 회복, 최대 효과 수는 저지 가능 수와 동일
  • LT40
  • 근거리
  • 딜러
其他异格:
/ 90
[코드네임] 이그제큐터
[성별] 남
[전투 경험] 7년
[출신지] 라테라노
[생일] 7월 7일
[종족] 산크타
[신장] 181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우수
[전장 기동력] 표준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우수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이그제큐터, 라테라노 공증소의 법정 집행자. 라테라노 공민으로서 제1항부터 제13항에 해당하는 권익을 누린다. 현 라테라노 교황 이반젤리스타 11세로부터 직접 '성도' 칭호를 서임 받았다.
라테라노는 이 특별한 '성도'와 우리의 접촉을 제한하지 않았기에, 공증소와 로도스 아일랜드의 협력 관계는 갈수록 긴밀해지고 있다. 현재 이그제큐터는 여전히 계약에 따라 로도스 아일랜드에 근무하며, 라테라노 공민 권익 관련 임무를 집행 중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확정.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에겐 광석병 감염 흔적이 없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4u/L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가 약간 상승했네. 위험한 건 아닌데, 그래도 주의해야 해. 그래서, 어때? 이그제큐터의 최근 인간관계 밀도는 상승하는 추세인가? 누구 조사한 사람?
——메딕 오퍼레이터 T.O
'성도' 칭호를 받아도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는 여전히 라테라노 공증소 소속이다. 공증소는 집행자인 이그제큐터를 임무에 파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이런 방면에서 생각해 본다면 특별한 칭호가 여러 개 있을지라도, 정상적인 업무에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이그제큐터는 적어도 겉모습만큼은 한눈에 봐도 바뀌었다는 게 보일 정도였다.
이그제큐터 본인의 설명과 몇몇 열성적인 오퍼레이터의 보충 설명 덕분에, 우리는 이그제큐터가 현재 착용하고 있는 복장이 교황청에서 전적으로 제공한 공들여 재단된 특수 제작 복장이며, 원단의 선택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어 미관과 편안함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기능을 더욱 중시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이그제큐터 본인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그의 외투로 일련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라테라노 교황청이 이그제큐터에게 제공한 제복은 충격 방호 기능과 관통 방지 기능, 심지어 어느 정도의 방폭 기능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 밖에도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가 지닌 두 자루의 총 역시 일부 산크타 오퍼레이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자루의 총으로 싸울 때, 이그제큐터의 전투 스타일은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며 공격 방식 또한 더욱 다채로워진다.
“지난번 임무에서는 페데리코가 다가온 적을 전부 총으로 기절시키던데.” 오퍼레이터 스푸리아는 이렇게 평가했다. “그의 전투 방식은 총이 하나 더 있고 없고와는 상관없어. 몽둥이를 쥐여주거나, 심지어 맨손으로 보내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걸.”
“어? 그런데 어째서 저런 모습을 하는 거냐고?”
“그래야 더 카리스마 있어 보이잖아!”

[엔지니어링부의 제한된 기록]
나도 처음 이그제큐터를 따라다니는 그 비행 물체를 보고, 그저 모양이 독특한 드론의 일종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그제큐터의 전투 기록을 통해 그 비행 물체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 또 단순한 보조 드론은 아닌 것 같아. 아무래도 더 많은 기능이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이그제큐터 본인조차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데다, 단지 교황께서 직접 하사한 거라고 했어.
이 작은 물체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손이 근질거려 죽겠네. 직접 분해해 봤으면……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가 질문이 많아졌어.”
이는 로도스 아일랜드 내 여러 오퍼레이터들의 공통적인 느낌이다.
그렇다. 최근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의 몇몇 변화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그제큐터가 갑자기 감정 표현이 풍부해져 쉽게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다만, 언제나 90점을 받던 사람이 어느 날 1점을 더 받는다고 해서 사람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겠지만, 언제나 백지를 내던 사람이 어느 날부터 답안지를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면…… 분명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의 상황이 이와 같다. 이미 그와 접촉한 몇몇 오퍼레이터는 이그제큐터가 그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어째서 그대로 의뢰인을 묶어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어보던데.”
“하하, 그 정도면 양반이지. 내게는 어째서 건물을 바로 폭파해서 목표가 도망가는 걸 막지 않느냐고 물어보던데……”
“……그래서 뭐라고 했어?”
“뭘 뭐라고 해. 건물을 날리면 임무야 편하겠지만, 뒷수습이 훨씬 어려울 거라고 사실대로 말했지!”
“그걸 알아듣는다고?”
“알아듣던데. 너는 어때?”
“음, 비슷했어. 의뢰인을 묶어버리면 편하겠지만, 훨씬 골치 아픈 일이 뒤 따르잖아.”
“이그제큐터는…… 이해할 순 없지만, 종합적으로 생각해본 뒤 우리 방식이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라고 인정했어……”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의 이상행동은 어느 정도 주목받았다. 최근 일부 오퍼레이터의 피드백을 종합한 결과, 우리는 이그제큐터가 행동의 합리성에 대한 사고에 더 많은 요소를 포함시키고, 실천을 통해 끊임없이 더욱 우수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임무를 완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다.

