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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츠

가드 — 대검사
저지 중인 모든 적 동시 공격
  • CB18
  • 근거리
  • 딜러
/ 70
[코드 네임] 쿼츠
[성별] 여
[전투 경험] 2년
[출신지] 컬럼비아
[생일] 8월 13일
[종족] 루포
[신장] 173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비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보통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우수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컬럼비아에서 온 평범한 용병.
개인적인 전투 기술이 특출난 것은 아니지만, 우수한 임기응변 능력과 복잡한 전장 환경에서 시기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작전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녀는 든든하고 믿음직한 오퍼레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방사선 검사 결과, 본 오퍼레이터는 내장 기관의 윤곽이 선명하며, 비정상적인 음영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결과 이상 없음, 광석병 감염 증세 없음, 현 단계로서는 광석병 비감염자로 판단됨.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0%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 특징은 보이지 않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1u/L
과거 개척대 대원으로서 오랫동안 위험한 미지의 지역을 출입했음에도 쿼츠가 감염되지 않은 것은 실로 엄청난 행운이라 할 수 있다.
신중하고 자기 관리에 엄격한 루포 용병.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 테스트에서 쿼츠는 하마터면 심판인 도베르만 교관을 맞출 뻔했을 정도로 대검 사용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쿼츠는 다른 무기의 사용 훈련 제안을 거절하고는, 방금 발생한 뜻밖의 사고에 대해서 도베르만 교관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컬럼비아 용병이라는 건 낭만과 음모, 전설로 충만한 직업이 아니야. 대부분의 경우 용병이라는 직업은 평범한 사람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직업 중 하나일 뿐이지. 대다수의 경우, 가능하다면 용병 부대는 서로 간의 유혈 충돌을 최대한 피하려 해. 어쨌든 대다수는 그저 가족을 부양하려는 것일 뿐, 그 대가로 목숨을 지불하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쿼츠가 저렇게 위협적으로 보이는 무기를 선택한 건, 아마도 분명 저 위협적인 무기가 귀찮고 불필요한 상당수의 문제들을 피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일 거고. 그리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쿼츠가 들고 있는 대검은 절대 장식품이 아니야. 쿼츠가 테스트 도중 보여준 파괴력이라면, 분명 정신 차리지 못한 사람들에게 쓴맛을 보여주기에 충분할걸.”
“박사, 이 회중시계에 대해 물어보는 거야?”

“사실 나도 언제 고장 난 건지는 잘 모르겠어…… 아버지께서 떠나신 후부터, 이 시계는 언제나 내게 언제 일어나야 하고 언제 어머니께 약을 드려야 하는지, 언제 일하러 나가야 하고, 언제 늦게 되는지를 비롯해 언제 서둘러 퇴근해야 하는지를 알려줬었어. 하지만 어느 날이 기념일이고 어느 날이 내 생일인지, 그리고 어느 날이 쉬어야 하는 날인지는 알려주지 않더라고……”

“어느 날 밤에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깊게 잠드신 어머니를 보게 되었지. 그 순간 갑작스레 나는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모든 것이 어머니에 대한 감정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아버지와의 약속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도 아니면 그저 규칙적으로 자리 잡은 습관 때문인 건지 알 수 없었어.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후에도 개척대의 생활은 사실 크게 다른 게 없었지. 유일한 변화가 있었다면 수시로 스케줄이 변했다는 것 정도뿐이었고. 하지만 이 회중시계의 톱니바퀴처럼, 난 여전히 다른 사람이 태엽을 감아주는 대로 쉬지 않고 돌고 있었어.”

