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임] 야토 [성별] 여 [전투 경험] 8년 [출신지] 극동 [생일] 5월 14일 [종족] 오니 [신장] 161cm [광석병 감염 상황] 의학 테스트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
[물리적 강도] 표준 [전장 기동력] 우수 [생체 인내도] 표준 [전술 계획력] 표준 [전투 기술력] 표준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표준
기초 오퍼레이터 중 한 명이자 이들의 팀장. 충성스럽고 신뢰할 수 있는 무사.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오퍼레이터의 내장 기관의 윤곽이 모호하고, 비정상적인 음영이 발견됨, 순환 계통 내 오리지늄 입자 검사 이상, 광석병 감염 현상 존재, 현단계로선 광석병 감염자로 확인할 수 있음.
[체세포와 오리지늄 융합률] 8% 체표면에는 현재로선 명확한 광석병 증상이 나타나지 않음.
[혈중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감염 정도 약함, 현재로선 신체에 명확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음.
입이 무겁고 말이 적은 무사. 얼굴에 착용한 가면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의 주의를 끌만한 요소가 전혀 없다. 존재감이 매우 미약해 사람들로 부터 쉽사리 경시당하는 경우가 있으나, 본인은 이에 대해 아무런 불만이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하나하나 훌륭히 완수해내고 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주춧돌", 닥터 켈시는 그녀를 일전에 이렇게 평가한 적이 있다.
아무도 언제 야토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합류하였는지는 모른다. 사실상 누구도 이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녀는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사람처럼 로도스 아일랜드에 존재하고 있다. 어쩌면 어느 날 그녀가 돌연히 사라지더라도, 이를 알아채는 사람이 몇 없을지도 모른다.
일전에 가쉽을 좋아하는 한 오퍼레이터가 야토에게 그녀와 느와르 코르네가 예전에 서로 사귀던 사이가 아니였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야토로 부터 직접적인 답변을 듣지는 못했다. 어쨌든 느와르 코르네와 마찬가지로, 그녀 역시 거의 자신의 가면을 벗지 않는다.