“내 생각에 최근 새로운 알고리즘을 추가한 것 같아. 예전보다 낫긴 한데, 가끔 이상한 결론을 낼 때가 있더라고.”
“강도 떼를 처리해 전신이 피로 물든 상황에서 네가 제안한 대로 목표를 달래주려다가, 결국 무표정한 표정 때문에 사람이 놀라 반쯤 기절해버렸던 그 일 말하는 거지?”

[의료부 작업 기록]
우리 부서 오퍼레이터로부터 피드백을 받았다. 이그제큐터가 자신이 모종의 병에 걸렸다고 의심하는 것 같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우발적인 행동을 우선시하고, 몇몇 행동은 이그제큐터 본인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불필요할 만큼, 상당히 높은 빈도로 정기적으로 의료부에 와서 신체검사를 받는다.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건 잘못된 게 아니야, 오히려 좋은 일이지.” 우리에게 하소연하는 의료부 오퍼레이터는 어이없다는 투로 말했다. “하지만 신경을 제외하면 아무 이상도 없단 말이야. 정말이라고.”

여담이지만, 우리 부서의 일부 오퍼레이터들은 이그제큐터의 이런 모습을 반기면서, 이 사례를 모델로 삼아 진짜 검진이 필요하지만 검진을 거부하는 환자들을 독촉하는 데에 사용하자고 논의하고 있다.
[제5청 내부 담화 기록 1]
페데리코는 우수한 집행자야. 그 점은 내가 장담하지. 교황님께서 이런 민감한 시기에 어째서 그에게 '성도' 칭호를 하사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우수한 젊은이라면 교황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네.
페데리코의 배경 말인가? 물론 아무 문제도 없지. 그의 부모도 제5청에서 근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파일이 어디 있더라…… 잠깐만 기다리게나, 기록을 찾아볼 테니. 아, 여기 있군. 잘로 부부, 둘 다 공증소의 법정 집행자로서 굉장히 우수하고 출중한 능력을 갖췄지만, 안타깝게도 15년 전 임무 중에 둘 다 순직했네. 당시 페데리코는 겨우 10살 남짓이었을 텐데. 불쌍한 아이 같으니.
그래서 무슨 일로 갑자기 페데리코를 조사하는 겐가? 단지 '성도'라서?
……아르투리아 잘로에 관해 물었나?
……우선 한 가지 분명히 해둬야겠군.
페데리코의 파일은 입사 당시 엄격한 심의를 거쳤으며, 절차상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네.
이 점을 기억해두게나. 우리가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가기 위한 전제 조건이니.
아르투리아 잘로, 그녀의 아버지와 페데리코의 아버지는 사촌일세. 파일에도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고, 숨길 것도 없지. 잘로 부부가 순직한 뒤, 페데리코는 한동안 사촌 집에서 지냈어. 대략…… 2, 3년 정도 되겠군. 그 후 페데리코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학교에서 기숙 생활을 하기 시작했지.
맞다, 7년 전 아르투리아의 범죄가 처음 발견되어 그녀가 라테라노를 떠나야만 했던 사건이 있었지. 그게 바로 당시 아직 신인이었던 페데리코가 처음으로 관련된 단서를 발견했기 때문이라네. 그래서 아르투리아 수배 임무는 몇 년 동안 줄곧 그의 주도로 진행되었지. 그 젊은이의 첫 번째 사건이니만큼 꽤나 특별한 의미가 있겠지.
아니, 나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네. 아르투리아가 수배범이 되었을 때, 우리는 상세히 조사했네. 내가 알기로는 페데리코와 아르투리아가 딱히 친밀한 사이도 아니었고, 이게 그의 임무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 거라는 점은 페데리코가 줄곧 보여준 태도로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다고 여겨지네만.