“아마…… 개척대를 떠난 그날이었을걸? 나와 용병대 동료가 모닥불 곁에 앉아 있었을 때, 시간이 너무 늦지 않았나 걱정하며 회중시계를 꺼내 보았는데 언제부터였는지 시계가 멈춰있었다는 것을 그제서야 발견한 거야.”
“용병대의 각 대원은 해산 후 대다수가 도시로 돌아갔어. 어쨌든 그들은 계속 돈을 벌어 어린 자녀들을 키우고 자신과 짝을 이룬 아내를 돌봐야 하는 데다, 연로한 부모님도 모셔야 했으니까……”

“나는 황야 너머로 향하기로 했어. 나는 진작부터 아무런 근심 걱정도 없는 몸이었고, 아무도 없는 황야를 떠돌아다녀도 지루함을 느낀 적이 없었으니까. 그 해에 정말 많은 곳을 가 보았지. 하지만 특별한 목표나 목적도 없이, 그저 단순히 가 보고 싶거나 우연히 지나칠 뿐이었어. 누군가는 나의 자유로움과 대범함을 부러워하고 갈망했지만, 결국 나와 함께 할 수는 없었어. 다른 누군가는 내 인생을 보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빈둥거리기만 하고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다고 하더군.”

“하지만 확실한 건 그때가 내게 있어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거야.”
컬럼비아인은 시간을 잘 지킨다기보다는 시간에 매여있다는 쪽에 가까울 것이다. 오리지늄 분말이 가져올 감염 문제를 피하기 위해, 시간이 갈수록 많은 회사들은 자동화 설비를 채택해 전통적인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쿼츠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 있어 제시간에 업무를 완수한다는 것은, 그들이 기계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 유일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재키의 일상 보고서

“박사, 사실 이유는 단순해. 작업이 늦어지게 되면 봉급이 깎일 수도 있거든. 그건 다음 스케줄이 망가진다는 뜻이고, 며칠 동안 굶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뜻해. 그리고 어머니께 오랫동안 계획했던 선물을 사드릴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

“아…… 벌써 이런 시간인가.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방해해서 미안해, 박사.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이후 가끔씩 시간 감각이 없게 되더라고……”
“그래도 걱정 마, 박사. 내일 업무는 다 계획해 뒀거든. 아침 정각 7시에 시작하면 돼. 그러면 다른 건 모두 내게 맡기고 편히 쉬어.”
왜? 쿼츠를 찾는 거야, 박사?
어쩌면 커터와 함께 요리를 배우고 있을지도 모르니 식당에 가보는 게 어때. 거기에 없으면…… 어디 구석에서 헤비레인과 같이 최신 연재만화를 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것도 아니면 여자 숙소에 있을지도 몰라, 귀찮지도 않은지 언제나 우타게가 최신 유행을 소개하곤 하더라. 그러고 보니 박사, 아직 쿼츠가 화장한 모습 못 봤지?
어디에도 없었어? 그러면 생각 좀 해보고……
그러고 보니 내가 기억하는 쿼츠는 매일 업무와 훈련 말고는 다른 스케줄을 따로 잡지 않았던 것 같아. 굉장히 단조롭고 규칙적이었어. 아무래도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이후부터 이런 '추가적인' 이벤트가 늘어난 것 같아.
HP
5732
공격력
1437
방어력
0
마법 저항력
0
배치 코스트
22
공격 딜레이
2.5초
저지 가능 수
2
재배치 시간
70초

재능

  • 황야의 방랑자
    HP +8%, 공격력 +8%

스킬

在设置中开启详细展示以显示详细数据。
  • 공격 강화 β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10
    소모 SP
    35
    지속시간
    25초
    공격력 +80%
    atk
    0.8
  • 전면 충돌
    자동 회복수동 발동
    초기 SP
    20
    소모 SP
    40
    지속시간
    20초
    자신의 피격 대미지 25% 증가, 공격 속도 +80, 공격 시 공격력 120%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5% 확률로 목표를 2초간 기절
    damage_scale
    1.25
    attack_speed
    80
    attack@s2_atk_scale
    1.2
    attack@s2_buff_prob
    0.25
    attack@s2_stun
    2
    fake_damage
    0.25

인프라 스킬을

  • 표준화 α
    제조소에 배치 시, 생산력 +15%
  • 정확한 스케줄
    무역소에 배치 시, 오더 수주 효율 +30%, 제조소에서 항목 1종 가공할 때마다, 해당 무역소의 수주 효율 추가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