[제5청 내부 담화 기록 2]
아르투리아는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서 일주일간 머물렀으며, 우리는 그녀가 그 후에 라이타니엔으로 간 것으로 판단했고, 이와 관련된 보고서를 공증소에 이미 제출했습니다.
후속 추적 조사 및 관련 사항은 교황님의 계획이 따로 있으니, 저로서는 현재 밝힐 수 없습니다.
'누나' 말입니까?
혈연 상 아르투리아는 저의 먼 친척일 뿐, 저는 이런 호칭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질문입니다.
'성도'라고 한다면 어쩌면 이베리아 재판소의 성도가 먼저 떠오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라테라노교에서 따온 경칭일 뿐이었으나, 오늘날 '성도'라는 칭호는 이베리아가 소화해 이베리아인들에게 되려 널리 알려진, 이베리아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되었다.
하지만 라테라노인들에게 '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라테라노의 역사와 관련된 모든 서적에는 최초의 성도가 돌탑을 쌓고, 신성한 도시를 세웠다는 기록이 실려있다. 최초의 산크타들은 많은 사람을 이끌고 라테라노에서 뿌리를 내렸으며, 이후 대를 이은 노력 끝에 천년 평화를 이어 나가며 오늘날의 전쟁과 거리가 먼, 평화로운 라테라노를 이루게 되었다.
도시를 세운 최초의 현자들을 제외하면, 오직 재임 중인 교황만이 재임 기간 성도라는 칭호를 서임 받게 된다. 이는 영광일 뿐만 아니라, 모든 산크타를 이끌고 라테라노 전체를 인도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의미하기도 한다. 천년 동안 '성도'라는 칭호는 역대 교황을 통해 한 차례의 예외도 없이 대대로 계승되었으나, 이 오랜 전통은 이반젤리스타 11세의 결정으로 깨지고 말았다.
페데리코 잘로는 천년 이래 역대 교황을 제외한 최초의 성도 칭호 수여자가 되었다.
어째서 이런 뜻밖의 결정을 한 것일까? 이그제큐터는 분명 우수한 집행자이며, 이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라테라노에 그보다 용감하고 뛰어난 전투원이나 경건한 신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 명망이 높은 인물은 곳곳에 널려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같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어째서 페데리코인가? 어째서 '성도'인가?
이그제큐터 본인의 출중한 성과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은 듯한 그의 평온한 태도, 거기에 라테라노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사건의 놀라움 정도가 다소 덜해졌다고는 하나, 교황의 이런 결정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상식 밖의 일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현명한 현 교황은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걸까?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는 교황이 대지에 닥칠 재앙에 관해 언급한 적이 있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대체 어떤 재앙이길래 천년의 평화를 누린 신성한 도시 라테라노마저 이토록 급박한 조치를 취하게 만든 걸까?
페데리코 잘로는 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적임자다. 그렇다면 그 후는? 설마 라테라노에 두 번째, 세 번째의 비정상적인 성도가 나오게 되는 걸까?
닥터 켈시는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와 라테라노 관련 소식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았다…… 어쩌면 우리도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켈시의 개인 일기에서 발췌]
의심할 여지 없이 이건 라테라노가 그것에게 내린 경고다. 재난이 닥칠 것이고, 우리는 라테라노가 그 재난 속에서 홀로 무사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쩌면 재난이 가장 먼저 파멸시키고자 하는 건…… 라테라노일지도.
'성도'라는 건 이반젤리스타 11세가 선택한 대안임이 틀림없다.
'성도'…… 산크타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이끄는 사람은 결코 한 사람뿐이 아닐 테지. 어쩌면 우리는 얼마 지나지 않아 더 많은 이런 특례를, 비정상적인 라테라노의 '성도'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
그들은 라테라노의 초석이자 재난 속의 희망이며, 산크타의 또 다른 선택이 될 것이다.
재난에 관해서는……
나로서도 아직 정확한 대답을 내놓을 수 없다. 그 답이 내 마음속에서 갈수록 뚜렷해 지곤 있지만.
너무나 많은 징조가 있고, 너무나 많은 흔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았다.
이그제큐터는 자신이 때때로 생각에 잠긴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의 임무가 끝난 뒤부터 자신의 생각은 언제나 정체되어 있었다. 이그제큐터는 자신이 현재 가장 난감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판단했다.
행동이 감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이그제큐터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행동의 합리성, 이것이 바로 그를 곤란하게 만드는 난제였다.
그는 아직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그제큐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이전처럼 자신의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야만 한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하려고 시도해야 한다.
마음속에 의혹이 있다면 사람을 찾아 풀어야 한다.

[대화 기록]
“나 그날 이그제큐터를 봤어…… 맞아, 그 이그제큐터야.”
“아, 나 알아. 너희 숙소 모두가 쫓아다녔던 그 사람 맞지?”
“우린 진작에 포기했거든! 그런데 그, 그 사람이 꽃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더라고……”
“……너희 중에 또 도망친 녀석 있었냐?”
“아니! 그런 게 아니야! 그 사람 표정이 마치 어떤 중요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처럼 엄숙해서, 인사할 엄두도 내지 못했는걸.”
“……음 ……알겠다.”
“알긴 뭘 알아?”
“진정하고 잘 생각해봐. 이그제큐터가 고민하고 있어. 그럼 그건 분명 정상적인 상황이 아닐 거잖아.”
“어, 어?”
“너 정말 그가 들고 있던 게 꽃이라고 확신해? 무슨 폭탄이나 보조 도구 같은 건 아니었어? 어쩌면 꽃 모양을 한 최신형 지뢰 같은 걸지도 모르잖아?”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그거라니까! 그게 단순한 꽃이 아니야. 뭔가 성가신 게 분명해.”
“일리 있어…… 그 뒤로 이그제큐터가 그걸 박사에게 주는 걸 봤는데, 무슨 기밀 임무와 관련된 게 아닐까?”
HP
2491
공격력
777
방어력
491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3
공격 딜레이
1.3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선택받은 자
    공격 시 20% 확률로 1회 추가 공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탄약 1발 소모할 때마다 확률이 5% 상승, 스킬 종료 시 초기화
  • 총탄과의 교감
    전장에 배치한 [라테라노] 오퍼레이터 1명당 자신의 탄약류 스킬의 최대 탄약 +1 (최대 4회 중첩)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유언 집행
    공격 회복자동 발동
    소모 SP
    8
    탄약
    8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50%, 공격 시 목표의 방어력 400 무시
    스킬 발동 시 8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0.5
    def_penetrate_fixed
    400
    attack@trigger_time
    8
  • 근접 전투
    공격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6
    소모 SP
    12
    탄약
    12
    공격력+80%, 방어력 +80%, 저지 가능 수 +1, 적의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40% 확률로 해당 공격을 회피하고 탄약 1발 충전
    스킬 발동 시 12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0.8
    def
    0.8
    block_cnt
    1
    prob
    0.4
    recover_cnt
    1
    attack@trigger_time
    12
  • 언약 심판
    공격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2
    소모 SP
    24
    탄약
    16
    공격 딜레이 약간 증가, 공격 범위 확대, 공격력 +180%, 탄약 1발 소모할 때마다 공격력이 추가로 +6% (최대 30회 중첩), 특성의 HP 회복 효과가 3배까지 상승, 스킬 종료 시 스킬 지속 시간 동안 공격했던 상대에 공격력의 25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스킬 발동 시 16발의 탄약이 장전되며, 탄약 소진 시 스킬 종료(수동 종료 가능)
    atk
    1.8
    attack@atk
    0.06
    trait_ratio
    3
    attack@final_atk_scale
    2.5
    base_attack_time
    0.5
    attack@trigger_time
    16
    attack@max_stack_cnt
    30

모듈

  • ORIGINAL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의 배지
    오퍼레이터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는 홀로 다수의 적을 소탕하는데 능하므로, 외근 부서의 결정에 따라 외근 임무에서는 가드 오퍼레이터로 구분되며, 리퍼 직책을 행사한다. 이에 따라 특별히 본 배지를 수여한다.
  • REA-X
    답을 기다리며
    레벨스탯강화 설명
    1
    • 공격력 +40
    • 방어력 +24
    • 공격 속도 +5
    리퍼 특성
    아군의 치료를 받을 수 없으며, 공격 시 광역 대미지를 입히고, 적 1명 적중할 때마다 자신의 HP가 60만큼 회복, 최대 효과 수는 저지 가능 수와 동일
    2
    • 공격력 +50
    • 방어력 +32
    • 공격 속도 +6
    선택받은 자
    공격 시 30% 확률로 목표의 방어력을 150 무시하고 1회 추가 공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탄약 1발 소모할 때마다 확률이 5% 상승, 스킬 종료 시 초기화
    3
    • 공격력 +60
    • 방어력 +40
    • 공격 속도 +7
    선택받은 자
    공격 시 35% 확률로 목표의 방어력을 300 무시하고 1회 추가 공격, 스킬 지속 시간 동안 탄약 1발 소모할 때마다 확률이 5% 상승, 스킬 종료 시 초기화
    “페데리코, 이거 어때?”
    “암브로시우스 수도원 외벽의 탐조등 등갓으로 추정됩니다만, 적어도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낡아 보이지만 사이즈는 딱 맞아. 가운데를 자르고 깨끗이 씻으면 저 꽃을 넣을 수 있겠어.”
    “주민의 동의는 받으셨습니까?”
    “오렌이 특수부대를 불러올 때 물자도 함께 가져왔어. 여기 주민들도 이제는 이런 자투리가 필요하지 않지. 가공은 내가 할게. 네가 그냥 손으로 가르는 건 보고 싶지 않으니까.”
    “수도원 출발이 이제 1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충분해. 그런데, 페데리코……”
    “무슨 일입니까?”
    “그 정원사, 아무런 유언도 남기지 않은 것 같은데.”
    “수도원 주민인 클레망 뒤부아는 이미 잘 안장되었습니다. 그는 집행할만한 그 어떤 유언이나 다른 개인적인 유산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어, 내가 뭘 묻고 싶은지는 알지?”
    “당신은 제가 이 꽃을 남기려는 이유가 궁금하겠죠.”
    “이렇게 복잡한 임무를 맡은 게 너도 처음은 아닐 거잖아. 그런데 네가 여태까지 기념품 챙기는 걸 본 적이 없거든…… 너 정말 괜찮아?”
    “임무는 이미 완수했지만,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이 남긴 의문점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제 기억이 틀림없다면, 어떤 성도께서 이런 말을 남겼을 겁니다. '총은 목표가 필요하지만, 모든 문제가 답을 찾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문제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후속 임무의 집행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테니까요.”
    “하아, 내가 괜한 걱정을 했네. 잠깐, 너 설마 임무 진행 보고 때 교황님께 직접 물어본 건 아니겠지?”
    “물어봤지만, 답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네가 굳이 거의 다 타버린 꽃을 다시 말리겠다고 한 거구나. 이제야 이해가 되네. 그런데 한마디 더 해야겠어. 이 꽃을 계속 보존할 수 있을지는 지금 내가 자르는 이 유리 덮개와는 관련 없다? 이건 이미 죽었고, 더는 이전의 그 꽃이 아니야, 페데리코.”
    “리켈레, 당신이 이번 대화에서 사용한 단어량은 이미 평균치를 훨씬 초과했습니다.”
    “아하하, 그냥 수다 떠는 거잖아. 그 평균치라는 게 어디서 나온 건지는 묻지 않을게. 자, 다 됐어. 가져가서 씻은 후에 받침대만 붙이면 돼. 상점에서 파는 것만큼 쓸만할 거야.”
    “감사합니다.” 페데리코는 동료의 손에서 더러운 유리 덮개를 받고는 잡동사니가 쌓인 방에서 나섰다.
    “그래, 라테라노의 새 성도, 너는 어떤 답을 찾게 될까?”

인프라 스킬을

  • 공증소 교습 α
    제조소에 배치 시, 작전기록류에 대한 생산력 +20%
    공증소 교습 β
    제조소에 배치 시, 작전기록류에 대한 생산력 +30%
  • 합리적 활용
    제조소에 배치하여 작전기록 생산 시 창고 용량 상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